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0화 〉#049 강설아 대표의 노예 선언
여인이 내 좆두덩에 볼을 붙이곤 물건을 핥기 시작했다.
눈에 초점이 온전치 않은 게, 완전히 가버려 채 이성이 돌아오지 않은 듯했다.
묵묵히 시키는 대로 불알과 기둥 그리고 귀두를 입에 넣고 쯉쯉 빠는 여인.
이 정도면 충분하겠지.
그녀를 옆으로 밀어낸다.
자리를 잡아 카메라 중앙에 위치하도록 침대에 눕힌다.
그리곤 그대로 자지를 보지에 대곤 푹!!
하, 하아아아아앙!!
어후. 우리 대표님 보지 쪼임이 장난 아닌데?
역시 꾸준히 관리한 여자 몸은 남다르다니깐.
세 차례나 절정을 맞이하며 힘을 소진해 구멍이 녹진녹진 해졌음에도, 조이는 힘이 장난 아니다.
꾸욱꾸욱 조이는 음란한 구멍에 앞뒤로 흔들며 좆을 비빈다.
조금도 봐주지 않고 있는 욕정을 그대로 풀어 재낀다.
여인 비명.
"자, 잠깐...! 읏. 지, 지금 무슨 짓... 하읏."
"다 알고 이 위로 올라왔으면서 이제 와서 뭔 소리야?"
"그, 그히만...! 앗. 읏. 그, 그럼 카메라만이라도...!"
그럴 순 없지.
이제 막 남배우 등장했는데 끌 순 없자나?
쓸데없이 말 많은 걸 보니 아직은 참을 만 한 것 같다.
그렇다면 더욱 세게 박아준다.
좆으로 자궁 입구까지 쿵쿵!
"아앙! 자, 잠... 위, 위험햇!!"
"뭐가 위험한데? 응? 갈 것 같아?!"
"모, 몰라... 이, 이런 거 몰라...!"
이런 거 모르긴.
이럴 땐 보내 달라 하는 거다.
자궁으로 쳐 맞고 절정해랏!
허릴 더욱 거세게 흔든다.
귀두로 자궁 문을 팡팡 때려준다.
그리곤 손으로 가슴을 움켜쥐자, 어후... 이거 보통 감촉이 아니구만.
말랑말랑하고 탱탱한 느낌이 손 안 가득 퍼져 나간다.
그 감미로운 감촉을 즐기며 여인을 내려다보았다.
얼굴이 흐트러져 혀를 내뺀 채 하윽하윽 거리고 있다.
참으로 음란하네.
이러면 위에 올라탄 남자로서 한 마디 안 물어 볼 수 없지.
"KUC 푸드 대표 강설아씨. 제 자지가 그렇게 좋습니까?"
"앗. 흐읏. 더, 더는... 안 돼앳...!"
안 되긴.
"내 자지가 좋냐고?!!"
여인이 자궁을 두들겨 맞고는 고갤 사정없이 끄덕였다.
더는 감당 안 될 쾌감에 무릎을 꿇은 것이다.
"그럼 말해봐! 내 좆물 달라고!"
"그, 그런...!"
이게?
아직도 버틴다.
그렇다면, 더욱 더 강하게!
팡팡팡팡팡!
"자, 잠깐...! 너, 너무 쎄... 주, 죽엇...! 자, 자지에 맞아서 죽어버렷...!"
여인이 고갤 좌우로 거칠게 흔들며 애원해 왔다.
그러나 아무런 대답도 해주지 않는다.
그 어떤 말도 하지 않는다.
그저 묵묵히 박는 것에 집중한다.
그렇게 자궁을 수십 번 강하게 때려주자, 그제야 여인이 혀를 꼬며 대답했다.
간절한 마음을 담아, 진심으로.
"아앙. 쥬, 쥬세혀어..! 읏. 흐읏. 저, 정액 쥬세혀엇...!"
예쁜 말 쓰는구만.
배운 사람이라 이건가?
그럼 가르쳐 줘야지.
"좆물 달라고 해!"
"네, 네에! 조... 좆물 쥬세혀여...!!"
그녀는 내게 자궁을 두들겨 맞으며, 좆물을 달라 여러 차례 애원했다.
내가 싸기 전엔 이 정사가 끝나지 않는다는 걸 잘 아는 것이다.
쿡쿡. 한 회사의 대표 입에서 천박하게 좆물 달라는 말을 듣게 되다니.
앞으로 꽤나 재미있겠는데?
허릴 흔들며 여인을 내려다본다.
내 밑에 깔린 채 거칠 게 헐떡이고 있다.
동공은 거의 풀린 상태고, 붉은 입술 사이로는 야릇한 음색이 쉴 새 없이 쏟아져 나온다.
"흐읏. 하앙. 좆물쥬세혀어...!"
쿡. 그럼 또 안 물어볼 수 없지.
이번엔 조금은 짓궂은 질문.
"어디에 싸줬으면 좋겠는데?"
여인의 눈이 살짝 정상으로 돌아왔다.
흥분해 붉은 빛이 도는 얼굴 사이로 울상이 된 표정이 떠오른다.
내 질문의 의도를 알아 챈 것이다.
그리고 자신에게 선택지가 없다는 것도.
정말이지... 이런 눈치 빠른 여인들이 좋다니깐.
여인이 체념하듯 눈을 질끈 감았다.
그리곤 말한다.
"아, 안에 내쥬세여어..."
크크크. 좋군.
그러나 그 정도론 약하다.
"KUC 푸드 대표 강설아의 자궁 안에 싸주세요 해봐."
"그, 그런..."
"안 할 거야?"
대답을 재촉하듯 자궁을 사정없이 때려준다.
그 사이 또 절정을 맞이했는지 여인이 몸을 부르르 떨었다.
한참을 말없이 허릴 퍼덕퍼덕 흔드는 그녀.
그래도 박음질을 멈추지 않는다.
쥐어짜듯 쪼이는 보지에 자지를 슥슥 문질러준다.
"자... 잠깐.. 읏. 흐억. 주, 주거어..."
"그게 아니잖아! 빨리 말 안 해?!"
여인이 미친년처럼 고갤 마구 흔들어 댔다.
그러다 이내 결심이 선듯 훅 뒤로 재끼며 외친다.
내가 말한 대로, 가르쳐 준대로 그대로.
"하앙! K...KUC 푸드 대표... 가, 강설아...! 흣. 앗. 자, 자궁 안에 싸쥬세여어...!"
"더 크게. 방 전체에 울리도록!"
"흐윽..! KUC... 푸, 푸드 대표..! 강설아 자궁 안에... 쌰쥬요오오!!!!"
그리 원한다면 해줘야지.
자세를 고쳐 잡았다.
여인을 껴안듯 몸을 납작 엎드린다.
그리곤 그대로 교배 프레스!
위에서 아래로 중력을 이용해 가차 없이 자궁 문을 때려준다!
팡. 팡. 팡팡팡팡!
"앙. 아앙...!! 위, 위험해앳..! 주, 주거어!!!"
어후. 진짜 좋구만.
몇 번을 간지는 몰라도, 운동한 보지라 그런지 쪼임이 안 풀리고 계속 지속되고 있다.
마치 어서 좆물을 달라는 듯 보채는 느낌?
'이게 수천 명의 직원을 거느리는 한 회사 수장의 보지란 말이지?'
끝내준다. 중독될 것 같다.
여인을 보았다.
처음의 이성적인 냉정한 모습은 완전히 사라지고, 음란한 얼굴을 가진 요부만이 남아있다.
그래도 아직은 자존심이 남아있는건지 아니면 수준 낮은 언어들은 그다지 사용해 보질 않았는지, 내가 가르쳐 준 단어와 문장 외엔 그 어떤 천박한 용어도 사용하질 않았다.
"하앙. 아, 안 돼앳...! 항. 앙. 쥬, 쥬세여...! 조, 좆물 쥬세여어!!"
싸겠군.
진심 사정감이 쭉쭉 치솟아 올라온다.
희한하게도 상위 계층은 범하는 것 자체만으로 만족감과 함께 사정감이 빠르게 차오른다.
나보다 위에 있는 인간을 자빠뜨렸다는 정복감 때문에 그런 걸까?
모를 일이다.
어찌됐든 확실한 건, 이번 타겟이 제법 마음에 든다는 것.
'그러나 복수인 만큼, 배려 따윈 하지 않는다.'
그녀가 타겟이 된 이유는 내 걸 건드렸기 때문이니까.
좆으로 자궁을 강하게 뭉갠다.
아직까진 그 누구도 자궁 안을 범한 적이 없었는지, 그녀의 자궁 입구는 굳게 닫혀 열릴 줄 몰랐다.
그러나 그래본들 며칠 안에 열릴 것이다.
그것도 아주 활짝.
앞으로 네년은 매일 같이 자궁으로 내 귀두를 조이며, 좆물을 달라 구걸해야 할 것이다.
"혀 길게 내밀어."
여인이 혀를 내민다.
평소 혀 관리도 잘 하는지, 백태 하나 안 보이는 붉은 빛깔의 혀가 입 밖으로 나와 꼬물댄다.
진짜 맛나 보이는 혀로구만.
그에 입안에 넣고는, 입술을 포갠 뒤 쯉쯉 빨며 맛을 보았다.
오오. 역시 잘 나가는 CEO라 그런가?
단맛이 나는 것 같은데?
"쯉. 쮸웁... 아, 안 돼앳... 쯉. 키, 키스까지이...!"
진짜 웃기는구만.
안 된다면서 정작 자신의 혀로 내 혀를 껴안듯 감싸오다니.
그러면서 보지는 조금 전보다 더 미친 듯이 조여 댄다.
그로인해 거의 한계까지 올라온 사정감.
"설아야."
"쯉. 왜.. 왜 내 이름을... 함부로오..."
"오늘 부로 내거 하자. 주인으로 모셔라."
"무, 무슨... 그럴 순..."
여인의 눈이 다시 정상으로 돌아온다.
정사를 즐기던 요부의 얼굴은 사라지고, 대신 번민 가득한 표정이 빠르게 올라왔다.
쿡쿡. 이거 좀 재미있는데?
"내가 앞으로 잘 해줄 테니, 내꺼 해라."
물론, 뻥이다.
만약 내가 잘해주는 일이 있다면, 앞으로 열심히 이 자궁을 범해 임신시켜 주는 것 뿐.
그 외엔 철저히 날 섬기는 노예가 돼야 할 것이다.
그러나 한참 섹스로 녹진녹진해진 그녀의 이성이 정상적으로 작동할 리 없었다.
그래도 대표는 대표라고, 곧바로 대답하길 거부한다.
"쮸웁. 쯉. 다, 다음엣... 대답 드릴게요..."
"지금 듣고 싶은데?"
그러면서 팡팡 때리던 거친 움직임을 부드럽게 풀어주었다.
마치 사랑스럽게 어루만져주듯.
갓 연인이 된 이들이 섹스 하듯, 살살 움직이며 머리를 부드럽게 쓰다듬어 주었다.
그 변화가 제법 효과가 있었는지 여인의 눈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진지하게 고민에 들어간 여인.
이성적으로 생각해도 내 거가 되는 게 안정되다 판단했는지, 이내 고갤 끄덕인다.
"하, 할게요오..."
빙고. 그럼 신고식을 치러볼까?
여인을 일으킨다.
침대 위에 앉은 채로 그녀를 내 위에 앉힌다.
그리곤 정면의 카메라를 서로 바라본 채 그대로 다시 폭풍 교미.
"그럼 카메라 보고 자기 소개해!!"
여인이 고갤 떨구었다.
잠깐이지만 카메라의 존재를 잊고 있었던 듯하다.
그러나 체념한 것인지 내린 결정을 번복하는 스타일은 아닌 것인지, 다시 고갤 들었다.
그렇게 시작된 그녀의 자기소개.
"흣. K, KUC 푸드의 대표... 가, 강설아입니다! 읏. 흣. 저, 저는 오늘 부로... 서후님의... 서후님의..."
어떤 단어를 쓸지 고민하는 건가?
그럼 도와줘야지.
"노예."
"...네. 서후님의 노... 예가 되었습니다. 하읏. 펴, 평생을 모실 것을... 핫. 앗. 맹세합니다앗...!"
처음엔 모르겠으나, 마지막 쯤 되어서는 여인의 목소리에 홀가분함이 느껴졌다.
이 문제에 대해선 이제 고민을 끝냈단 뜻이리라.
그러나 아직 하나가 남아있지.
"그럼 이제 맹세의 증거를 보여줘야겠지?"
"네, 네엣?"
"이대로 안에다 싼다! 좆물 받고 임신해랏!"
"읏. 흣. 네, 네에..."
여인이 시선을 밑으로 떨어뜨리고 헐떡였다.
내 좆은 그런 그녀의 자궁을 밑에서 쳐올리며 그 세를 더해갔다.
이제 쌀 것 같다.
허릴 더욱 세게 움직인다.
보지와 함께 자궁을 쪼갤 기세로 강하게 올려친다.
그리곤 사정 직전, 여인의 머리채를 잡고 들어올린다.
"여배우면 여배우답게 얼굴을 카메라에 보여줘야지? 쌀 테니까 절정 하는 모습 카메라에 담아! 좆물 달라 졸라 봐!"
"하읏. 네, 네엣...! 싸쥬세혀어...! 설아 보지 안에 싸쥬세여어!!"
아주 좋아!
하라는 대로 잘 하는구만!
그럼 상을 주마...!
"싼다아앗! 자궁으로 임신해랏!!!"
뷰르릇. 뷰르르르릇.
불알 안쪽에서부터 정액이 솟구쳐 올라, 여인의 자궁벽을 때리고 하강했다.
그리고 그것들은 그대로 구멍을 빠져나와, 물건 아래로 뚝뚝 떨어져 웅덩이를 이루었다.
그 감촉이 꽤 괜찮았는지, 그녀 또한 조용하지만 격렬하게 허리를 흔들며 쾌락의 기쁨을 표현했다.
좋은 몸이군.
이런 튼튼한 몸이라면, 나랑 6시간동안 즐겨도 끄떡없으리라.
'그럼 말 나온 김에 다시 움직여볼까?'
한참 가고 있는 여인을 들어 올려, 머리를 내 좆 앞으로 배치시킨다.
무슨 뜻인지를 알고 입과 혀를 굴려 묵묵히 청소하는 여인.
한 회사의 대표에게 받는 청소 펠라라 그런지, 만족감이 예상을 훨씬 상회했다.
뭐 오랜 시간 안 해봐서 그런지, 조금은 어색한 것 같지만 말이야.
그러나 유부녀인 만큼 금세 감을 되찾을 것이다.
어느새 깨끗해진 자지를 보며, 난 그녀를 들어 올려 침대 위로 눕혔다.
여인 당황.
"무, 무슨..."
"한 번으로 끝날 리 없자나?"
"사, 살려주세요. 이 이상 하면 진짜 죽어요...!"
간절히 애원하는 그녀.
그러고 보니 이 년이 지금까지 몇 번이나 갔더라?
다섯 번은 넘게 간 것 같긴 한데...
그걸 감안한다면 저런 반응이 나오는 게 이해는 갔다.
보통은 세 번만 가도 실신하곤 하니깐.
그러나 그건 내 알바 아니다.
복수로 인해 타겟이 된 순간, 그런 배려 넘치는 사치 따윈 네년에겐 없어.
그렇지만 말은 다르게 해줘야겠지?
"설아 니가 너무 예뻐서 말이야. 한 번으로 만족이 안 되네."
그러면서 물건을 한 차례 내려다본다.
내 주니어가 내 말에 동의하며 두어 차례 위로 크게 꺼떡인다.
마른침을 삼키는 대표 강설아씨.
제 아무리 상위 계층이라 해도, 예쁘단 말에는 약한 법이다.
심지어 쾌락의 열기에 뇌까지 녹아버린 년이다.
진실 여부를 파악할 이성 따윈 남아있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그걸 증명하듯 여인이 고갤 작게 끄덕였다.
받아들인 것이다.
그럼 오늘은 적당히 두 번만 더 해야겠다.
꾸욱꾸욱 조이는 보지에 거침없이 좆을 쑤셔 박으며 여인에게 키스한다.
그리곤 묻는다.
"너도 좋아?"
"네에...♥"
작전 성공.
그렇지만 복수는 지금부터 시작이다.
자식 관리 못한 죄로 내 애 3명만 낳자, 설아야. 쿡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