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2화 〉#061 사냥 끝난 여인은 막 다뤄야 제 맛
정아의 후장에 자지를 인정사정 봐주지 않고 박아대며, 방 한 쪽에 자리한 시계를 본다.
어느덧 시간은 새벽 1시.
벌써 섹스를 해댄지 3시간을 넘어 4시간을 향해 가고 있는 시기였다.
그 사이 난 총 1번의 사정을 했고.
정아는 열 번 넘게 절정을 맞이하면서, 그대로 대자로 엎드린 채 내 좆이 박힐 때마다 돼지처럼 괴상한 울음소리로 울부짖었다.
"오호옥...♥ 또 가, 가요옷.. 흐으응..! 하으응..!"
그리고 그걸 증명하듯 자지를 꼬옥 조이는 정아의 똥구멍.
보지와는 다르게 절정 쪼임이 남다르다.
정말 미친 듯이 쥐어짜내는구만.
잠시나마 쉬었던 허리를 다시 움직인다.
그로인해 밑에 깔린 정아, 오혹오혹 거리며 바들바들.
"좋냐? 외간 남자에게 똥구멍 안 닫힐 만큼 범해져서 좋냐고?!"
"네, 네에엣...! 어, 엄청 조아요오옷...!! 오곡. 오호옥.♥"
"그럼 이대로 한 번 더 쌀 테니까, 똥구멍에 힘 딱 줘!"
"네에엣♥"
거대한 좆을 가차 없이 안쪽까지 밀어 넣는다.
똥구멍 입구에 좆두덩이 닿을 정도로.
그리곤 그대로 사정.
뷰르릇. 뷰릇. 뷰르르릇.
어후. 진짜 좋네.
임신 확인되기 전이야 임신 시킨다는 희열이 있으니 보지로 하지만, 그게 끝나면 굳이 그쪽으로 할 이유가 없다.
조임은 후장이 더 좋은걸?
특이나 박을 때마다 꾸불꾸불한 직장이 내 자지모양으로 서는 걸 상상하면...
크큭. 진짜 다시 생각해봐도 좆 꼴린다.
거기에 또 다른 좋은 점 한 가지.
조심스레 사정한 자지를 정아의 후장에서 빼낸다.
그러자 울컥 소리와 함께 대량의 정액이 흘러나와, 침대보 위로 떨어져 웅덩이를 이루었다.
'바로 이거지.'
거대한 자지로 무자비하게 박고 난 이후의 광경.
정말이지 장관이다.
크게 벌어진 구멍이 닫히지 않은 채 야한 속살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
보는 것만으로도 꼴린다니깐.
그래도 이미 이쪽으로 한 번 한 만큼, 물건이 곧바로 회복이 되진 않았다.
음... 그럼 이번엔 어떻게 놀아볼까.
어떻게 해야 자지가 발딱발딱 설 수 있을까.
그리 고민하는데 문득 떠오른 재미난 생각에, 내 좆은 그대로 한 차례 크게 꺼덕였다.
'와아... 그거 진짜 재미있겠는데?'
바로 정아를 일으킨다.
그리고는 확인 질문.
아니, 확인 질문 할 필요도 없지.
정아를 직접 시켜 보면 알 테니.
헬렐레 거리는 여인을 들쳐 메고 어둠에 잠긴 거실로 나선다.
부장은 코를 골며 자고 있다.
문득 가까이가자, 오늘도 어김없이 술을 마셨는지 특유의 알코올 냄새가 코끝으로 느껴졌다.
남편 앞에 서자 조금은 정신이 돌아온 우리 암캐 정아.
그녀는 남편을 코앞에 둔 상황에서도, 엎드린 채 내게 엉덩이를 내밀어 좌우로 흔들며 앙탈을 부렸다.
"아까처럼 남편 앞에서 절 마구 범하려는 거죠? 어서 해주세요, 주인님♥"
몇 차례 부장 앞에서 박아줬다고 이제는 아무 거리낌도 없는 듯하다.
그럼 잘 됐지.
자지를 똥구멍에 다시 넣어준다.
천상의 육질이 내 좆을 환영한다며 꼬옥꼬옥 짓누른다.
그 상태 그대로 사정없이 박아주며 슬슬 시동.
"정아야, 좋아? 남편 앞에서 박아주니까 좋냐고?!"
"읏. 흣. 네, 네엣...! 전 남편 앞에서도... 흐, 흥분해서 질질 싸는 음란한 암캐에요...! 하읏. 그, 그러니 더욱 세게 박아쥬세여어...!"
천박한 말을 잘도 읊는군.
생각보다 쉽겠는데?
바로 진도를 빼도록 하자.
직장 안쪽까지 좆으로 사정없이 유린해주며 말한다.
"그럼 사과햇! 남편에게 사과햇!!"
"앗. 읏. 미, 미안해여... 당신...! 요, 용서해 줘요옷...!"
"말로만? 말로 말고 행동으로 보엿!"
"어, 어떻게...?"
난 허리를 흔드는 걸 멈추지 않은 채 몸을 수그렸다.
그리곤 여인의 귓가에 대곤 속삭였다.
"미안하면 남편 자지 빨아줘."
정아가 화들짝 놀라 날 돌아봤다.
정신없는 와중에도 이성이 조금은 남아있던 모양이었다.
"지, 지금요...?!"
"응. 지금. 너 남편한테 미안하지도 않아? 외간 남자의 좆물은 벌써 세 번이나 빼줬으면서, 오늘 남편은 몇 번이나 빼줬어?"
"아직 한 번도..."
허리를 훅훅 튕겨, 좆을 후장 깊숙이까지 때려주며 말한다.
응당 그래야 한다는 듯.
당당하게.
"그럼 지금 당장 빼 줘! 남편 좆물 한 번 빼주곤 사과햇!!"
"그, 그치만..."
어떻게든 이성을 붙잡고 버티나, 결국은 시간 문제였다.
절정의 파동이 다가오자 머릿속이 그대로 증발해 버린 것.
그리고 그런 그 때에 맞춰 다시 명령.
"빨리 사과 안 해! 안 빨 거야?!"
엉덩이를 짝 소리 나게 때려주자, 그 순간 그대로 생각이란 게 사라져 버린 듯 여인이 몸을 움직였다.
엉금엉금 소파 위로 팔과 상체를 올리더니, 부장의 바지춤을 조심스레 내리기 시작한다.
그리곤 팬티를 내리자 나오는 조그마한 물건.
'작네.'
내 물건의 1/3 정도일까.
그녀는 그걸 앞에 둔 채, 자지와 남편의 얼굴을 가만히 번갈아 쳐다보며 고민하기 시작했다.
빨 것이냐 말 것이냐.
중간에 일어날 까봐 고민하는 건가?
그러나 몇 차례 강하게 자지로 똥구멍을 푹찍푹찍 쑤셔 주자, 거칠게 헐떡이며 결국 움직였다.
조그만 자지를 입에 넣고는 쯉쯉 빨아재낀다.
'어후. 진짜 개 꼴리네.'
내게 후장을 처박히면서 남편 좆을 빠는 상황이라니.
그대로 손을 들어 올려, 강하게 엉덩이를 내려친다.
짜악!
다시 들어 올려 또 한 번.
짝!!
쉬지 않고 계속.
짝! 짝! 짜악. 짝짝짝!
"흐으읏...! 쯉. 흣. 읏. 으읏! 쮸웁. 츕."
"빠는 거 멈추지 마! 싸야 끝나니까 그렇게 알아!!"
정아가 엉덩이를 사정없이 두들겨 맞으면서 고갤 끄덕였다.
거실 가득 살과 살이 부딪치는 소리가 크게크게 울려 퍼진다.
그리고 그 때마다, 정아의 똥구멍은 기분이 좋다는 듯 미친 듯이 쪼여 대었다.
자면서도 흥분이 되는지, 중간중간 뒤척이며 신음을 내뱉는 부장.
그럼에도 정아는 내가 시킨 대로 집요하게 자지를 따라가 끝끝내 좆물을 달라 애원했다.
그리고 조금 있으니 사정을 하는지 부장이 몸을 부르르 떨었다.
'음. 이거 너무 빨리 끝났는데?'
지금 이 상황이 매우 꼴리긴 하지만, 난 아직 싸려면 시간이 필요하다.
그렇다면 또 시키지 뭐.
고개를 들어 날 돌아보는 여인에게 말한다.
"지금 그거 삼키고 한 번 더 빨아."
"꿀꺽꿀꺽. 으읏... 네에?"
"설마 겨우 한 번 빨아준 걸로 남편에게 용서받을 거라 생각하는 건 아니지?"
"읏. 흣. 하, 한 번... 더 빨게요옷...!"
내가 시킨 대로 다시 빨기 시작하는 그녀.
그러나 사정 직후라 그런지 자지는 작아져만 갔다.
그래도 꾸준히 빤 효과가 있는 걸까?
10분쯤 지나자 서서히 그 크기를 키우기 시작한다.
흠. 너무 오래 때렸나.
엉덩이가 뜨끈뜨끈 열이 나네.
그래도 거의 사정이 임박한 상황.
난 때리는 걸 멈추곤 한 손으로 정아의 머리채를 묶어 잡았다.
그리곤 상체를 앞으로 기울이며 다른 한 손으로 소파에 지대 몸의 균형을 잡았다.
그 상태로 허리를 위아래로 흔들며, 암캐 정아의 후장에 사정 직전에 자지를 내리찍는다.
팡. 팡. 팡팡팡팡!
"크읏. 정아야 싼다앗! 남편 자지 빨면서 똥꼬에 힘 줘!!"
"쯉. 쮸웁... 네에엣...!!"
그대로 제일 안쪽까지 좆을 밀어 넣고는 사정.
흠칫흠칫. 기분 좋은 사정에 내 입가엔 절로 미소가 떠올랐다.
아, 진짜 기분 좋다.
남의 것을 뺏어 먹는 기분이란... 그것 참. 최고의 맛이다.
난 사정을 마치고 내 육중한 몸을 그대로 정아 위에 쓰러뜨렸다.
꽤나 힘들 것이나... 우리 정아, 싫은 티 조금도 내지 않은 채, 어떻게든 버티며 내가 시킨 일을 묵묵히 수행한다.
쯉. 쮸웁. 츕. 츕....
근데 오늘 따라 잘 버티네?
지금쯤이면 기절 할 만한데.
그에 슬쩍 눈을 보니, 이미 제정신이 아니다.
완전히 눈이 풀렸으나 말 그대로 오기로 버티고 있었다.
참 좋은 여인이야.
그리고 한편으로 귀한 여인이다.
남자가 시키는 대로 꼬박꼬박 움직이는 이런 여인을 과연 어디 가서 구할 수 있으랴!
난 그 고마운 마음에 그대로 선물을 주기로 결정했다.
그 선물이란 바로, 쉬이이...
흐읏. 읏. 쯉. 쮸웁...
돌연 직장에서 느껴지는 뜨거운 감촉에 여인이 몸을 부르르 떨었다.
그러나 별다른 말은 하지 않는다.
이미 제정신이 아니기에.
그에 난 자지를 후장에 꽂아 넣은 그대로 사정은 물론 오줌까지 시원하게 비울 수 있었다.
물론, 반 이상은 싸는 족족 밖으로 흘러내렸지만 말이다.
자지를 빼낸다.
뻥 소리와 함께, 헤어지기 싫다는 후장과 이별한 거대한 좆이 구멍 밖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사정한 이후인데도 진짜 크구만.'
그러니 박아주기만 하면 여자들이 좋아 죽는 거겠지.
그걸 그대로 가져다 정아의 정수리를 탁탁 내리친다.
왜 그러냐는 듯 날 돌아보는 여인.
그러나 내 좆을 보는 순간, 무얼 해야 하는지 알았다는 듯 곧바로 움직인다.
혀와 입술을 동원해, 귀두부터 기둥, 불알, 회음부, 심지어 후장까지 꼼꼼히 청소해 준다.
정말 최고라니깐.
어느새 청소를 끝내고 내 다음 명령을 기다리는 그녀에게, 난 지시 하나를 내리며 방으로 돌아갔다.
그 지시란 바로 이것.
"남편 마저 한 발 빼주고 와라. 그 전에 들올 생각 하지 마."
"네에엣...!"
그리고 조금 있으니 나지막이 야릇한 소리가 거실로부터 들려왔다.
내가 시킨 대로 열심히 남편 좆을 빨고 있는 것이리라.
그럼 난 돌아올 때까지 체력 보충이나 해야겠구만.
그러면서 이따 오면 뭘 할지 생각이나 해보자.
앞으로 약 4개월간은 어떻게 굴리든 내 뜻대로 움직여 줄 터이니.
음... 간만에 배설쇼나 시켜 볼까? 쿡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