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6화 〉 #102 내가 바람피우는 거 봐줘
* * *
삐걱삐걱. 삐걱삐걱.
침대가 거칠게 흔들거리고 그에 따라 규칙적으로 비명이 흘러나온다.
그 소리가 제법 크건만, 나와 백마는 그런 것 신경 안 쓰고 오로지 교미를 하는 데에만 집중했다.
"앗... 응... 조, 조아앗! 더 세게 해줫...!"
"이렇게? 이렇게?!"
"응... 으응... 그, 그거얏... 자궁에 들락날락하는 거 완전 조앗...!"
백마 새댁의 입에서 천박한 감탄사가 흘러나왔다.
그녀는 자지에 박힐 때마다 흐응흐응 콧내음을 내며 보지를 꼬옥꼬옥 조여 댔다.
그 누가 이 여자를 보고 경험 적은 여인이라 생각할까.
남편밖에 모르던 구멍은 이젠 다른 남자의 좆맛을 알아 쑤셔주면 알아서 침을 질질 흘려댔다.
"그레이스. 나 한 번만 더 올라타 보면 안 돼?"
"읏... 앙... 아, 안 돼앵. 그건 참아줘... 나 이제 서후 태울 힘... 읏. 흣... 없단 말이양."
"보지 쪼이는 걸로 보았을 땐 괜찮을 것 같은데?"
"그, 그건 서후 쟈지가 크고 갱쟝하니깐...♥"
시선을 내려 여인의 뒤태를 바라본다.
모래시계와 같은 몸매와 유독 큰 궁둥이, 그리고 힘을 줘 등판에 쫙 돋아난 잔 근육.
마지막으로 그 위를 촉촉이 장식한 땀방울들.
정말 최고다.
외국 여자들은 진짜 살만 안찌면 최소 모델급 몸매는 나오는 것 같다.
보는 것만으로도 박음직스럽다. 꼴린다.
그에 난 그 허리에 손을 얹고는 속도를 드높였다.
내 좆두덩과 그녀의 엉덩이가 부딪치며 야릇한 소리가 방안 가득 울려 퍼진다.
팡팡팡팡. 팡팡팡팡!
"앗. 아앙... 너, 너무 세엣...!"
"세기만 해?"
"조, 조아앗...! 자궁에 고속으로 들락날락 하는 거 최고옷♥"
완전 자궁섹스의 맛을 알아버렸구만.
이젠 짧은 자지로는 못 느낄 지도 모르겠다.
카터, 힘내라.
그렇게 백마가 꽥꽥 소리 지르며 신음을 내지르는데... 호랑이도 제 말 하면 온다고, 돌연 침대 한 쪽에 누워 있던 남편이 몸을 확 움직였다.
깜짝 놀라 입을 틀어막는 그녀.
"흡...!"
"으음... 쿠우..."
그러나 잠결에 몸을 뒤집은 것이었고, 남편이 아직 자고 있음을 깨닫고는 백마가 이내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날 선택한 건 선택한 거고 바람피우는 모습을 들키기 싫은 것이리라.
백마가 개처럼 엎드린 채 한 손을 뒤로 빼, 내 배에 가져다댄다.
"읏... 서, 서후... 우리 이젠 나가서 할까?"
"왜 걸릴 까봐 두려운 거야?"
"으응..."
미안하지만 그건 안 되지.
지금 이 단계가 제일 꼴리는 부분이거든.
빼기는커녕 더욱 속도를 높여준다.
자지로 자궁을 큥큥 때려주며 이성적 사고를 마비시키고 욕망의 불길을 더욱 불태운다.
퍽. 퍽. 퍽퍽퍽퍽.
"앗. 아앙... 머, 멈췃...!"
"정말 멈춰주길 원해? 자지 빼길 원하냐고!"
"읏... 흐읏... 그, 그치만... 여, 여기서 계속 하면 걸릴 수도 있엉..."
"걸리면 보여주면 되잖아. 새 신랑 구하고 불륜 섹스 하는 거 보여주면 되잖아! 설마 내가 싫은 거야?"
"아니양! 앙... 아앙... 이제 나한텐 서후밖에 없엉..."
"그럼 증명해! 나밖에 없는 거 증명해봐!!"
내가 좆질을 멈추자 여인이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리곤 날 침대에 눕히고는 위로 올라타, 방대한 힙 사이로 자리한 음란한 치부를 내 물건 위로 가져다 댔다.
찔꺽찔꺽. 앞뒤로 비비다 안쪽까지 집어넣는 여인.
백마가 거칠게 몸을 들썩이며 방아를 찧는다.
"흣. 아앙... 보여줄게... 나한텐 서후밖에 없는 거 보여줄겟...!"
"어떻게?"
"응... 으응... 싸줘. 전 남편이 보는 앞에서 자궁에 듬뿍 싸줘... 임신시켜줘...! 서후 아이 내가 낳아줄게♥"
팡. 팡. 팡. 팡.
백마가 궁둥이를 내려찍을 때마다 좆 주위로 강한 압박감이 느껴진다.
젖가슴은 위아래로 크게 출렁출렁.
얼굴 위로는 창부의 미소가 한 가득.
"흠. 설마 겨우 이 정도로 끝은 아니지?"
"그, 그럼 증명할게. 남편에게 보여줄 거야. 앙. 아앙... 내가 바람피우는 모습...♥"
그러더니 교성을 크게크게 내지른다.
마치 잠자는 남편보고 이제 그만 일어나 자신을 봐달라는 듯 크게 소리 높여 외친다.
"앙. 아앙... 카터엇...! 그만 자고 일어낫... 내, 내가 다른 남자랑 섹스 하는 봐줘어...!"
쮸걱쮸걱. 쮸걱쮸걱.
"다른 남자의 씨받는 모습 어서봐줫... 퓨슛퓨슛 불륜 정액 짜내는 모습 봐줘어...!"
츄악. 츄악. 츄아악. 츄악.
"아앙... 간다앙... 읏. 흐읏... 불륜 임신 섹스로 간다아아앙...!"
"나도 싼다아앗. 자궁에 자지 넣고 힘 줘!!"
"새 신랑의 불륜 아기씨 왔다아앙♥"
뷰르릇. 뷰르르릇. 뷰릇.
불알에서부터 출발한 좆물이 자궁 안으로 빨려나간다.
백마는 자궁과 보지에 힘껏 힘을 줘, 내 요도에 있는 정액까지 쪽쪽 빨아들였다.
어휴. 진짜 음란한 구멍이네.
기까지 빨려들어 가는 것 같다.
손을 뻗어 말랑말랑한 젖가슴을 매만진다.
사정 이후엔 큰 가슴을 만지는 게 제법 힐링이 된다.
내가 자꾸 만지작거리자, 그녀는 흠칫흠칫 떨다 털썩 내게 쓰러져 거대한 두 유방으로 내 얼굴을 내리눌렀다.
"...봐줘엇... 내가 바람피우는 거... 하으읏. 봐줘엇...♥"
"그런 식으로 해서 남편이 봐 주겠어, 그레이스?"
이건 내가 좀 도와줘야겠구만.
"후에엣...?"
여인을 일으켜 세워 그 남편 앞에 엎드리게 한다.
백마는 고개를 갸웃 하면서도 남편의 얼굴을 물끄러미 바라본다.
그런 그녀에게 명령.
"남편 자지 빨아."
"에...?"
"증명해 봐. 지금 여기서 남편 자지 빨면 날 선택할 걸 믿어줄게."
여인의 손이 떨린다.
고뇌가 엿보인다.
그러나 엉덩이를 짝 소리 나게 때려주자, 채찍질 당한 소처럼 바로 움직였다.
손을 내밀어 바지와 팬티를 내리고는 남편의 자지를 꺼내든다.
조그마한 번데기가 눈에 들어온다.
휘유. 생각보다 더 작은데?
새삼 백마가 내 자지에 빠진 이유를 알겠구만.
자지를 눈앞에 두고 남편 얼굴을 쳐다보며 다시 고민에 잠긴 백마.
난 나직이 그녀를 재촉했다.
"안 할 거야?"
"하, 할게."
혀를 길고 뻣뻣하게 세워 그 끝을 남편의 물건에 대고.
할짝할짝 불알부터 기둥, 귀두를 핥기 시작한다.
그러자 서서히 커지는 양물.
이내 고개를 완전히 들어 올렸을 때, 백마 새댁은 자지를 입안에 넣고는 쯉쯉 빨아댔다.
"쯉. 쯔뿝... 쯉. 츄르릅..."
열심히 고개를 움직여 남편의 자지를 빠는 그녀.
움찔움찔 아직 절정의 여운을 느끼고 있는 후장 구멍을 매만지며 묻는다.
"남편 거 빠니까 어때? 좋아?"
고개를 절레절레.
바로 입에서 빼내고는 날 돌아보며 말한다.
"재미없어. 역시 서후가 최고야."
"근데 남편 거 생각보다 많이 작네?"
"으응... 서후 만나기 전엔 굉장히 크다 느꼈는데, 이렇게 보니까 귀엽네. 아기 거 같아. 후훗."
손가락으로 남편의 자지를 툭툭 건들며 웃는다.
야릇한 표정보단 그저 재미있다는 얼굴이다.
카터는 끝났군.
아마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가 잘 회복된다 해도, 이 백마는 절대 그 남편 자지로는 만족하지 못할 것이다.
"다시 박아줄 테니까 엉덩이 힘 빼."
"똥꼬에다가 하려고?"
"응. 넌 힘 풀고 남편 자지나 열심히 빨아. 열심히 바람피우는 모습 보여줘야지?"
"알았엉♥"
백마가 다시 남편의 자지를 쯉쯉 빨아대고.
나 또한 벌렁거리는 음란한 항문에 내 자지를 힘껏 밀어 넣는다.
찌뿝.
크으... 역시 뒷구멍.
보지와는 확연히 차이가 있다.
압박감이 장난 아니다.
안으로 넣을 땐 거칠게 저항하고, 잡아당길 땐 속살이 삐져나올 만큼 달라붙는다.
백마는 역시 후장이지!
허리를 흔든다.
매일 같이 범해준 덕에 능숙하게 내 대물을 잘 받아낸다.
찌봅찌봅. 찌봅찌봅.
"읍. 으읏... 쯉. 츄르릅... 흐으읍...!"
내게 좆질 당하면서도 그 남편의 자지를 묵묵히 빠는 여인.
꽤나 격렬한 입놀림에 카터가 몸을 뒤척거린다.
옅은 신음도 내뱉으며.
"으으음..."
그것이 흥분 되는지 백마의 고개가 더욱 빠르게 움직였다.
그리고 어느 순간 서서히 올라가는 남편의 허리.
백마가 손으로 기둥을 잡고 흔든다.
고개를 짧게짧게 빠른 속도로 움직이며 귀두를 집중적으로 괴롭힌다.
파르르 떨리기가 무섭게 갑자기 흠칫흠칫 떠는 카터.
"흐으읏...!"
"으웁...?! ...쯉. 쮸우웁... 쯉쯉..."
백마가 고개를 든다.
그리곤 입으로 빼낸 것을 고대로 도로 자지 위로 뱉어낸다.
"카아악. 퉤."
"음? 도로 뱉어냈네?"
"읏... 응...! 이제 서후 아기씨 외에는 읏. 흣... 피, 필요 없으니까...♥"
어이쿠. 귀여운 년.
사랑받을 줄 아는 년이다, 이 백마는.
그에 난 마음에도 없는 소리를 꺼냈다.
"그래도 너무 불쌍한데... 그럼 이건 어때?"
"앗. 아앙... 으응...?"
"남편한테 후장 구멍을 쓰게 해주는 거야. 어차피 똥구멍에론 백날 빼도 애 못 낳으니까."
"서, 서후가 원한다면...! 이제 이 몸은 서후 거니까...♥"
"그럼 남편 거 다시 빨아서 세워봐."
정액을 배출하고 축 처진 남편의 자지를 백마가 다시 정성스럽게 핥는다.
난 그 사이 꼴리는 엉덩이 사이로 내 두터운 좆을 사정없이 쑤셔 박았다.
똥꼬의 붉은 속살이 삐져나왔다 들어가길 반복한다.
"어후... 진짜 좆 꼴리네."
"쭙... 쯔뿝... 싸, 쌀 거 같아?"
"응. 근데 네 남편 진짜 김빠진다. 30분 가까이 빨아주는데도 왜 이렇게 안 서?"
"쯉쯉... 푸하아... 보, 본래 카터 한 번 싸면... 읏. 흐읏... 다시 세우는데 한 시간 넘게 걸려..."
"손이 많이 가는 남자구만?"
"그, 그래서 서후께 참 좋아... 앙. 아앙... 나만 보면 불끈불끈♥"
백마가 엉덩이를 더욱 드높인다.
허리는 내리고, 내 좆질에 맞춰 엉덩이를 앞뒤로 흔들어댄다.
찔꺽찔꺽. 찔꺽찔꺽.
"이, 이제 쌀 것 같은 거지? 어서 싸줘... 뜨거운 거 장 안에 내줘...!"
"원하면 더 힘줘봐. 한 방울도 밖에 흘리지 않게 힘 바짝 줘봐."
"앗. 읏... 아, 알게써어... 이, 이렇게에...? 으으읏...!"
오오. 이젠 제법 힘 줄 줄 아는구만.
괄약근이 내 물건을 얼마나 꽉 물어재끼는지, 자지가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게 아니라 후장 입구가 통째로 나왔다 들어가길 반복한다.
그러면서도 안쪽 구멍은 아직 좁아, 좆 끝과 귀두 뒤편으로 장벽이 문질러지고 닿는 감촉이 기가 막혔다.
"헉. 허억... 이제 싼다아앗! 쌀 거니까 야한 말 읊어봐!"
"앙. 아앙... 어, 어서 싸줘. 전 남편도 아직 못 쑤셔본 똥꼬에... 읏. 흣... 뜨거운 좆물 싸질러 줘...!"
쮸걱쮸걱. 쮸걱쮸걱.
"지, 진한 좆물 가득 부어서... 응읏... 앙. 하아앙...! 뒤, 뒷구멍으로 임신시켜줫...!"
팡. 팡. 팡팡팡팡!
불알이 파르르 떨리고, 순간 훅 올라오는 배설감!
난 자지를 힘껏 뿌리까지 밀어 넣고는 빗장을 열어젖혔다.
"큿... 싼다아아앗! 불륜 좆물 받고, 원하는 대로 똥구멍으로 임신해랏!!"
"와, 왔다아앙...! 뜨거운 아기씨 들어왔다아앙...!"
뷰븃. 뷰뷰븃. 뷰븃...
사정이 끝나자, 좆을 감싸던 괄약근의 힘이 서서히 빠진다.
원하는 걸 얻었으니 이젠 놔준다는 의미인 것 같다.
음란한 년 같으니라고.
자지를 슥 빼내니, 내 정액을 조금도 흘리지 않겠다는 듯 재빨리 문을 닫는다.
"어때?"
"읏... 흐으읏..."
내가 싸지른 좆물에 본인도 가버린 건가?
침대에 앉아 가만 그녀를 살펴본다.
엉덩이를 하늘 높이 쳐든 게 잘게 떨고 있다.
그 피부 위로는 닭살이 오소소 돋아있다.
"그래도 할 건 해야지?"
엉덩이를 짝 소리 나게 때리고 명한다.
"청소해. 어서."
"네에엣..."
엉금엉금 기어와 내 물건을 쯉쯉 청소하는 그녀.
야릇한 입놀림에 나도 모르게 흠칫흠칫 몸을 떨게 된다.
이젠 제법 펠라를 할 줄 알게 됐단 말이야.
근데 내일이면 마지막이라니, 새삼 아쉬운 마음이 든다.
'그건 그렇고 슬슬 오줌이 마렵구만.'
약 5시간가량 쉬지 않고 했더니 목도 마르고.
그에 화장실을 가려고 자리에서 일어난 것도 잠시... 흠. 굳이 갈 필요가 있을까?
여기에 괜찮은 변소 하나가 있는데.
"그레이스. 카터 정액으로 더러워진 입 청소해 줄 테니까 가만 있어봐."
알았다며 고갤 끄덕이고는 귀두만 입에 넣은 채 대기하는 그녀.
그 입에 시원하게 싸준다.
혹시 저항할 수 있으니 미리 얼굴을 양손으로 꽉 붙들곤.
쉬이이
"읍?! 으읍... 으으... 으으읍...!"
"다 마셔, 그레이스. 그래 줄 거지?"
턱을 들어 올리곤 계속 싸지른다.
5시간 넘게 모아온 뜨거운 오줌을.
백마는 처음엔 양 손으로 내 허벅지를 약하게 두드리며 저항했으나, 이내 체념하고는 목구멍을 열어젖혔다.
목이 수차례 위아래로 움직이길 반복한다.
꿀꺽꿀꺽. 꿀꺽. 꿀꺽...
다 싸고 놓아주자, 물건을 빼내고는 날 홱 노려다보는 백마.
"서후...! 방금 이건 해도 정말 너무..."
"사랑해, 그레이스."
"읏... 그런 말을 잘도..."
사랑에는 갑과 을이 존재한다.
그리고 막 사랑에 빠진 을은 그 상하관계를 뒤집을 수 없다.
난 홍조를 띄는 그녀에게 빙긋 웃어주었다.
"자지 끝에 아직 좀 남아있는데. 마저 깨끗하게 해줄래?"
"...응."
백마가 다시 내 귀두를 입에 넣고는 쯉쯉 빤다.
그리고 난 그 사이 모인 오줌을 마저 그 입에 털어내었다.
"이제 좀 남편 정액이 청소된 것 같아?"
"응."
"근데 맛은 어땠어? 내 오줌."
"맛있었어. 의외로♥"
쿡쿡. 그것 참 사랑스럽다니깐.
난 그녀의 머리를 슥슥 쓰다듬어 주고는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리곤 담배를 챙기며 그녀에게 할 일을 지시했다.
"나 잠깐 한 대 피고 올 테니까, 남편 물건 세워놔. 알았지?"
"그치만 그러면 또 입 더러워질 텐데?"
"그럼 또 깨끗하게 해줄게."
내가 자지를 흔들어 보이며 웃자, 백마 또한 피식 웃음을 흘렸다.
그런 그녀의 얼굴은 굉장히 행복해 보였다.
"알았어. 대신 빨리 갔다와야해... 여보♥"
"오케이."
백마 새댁이 다시 자지를 입에 물고는 고개를 위아래로 흔든다.
방문 너머로 쯉쯉. 야릇한 소리가 들려온다.
시간 확인을 확인한다.
현재시간 00시 54분.
이로써 백마 사냥 6일차 성공이군.
이제 마지막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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