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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화 〉#029 가로등 불빛 아래 (30/200)



〈 30화 〉#029 가로등 불빛 아래

단번에 목구멍 너머까지 들어간 귀두.
다혜가 괴로운지 내 허벅지를 빠르게  한다.

컥. 커헉. 컥.

스승이 조교를 하긴 했구만.
괴로워해도 어찌어찌 버티는  보면 말이다.
처음이라면 응당 구역질을 해댈 정도로 깊게 쑤셔 박았는데도 버티다니.

그래도 아직은 약했다.
 강하게 할 필요가 있다.
그래야 부끄러움이고 뭐고 다 내던지고 집중할 테니까.
그에 난 빼주는 척 하며 더욱 깊숙이 밀어 넣었다.


"으읍?"

눈을 크게 뜨는 다혜.
고갤 도리도리 저으나, 오히려 내 좆을 애태우는 결과를 만들었다.
목구멍 양 벽이 내 귀두를 물고 꼬옥꼬옥 짓누른다.
미쳤군. 그에 난 멈추는 대신  사정없이 움직여, 아이돌의 목구멍을 대물 좆으로 슥슥 비벼주었다.

쫄깃쫄깃한 육질이 좆을 꾸욱꾸욱 압박하고, 아이의 조그만  팔은 어떻게든 강도를 줄여보기 위해 저항한다.
큭. 끝내주는구만. 이게 아이돌의 목보지인가?

"컥. 컥. 즈, 즈금만 사살... (조금만 살살...)"

이런. 이제는 정말 감당이 안 되는지 새하얀 얼굴이 새빨갛게 변한다.
이대로 혼절이라도 했다간 곤란하기에, 난 서서히 좆을 빼내 다혜의 숨통을 트여주었다.

눈물 콧물을 가득 매단  안도의 한숨을 쉬는 아이.
날 올려다보더니, 이내 고맙다며 가볍게 눈웃음친다.


성공이군.
죽기 직전까지 밀어붙인 전략이 제대로 들어간 게 느껴졌다.
처음 내게 보였던 부끄러워 어쩔  몰라 하는 모습은 완전히 사라지고, 내 앞엔 그저 내 좆을 받아들일 한 마리의 암캐만 남아있다.

"다시 빨아."


"네에. 쯉. 쮸웁. 쯉. 쮸웁."

내 지시에 때론 느릿하게, 그리고 때론 빠르게 완급을 조절해가며 열심히 좆을 빠는 다혜.
그에 따라, 두터운 내 좆이 조그만 얼굴 안으로 사라졌다 나타나길 반복했다.


진심 개꼴리는군.
아름다운 가사를 노래할 입과 목구멍을, 그저 내 욕구 분출을 위한 자위 도구로 사용하고 있단 사실이 더없이  좆을 팽창하게 한다.

 스승을 돌아보았다.
이제 슬슬 먹어치워도 되냐고.
고갤 끄덕이며 말하는 남자.


"다혜야. 아무래도 이 친구가 입만으로는 만족 못 하겠나보구나. 아래로도 봉사해 주렴."


"네에."


물건을 입에서 빼내고.
가로등 아래로 걸어가, 양 손으로 엉덩이를 활짝 벌린 채 날 유혹한다.

"음란한 아이돌, 유나의 보지에 넣고 팡팡 해주세요♥"

거대한 가슴보다  크고 둥그런 엉덩이가 빛을 받으며 좌우로 흔들거린다.
섹스에 굶주린  마리의 암캐가 정액을 조르는 모습 같다.

거참 피부가 하얘서 그런가. 뭔가 묘한 느낌이 있네.
밀가루만큼이나 희어서 그런지, 은밀한 부분이 더욱 짙어 야하게 보였다.
그에 다가가 풀 발기한 좆을 살며시 입구에 댔다.


하으읏.

댄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은지 야릇한 신음을 낸다.
역시 초반에 조져놓길 잘했군.
인간이란 죽기 직전까지 가면, 체면 따윈 가장 먼저 내다버리는 생물.


오늘 처음 본 남자와 관계를 가진다는 부끄러움 따윈 벌써 사라져 버리고, 그녀의 머릿속은 오직 내 굵은 좆에 박힐 미래만 상상하고 있을 것이다.
저 거침없는 행동과 신음이 그 증거이리라.


허리를 서서히 움직인다.
보지 입구를 쫙 벌리며 좆을 구멍 안으로 진입시킨다.


무는 감촉이 제법 부드러운 게, 첫인상과는 다르게  해본 보지로군.
경험 자체로는 민아보다도 많은 것 같다.
그러나 여지껏 대물은 못 만나본 모양이다.

"읏. 커어..."


다혜가 허리를 한 차례 위아래로 흔들었다.
 귀두가 예상보다 두터웠는지 감당이  되었던 것이다.
이런. 벌써부터 크다고 내빼면 안 되지.

"양손 앞으로 짚어."


내 지시대로 양 손을 가로등에 대는 아이.
빵빵한 엉덩이를 잡고는 심호흡하자, 긴장으로 인한 떨림이 내게 전달돼 왔다.
무섭겠지. 귀두만으로도 벅찰 정도인데...

그렇다고 여기서 멈출 생각은 없다.
적어도 안에 내 아기씨를 듬뿍 싸줘야 하지 않겠어?
그에 난 조금도 주저 없이, 단번에 좆을  깊숙이까지 넣어주었다.


오호옥♥

기괴한 신음이 터져 나왔다.
아이돌이 내는 소리라곤 믿지 못할 정도로 독특한 음색이었다.
그와 동시에 크게 부르르 떨리는 몸.
쓰러질 듯 가로등에 기대 그걸 온몸으로 끌어안으며 간신히 버텨낸다.


칭찬해 줄만 하군.
그대로 고꾸라지지 않은 것에.
그럼 그 보상을 줘야겠지?

엉덩이에서 골반으로 손을 움직인다.
잘록한 허리 아래로 자리한 큼지막한 굴곡.

 잘 낳겠군.
이제 보니 완전 순산형이네.
다만 나이 들면 쉽게 살찔 체형이기도 했다.


'뭐 지금은 예쁘니 상관없지만.'

어느 스무 살 꼬마애가 이런 큰 엉덩이와 꼴리는 젖탱이를 가지고 있겠는가.
나는 치고 올라오는 욕망을 거부하지 않으며, 허리에 힘을 실어 좆을 팡팡 안까지 쑤셔주었다.


"앗. 읏. 핫. 자, 잠깐만여어!! 아저씨거 너무 커어!!"

가로등을 꼬옥 안은 채 날 돌아보며, 내 자비를 구하는 다혜.
미안하지만 그런 모습을 보여주면 남자로서  참기 힘들단다.
멈추긴 커녕 속도를 더욱 높인다.
추잡하게 허릴 흔들며 좆을 푹푹 안으로 밀어 넣는다.
다혜 당황.

"자, 잠깐... 아, 안 돼. 멈춰요. 멈춰주세요!!"

"엉덩이 똑바로 대!"

"그, 그치만. 히익...! 아, 안까지 닿아서어!!"

이제 반 조금 더 들어갔는데 안까지 닿은 건가?
그거 참. 상상이 되니 더욱 꼴린다.


'오늘 보고 못  수도 있는 거, 뿌리까지 다 박아 자궁섹스나 함 해볼까?'

스승의 테크상 이미 자궁 섹스를 가르쳤을 것 같지만.
설령 자궁섹스가 이번이 처음이어서 그로 인해 망가진다 해도 스승이 알아서 잘 책임져  것이다.
내가 어찌 움직일지 늘 예상하고 있는  같은 늙은이니까.

뭐 링링이야 좋아할 건 당연한 거고.
이 아이에겐 좀 미안하지만, 딱히 거리낄  없다면...

'못 먹어도 고!'


자궁을 팡팡 당해 정신 못 차리는 아이돌의 골반을 꽉 붙든다.
이미 몇 번 부딪친 것만으로도 자극이 강했는지, 아이의 얼굴엔 야릇한 표정이 물씬 풍겨 나오고 있었다.

입으론 안돼안돼를 외치며, 몸은 정직히 받아들이고 있는 아이.
허리를 뒤로 슥 뺀 뒤.
빠르고 깊숙이, 좆을 강제로 집어넣는다.

오오옥?!!!


다시 서서히 뺀 뒤 안으로 푹!


오...오옥..!


그렇게 다섯 번 정도 넣어주자, 무언가 뻥 뚫리는 느낌과 함께 물건 끝으로 느껴지는 조임이 달라졌다.
자궁에 도달한 것이다.

반응으로 보니 처음은 아닌 모양이군.
더구나 몸도 이미 풀릴 대로 풀려 있는 상황.
그렇다면 더욱 거칠 것 없다.
난 짧게 쳐올리며 좆을 찔러 넣어, 좁디 좁은 자궁 안으로 내 커다란 귀두를 밀어 넣었다.


"오... 오옥. 잠시만... 유, 유나... 싸요. 오줌 싸요... 하아아아앙!!!"


그러더니 쪼르르 진심 국물을 흘려주신다.
어후. 이러면 더욱  참지.
아직 한 마디 남은 물건을 집어넣어, 뿌리까지 박아준다.

"가랏. 오줌 지리면서 가랏!"

"가, 가요! 뱃속 가득, 자지 박혀서... 유나 가요오오♥"

오줌에 이어 이번엔 오르가즘이라니!
마치 내 좆을 쥐어짜겠다는  강력한 압박감이 사방에서 느껴졌다.
다혜를 보았다.
가로등을 붙잡고 있는 팔조차도 힘이 빠져, 어깨와 가슴으로 겨우내 몸을 기대 버티고 있다.


이미 안쪽까지 공략은 끝난 상황.
더는 골반을 잡고 있을 필요는 없겠지.
그에 난 손을 뻗어 큰 덩어리  개를 움켜쥐었다.


'무슨...?!'

진심 이 감촉은 무엇이지?
유부녀가 가지고 있을 가슴을 스무 살짜리가 가지고 있어서 그런가?
물컹물컹하면서도 내실이 꽉 차 꽤나 탱탱하다.
기회가 된다면 가슴으로 봉사를 받아보고 싶을 정도로.
난 허릴 추잡하게 흔들며 다혜에게 물었다.

"다혜야. 너 가슴 크기가 몇이니?"


"하. 하읏. E컵이요..."


스무 살짜리가 E컵이라니.
영어 알파벳 하나만으로도 꼴릿꼴릿하다.


"너 제법 괜찮은 것 같은데. 어때? 다음에도 아저씨랑 할래?"


사실 보지 자체는 민아나 여우보다 못했지만,  가슴 사이로 물건을 흔들면 어떨까 싶어 묻는 말이었다.
물론, 그 외에 다른 이유도 있다.

스승이 부탁한 일.
이 아이가 사랑하는 사람 외에 다른 사람하고 하고도, 아무런 거리낌을 못 느낄 정도로 벽을 깨부수는 것.


"아, 안돼요. 저, 전... 흣. 사랑하는 사람이..."

역시나 처음은 거절하는 건가?
그러나 얼굴엔 아쉬움이 여실히 드러나고 있다.
그렇다면 적당히 구실을 만들어줘야겠지?

"아저씨도 다혜 사랑한단다. 그러니 아저씨에게도 기회를 주지 않겠니?"

"에에? 읏. 아, 아저씨... 저 사랑해요?"

"그럼!"

당근 뻥이지.
오늘 처음 봤는데 사랑은 무슨.
지나가는 초딩 붙잡고 물어봐도 믿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욕망이 뇌까지 잠식돼, 좆이 박힐 때마다 돼지 같은 울음소리 내는 우리 아이돌 양에게는 다를 것이다.

"하, 하지만..."


거의 넘어왔군.
그럼 사실 확인 시킨 뒤, 각인 시켜 줘볼까?

"아저씨랑 하는 거 기분 좋니?"


"흐읏. 네, 네에.."

"아저씨도 엄청 기분 좋은데... 이렇게 기분 좋은 섹스는 처음이야."


"저, 저도요...♥"


그러겠지.
뱃속을 가득 메운 자지로 인해, 아마 충족감과 함께 낯선 희열을 느끼고 있을 것이다.


"그러니 다음에 연락 줘. 이대로 헤어지기엔 너도 많이 아쉽잖니."

아이돌 아가씨의 얼굴에 고민이 맺혔다.
흘끔 고갤 돌려, 스승이 있는 곳을 쳐다본다.
그녀가 사랑하는 남자는 10미터 밖에서 우릴 지켜보고 있다.
어떻게  것인가.


고민의 시간은 길지 않았다.
결정을 내린 듯, 한 차례 입술을 꾹 물었다가 작은 목소리로 대답하는 아이.


"그, 그럼 이따... 흣. 연락처 주세요. 하읏. 연락드릴게요."


빙고. 이로써 이번 임무도 성공이군.
비록 스승의 부탁이긴 했지만.
그래도 내 입장에서도 이득은 많았다.
아이돌 지인이 생겼으니, 이후  멤버를 노려볼  있지 않겠는가!


아무튼 아이의 얼굴엔 고민 대신 미소가 번졌다.
결정을 내리고 나니 홀가분해진 모양이다.
음란 가득한 요부의 표정이 되어, 스무  아이돌이 내 밑에서 거칠게 헐떡인다.
대물 좆에 박혀 너무 기쁘다는 듯.

"사랑한다, 다혜야! 그런데 설마 내가 불쌍해서 부탁 들어준 건 아니지?"

"아, 아녜요. 핫. 저, 저도 아저씨랑 또 하고 싶었어요♥"

아까보다 더 진솔하게 대답하는구만.
좋은 징조다.
그에 더욱 보지를 팡팡 때려주며 묻는다.

"왜 또 하고 싶은데?"


뭐라고 하려나.
뻔히 예상이 가긴 하지만... 그래도 혹시나 싶어 기대해본다.
과연 스무 살 아이돌양의 대답은?


"흐읏. 흣 이렇게 큰 좆은... 처음이에요! 완전 조아아♥"

그럼 그렇지. 음탕한 년.


"뭐야. 결국 내 좆이 좋아서 다시 보잔 거였어? 실망인데..."


그러자 황급히 말을 수정한다.
절대 놓칠 수 없다는 듯.


"그, 그것만은 아니고... 아, 아저씨, 너무 잘 생겼어요..! 키도 크고..."


오오. 이러니 왠지 묻고 싶다.
스무 살 어린 애는 얼굴, 몸,  중에 뭐가 좋은지.
내 잘생긴 외모를 선택해 줄지, 아니면 수많은 여인을 꼬드긴 몸을 선택할지.
그도 아니면, 지금 보지를 넘어 자궁까지 범하고 있는 대물 좆을 선택할지.

그녀의 선택은 무엇일까.
그에 물으니, 와아... 진짜 조금도 고민 않고 대답을 준다.

"아저씨 쟈지 최고오오♥ 갱쟝해...♥♥"

그것  솔직한 아가씨로군.
그럼 상을 줘 볼까나.

"그렇게 좋으면 안에다 가득 싸줄까?"


"읏. 그, 그건...! 안 돼여어... 아읏. 나 아이돌인데, 임신하면...!"

"임신하면 낳으면 되지. 어때?"

"아흣. 아, 안 되는데..."

좆으로 자궁 안쪽을 꾹꾹 눌러주자, 아이의 얼굴에 고민이 떠나질 않았다.
이성적으로는 당연히 안 된다고 해야 했으나, 온몸을 뒤흔드는 음란한 감각이 뇌까지 절어 버린 탓이었다.

오홋. 진짜 끝내주는군.
허리를 흔들자, 이젠 제법 녹진녹진해진 자궁입구가 내 귀두 뒤편에 걸려 자궁섹스의 본맛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크으. 그래, 이 맛이지!'

위에는 입술과 목구멍이라는 두 개의 조임이 있다면, 아래에는 보지입구와 자궁입구가 있다.
그리고 당연하게도, 쪼임은 아래가  좋다.


팡. 파앙. 팡. 팡.


뿌리까지 들어간 덕에, 좆두덩과 엉덩이가 만나 야하디 야한 색정의 소리를 사방팔방 퍼뜨린다.

"좋아? 좋냐고!"


"네, 네에에♥"


"그럼 자궁으로  좆물 받고 임신해!!"


"그, 그치만...!"


아직도 결정을 못 내렸나보네.
그럼 도와줘야지.
가슴에서 손을 옮겨와 골반을 붙든다.
그리곤 빠르게 연타 공격!


팡. 팡. 팡팡팡팡팡!

아흣. 핫. 하앗. 하앙. 하아아아앙!

다혜의 목소리가 점점 커지더니, 마지막에 가서는 거의 고성으로 소리를 지르는 수준에 다다랐다.
그래도 멈추지 않는다.
시골 곳곳 산간에 아이돌의 목소리를 그대로 전해주자.

"이래도! 이래도  받을 거야?!!"


결국 자궁 팡팡 얻어맞고는 백기를  아이돌 아가씨 다혜.


"바, 받을 게요옷!! 흣. 아이돌 유나의 자궁에... 임신즙 가득 쥬세여어♥"


큭. 좋아 싼다!
난 귀두 뒤편을 자극하는 자궁경부를 느끼며 더욱 피스톤질을 가속화했다.
불알 안쪽에서부터 흠칫흠칫 떨림이 전해져오고, 귀두는 그에 맞춰 한계까지 팽창한다.
그리고 치솟아 올라오는 정액.

"싼다! 내 좆물 가득 받고, 임신해랏!!!"


엉덩이를 쭉 밀어 넣었다.
그리고 반대로 골반은 꽉 잡아당겨, 내 좆두덩을 음문에 완전히 밀착 시켰다.
그로 인해 자궁 안쪽을 짓뭉개고 들어선 내 귀두.
불알에서 출발한 좆물이 빠르게 치고 올라와, 그대로 자궁에 뿌려진  당연한 수순이다.

"하. 하읏. 와.. 왔어요오...! 아이돌 인생 끝장낼, 임신즙 왔다아아♥"


그걸로 다혜는 오줌을 싸며 실신했다.
한  쓰고 버릴 생각으로 범했던 만큼, 너무 자극이 심했던 모양이다.
기절한 아이를 붙잡아 들어 올린다.
뱃속 안쪽에서 뻥 병따개 따는 듯한 소리가 들리더니, 새하얀 정액이 후두둑 떨어져 내린다.

하. 하헤헤.. 하읏..... 흣...

아무래도 한동안은 못 일어나겠군.
그에 어깨에 들쳐 메고 스승을 돌아보자, 작게 고갤 끄덕이며 걸음을 옮기기 시작했다.
돌아가잔 뜻이다.
찬찬히 그 뒤를 따르며, 정신을 잃은 아이돌 아가씨의 음란한 엉덩이를 매만진다.


'기대되는군.'


자궁에 직접 좆물을 뿌려줬으니, 아마 시기만 들어맞는다면 정말로 임신할 것이다.
설령 그렇지 않더라도 다음에 또 뿌려주면 임신하겠지.
후후. 아이돌 아가씨가  새낄 밴다라...
상상만으로도 즐거워, 물건에 부쩍 힘이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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