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0화 〉 #136 백서희 모녀와의 3P 순번 정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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쮸뿝쮸뿝. 쮸뿝쮸뿝.
쯉쯉... 츕. 츄르릅.
야릇한 입과 혀 놀림이 내 고간을 감싸고.
두 여인의 애무를 받다 문득 든 생각.
'그러고 보니 임호준 새끼에게 보낼 3P 영상이 아직 하나도 없네?'
그에 스마트폰을 들어 촬영을 시작한다.
영상 촬영 시작음에 깜짝 놀라 날 바라보는 아이.
"쯉... 푸하아... 아, 아저씨?"
"아, 미녀들의 펠라 모습을 그냥 즐기기엔 아까워서. 카메라에 담아두려고."
"그건 안 돼요...!"
그러나 내 의도를 알고는 서희가 자신의 딸을 향해 도발한다.
입에서 자지를 빼고는 손으로 슥슥 비비며 왈.
"그럼 넌 빠지렴. 애들이 낄 자리가 아니니. 후후."
"엄마! 지금 그게 문제가 아니라, 카메ㄹ..."
서희가 딸의 입을 검지로 막는다.
그리고는 했던 말을 다시 반복한다.
"그러니까 서연이 너는 여기서 이만 빠지라고. 엄마랑 주인님은 원래 이렇게 즐기니까."
"그런..."
"뭐 사랑 어쩌고저쩌고 해도 결국 여기까지인 거겠지. 서연아, 사랑은 말이야. 말 그대로 불태우는 거야. 모든 걸 다 잃을 줄 알면서도 자신의 모든 걸 거는 것...! 그게 사랑이야. 그런 면에서 엄마와는 다르게 네 사랑은 가짜인 것 같구나."
서희가 내 물건을 수직으로 세우곤 자리에서 일어난다.
그리곤 침을 질질 흘리고 있는 음란한 보지로 내 좆을 찔꺽찔꺽 먹어치운다.
"아흣...! 드, 들어왔어어♥"
그 희열을 표현하듯 몸을 크게 부르르 떠는 그녀.
이내 들썩들썩 움직여 떡방아를 찧는다. 마치 딸에게 보란 듯이, 평소와는 다르게 최대한 추잡하게 허리를 흔들어 보인다.
그걸 본 딸 서연의 턱이 파르르 떨렸다.
그리고는...
"아악! 무, 뭐야?"
딸이 갑자기 밀친 탓에 뒤로 나자빠진 백서희.
그 틈에 서연이 내 고간 위에 올라와 자지 점거를 시도했다.
"아저씬 내 거라고!"
그러나 나와의 경험이 이제 겨우 한 번인 그녀의 보지가 내 물건을 쉽사리 삼키기란 무리였고.
애액으로 번들거리기까지 해 진입할 만하면 구멍 옆으로 미끄러지는 걸 보며, 서희가 픽 웃고는 딸을 도로 밀친다.
"뭐야. 먹지도 못할 거면서 욕심은. 비켜! 엄마랑 주인님 사랑 나누는데 방해하지 말고."
"무슨 소리! 내 보지는 엄마처럼 헐렁거리지 않는 새 거라 그런 거라고!"
"너, 너! 또 엄마에게...!"
그러고는 다시금 싸움에 들어간 두 모녀.
서로의 머리채를 잡고는 노려본다.
그에 난 재빨리 그들을 진정시켰다.
"정지. 두 사람 다 정지. 엄마랑 딸이 돼서 뭐하는 거야? 쪽팔리게."
"아저씨이... 그치만... 엄마가. 엄마가아...!"
"주인님! 주인님도 들었죠? 어떻게 딸이 자기 엄마에게 그런 상스러운 말을...!"
"진정해. 오늘은 차별 없이, 두 사람 모두 기절 할 때까지 상대해 줄 테니까."
그 말에 날 바라보던 이들의 시선이 서로 교차한다.
그리곤 약속이라도 한 듯 머리를 움켜쥐던 손을 푼다.
뭐 이쯤이면 촬영 문제는 잘 해결된 건가? 나중에 백서희에게 잘했다고 상이라도 줘야겠구만.
자리에서 일어난다.
그리곤 두 사람에게 지시.
"둘 다 침대에 손 올리고 이쪽으로 엉덩이 내밀어."
시키는 대로 뒤치기 자세를 취하는 모녀.
난 거실로 나가 선물 상자에 함께 챙겨온 카메라 두 대를 가져왔다.
그리고는 삼각대를 설치해, 그것을 각각 그들의 궁둥이와 얼굴이 잘 담기도록 앞뒤로 배치했다.
본격적으로 카메라들을 꺼내오자 불안한지 몸을 움츠리는 아이.
백서희도 카메라 앞에만 서면 쫄리는 건 똑같을 것이나, 자신보다 더 떠는 초짜 배우가 출연한 탓일까?
평소보단 덜하다.
오히려 미소마저 보이는 그 여유로운 모습에 딸 쪽에도 변화가 일었다.
마치 질 수 없다는 듯 눈을 부릅뜬다.
'오오. 좋아좋아. 이런 걸 보고 시너지 효과라 하는 거지.'
그렇게 영상 촬영을 시작하고.
두 사람을 향해 질문.
"먼저 하고 싶은 사람?"
"아저씨, 저요!"
"주인님, 저요!"
"그럼 공평하게 가위바위보로 순서를 정하지. 어때?"
"좋아요."
"대신 좀 특별하게 할게."
두 사람의 얼굴에 물음표가 떠오른다.
난 그런 모녀에게 침대 위에 상체를 올리게 하고는 설명을 시작했다.
"지금부터 엉덩이로 가위바위보를 하는 거야."
"에엑?"
"일단 둘 다 양손으로 엉덩이를 잡아."
시키는 대로 두 여인이 자신의 궁둥이를 잡는다.
난 카메라가 잘 작동하는지 확인하고는 설명을 이어나갔다.
"주먹은 엉덩이를 똥구멍 쪽으로 모으면 돼."
두 개의 둥글둥글한 궁둥이가 가운데로 몰린다.
양손에 의해 살이 만나... 후장이, 그리고 보지가 그 안으로 파묻힌다.
엄마 쪽이 확실히 궁둥이가 크고만.
위에서 내려 볼 때 보지까지 완전히 가려지는 걸로 봐선 말이다.
"그래. 둘 다 잘했어. 가위는 거기서 한 쪽 손만 움직여 치부를 벌리는 거야. 그렇지. 그렇게. 보는 양손을 다 움직여 아주 활짝 벌리는 거고. 이해했지?"
"네, 아저씨."
"네, 주인님."
"그럼 몇 판 할래?"
두 여인이 고개를 돌려 서로를 바라본다.
그리곤 약속이라도 한 듯 동시에 외친다.
"1판이요!"
단판승인가?
여자들답지 않네. 당근 3판 2선제로 할 줄 알았더니.
심지어 둘 다 생각이 똑같다는 것에 더욱 놀랍다.
"그럼 가위바위보는 내가 외칠 테니 두 사람은 손만 잘 움직이라고."
모녀가 고개를 끄덕이고는 엉덩이를 위로 들어올린다.
마치 자신들의 치부를 잘 봐달라는 듯 쳐든 모습에, 보는 것만으로도... 어후. 개 꼴린다.
긴장을 한 것인지 새하얀 찹쌀떡을 붙드는 손들이 잘게 떨고.
난 그 모습을 한 명 한 명 클로즈업해 카메라에 담았다.
후장 주름이 하나하나 선명히 보인다.
긴장해 움찔움찔 거리는 모습도.
그러나 제일 꼴리는 건 살찐 전복마냥 도톰한 보지.
"그럼 이제 시작한다. 가위. 바위..."
엉덩이를 붙드는 손에 더욱 힘이 실린다.
자, 과연 이 음탕한 궁둥이 중 어느 쪽이 승리를 할 것인가?
"보!"
내 말이 떨어짐과 동시에 여인들이 움직였다.
딸은 살집을 한데 모으는 주먹.
엄마는 치부를 환히 드러내는 보.
과연... 그 행동에 걸맞은 결과였다.
응당 애널과 보지를 활짝 드러낸 쪽이 승리해야 맞는 법이지.
'그건 그렇고, 아무래도 딸 쪽은 아직도 카메라를 의식하는 모양이로군.'
뭐 자신의 부끄러운 부위를 그 앞에 드러낸다는 게 절대 쉬운 일은 아니니까.
"누가 이겼나요?"
"...아저씨?"
"서연이 넌 주먹. 서희는 보. 승자는 서희다."
"꺄하앙!"
무슨 애 마냥 폴짝폴짝 뛰며 좋아하는 엄마와 세상을 다 잃은 것처럼 시무륵 해 하는 딸.
진짜 이거 영상 보내주면 임호준 녀석 골 때리겠네.
나랑 먼저 섹스하고 싶어서 카메라 앞에서 궁둥이로 가위바위보를 하질 않나, 그 결과에 저리 기뻐하고 슬퍼하다니. 쿡쿡.
"자 그럼 자세 원위치."
둘 다 뒤치기 자세를 잡는다.
난 서희에게 가, 녹진녹진한 그 보지 안으로 내 자지를 밀어 넣었다.
"아흐흣...! 이, 이거얏...♥"
허리를 흔든다.
이미 아까 충분히 풀어준 뒤이니 박고 싶은 대로 사정없이 쑤셔 박아준다.
찌꺽찌걱. 찌꺽찌걱.
"어때? 포상자지 마음에 들어?"
"네, 네엣...! 와, 완전 최고에엿...! 앙. 아앙... 극태 자지 정말 굉장해앳...!"
뭐 그럴 만하지.
경쟁을 통해 받는 보상은 희열을 더욱 배가시키는 법이니.
그런 엄마의 모습을 부러운 눈으로 바라보는 서연.
백서희가 마치 들으라는 듯 더욱 크게 소리친다. 거칠게 헐떡이며 승자의 기쁨을 마구 표시한다.
"흣. 하앙... 주인님 자지 정말 너무 맛있어...! 바, 박을 때마다... 읏. 흣... 주인님의 사랑이 찐하게 느껴져서...!"
부르르...
서연이 입술을 짓씹는다.
그러나 어찌할까. 게임에서 졌는데.
"서연이 넌 엄마 끝날 때까지 혼자서 손으로 위로나 하렴~ 엄마가 먼저 1시간 동안 잘 즐기고 넘겨줄 테니까!"
"이익...!"
결국 엄마의 도발에 자리에서 벌떡 일어난 아이.
바로 엄마의 머리끄덩이를 잡으려 하나,
"임서연."
내 싸늘한 시선과 목소리에 몸이 바짝 굳는다.
난 고갯짓으로 도로 원위치 할 것을 종용했다.
다시 우리 옆에서 뒤치기 자세를 잡는 그녀.
그 모습에 신이 난 서희가 더욱 기세등등 날뛴다.
"흣. 흐읏... 그, 그러게 가위바위보를 잘하지 그랬니...? 카메라 부끄러워서... 앙. 흐아앙. 주, 주먹이나 내고 말이야...!"
본인도 그걸 인지하고 있는지 아무 대꾸도 못한다.
서희는 그런 그녀를 조롱했다.
자신이 낳은 딸 앞임에도, 흥분에 뇌가 완전히 타들어가 그저 본성을 고스란히 드러내며 천박하게 입을 놀렸다.
"앙. 아앙... 주인님 자지 너무 맛있어...! 따, 딸아이가 사랑하는 이의 것이라 그런가...? 읏. 흐읏... 딸의 애인 자지가 내 안에...!"
그걸 들은 서연의 눈에서 눈물이 흐른다.
그걸 보고 더욱 흥분하는 서희.
"흣... 아흣... 딸, 혹시 분해? 분하면 이기지 그랬어...? 응? 졌으니 거기서 엄마 교미하는 거 구경이나 해앳... 응읏... 조아앗...!"
백서희가 보지를 꾸욱꾸욱 조여 댄다.
딸이 울고, 분해하고, 부들부들 떨 때마다 더욱 미친 듯이 자지를 쥐어짜낸다.
역시 천성은 어디를 가지 않는 모양이구만.
훌쩍. 훌쩍훌쩍.
"앙. 하앙... 이, 이젠 주인님의 쟈지가 자궁에엣...!"
츄악. 츄아악. 츄츗. 츄아악.
얼마나 흥분했는지 이젠 박을 때마다 물을 뿜어내는 음란한 보지.
난 귀두 뒤편에 턱턱 걸리는 자궁문의 감촉을 느끼며 사정을 준비했다.
내 좆질이 더욱 거세어지고 좆이 크게 부풀자, 그걸 느낀 서희가 크게 소리쳐 외친다.
"봐...! 지, 지금부터 엄마가... 네가 사랑하는 남자의 정액을... 읏. 흣... 아기방에 받을 테니까...!"
"그럼 간다앗...! 좆물 들어갈 테니 자궁입구 꽉 닫아!"
"네, 네에엣...! 자, 자궁 문 닫고... 흐으읏. 아흣... 주인님의 아이 꼭 임신할게요...!"
"싼다아앗! 딸아이가 보는 앞에서 임신하면서 가랏...!"
"읏. 흣... 호오오오옥♥"
자지를 음란한 보지 안으로 억지로 우겨넣어 그대로 듬뿍 사정한다.
가는 허리를 내리눌러 활처럼 휘게 해, 엉덩이와 머리가 위로 올라오게 한다.
그리곤 턱을 잡은 채 고개를 뒤로 젖혀 상태 확인.
백서희, 눈에 흰자를 드러낸 채 혀를 길게 내빼 동물 소리 같은 교성을 내지르며 절정 중.
"좋냐. 암캐야?"
"네헤엣... 조, 좋아여어...!"
"왜 좋은데?"
"천한 암캐에게... 귀한 좆물을 싸주셔서... 읏... 딸이 보는 앞에서... 딸이 사랑하는 남자랑 임신 섹스으... 해서어어... 헤, 헤으읏..."
이거 완전 변태구만.
턱을 붙든 손을 놓자, 침대에 그대로 풀썩 쓰러져 자신의 딸을 보며 킥킥 미소 짓는다.
"딸... 넌 엄마한테... 안 돼앳... 주인님은 이제 내 거야앗..."
그 마지막 한 마디에 결국 아이는 폭발해 방을 뛰쳐나갔다.
그리곤 그대로 화장실로 들어가 펑펑 운다.
그것도 매우 서럽게. 집안이 떠나가라.
"흐어엉. 엉엉..."
"야. 너 너무 심하게 놀린 거 아냐?"
흥분의 여운이 좀 가시고.
자리에서 일어난 서연의 엄마, 백서희. 볼을 긁적이며 왈.
"제가 좀... 너무 흥분했나 보네요. 에휴. 이를 어쩐다. 서연이 쟤 저리 삐지면 꼬박 하루는 방에서 안 나오는데..."
"좋은 방법 없어?"
고개를 절레절레.
"워낙 제멋대로에 똥고집이라서..."
그래도 혹시나 싶어 화장실 앞으로 가나, 문은 잠겨있고.
조심스레 말해 봐도...
"서연아? 그... 엄마가 미안해."
"꺼져! 꺼지라고!"
"엄마가 이렇게 사과할 테니까, 기분 풀면 안 될까?"
그러나 그럴 생각이 조금도 없는 모양이다.
대답하는 걸 보면 말이다.
"꺼지라고! 이 갈보년아!"
"아니, 이게...! 야! 너 엄마한테 그게 무슨 말버릇이야! 일로 나와! 쾅. 안 나와? 이 개 같은 썅년이!"
이건 뭐 사과하라 보냈더니 오히려 더 싸우고 있네.
난 화장실 문을 발로 힘껏 차대는 서희를 방으로 끌고 와, 청소 펠라를 시키며 강제로 진정시켰다.
그리고는 혼자 화장실 앞으로 되돌아갔다.
문을 똑똑 두드리자, 한 차례 욕이 우수수 쏟아진다.
"니 애미 미친 창년아...! 확 가랑이를 찢..."
아 진짜... 설아랑은 왜 이렇게 차이가 나?
욕이 아주 입에 붙었네, 붙었어.
심지어 완전 쌈닭이다.
난 심호흡을 한 번 하고는 다시금 문을 두드리며 입을 열었다.
"서연아, 아저씨인데..."
"개 같은 년! 헐렁한 보지 팔ㄹ... 에...? 아저씨? 훌쩍."
"어 그래. 아저씨야. 엄마는 지금 방에 있어. 그러니 화장실에서 단둘이 이야기 좀 할 수 있을까?"
그러자 잠깐의 침묵 이후, 거부의사를 표명한다.
"싫어요! 아저씨도 나빠! 나만... 나만 사랑해줄 줄 알았는데!"
널 사랑한다 말한 적 아직 없거든...?
그러나 입 밖으론 꺼내지 않고 일단 한 번 더 잘 타일렀다.
일단 미끼에 입질이 왔으니 후크는 확실히 걸어야지.
"아저씨가 미안해. 서연이 너를 좀 더 잘 챙겨줬어야 했는데..."
"...몰라. 이제 아저씨 필요 없어! 필요 없다고! 가!"
"정말 아저씨 필요 없어? 가...?"
그러자 대답이 돌아오지 않는다.
그걸 보며 난 낚시 바늘이 제대로 입에 들어갔음을 직감했다.
이제는 확 잡아당길 때.
"아저씨는 오늘 서연이 생각 많이 했는데... 문자 주고받을 때 웃기도 하고..."
"......."
"후우... 그런데 서연이가 이제 싫다고 하니... 어쩔 수 없네. 그럼 아저씨 간다."
그러고 발을 떼기가 무섭게 후다닥 달려오는 소리.
문이 벌컥 열린다. 얼굴이 온통 눈물 콧물로 범벅이 된 아이가 날 바라본다.
빙고. 넌 낚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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