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5화 〉 #091 백마 타기 전 예비연습

* * *

"서후! 왜케 늦었어!"

뭐하다 왔냐며 확 노려보는 새롬.

그리고 옆에서 그걸 따라하는 여우모녀와 민아까지.

난 하하 웃으며 미리 준비해둔 변명을 둘러댔다.

"아... 링링씨를 한참 찾았지 뭐야? 다리도 아프고. 이미 늦은 것 같기도 하고 해서, 우리끼리 술 한잔 하면서 이야기 좀 하다 왔어."

그러고는 그레이스를 돌아보자 고개를 크게 끄덕인다.

그 남편에게도 설명을 해주자, 쿨하게 알아들었다며 어서 오라 환영해 주었다.

'설마 아내가 바람을 폈을 거라고는 생각을 못하는가 보군.'

하긴. 처녀도 이 남자를 통해 뗐고, 자신의 부인 성격이 상당히 조용하고 소심한 걸로 알고 있을 테니까.

무엇보다 스스로가 잘났다 생각하는 만큼, 나와 그녀 사이에 뭔가 일이 있을 거라고는 조금도 생각 못하는 듯했다.

그렇게 그 남편이 아무 일 없이 넘어가니, 내 여자들 또한 어쩌리오.

좀 찜찜하지만 어찌됐든 수긍한다.

"근데 자기야. 거기 서서 뭐해? 일로와 앉아?"

"아냐, 됐어. 앉았다가는 바로 자 버릴 것 같아서."

"아... 맞아. 술에 약했지?"

그러나 실제 이유는 다르다.

앉는다고 고간 근육을 움직였다간 내가 넣어준 아기씨들이 팬티 밖으로 흘러나올까봐 그런 것이었다.

그레이스는 벽에 등을 기대고 섰다.

볼을 붉게 물들이는 게, 술을 마셨다고 하기보단 구멍을 채운 뜨끈한 좆물을 느끼며 아까 나와의 섹스를 떠올리고 있는 것이리라.

그리고 그걸 증명하듯, 허벅지를 꼰 채 나와 시선이 마주칠 때마다 살짝살짝 눈웃음쳤다.

'아, 또 하고 싶어지는데.'

그래도 참아야지.

담배 한 대 피고 화장실이나 다녀오자.

그에 뻣뻣이 선 자지를 어떻게든 진정시키고 자리에서 일어나자, 바로 훅 들어오는 여우.

"아저씨! 또 어디가려구용!"

"나? 한 대 좀 피고 오려고."

"...넵."

따라 일어나려다 바로 포기한다.

여자들은 담배 냄새를 싫어한다. 여우도 예외는 아니다.

담배를 끊긴 해야지.

어휴... 그건 그렇고, 섹스 할 여인들이 많은 건 좋은데 어딜 가든 보고를 하고 가는 게 좀 귀찮구만.

정원에 앉아 담배를 한 대 태우며 전략을 슥 점검한다.

일단 백마 새댁을 넘어뜨리는 건 성공했다.

그러나 이건 시작에 불과한 상황.

천 단추에 술의 도움을 받은 만큼... 내일 술기운이 날아가 이성이 돌아오면, 버프 받았던 호감수치가 다시 원상복구가 될 것이다.

'그러면 다시 튕기겠지.'

사실 원래대로라면 일주일. 못해도 하루 이틀 정도는 기다려줘야 한다.

죄책감과 함께 식었던 흥분이 다시 조금씩 자라나, 그 이성적 사고를 완전히 잠식할 때까지.

그러나 그러기엔 내게 제한 상황이 존재했다.

'매일 해야 한다. 확실히 임신시키려면.'

그러려면 음... 접점을 만들어야겠군.

아까 남편 녀석을 잠깐 확인한 바에 의하면, 도향을 상당히 끈덕진 눈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뭐 이해는 된다.

대놓고 들이대는 통에, 다들 일정 선을 긋는데 유독 그녀만 꼬박꼬박 말을 받아줬을 테니까.

'그럼 일단 도향을 미끼로 사용해 내일 약속을 잡아봐야겠군.'

도향은 충분히 매력적인 여인.

서양인들도 굉장히 좋아하는 걸 숱하게 봐왔으니 아마 꼼짝없이 걸려들 것이다.

그렇게 전략을 수정하고 돌아가는데, 링링이 방에서 막 나와 문을 닫고 있는 게 보였다.

"어디 가십니까?"

"맥주들을 더 마신다고 해서 말입니다."

하긴. 민아 빼고는 다들 술이 셌었지.

시간상 앞으로 2시간은 더 마시지 않을까?

아무튼 잘 다녀오라고 하려는데, 문득 흑백의 메이드 복을 입은 슬렌더 형의 미녀를 보자 군침이 확 돌았다.

'그러고 보니 이번 목표에 링링도 있었군.'

바로 그녀에게 다가간다.

그리고 채 반응을 하기도 전에 확 껴안는다.

손바닥 안으로 느껴지는 탱글탱글한 엉덩이 감촉. 크으... 역시 링링이라니깐! 끝내준다.

"서후?! 무, 무슨..."

"가만히 있어요."

"읏... 하고 싶으면 다른 여인들이랑 하십시오. 저 바쁩니다."

그럴 순 없지.

"지금 제 일행 중 딱 한 명만 빼내기가 애매해서 말이죠."

빠져나가려는 링링을 붙들고는 몸 구석구석을 마음껏 유린한다.

허리를 왼팔로 꽉 붙들고는 오른손으로 그녀의 얼굴을 들어 올리며 키스.

"으읍... 츕. 츄르릅... 서후, 제발..."

이대로는 안 되겠다 여겼는지 내 불알에 손을 대고는 협박을 시도하는 그녀.

"츕... 푸하아... 놔주세요. 진짜 힘 줘버릴 겁니다?"

하여튼 귀엽다니깐. 그러지도 못할 거면서.

섬뜩한 눈빛과 경고에 오소소 닭살이 돌면서도 그게 너무도 꼴릿해 흠칫흠칫 좆이 탄력을 받는다.

그에 따라 기가 죽기는커녕 더욱 힘을 받는 걸 본 링링은 당황했다.

"서후...?"

"보셨다시피 제가 좀 급해서... 링링이 도와주지 않으면, 당장 방 안쪽으로 달려가 저 새댁을 덮쳐버릴 지도 모릅니다. 그러니 협조 좀 해주십시오."

"큿..."

링링이 입술을 짓씹었다.

내 성욕이 강한 거야 알고 있는 것이고.

지금 하는 말도 어디까지나 개소리에 불과하단 걸 그녀가 모를 리 없으나... 전에 내게 약속한 게 떠올라 이리 고민을 하는 게 분명했다.

고민을 하는 링링의 단추를 하나하나 푼다.

새하얀 셔츠 안쪽으로 보이는 검은색 브라와 두 개의 흔들거리는 유방.

그것 참 섹시하구만.

단번에 머리를 처박고 싶은 욕구가 훅 올라온다.

그래도 꾹 눌러 참고는 브라를 들어올려, 가슴을 옷 밖으로 빼냈다.

출렁출렁. 링링 특유의 꽃봉오리 같은 기다란 젖가슴이 흔들거린다.

난 아직도 고민을 끝내지 못한 미녀의 젖을 각각 한 손으로 움켜쥐고는, 번갈아 가며 쯉쥽 빨아댔다.

"읏... 흣... 서, 서후... 잠깐..."

정말 다른 건 몰라도 링링 가슴은 특별하다니깐.

둥근 모양이 아닌 끝이 올라간 뾰족한 가슴이라니.

입 안에 넣고 혀를 이리저리 굴리며 맛을 봐준다. 쯉쯉.

"읏. 서후... 아, 알겠으니까. 저쪽으로..."

결국 저항을 포기하고 돕기로 결정한 그녀는 날 살살 달래며 옆방으로 이끌었다.

그러나 미안하지만 그럴 순 없지.

이런 재미있는 무대를 놔두고?

"흐읏... 서후?"

"저 급합니다. 가만히 있으세요."

두 젖가슴을 내게 꽉 붙들린 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그녀.

링링이 불안한 얼굴로 시선을 돌렸다.

사람들의 웃고 떠드는 소리가 불과 2m거리 문 안쪽에서 들려온다.

언제든지 누군가 볼 일을 보기 위해 밖으로 나온다면, 지금 이 상황을 그대로 들킬 수 있는 상황.

출렁출렁.

다시 한 번 가슴을 흔들며 저항하는 링링을 그대로 바닥에 앉히고.

난 재빨리 물건을 꺼내들었다. 그리곤 이미 빳빳이 서 있는 그것을 그녀의 얼굴 한 가운데에 올려주었다.

"자, 빨리 해주세요. 링링."

"...알겠습니다."

체념한 여인이 혀를 이용해 코 위에 놓인 기둥을 할짝할짝 핥았다.

마치 고양이와 같은 귀여움이 느껴지는 펠라였다.

그녀는 이쪽저쪽 혀로 싹 코팅을 하고는 귀두를 입에 물고 앞뒤로 흔들어댔다.

쮸뿝쮸뿝. 쮸뿝쮸뿝.

"링링, 좋습니다. 조금 더 빨리."

츄쁩츄뿝. 츄쁩츄뿝.

시선을 올려 날 바라보며 열정적으로 빨아주는 그 모습에 빠르게 흥분이 밀려왔다.

입에서 옅게 흘러나오는 음란한 소음은 그걸 배가 시켜주었다.

정말이지 링링의 이런 점이 마음에 든다니깐.

아무리 싫어도 이왕 해주기로 한 거라면 최선을 다해주는 모습이 말이다.

그런 면에서 그녀는 충분히 엘리트가 될 만한 자질을 갖춘 여인이었다.

'이 최고급 몸뚱어리도 말이지.'

손을 내려 말랑말랑한 가슴을 만지며 펠라를 즐기길 잠시, 난 그녀의 머리를 잡고는 그대로 등을 바닥에 대며 드러누웠다.

그리고는 손짓했다.

"정말이지..."

생략된 말이 뭔지 알 것 같구만.

발정 난 원숭이나 개새끼 뭐 둘 중 하나겠지.

여인은 치마 안쪽에 손을 넣어 팬티를 끄집어 내렸다.

그리곤 내 얼굴 위에 엉덩이를 내려놓은 뒤, 일명 69자세로 다시 좆을 빨기 시작했다.

쮸뿝쮸뿝. 쮸뿝쮸뿝.

왁싱한지 얼마 안 됐는지 털 하나 없이 매끈매끈한 둔덕.

혀를 내밀어 그곳에 자리한 갈라진 균열을 쪽쪽 빨아준다.

한 번 흡입해 줄 때마다 기분이 좋다며 후장을 움찔움찔 움츠려 댄다.

"쮸쁍... 푸하아... 서, 서후... 이제 그만 빨리 해주십시오."

마음이 급한지 다시 재촉하는 그녀.

양반되긴 글렀구만.

"아직 링링씨 보지 맛 별로 못 봤는데."

"윽... 다, 다음에 언제라도 해 드릴 테니..."

"그럼 오늘 밤 콜?"

링링의 얼굴이 단숨에 험악해졌다.

특별한 일이 없는 한 그녀는 잠잘 땐 항상 스승 곁에 붙어서 자기에, 방금 그건 스승을 버리고 나랑 자자는 뜻이나 마찬가지였기 때문이다.

좆기둥에서 느껴지는 강한 압박감.

"서후."

어이쿠. 아직은 멀었구만.

그래도 진전은 좀 있다고 봐도 될 것이다.

예전에 비슷한 질문을 던지곤 싸다구를 맞은 적이 있었기 때문이다.

"뭐 그게 싫으면 알죠?"

"큿..."

다시 고개를 숙여 묵묵히 자지를 빠는 여인.

그녀는 좆 주위에 침을 꼼꼼히 다 묻히고는, 내 앞에 개처럼 엎드리며 엉덩이를 좌우로 흔들었다.

"링링의 천박한 보지에... 그 굵은 자지를 넣어주세요..."

"내가 가르쳐준 문장이랑은 다른데?"

"아이를 갖고 싶어요... 링링의 음탕한 보지를 범해, 아이 만들어주세요...!"

"호칭."

"...주인님."

그녀는 두 손을 모아 고개를 숙이곤 엉덩이를 쳐들었다.

둥글둥글 복숭아 같은 엉덩이가 시선을 확 잡아끈다.

촉촉하게 젖은 음부와 그 위로 움찔대는 귀여운 항문까지.

그걸 보는 순간, 왠지 오늘은 뒷구멍에 박고 싶어졌다.

"엉덩이 벌려."

"네에..."

자신의 치골을 활짝 벌리는 여인.

시선은 옆 문쪽을 향하고.

얼굴엔 불안감에 휩싸여 있다.

다들 술을 마시는 만큼, 언제 화장실을 갈 지 알 수 없기 때문이리라.

그런 그녀의 어쩔 줄 몰라 하는 표정을 즐기며, 후장을 손가락으로 잘 풀어준다.

그런 뒤 귀두를 후장 안으로 먼저 들여보냈다.

찔꺽. 소리와 함께 생각보다 손쉽게 들어가는 구멍.

"응? 오늘 스승님하고 후장으로 놀았나보네?"

"읏... 네에..."

"어떻게 놀았어?"

아무리 후장으로 놀았다 해도 내 건 생각보다 거근.

자지를 앞뒤로 움직여 조금씩 풀어주며 묻자, 링링이 부끄러운지 눈을 질끈 감고는 이야기했다.

"읏. 흐읏... 호수로 과, 관장하고... 뚜껑으로 막은 뒤... 하으읏. 야, 야외 외출... 장난감으로 노, 놀았습니다."

스승님도 참... 여전하시네.

어느 정도 풀려 좆질이 가능해진 구멍.

난 허리를 본격적으로 흔들며 링링의 쫄깃한 후장을 마음껏 맛보았다.

찔꺽찔꺽. 찔꺽찔꺽.

"읏. 흐읏... 읏... 으읏."

어후. 낮에 미리 풀어놔서 그런지 몰라도 아주 맛깔나네.

나도 모르게 허리를 크게크게, 세게 흔들게 된다.

"링링, 후장 꽉 쪼이는데? 좋아?"

"읏. 으읏... 그냥 빠, 빨리 싸주세요."

"흐음... 이래선 평생 흔들어도 못 쌀걸?"

"으읏. 흣... 조, 좋아요. 주인님의 거대 좆이 쑤실 때마다... 하읏... 너무 좋아서, 링링 혼이 빠져나갈 것 같아요...!"

"그래? 그럼 더 세게 박아줘도 돼?"

아주 잠깐 고민하는 그녀.

이내 포기한 듯한 미약한 한숨과 함께 대답이 돌아왔다.

"네넷. 더 세게 박아주세여...!"

앞뒤로 흔들던 허리 움직임을 멈추고 그 위로 올라선다.

그리곤 위에서 아래로 팡팡! 강하게 내려친다.

"읍. 으읍... 읍. 읍...!"

어떻게든 신음소리를 참는 그녀.

입을 굳이 가리지 않아도 내 좆두덩과 엉덩이 부딪치는 소리에 비하면 미비하기 그지없었으나, 그녀는 입을 꾹 막았다.

마치 방 안 누군가에게 들려주기 싫다는 듯.

그에 머리칼을 움켜쥐고는 잡아당겨, 빵빵한 엉덩이 안장에 올라타고는 거칠게 허릴 흔들어 주었다.

찌꺽찌꺽. 찌걱찌꺽.

"앗. 아앙... 서, 서후... 이런 의미 없는 과격한 행동은... 그만...!"

"의미 없는 거 아닙니다. 이번 타깃에게 써먹을 걸 미리 준비하는 거라서."

자고로 백마는 위에 올라타 머리 잡아당기면서 흔들어줘야 하는 거 아니겠어?

이건 뭐 그것에 대한 예비연습이었다.

이 자세는 나도 그다지 즐기는 편이 아닌지라.

그런데 링링... 은근 말 타는 맛이 있다.

"앗. 아앙... 머, 멈췃..."

"주인님에게 말이 짧네? 더 세게 흔들어줘야겠구나?"

거칠게 허리를 흔들어준다.

손을 들어 엉덩이를 짝 소리 나게 때려준다.

그 행동에 링링이 고개를 쳐들고는 애원했다.

"죄, 죄송해요, 주인님... 다시는 안 그럴 테니... 제발 살살..."

"그럼 오늘 밤 내 침실로 와!"

"그, 그건 안 댓...!"

안 되긴. 아직 교육이 덜 되었구만?

다시 엉덩이를 짝 소리 나게 때려준다.

"으으윽?! 재, 재송해여... 앙. 아앙... 제발 다른 건 하라는 대로 다 할 테니... 바, 방으로 가서..."

"됐고. 오늘 밤 내 침실로 와. 백마 상대하기 전 연습 좀 할 게 있어서 그래."

"그, 그건 도향에게..."

"한 대 더?"

"읏. 흐읏. 알겠습니다, 주인님..."

자지를 빼고 자리에서 일어난다.

방 안에서는 누군가 노래를 틀었는지, 시끌시끌한 음악이 흘러나오고 있다.

그것 때문에 운 좋게 안 걸리긴 했지만, 계속 이곳에서 정사를 치르다간 언제라도 걸릴 수 있는 건 분명한 바... 난 링링을 들쳐 메고 바로 제일 가까운 방으로 이동했다.

일행에게 들키는 건 나 또한 원하는 것이 아니니.

방에 들어서자마자 침대에 링링을 던진다.

두어 차례 흔들리고 날 돌아보는 여인.

"한 번 도발적으로 유혹해봐. 하는 거 봐서 밤에 부르는 거 취소해 줄 수도 있으니까."

그러자 지금껏 의욕이 없던 링링의 눈에 처음으로 빛이 감돌았다.

자신의 두 다리를 얼굴 가까이 들어 올리곤, 오금에 양 팔을 끼어 몸 전체를 둥글둥글하게 만들며 말한다.

항문까지 뻐끔뻐끔 거리며.

"주인님의 아기씨, 장 가장 깊숙이 싸질러 주세요. 하는 거 봐서 아이 낳아드릴게요♥"

참... 이럴 땐 설아랑 은근 비슷하다니깐.

"좋아, 합격. 대신 약속 지켜라."

"걱정 마십시오. 두 말 하는 스타일은 아니니."

쿡쿡. 정말이지 한 치도 물러섬 없는 여인이다.

뭐 그게 매력이긴 하지만.

아무튼... 오늘 좆으로 아주 흠씬 두들겨 자궁 착상권을 얻어내 주마. 각오해랏!

달려가 바로 좆을 뿌리까지 박아준다.

링링 고개를 쳐들고는 외마디 비명.

"흐오옥...♥"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