〈 145화 〉 #141 부인과 딸에게 질싸하는 걸 직관시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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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성한 듯 웃어대는 남자.
마치 재산 전부를 도박으로 날려먹은 듯한 모습에, 나 또한 작게 웃었다.
'이게 끝이라고 생각하는 건 아니지?'
미안하지만 이건 시작에 불과해.
양팔을 내려 백서희의 두 허벅지를 붙든다.
그리곤 그대로 들박 자세를 취한 채, 남편 앞에서 바람 섹스 시현!
뿍찍뿍찍. 뿍찍뿍찍.
"읏. 흣. 하읏... 읏!"
내 두터운 자지가 백서희의 도톰한 보지 안으로 들어갔다 나오길 반복한다.
매우 빠른 속도로 왕복운동을 하고, 그 공세에 시달리는 음부는 전방으로 물을 마구 뿌려댄다.
츄츗. 츄츄츗.
그 어마어마한 광경에도 임호준은 그저 멍하니 바닥만을 쳐다봤다.
그러나 같은 남자인 난 안다.
남자란 현자타임이 끝나고 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후회 따윈 다 사라지고 다시금 욕망이 쳐드는 그런 생물이란 것을.
특히나 딸의 펠라라는 강한 자극에 채 5분도 안 되어 급하게 한 사정이다. 이런 상황이라면 현자타임도 지극히 짧다.
몸을 격정적으로 움직이지 않고 그저 봉사만 받고 쌌으니 아마 더 짧을 지도.
그리고 그런 내 예상은 정확했다.
"읏. 하앙... 흐아앙...!"
츄츗. 츄아악.
남자의 자지가 다시 서서히 커져간다.
그의 떨구어 졌던 고개 또한 조금씩 위로 올라오고.
난 녀석에게 한 발 더 다가가, 눈앞에 그 부인의 비부와 내 흉악한 자지가 벌이고 있는 일을 아주 생생하게 보여주었다.
거칠게 흔들리는 눈빛.
그러나 시선이 나와 서희의 접합부에서 떨어지질 않는다. 녀석의 자지는 어느덧 풀 발기 상태가 되어 있다.
난 더욱 허리를 추잡스럽고 강하게 흔들었다.
쮸봅쮸봅. 쮸봅쮸봅.
"어후. 우리 백서희 보지 맛이 아주 일품이야. 쫄깃쫄깃한데다가 꽉 물어서 안 놓아주는데? 내 자지가 그렇게 좋아?"
"읏. 흣... 네엣...! 조, 조아여엇...! 이 쟈지 정말 최고야앗...!"
"정말로? 그런데 어떡하지. 나 이제 슬슬 쌀 것 같은데..."
그러자 여인이 스스로 가슴을 매만지며 말한다.
자신의 고간에서 시선을 떼지 못하는 남편을 바라보며 외친다.
"이, 이대로 싸주세엿...! 남편이 보는 앞에서... 이대로 안에 싸서...! 읏. 핫... 이제 백서희는 주인님 것이란 걸 보여주세여...!"
"그럼 진짜로 싼다앗...?"
"네, 네엣. 싸줘여...! 진한 아기씨 퓨슛퓨슛 싸서... 암캐 백서희를 수태시켜 주세엿... 임신시켜 주세여엇...!"
남편을 바라본다.
부인의 말을 들었는지, 시선이 그 부인의 얼굴을 향하고 있다.
마치 주인 잃은 처량한 개와 같은 얼굴. 모든 걸 다 잃어버린 자의 표정.
백서희는 그런 그의 앞에서 보란 듯이 내게 입을 맞춰왔다.
그리고 난 그에 호응하며 마지막 스퍼트를 올렸다.
고속으로 드나드는 좆질에 여인의 흰자위가 흘끗흘끗 나타난다. 자지로 자궁 내부를 때려줄 때마다 물이 짧게짧게 쏘아져 나간다.
그러다 여인의 보지가 확 물어재끼고.
그에 따라 배설감이 강하게 치솟았을 때, 난 그대로 자지를 꽂아 넣은 채 구멍 안으로 좆물을 쭉쭉 뱉어냈다.
"큿... 좆물 들어간다...! 보지 입구 닫앗!"
"흣... 아힉... 그, 그건 무리... 무리... 읏... 가, 간다아아앗...! 흐으으읏♥"
꾸우욱. 오동통한 보지가 흡착을 시도한다.
과연 운동으로 몸을 관리한 년답게 일단 흘러내리는 걸 방어하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이내 흠칫흠칫 절정 하더니 결국은 조금씩 죄였던 구멍이 풀리고. 백서희는 바닥에 좆물을 떨어뜨리기 시작했다.
"아, 안 대앳... 아깝게..."
쿡쿡. 이제 진짜 암캐 다 됐네.
몸도, 마음도, 그리고 하는 말도 천박하기 그지없다.
허리를 힘껏 올려쳐 자지로 보지 내부를 흔들어준다. 그 충격에 여인이 부르르 떨며, 자신이 모아놓은 것을 배출한다.
찔끔. 찔끔찔끔. 쉬이이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가는 노란 액체.
그렇게 자신의 불륜 섹스를 관전해준 남편에게 절정 방뇨하는 것을 마지막으로 백서희의 개인 무대는 끝이 났다.
그럼 이번엔 딸 차례.
"서연아."
"넹!"
기다리고 기다리던 본인의 차례가 왔다는 사실에 폴짝 뛰며 기뻐하는 아이.
일단 그 아비 앞에서 청소 펠라부터 시킨다.
"깨끗이 빨아서 청소해봐."
"츕. 츄릅. 츕츕... 이르케여...?"
"그렇지. 잘하네."
나에게 푹 빠져, 아비가 보고 있음에도 내 좆을 빠는데 주저함이 없다.
귀두부터 시작해, 기둥, 뿌리 그리고 불알까지 쪽쪽 빨며 깨끗이 먹어치운다.
특히나 자신의 딸이 내 가랑이 밑으로 파고들어 회음부와 후장을 청소할 때의 임호준의 얼굴은 가관이었다.
얼굴을 크게 일그러뜨리며 고개를 좌우로 거칠게 흔들어 재낀다.
"으읍. 으으읍... (아냐. 이건 아니야.)"
저 모습을 보니 더 골려주고 싶네?
"서연아. 조금 더 제대로 빨아봐."
"어디여? 여기 똥꼬?"
"응. 거기."
서연이가 뒤로 와 내 엉덩이를 활짝 벌린다.
그리곤 그대로 얼굴을 박고는 쯉쯉 빨아댄다.
공들여 가르친 만큼, 방안으로 추잡하게 후장 빠는 소리가 크게크게 울려 퍼진다.
"츄르릅. 츕. 츕츕. 츄릅..."
"어후. 좋다. 서연아, 혀 더 안으로 집어넣고. 그렇지. 그대로 피스톤~"
"네헤엣... 하아..."
찔꺽찔꺽. 찔꺽찔꺽.
임호준 녀석을 바라본다.
그 딸에게 정성스런 후장 애무를 받으며 녀석을 내려다본다.
녀석은 오열하고 있었다.
뭐 어떻게 보면 기절 안 한 게 용한 걸지도 모르겠다.
자신이 키운 딸이 씹어 죽여도 시원찮을 녀석의 더러운 구멍을 핥고 있으니 말이다.
그러다 나와 눈이 마주치고, 내가 픽 한 번 웃어주자 녀석이 날 죽일 듯 노려봤다.
어쭈. 이 녀석 봐라?
"서연이 오늘 따라 잘하는 것 같네."
"정말요?"
"응. 그래서 그런데 그대로 5분만 추가로 더 빨아볼까?"
"네에~ 츕. 츄르릅."
내 뒤에 공손히 무릎 꿇고 앉아 열심히 봉사하는 서연.
임호준은 날 죽여 버리겠다는 듯 매서운 눈빛을 보내왔다. 몸을 앞뒤로 흔들면서.
아무래도 상황 파악이 덜 된 모양이군.
"흠... 화장실 가고 싶은데."
"흐읍?!"
"서연아. 그만 빨고 앞으로 와봐. 아저씨 볼 일 보고 싶어졌어."
"넵."
임호준의 눈이 크게 뜨인다.
난 녀석에게 보란 듯이 그 딸을 내 앞에 무릎 꿇려 놓았다.
그리고는 왈.
"오줌 쌀 테니까 입 벌리렴."
"으으읍! 흐으으읍!"
호준이 필사적으로 고개를 저으며 그러지 말라 말한다.
그러나 딸의 눈과 귀는 오로지 내게 집중되어 있을 뿐이다.
"아앙..."
서연이가 입을 크게 벌리고는 그 아래 양손을 받친다. 난 그 안에다 시원하게 노란 물을 배출해 주었다.
크으... 아비가 보는 앞에서 그 딸의 입에 오줌 누기.
말로 형용 못할 복합적인 쾌감에 뇌가 바싹바싹 타들어간다.
다시금 임호준 녀석을 향해 미소 짓는다.
그러자 녀석이 독기를 품은 얼굴로 내게 열을 낸다.
"흐으읍!!"
아직 생생하구만.
그렇다면...
오줌을 싸던 걸 잠시 멈추고, 넌지시 왈.
"흠. 입 안이 거의 다 찼네. 그대로 한 번 삼킬까?"
그 한 마디에, 내가 왜 이런 행동들을 하는지 그제야 깨달은 임호준이 고개를 마구 저었다. 그리곤 고개를 숙여댔다.
잘못했단 뜻이다.
"아게써여...! (알겠어요...!)"
"잠깐."
삼키려는 아이를 멈춰 세운다.
그리곤 그대로 입 밖으로 뱉어내라 지시한다.
"우웅. 저도 아저씨 거 먹을 수 있는데!"
"후훗. 그래. 이제 안다. 정말 가능한지 어떤지 테스트해보려던 것뿐이었단다."
"근데 아직 덜 싸지 않으셨어요?"
"그렇긴 한데... 음. 엄마 일으켜 세우렴."
절정 실신을 해 아직 정신을 차리지 못한 서희.
내 말뜻을 알아듣고는 아이가 제 엄마의 상체를 일으켜 세운다. 그리곤 뒤에서 단단히 붙든다.
난 그렇게 헬렐레 거리는 백서희의 머리를 뒤로 젖히곤, 그 입에 아직 배설해내지 못한 것을 마저 배출해냈다.
꿀꺽꿀꺽. 꿀꺽꿀꺽.
목이 위아래로 크게 움직인다.
남편이 보는 앞에서 내 오줌을 아주 맛나게 먹어치운다.
"어때? 부인이 오줌 먹는 모습을 본 소감은?"
"......."
말이 없다.
눈은 죽어가고 있고 얼굴엔 절망만이 그득하다.
그럼에도 남자라 그런지, 자지만은 뻣뻣이 세운 상태다.
'인간이란 참으로 특이하지.'
배덕감에 욕정하고 쾌감을 느끼는 보면 말이다.
서연이를 일으켜 세운다. 그리고는 그 아비의 양 무릎에 손을 올리게 하고는 그대로 뒤치기 자세를 취하게 한다.
"읏... 아저씨."
"응. 왜?"
"아빠 앞이라 그런지 좀 부끄러워요."
"그래도 이왕 허락 맡는 거라면 이 자세가 더 좋을 걸? 열심히 박아줄 테니, 네 행복한 모습을 아빠한테 잘 각인시켜줘. 그래야 걱정이나 의심 안하고 우리 둘 사이를 오케이 허락해 주시지."
"넵!"
복숭아 같은 둥글둥글한 궁둥이 사이로 내 거근을 밀어 넣는다.
남자를 안 지 얼마 안 된 보지가 내 자지를 꼬옥꼬옥 물어 재낀다.
이미 예열도 다 끝났겠다, 난 그대로 단숨에 자지를 뿌리 가까이 우겨넣었다.
쮸봅...!
"아흐읏...! 역시 아저씨 거 커어...♥"
"그래도 많이 벌어졌네. 몇 번 더 하면 자궁 안쪽까지도 들어가겠는데?"
"읏. 흣... 저, 정말요?"
희열과 함께 기대에 찬 대답이 돌아온다.
그도 그럴 게, 제 어미가 매일 그녀에게 자랑해댔기 때문이다.
자궁 섹스 하는 게 그렇게 기분 좋다고.
딸~ 넌 아직 안 해봤지? 호호호.
뭐 이런 식.
가끔 보면 엄마가 맞긴 맞나 싶을 정도로 유치하긴 하지만... 아무튼 그로 인해 요 꼬마 아이는 내가 빨리 자궁 입구를 뚫어주길 고대하고 있었다.
"그냥 오늘 뚫어버릴까? 아빠가 보는 앞에서?"
"읏. 핫... 저, 정말요? 앗... 그런데 그건 좀 그런데..."
"왜?"
"어, 엄마 자궁 절정 하는 모습 봤는데... 읏... 진짜 너무 음란하더라구요... 저, 저도 그런 얼굴 될 거 아녜요? 읏. 응흣... 그, 그런 추한 모습은... 아빠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아요."
하긴. 그게 나을 지도.
안 그래도 멘탈이 거의 바사삭된 녀석인데 딸의 자궁 절정 추태까지 보여주었다간, 진짜로 정신이 나갈지도 모르니까.
아직은 망가지지 않고 있어줘야 한다.
내가 지 부인이랑 딸을 따먹고 임신시키고 애 낳는 것을 볼 때까진.
허리를 강하게 흔든다.
내 좆두덩이 아이의 새하얀 궁둥이를 마구 친다.
팡. 팡. 팡팡팡팡!
"읏. 핫... 아앙... 핫...!"
두 눈을 질끈 감고는 고개를 푹 숙이는 남자.
좆질에 더욱 힘을 싣는다.
내 거친 움직임에 아이가 크게 헐떡이며 자세가 순간 무너진다.
"아앗...!"
그러자 아비로서 눈을 번쩍 뜨며 걱정 어린 얼굴로 고개를 쳐드나, 그건 어디까지나 내 계산속에 있었으니... 한 번 딸아이의 발정 난 모습을 본 녀석은 다시 눈을 감지 못했다.
그저 두 다리 사이로 뻣뻣이 선 물건에 딸의 출렁이는 가슴이 맞닿을 때마다 흠칫흠칫 떨뿐이다.
그걸 본 딸아이 헐떡이다 해맑게 웃는다.
"읏. 흣... 아, 아빠. 또 섰네? 이건 나 보고 선 거 맞지?"
"......."
"헤에... 응. 응읏... 마음 같아선 한 번 더 빼주고 싶은데..."
죽어가던 눈에 생기가 살아난다.
자식. 남자는 남자구만.
얼굴은 크게 찌푸려지나 눈엔 욕망이 번들거린다.
"아, 아저씨... 아빠 한 번 더 빼줄 까여?"
"그럼 아저씨 기분 나쁠 것 같은데."
"앗. 그럼 안 되겠다. 아빠, 미안!"
임호준에 얼굴에 허망함이 올라왔다.
잔뜩 얼굴을 구길 땐 언제고 이제와 아쉬움을 가득 표현하다니.
그 얼굴을 본 서연, 자신의 한 쪽 가슴을 앞으로 잡아당기며 하윽하윽.
"대신... 읏. 흣... 오늘 나 교미 하는 거 잔뜩 보고... 나중에 딸 쳐. 알았지?"
그럼 이제 슬슬 싸볼까.
난 자세를 풀고는 임호준이 앉아 있는 의자를 뒤로 넘어뜨렸다.
그런 뒤 누워 있는 녀석의 얼굴 위에 딸아이의 가랑이를 배치시켰다.
그 상태 그대로 다시 뒤에서 자지를 쑤셔 박고는 마지막 스퍼트!
챱. 챱. 챱챱챱챱!
젖을 대로 젖어 흥건한 보지에서 야릇한 물소리가 터져 나온다.
내 자지가 안쪽을 가득 메울 때마다 아이는 가쁜 호흡을 내쉬며 물을 조금씩 지려대기 시작했다.
"서연아, 좀 참아라. 아빠 얼굴 오줌 범벅 되겠다."
"읏. 흣... 그, 그치만... 너무 좋아서엇... 막 자꾸 열릴 것만 가타아여..."
"아저씨도 곧 쌀 것 같으니까 좀 만 더 참아."
부들부들 떨리는 어린 몸뚱어리.
어떻게든 온 힘을 다해 꼬옥 참는 게 느껴진다.
도톰한 보지도 잘게 떨고. 그 위 귀여운 항문은 뻐끔뻐끔 거리고.
그러다 팡! 조금 깊게 찌른 순간, 더는 참을 수 없는지 아이가 고개를 확 쳐들었다.
똥구멍이 순간적으로 벌어져 안쪽의 붉은 속살을 보여주고. 이내 급속도로 수축하며 주위 양 둔덕을 가운데로 끌어 모은다.
그리고는 꼬오옥.
"끅... 끄읏... 더, 더는..."
"아, 아저씨도 이제 싼다아앗!"
"흣. 읏... 흐끄으으으읏♥"
온힘을 다해 자지를 쥐어 짜내는 행태에 나 또한 그대로 빗장을 열어젖혔다.
그러자 불알에서 출발한 좆물이 순식간에 치고 올라와, 완전히 밀착 중인 고기 질벽에 마구 뿌려졌다.
뷰릇. 뷰르르릇. 뷰르릇.
어후. 진짜 좆 되네.
아비에게 딸을 임신시키는 걸 강제로 직관시키는 상황이란...!
그걸 인지하며 마음껏 쑤시고 싶은 대로 쑤시고 싸지른 행위에, 정복감과 함께 해방감, 배덕감이 몰려와 나의 마음을 풍족케 했다.
슬쩍 자지를 빼내 임호준의 얼굴을 바라본다.
완전히 정신이 나가있다.
누가 보면 귀신이라도 본 줄 알리라.
녀석의 눈동자는 정확히 자신의 딸 고간에 꽂혀 조금도 미동하지 않았고.
딸의 소중한 꽃잎에서는 내가 싸지른 새하얀 정액이 실시간으로 흘러내려, 놈의 얼굴 위로 뚝뚝 떨어져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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