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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2화 〉 #128 엄마보단 제 구멍이 더 기분 좋을 걸요 (132/200)

〈 132화 〉 #128 엄마보단 제 구멍이 더 기분 좋을 걸요

* * *

"쯉. 쮸웁. 쯉. 쮸웁."

설아의 침실에 음란한 소리가 울려 퍼진다.

그것은 그녀의 딸 하나가 내 고간에 고개를 박은 채 열심히 좆 빠는 소리였다.

'역시 남자와의 섹스를 즐기는 년답게 물건을 맛깔나게 빨 줄 아는구만.'

내 물건이 꽤 큰데도 능숙하게 잘 빤다.

넣었다 빼는 건 물론, 목구멍 안쪽까지 넣어서 슥슥.

그에 물어본즉,

"쯉. 쮸우웁... 푸하아... 가끔 외국인들하고도 하거든요."

그래서였군.

내 물건을 보고 놀라긴 해도 금세 적응을 하는 것이.

아이가 슬쩍 내 물건에 자신의 팔을 가져다댄다. 그리곤 오오! 감탄을 흘리며 말한다.

"그래도 역대급이네요. 이와 비슷한 두께는 해보긴 했는데, 이 정도 길이는 저도 처음이에요!"

"그게 그렇게 신나니?"

"당연하죠! 아저씨는 스스로의 가치에 대해 아직 잘 모르시는구낭?"

그러곤 다시 쯉쯉.

그러면서 열심히 자신의 고간을 손으로 문지른다.

얘 성격상 내게 빨아 달라 엉덩이를 들이밀 줄 알았더니... 의외다. 스스로 해결하고 있다.

"하나야. 아저씨도 빨아줄까?"

"쯉쯉... 아뇨. 괜찮아여! 무리 안 하셔도 돼여."

"무리?"

내가 이해를 못한 얼굴을 하자, 아이가 하하 웃으며 그제야 엉덩이를 슥 내밀었다.

"그... 나이 있으신 분들 중엔 여자 거 빠는 걸 별로 안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셔서..."

뭐 그렇긴 하지. 이 아이 말이 맞다.

일단 가부장적 시대의 사고를 가진 사람들은 당연히 안 빨고.

꼭 그렇지 않더라도, 남자는 일정 이상 나이가 차면 더러운 걸 기피하기 시작한다. 쉽게 말해 비위가 약해진단 뜻이다.

'스무 살 아이니 향기밖에 안 나겠지만...'

아무래도 열심히 엉덩이 대주고 다니면서 싫어하는 이들 몇몇을 만나본 모양이다.

음. 그건 그렇고 정말 의외네. 그런 세심한 걸 다 챙기고.

그냥 무식하게 섹스만 즐기는 년인 줄 알았더니, 그건 아닌가 보다.

고개를 든다.

스무 살이 맞나 싶을 만큼 확실히 색이 빠지고 검은 색으로 변하기 시작하는 음부가 보인다.

그래도 섹스 자체를 시작한 건 그리 오래되지 않았는지, 모양은 아직 아름답게 유지하고 있었다.

냄새 또한 향긋.

손가락을 넣어본다.

찔꺽 소리와 함께 꼬옥 물어재끼는 게 그 주인을 닮아 제법 밝히는 보지다. 쉽게 들어가나, 압박감이 아주 훌륭하다.

"츕. 츄릅... 어때여? 제 보지? 많이 써서 별로인가여?"

"확실히 많이 쓰긴 했네. 그래도 아직 모양은 예쁜데? 무는 감촉도 좋고."

"후훗."

"뭐 설아보단 별로지만."

"윽..."

엄마와 비교 당한 게 뭔가 자존심이 상한 걸까.

아이의 입이 길게 튀어나온다.

아, 생각해 보니 그렇기도 하겠네. 무려 20살 차이나는 여인과 비교를 당했으니...

아무튼 그래서인지 하나가 눈을 반만 뜬 채 날 째려봤다. 그리곤 이로 콱.

"야!"

"흥... 그래도 세게 안 물었으니 다행인 줄 아세여. 장난을 쳐도 그렇지, 어떻게 엄마랑...! 하!"

얘가... 내가 장난으로 농담한 줄 아나 보네.

그에 난 진지한 얼굴로 말해주었다.

이런 스타일의 여자에겐 도발을 해줘야 한다. 물론 약도 살짝 쳐서.

"장난 아닌데."

"네에?"

"네 엄마 거기 진짜 예뻐. 물어보니 너 낳고 그 이후로 한 번도 안 했다더라."

아이의 얼굴에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이 올라왔다.

자기 엄마가 애 낳고 난 이후로 섹스를 안 했다는 걸 못 믿겠다는 건지, 아니면 자신의 보지보다 엄마 보지가 더 예쁘다는 사실을 못 믿겠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말이다.

하나가 주먹을 불끈 쥔다.

그리고는 부들부들 잘게 떨기에, 난 직감적으로 지금이 약을 쳐야 할 때임을 깨닫고는 바로 말을 이었다.

"물론, 그 외에 얼굴이랑은 네가 더 뛰어나지만 말이야."

"......."

"만약 네가 경험이 적어서 여기가 조금만 더 예뻤더라면, 아마 내가 바로 프로포즈를 했을지도~"

"칫..."

화가 좀 풀렸구만.

하나가 빨아 달라 내민 고간을 회수해 내 물건 위로 가져다댄다.

그런 뒤 구멍으로 좆을 조금씩 집어삼키며 왈.

"그럼 제 앞에 반년만 더 빨리 나타나지 그랬어요? 그랬다면 제가 그 프로포즈를 받아주고, 반대로 청혼까지 해드렸을 텐데!"

"아아. 네가 청혼신청까지 할까봐 안 나타났지. 역시 그래도 내겐 설아가..."

"에이씽. 스탑! 이제 엄마 이야긴 그만! 왜 엄마랑 비교 당하는데, 나이 어린 제가 자꾸만 밀리는 기분이 들죠? 영 찜찜해!"

왜긴. 내가 널 도발하고 있으니까 그렇지.

이런 스타일의 여인을 작업하려면, 원래는 날 원하고 원해도 얻기 힘들게끔 해야 한다.

본인이 원하면 언제든 남자들을 쉽게 침대로 이끌었으니, 그 반대로 해야 한단 이야기다.

그러나 이미 관계는 가져버린 상황.

음식이 아무리 맛나도 같은 음식을 계속 먹으면 질리는 법이다. 섹스 하는 남자와 자지 또한 마찬가지.

그런 아이가 내게 푹 빠져들게 만들려면?

'경쟁자를 붙이는 수밖에.'

그 경쟁자는 바로 엄마고 말이다.

뭐 이 비밀 관계가 지속되는 한, 정작 당사자인 설아는 아무런 경쟁심도 못 느끼겠지만 말이다.

"흥. 그래도 엄마보단 제 구멍이 더 기분 좋을 걸요?"

"하나야. 너희 엄마 매일 운동하시지?"

"뭐... 그렇죠?"

"구멍 안쪽이 근육으로 꽉 차서 장난 아냐. 근데 과연 네가?"

와아. 그 한 마디에 생글생글 웃던 아이의 얼굴에 주름이 생기기 시작했다.

분명 입은 웃고 있는데 얼굴은 웃는 게 아니다.

턱 끝과 볼이 부들부들 떨린다.

"하. 하하... 그렇단 말이죠? 이거 제가 간만에 실력 제대로 보여드려야겠네?"

아이가 매서운 눈빛을 하고는 자세를 잡는다.

내 위에 올라타 다리를 활짝 벌리곤 방아 찧을 준비를 한다.

역시 다리가 길고 가슴이 커서 그럴까?

진짜 대박이다. 다리라인과 가슴라인이 보는 것만으로도 자지에 불끈 힘이 들어간다.

"각오하세요. 오늘 아주 천국을 보여드릴 테니...! 40대 할망구 보지와는 차원이 다른, 영계의 쫄깃쫄깃한 육질을 보여드릴게여!"

내게 윙크를 한 번 하고는 몸을 뒤로 살짝 눕히는 그녀.

이내 엉덩이를 들어 올리고는 사정없이 내려친다.

푹찍푹찍. 푹찍푹찍.

'크으... 좋구만.'

자지를 꼬옥꼬옥 조이며 착착 달라붙는 게 과연 자신할 만하다.

휘몰아치는 강렬한 감각이 좆을 타고 올라와 뇌리를 강하게 자극한다.

'아무래도 보지 구멍을 임의로 수축할 줄 아는 모양이로군.'

보지에 힘 줄줄 아는 여인은 많지 않다.

그 중 스스로 엉덩이를 흔들면서 동시에 힘 줄줄 아는 여인은 더욱더.

"읏. 흣... 아저씨. 어, 어때여? 제 보지?"

"좋아. 엄청 좋아."

"어, 엄마 보다여?"

"비슷해. 좀 부족하지만."

"히잉. 그럼 조금 더 힘을...!"

구멍이 아까보다 더욱 수축한다.

그에 따라 보지가 자지를 잡아당길 때마다 마치 고간도 같이 딸려나갈 것만 같은 기분이 들었다.

'얜 완전 요물이네.'

구멍이 절대 좁은 건 아닌데 그걸 의지와 요령으로 커버를 치다니...

보통내기가 아니다.

그러나 오래 지속하긴 쉽지 않을 것이다.

배에 잔뜩 힘주고 흔든다는 게 어디 말처럼 쉬운 일인가?

난 그녀의 정성스런 봉사를 받으면서, 이 아이의 힘이 빠지길 기다렸다.

조금 있으니 헉헉대는 아이.

"훅. 후욱... 어때여? 기분 죽이죠? 헉. 허억. 헉. 막 쌀 것 같지 않으세요...?"

응. 전혀.

앞으로 10분은 더 흔들어야 좀 사정감이 올라올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이미 보지에 힘 딱 주고 20분을 흔들었다. 추가로 그럴 힘은 없을 것이다.

그리고 손으로 툭 건드니 역시나... 그대로 뒤로 나자빠진다.

"아얏. 히잉..."

"다리 힘 풀린 거야? 체력 조절 좀 하지."

"이상하네. 이렇게 하면 내가 지치기 전에 다들 먼저 쌌는데..."

어중이떠중이들이랑 나랑 같니?

난 빙긋 미소 짓고는 침대에 등을 대고 누운 아이 위에 올라탔다.

이야... 가슴이 얼마나 큰지, 누워있는데도 불구하고 볼록하고 라인이 유려한 게 보기만 해도 자지에 불끈불끈 힘이 들어간다.

"그럼 이제 내가 흔든다. 기절 하지 말고 잘 버텨봐."

"풉. 뭐래요. 제가 남자 한두 번 상대해본 줄 알아요? 이래봬도 섹스하면서 기절한 적은 없거든요?"

"그래? 그럼 우리 내기할까? 진 사람이 이긴 사람 부탁 들어주기. 어때?"

그러자 임하나의 얼굴에 흥미가 올라온다.

구미가 당기는 모양이다.

"좋아요! 대신 어떤 부탁이든 해도 되는 거죠?"

"그래."

어떻게 보면 여자에게 유리한 제안.

날 올려다보는 아이의 얼굴엔 벌써부터 미소로 가득했다.

표정이 중간중간 변하는 것이 이긴 후의 장밋빛 미래를 상상하고 있는 듯했다.

"자, 상상은 이긴 후에나 하라고."

자세를 잡고는 허리를 흔든다.

이쪽저쪽으로 구멍 구석구석 비비며 아이의 얼굴을 살핀다.

움찔. 움찔움찔.

'일단 이쪽이 약점이구만?'

감정이 메말라가는 어른과는 다르게, 어린 아이는 작은 것 하나하나에도 리액션이 심하다.

그래서 반응을 살피고 파악하는 게 참으로 쉽다.

특히 이 아이는 뭔가 항상 들떠있어서 같은 동년배 아이들보다 조금 더 쉬웠다.

'문제는 그랬는데도 불구하고 이전 남자들이 먼저 쓰러졌다는 거지.'

그건 그만큼 보지의 질벽과 압박감, 그리고 남자가 박을 때마다 튀어나오는 반응이 뛰어나다는 것이리라.

그 일례로 내가 한 번씩 자지로 자궁입구를 때려줄 때마다 어찌나 교성을 간드러지고 크게 질러대는지, 사정감이 팍팍 치솟는 게 나 스스로도 느껴질 정도였다.

"앙... 흐아앙... 흐읏... 하앙...!"

그래도 정말 다행이네.

어제 막 방음 공사가 끝나서.

그게 없었다면 꼼짝없이 식모와 경호원들에게 들켰을 것이다.

'어디 그럼 이번에는 가슴을...'

자지를 쑤셔대며 가슴 이곳저곳을 만진다.

아이의 신음소리와 표정을 통해 어떤 식으로 만지는 걸 좋아하는지, 어디가 민감한지 파악한다.

'쿡쿡. 그 엄마에 그 딸이라고... 설아랑 약점이 똑같구만.'

유두의 단단한 부위를 혀를 통해 안쪽까지 꾸욱 눌러주는 걸 좋아하는 스타일.

그럼 약점도 다 찾았겠다, 공격을 해볼까?

난 허리를 본격적으로 흔들었다.

그러면서 가슴을 공략한다.

손과 허리를 부지런히 놀려, 보지와 가슴의 절정을 한꺼번에 노린다.

일명 멀티 오르가즘!

"흣?! 무, 뭐양... 이, 이상해여... 뭐가 이렇게 빠른... 읏? 흣?! 끄오오옷...!!"

부르르.

츄악. 츄아아악.

좋아. 일단 한 번!

난 쉴 틈을 주지 않고 계속 몰아붙였다.

그러자 아이가 내 상체를 팔로 밀어내며 거부한다.

"자, 잠ㄲ... 막... 막 갔어여...! 스탑! 머, 멈추... 읏?!"

막 절정을 맞이해 미칠 듯 조이는 보지 구멍에 내 자지를 슥슥 비벼준다.

그 때마다 보지가 꼬옥꼬옥 조이며 물을 울컥울컥 뱉어낸다.

"하나야! 지금 좋아서 오줌 싸는 거니?"

"앙... 아, 아니거든요...?! 누, 누가 좋아서 오줌을..."

그러나 자지로 자궁문을 사정없이 때려주자 바로 대답이 바뀐다.

"마, 맞아여! 오, 오줌 싸는 거... 읏. 흐아앙... 맞으니깐...! 잠깐. 잠깐만이라도 휴식으을... 흐오오옥!"

츄아악. 츄아아악.

자, 이제 두 번!

한 번 가니 금세 금세 가는구만?

그러나 나도 조금씩 사정감이 올라온다.

확실히 왕복운동을 빨리 하면, 마치 높은 곳에 오르락내리락 하는 놀이기구를 탄 것 마냥 배설감이 촉진되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그래도 효과는 탁월!

바로 또 보지 안쪽이 요동친다.

"잠ㄲ... 또, 또... 흣... 간다아아앙!"

"큿... 이번엔 나도 간닷...! 좆물 받아랏!!"

"흣... 흐읏..."

어휴. 진짜 쪼임 하나는 기가 막히네.

순간 꽉 짓누르는 압박감에 어쩔 수 없이 좆물을 쏟아냈다.

근데 맞다... 안에 싸도 되는지 물어보는 걸 깜빡했네?

그에 슬쩍 표정을 보니 안에 싼 걸 모르는 것 같다.

더 정확히 표현하면, 그런 걸 살필 수 있는 상태가 아니다.

얼굴은 완전히 헬레레 퍼졌고, 그 아래 젖꼭지는 자지가 빙의라도 한 것 마냥 빨딱 서 있다.

배에는 미약한 복근이 생겼다 사라지길 반복하고, 고간은 음... 그냥 난리가 났다.

수도꼭지 잠그는 걸 깜빡했는지 아주 실시간으로 질질 새고 있다.

"헤, 헤으으..."

떡 경험이라고는 이제 반 년 밖에 안 된 꼬맹이가 감당하기엔 멀티 오르가즘은 과한 쾌감이긴 하지.

그러게 왜 아저씨에게 까부니?

그러나 어찌됐든 게임은 게임.

난 다시 좆질을 재개했다.

노랗게 머리를 염색한 강설아의 딸 임하나가 혀를 길게 내빼고는 내게 사정한다.

"앙. 아앙... 이, 이제 그마안... 자비르을... 읏. 하읏... 요, 용서해... 쥬세여어..."

"응. 용서해 줄게. 그러니까 얼른 기절하렴. 빨리 끝내게."

"주, 주거어... 나 주거어어..."

입 밖으로 나온 혀를 쯉쯉 빨며 자지로 약점 부근을 톡톡 두드려준다.

임하나, 귀엽게 물총을 츄츗 쏘아대며 또 한 번 절정.

"가, 간ㄷ... 또 간닷... 흐으으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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