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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화 〉#036 모녀덮밥의 초석 (37/200)



〈 37화 〉#036 모녀덮밥의 초석

입술을 부딪친다.
말랑말랑한 마시멜로와 같은 어린 여우의 입술을 탐하며, 오른 손으로 보지와 그 안 구멍을 슥슥 문질러 준다.


"흣. 흐읏. 아, 아저씨이... 조아아!"


당연하지.
아까 문 앞에서 혼자 할 때와는 완전히 다를 것이다.
그래도 이미 흥분할 대로 흥분한 상태인지 빠르게 오르가즘까지 올라온다.
그에 손가락을 걸어 G스팟을 톡톡 쳐올리며 빠르게 흔들어주자,

부르르. 츄츳. 츄츄츗.


음? 아직 제대로는  갔군.
물이 나오긴 하나 아주 적은 양.
그렇다면 한 번 더.


다시 슥슥 문질러 준다.
 간 참인지 꽤나 예민해져 있는 녹진녹진한 보지가 내 손가락 두 개를 부러뜨릴 듯 꾸욱꾸욱 물어 재낀다.

"앗. 앗. 아, 아저씨...  막 갔는데엣...!"

조그만 젖꼭지를 살살 핥아주고.
보지가 흠칫흠칫 놀랄 때 같이 꾹꾹 눌러준다.
그러다 문득 든 기발한 생각.


오오. 그거 재미있겠는데?
여우를 들어올린다.
의아해 하는 그녀를 데려다 엎어져 있는 엄마 여우 위에 세운다.
그 상태로 벌어진 다리 사이에 손을 넣고는, 챱챱챱!


"에, 에엑?! 자, 잠깐마안...!"

여우가 발버둥 쳤다.
아무리 그래도 이건 아니라고 생각한 모양이다.
하긴 이대로 가버린다면 엄마 얼굴에 그대로 지리는 꼴이니.


그러나 그거 보고 벌인 일인데 멈춰줄 순 없지.
손을 더욱 빠르게 움직인다.
그러면서도 여우가 쓰러지지 않게 왼 팔로 붙들어 준다.
여우 혼비백산.

"앗. 아앙. 이, 이건 아니야앗. 위, 위험해애...!"

그리고  뿐만이 아니라 실제로도 위험해 보였다.
뻣뻣이 서 있던 다리는 어느새 구부러져 게다리 마냥 벌어졌고, 보지에선 한두 방울씩 액체가 떨어지기 시작했던 것.
보지가 흥분해 민감한지, 쑤실 때마다 꼬옥꼬옥 손가락을 물며 예의 침을 질질 흘려댄다.


"흣. 흐아앙. 머, 멈춰. 나 싸. 싼다구우우!!"

어이쿠. 그래?
그럼 더욱더 흔들어줘야지.
손을 빠르게 움직인다.
손가락을 걸어 G스팟을 빠르게 때려준다. 챱챱챱챱!


"아, 안 돼앳. 가.. 가...! 읏... 저, 정말...."

가랏. 가랏.
엄마 얼굴에 잔뜩 지리며 가랏!!

"가, 간다아아아앙!!"

츄아악. 츄아아악.

두 차례 물이 크게 쏟아졌다.
그것은 그대로 떨어져 엄마 여우의 머리를 적시었다.
그래도 여우 입장에서 천만 다행인건 면상에  맞았다는 것이다.
엎어져 있어서 머리카락과 옆 얼굴을 적신 것으로 끝났다.


'정면으로 맞았다면 일어났을지도.'


머리카락이 쿠션이 되어 충격을 좀 흡수해준 게 천운이  듯했다.
 나야 깨어나면 깨어나는 대로 재미있게 놀면 그만이지만.


여우를 보았다.
그 엄마처럼 혀를 내뺀  헬렐레 거리고 있다.
그럼 다음 게임을 시작해 볼까?
뺨을 한 차례 때려, 여우의 정신을 깨워준다.


짝. 헤에에?

"자, 빨아."

현 상황으로 인해 꼴릴 대로 꼴려 잔뜩 성이   물건.
그걸 눈앞으로 가져다 대자, 여우가 허릴 숙여  좆을 입에 꾸욱 물었다.

 다리에 힘이 빠진 탓인지 후들후들 떨리고 있지만, 신경 쓰지 않는다.
허릴 움직여 여우의 입부터 목구멍 안쪽까지, 기분 좋은 육질을  전체로 느긋하게 즐긴다.


컥. 커헉. 컥. 컥.


역시. 요 근래 펠라는  아이가 젤 낫군.
 큰 좆을 뿌리까지 삼킬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특히나  꼴리는 건, 매우 작은 얼굴과 동안의 외모가 바탕이 된다는 점이다.
옛말에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그건 이런 걸 두고 하는 말일 것이다.

그건 그렇고, 정말 끝내주는군.
쓰러져 있는 엄마 위에서, 내 좆의 자위 기구가 되어 입과 목구멍을 벌리고 있다니.
  물어볼까?
기분 기분이 어떤가?

"어때? 좋아?"


"컥. 컷. 즈, 즈어여어.. (좋아요.)"


"엄마가 밑에서 보고 있는데도?"

"커흡?!!"

어이쿠. 이런 장난은 하면 안 되겠군.
목에 힘을 빼고 잘 버티던 아이가 금세 흐트러져, 내 물건을 미친 듯이 쥐어 짜낸다.
눈물 콧물을 질질 흘리며  좆을 빼내려는 걸, 머리를 부여잡아 강제로 쑤셔준다.

뿍뿍. 뿍뿍뿍.

컥. 커헉. 컥. 컥.


"목 안 쪽까지 집어넣어. 저번처럼 뱃속에다 바로 싸게."

여우가 비틀 거리며 자세를 잡았다.
 허벅지를 양 팔로 기대곤 상체를 일자로 만드는 아이.
거침없이 허릴 튕겨, 앙증맞고 귀여운 입술을 좆두덩으로 사정없이 때려준다.


팡. 팡. 팡팡팡!


어후. 진심 쩐다.
목구멍 속으로 들어설 때마다, 좆을 꼬옥꼬옥 감싸 누르는 압박감이라니.
심지어 목구멍 특유의 그 육질이 귀두 뒤쪽에 걸리는 느낌은 가히 환상적이었다.

슬슬 싸겠는데.
그러나 오르가즘을 막 뺀 직후라 체력이 한계였는지, 여우의 몸이 무너지기 시작했다.

커어억. 커억.


눈이 서서히 뒤집히는 게 더는 안 되겠군.
 아래쪽을 잡고는  물건을 천천히 빼낸다.
허허. 목구멍에서 내 물건이 빠져나오는  느껴지네.

"괜찮니, 예림아?"

"컥. 컵... 네, 네에... 아저씨가 빨리 빼주셔서..."

그러고는 미안한 표정을 짓는 아이.
왜 그런가 하니, 내가 못 싼 걸 두고 짓는 표정이었다.

"아, 아저씨 못 싸서 어떡해요... 이번엔 좀 버텨볼 테니, 다시 해볼래요?"

이래서 집착녀가 좋다니깐.
뭐든지 다 해주고. 눈치까지 보니.
그러나 이미 여우는 한계.
서서 버티는 것조차 이젠 힘들어 보인다.


그럼 방법을 바꿔야지.
여우를  옆으로 이동시킨다.
그리곤 쓰러져 있는 엄마 여우의 엉덩이를 들어올린다.
아직 정신이 돌아오지 않았는지, 엄마 여우에게선 아무런 반응이 없다.


"무리  해도 돼. 나중에 못한 만큼 많이 하면 되잖니?"

"네에에..."


여우 시무륵.
내가 엄마 여우의 보지에 자지를 밀어 넣자, 표정이 더욱 슬퍼진다.

허... 누가 보면 세상이 무너진 줄 알겠네.
가만 놔뒀다간 눈물이라도 흘릴 기세다.
빨리 역할 배분을 해주도록 하자.
그에 허리를 팡팡 흔들어 기절한 은주의 보지를 맛보며 여우에게 부탁한다.

"일로와 내 가슴을 빨아주겠니? 예림이가 해주면 엄청 기분 좋을  같은데..."

여우 반색.
정말이지 꼬리라도 있었다면 마구 흔들거렸을 게 분명하다.
곧바로 허리를 숙인다.
그리곤 혀를 할짝이며 내 꼭지를 야릇하게 애무하기 시작한다.


어우. 끝내주는군.
은주 보지만으로도 충분히 쌀  있는데,  딸이 가슴 애무를 해주는 상황이라니.
기절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엄마 여우의 보지는 살아있는 것 마냥 내 좆을 꼬옥꼬옥 물어 압박한다.
역시 좋은 보지다.
벌써부터  딸인 여우의 보지가 기대될 정도로.


읏. 흣. 읏. 읏.


기절해 있음에도  할 일을 똑바로 하는 중인 야릇한 입.
보지가 내 좆을 쥐어짜내며 좆물을 조르듯,  또한 색음을 노래해 어서 좆물을 빨리 주기를 소원하고 있다.

그럼 슬슬 마무리  볼까?
몸을 일으킨다.
그리곤 엄마 여우 얼굴 바로 옆까지 몸을 수그린다.
 상태로 여우에게 새로운 지시.


"예림아, 내 뒤로 와서 후장 빨아라."

"네에에♥"


과연 집착녀.
조금도 고민 않고 바로 움직인다.
조그만 손이 올라와 내 엉덩이를 벌리는가 싶더니, 부드럽고 야릇한 감촉이 똥구멍 위로 내려앉는다.


"하아... 아저씨, 조아여어?"


두 말 하면 잔소리를.

"그래.  세게, 세게 빨으렴!"


지시대로 움직이는 여우.
 후장에 얼굴을 바짝 붙이더니, 혀를 똥꼬 안쪽까지 집어넣는다.
미꾸라지 같은 움직임이 똥구멍 안쪽에서 야하게 느껴진다.

큿. 바로 사정감이 올라오는군.
그 상태로 허릴 움직인다.
딸의 정성스런 똥꼬 애무를 받으며, 실신해 기절한 그 엄마의 자궁을 거침없이 범해준다.

"큭. 싼다아!! 모녀에게 봉사 받으며 싼다아앗!!"

뷰릇. 뷰르릇. 뷰르르릇.


넣을 수 있을 만큼 최대한 깊숙이 밀어 넣어, 그대로 자궁 내에 좆물을 가득 뿌려주었다.
그걸 반기듯 자궁과 보지가 하나가 되어, 내 좆을 꼬옥꼬옥 어루만져 준다.

후우. 정말이지 끝내주는 섹스였다.
왜 모녀덮밥 모녀덮밥 하는지 조금은 이해가 되는군.
물론, 아직은 불완전하긴 하지만 말이다.


흐, 흐으읏. 흐읏.

기절해 있는 와중에도 내 뜨거운 좆물 맛이 꽤나 마음에 들었는지, 엄마 여우가 몸을 부르르 떨었다.
고갤 슬쩍 돌리니, 아직 똥꼬를 열심히 빨고 있는 여우가 보인다.


"이제 그만 해도 돼, 예림아."

그제야 고갤 드는 아이.
마무리해 준다는  한 차례 회음부부터 똥꼬까지 혓바닥으로 스윽 훑어주곤 일어난다.


"남자들은 싸고 나도 요도에 정액이 남아 있다면서요? 그것도 마저  때까진 빨아드릴라고 했죠!"

이런 기특한 녀석.
안 그래도 예뻐 보이는 애가 더욱 더 빛이 나는  기분 탓이 아니니라.


"어땠어요? 딸 혀로 똥구멍 봉사 받으며, 그 엄마 자궁에 싸는 건? 기분 좋았나요?"

엄마 여우완 다르게 조금도 다른 의도를 숨기지 않은 질문.
오르가즘으로   빼기도 했고, 내게 사랑한다는 소리도 들은 데다... 내가 기분 좋게 사정한 만큼, 본인 또한 기분이 풀려 버린 탓이다.

뭐 당연한 걸 묻는군.
기분이 좋았냐고?

"말로 못할 정도로 최고였단다. 평생 못 잊을 정도로."

여우가 쿡쿡 웃는다.
그리곤 내 귓가에 대고 작게 속삭인다.


"그럼 다음에 또 해줄게요! 언제든지 불러주세요!"


크으. 쿨하구만.
이로써 딸 쪽은 해결됐고. 이제 엄마 쪽만 남은 건가?


기대되는군.
성공만 한다면, 한동안은 질리게 먹을 것 같다.
아름다운 미녀들로 만든 모녀덮밥을! 꿀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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