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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화 〉#020 아저씨 전용으로 시켜줄 거죠? (21/200)



〈 21화 〉#020 아저씨 전용으로 시켜줄 거죠?

민아의 애교로  판 더 뛰게 된 우리.
다행이 친구 놈이 배가 나온 만큼 변비가 있었던 터라, 우린 늦게 않게 모든 일을 수습할 수 있었다.

'간만에 스릴도 넘치고 좋았어.'

특히나 처녀 막  아가씨의 후장 애무는 지금 생각해도 짜릿했다.
그래도 이런 충동적 일은  번으로 족하지.
난 무계획적인 일을 매우 싫어한다.
내 예상 밖으로 벗어나는 일은 더욱 더.


그에 다음부터는 좀 자제해 달라 부탁을 했는데...
요 귀여운 아가씨. 혀를 빼꼼 내밀며 윙크를 하고는 자기 방으로 후다닥 도망간다.
쿡... 뭐 귀여우니까 봐주자.


'그건 그렇고 아무래도 조금은 긴장을 해야겠군.'

친구 때문이 아니라  아이 때문에.
지금까지 내가 알아놓은 정보와는 너무 다르다.

마냥 해맑은  알았더니, 제법 눈치가 빠삭하고.
착하고 순해 자기 뜻도 제대로 드러내지 못할 줄 알았더니, 행동이 꽤나 거침없고 과감하다.
그런데 겉으로 보기엔 여전히 첫인상 그대로니...

'미칠 노릇이군.'

이런 사람은 이제껏 딱 한 명뿐이었는데...
스승. 지금의 나를 만들어놓은 인물.
속을  수 없는 능구렁이.
민아가 그런 인간과 같은 부류라니... 역시 그 정돈 아닌 것 같다.

아무튼 민아에 대한 정보를 수정하고 향후 계획을 변경해야 하는  분명했다.
일단 친구 녀석을 적극적으로 이용해 보자.
조련도 그렇고, 그동안 오랜 기간 만나지 못하면서 내가 놓친 어떤 정보가 있을 수도 있으니까.



그렇게 다음날 아침.
민아와 친구에게 약속이 있다 하고 나온 나는 예림이네 집으로 향하였다.
집 앞에 서서 까톡을 넣자, 기다렸다는 듯 순식간에 문이 열린다.

"너... 설마  앞에서 계속  기다린 거야?"

네 라고 대답하려다 이내 우물쭈물하는 여우.
어떤 대답이 내 호감을 이끌  있나 고민하는 듯했다.

너도 참 힘들게 사는구나.
내 호감  사보겠다고 말 하나도 고민하다니.
아마 민아 같았으면 그냥 네! 했을  같다.
뭐 이게  여우 매력이겠지만.


마치 당장에라도 어디 데이트라도 갈 것처럼 전신을 예쁘게 꾸며 놓은 모습에,  시선은 절로 그녀의 옷 위로 움직였다.
섹스하려고 낸 시간이니만큼 외출하려 하진 않을 테고.
아이의 대답을 찬찬히 기다리며, 머리부터 발끝까지 빠르게 스캔한다.


속이 살짝 비치는, 끝이 레이스 달린 새하얀 원피스와 그 위에 걸친 시안색의 시원한 재킷.
저 원피스 스타일만도 감당하기 쉽지 않은데, 거기에 시안색을 소화하다니...

정말이지 난 년이다.
남들이 입었으면 한참 이상했을 옷들이, 모델 같은 몸과 조각 같은 외모와 어울려 시원시원하고 쿨한 느낌으로 승화되고 있었다.

'어떤 면에선 대단하네.'


이런 스타일 좋은 여인을 만나면, 남자로선 색다른 느낌을 받을 수밖에 없다.
인간에게 있어 호기심은 가장 큰 유혹 중 하나.
그 호기심은 금세 호감이 되고, 어느새 성장해 욕망이 되는 게 순리다.

시선을 내리자, 순백의 짧은 양말로 인해 발목부터 허벅지까지 속살이 그대로 드러나 날 유혹한다.
이거  꼴리는데?


"사실... 가슴이 너무 뛰어서... 가만히 있을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문 앞에서 기다린 거야?"

끄덕. 여우가 두 차례 고갤 끄덕인다.
수줍음 가득한 얼굴로.
그에 그대로 들어가 문을 닫고는 여우를 끌어안았다.


얼굴을 가져다대자, 사르륵 눈을 감는다.
그리곤 살짝 입을 내민 채 가만히 대기하는 여우.

'어이. 역할이 바뀐  같은데...'

아무리 내가 약속을 했다 해도, 아직은 당하는 입장이 되어야 한다.
내가 적극적이 되면 나중에 문제가 될 수 있기에.


그런 이유로 나 또한 가만히 있자, 이내 여우가 이상함을 느끼곤 눈을 살며시 떴다.
몰래 뜬다고 뜨는 건지, 아니면 긴장한 건지... 길게 뻗어 나온 속눈썹이 미약하게 바르르 떨고.
마침내 완전히 뜨인 눈.


끔벅끔벅.

쿡쿡. 귀여워 죽겠네.
마치 왜 안 하냐는 듯, 눈을 부릅뜨고 추궁하는 여우에게 난 입을 열어 미리 준비해둔 변명을 내뱉었다.
살짝은 고민하는 듯한 얼굴로.


"그게... 너랑 이러는 게 맞는 건지, 난 아직도 잘..."

그러자 냉큼 손을 내 머리 뒤로 뻗더니, 확 자신에게 끌어온다.
난  흐름에 자연스레 끌려가, 앵두 빛의 반들거리는 입술에 그대로 내 입을 포개었다.

쪽. 쪼옥. 쪽.


기분 좋은 감촉이  주위로 퍼져나간다.
말랑말랑 부드러운 입술이 내 입술을 물었다 놨다 하고.
이내 그 야릇한 움직임 사이로 혓바닥이  나와, 기습적으로 내 입안에 침투한다.


그 상태 그대로 고갤 90도로 꺾어 입을 바짝 붙이고는, 혀를 완전히 집어넣어 도망가는 내 혀를 붙드는 여우.


아직 처녀딱지도  뗀 아가씨가 벌써부터 애정을 갈구하는 저돌적 키스라니...
 꼴려 물건에 불끈 힘이 들어갔다.

"하아... 도망갈 생각 하지 마. 아저씬 내 거니까... 쩝. 쩌업."


흠. 집착녀인데도 불구하고, 내 눈치를 크게 볼 정도로 마음이 여리다라...
그러면서도 감정을 툭 건드려주면, 순식간에 광기 어린 눈빛으로 변한다.

'아무래도 이 얜 들었다 놨다 하면서  흔들어야겠군.'

원래대로라면, 집착녀를 상대로 감정을 흔드는 건 정신 나간 짓이다.
미친년을 흔들면 얌전해질 것 같은가?
반대다. 오히려 더욱 미쳐 날뛴다.
 없으면 칼도 맞을  있다.

집착에 빠진 상대는, 지속적으로 관심과 호의를 주면서 마음에 평안을 주는 방법이 가장 좋다.
그들은 마음이 평안하다면, 그 어떤 요구도 들어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곤 하니까.

'하지만 마음이 이리 여리다면 가능성이 있지.'

 미치기 직전을 유지하며 지속적으로 흔들어주면, 아주 조금씩 이성적으로 생각하게 된다.
스스로가 얀데레인 걸 인지하고, 무엇이 문제인지를 파악하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고 이성적으로 행동하게 되느냐.
그건 또 아니다.
다만 그 이성이 싹 트고 자리 잡았을 때, 손을 내밀면 된다.
나와 함께 하려면 어느 정도는 포기해야 한다는 걸 인지시키고, 암묵적으로 계약하는 것이다.


'그 때 봐두길 잘 했지.'

스승을 목숨 걸고 따라다니며 수시로 협박을 일삼았던 여인.
그녀를 조련해 길들이는 걸 보지 못했더라면, 이런 계획은 꿈도 꾸지 못했을 거다.
조만간 스승님도 함 찾아뵈어야겠군.

저돌적 키스로 인해, 내 물건은 순식간에 팽창해 뻣뻣해졌다.
서로  달라붙어 있는 만큼, 여우가 알아채지 못하긴 힘든 바...
나와 키스를 하며 슬쩍 손을 내리더니, 물건을 살살 어루만진다.


"하아... 아저씨도 저랑 하고 싶죠? 그렇죠?"


두말하면 잔소리.
다만 아직은 솔직히 대답하기엔 이르다.
조금 더 밀당을 할 필요가 있다.
그에 곤란한 얼굴로 그녈 내려다보며 말했다.


"그렇지만 우린..."


그래. 우리...
티 안 나게 '나'에서 '우리'로 슬쩍 바꿔주는 센스.
이 아이가 그 변화를 알아차릴 만큼 눈치가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으나.
어찌됐든 우리라는 단어의 어감은, 알게 모르게 상대로 하여금 하나라는 기분이 들게 한다.

분위기와 상대에게 민감한 집착녀의 특성상, 구체적인 이유는 몰라도 그 조금의 변화를 아마 즐거이 받아들일 것이다.
그리고 과연... 여우의 얼굴에 웃음의 꽃이 살짝 피어올랐다.

"그게 아니야, 아저씨. 이럴 땐 그냥 하고 싶다고 하는 거야."


바지를 풀러 내리고, 텐트  팬티 또한 내린다.
크게 발기한 자지를 양손으로 붙들고는 사랑에  빠진 여인처럼 바라본다.
자지를 끌어내려 귀두 끝에 뽀뽀를 두 번 하고는, 날 올려다보며 눈웃음치는 여우.
아주 눈에서 꿀이 떨어진다.

"나같이 예쁜 애가 좋다고 하는데, 아직도 갈팡질팡 이나 하고. 못된 아저씨에겐 내가 벌을 주겠어!"


그러더니 귀두를 입에 스르륵 넣고는 쯉쯉 빨기 시작했다.
여우의 입술과 혀가  물건을 감싸 안아, 기분 좋은 감각이 물건을 타고 흘러 들어온다.

큭. 진짜 펠라 하나는 기가 막히군.
유부녀들이나  법한 진공 펠라라니...
더구나 시각적인 야릇함도 감촉 못지않았다.
 볼이 안으로 깊게 패이고, 초승달과 같은 눈웃음이  올려다본다.


그렇게 약 10분간 애무하길 잠시.
여우가 물건을 빼고는, 이젠 불알 아래쪽에 찰싹 달라붙어 쯉쯉 빨아댔다.
그리곤 한 손으로 물건을 흔들어주며 말한다.

"쯉. 쮸웁. 하아... 원래대로라면, 처녀보지에 바로 싸게 해주려 했는데... 안 되겠어. 날 마음 고생하게 만들었으니... 첫 발은 입에 해. 그게 벌이야♥"


입에 하라니... 그런 벌이라면 오히려 땡큐지.
그저 그런 펠라라면 모를까,  여우의 펠라는 꽤나 좋아서, 가만히 봉사만 받아도 쌀  있을 테니까.

이제는 조금 더 밑으로 내려가, 내 가랑이 사이로 머릴 넣고는 회음부를 쪽. 쪼옥. 빨아대는 여우.

세련되고 스타일 좋은 느낌의 도시여자가, 내 가랑이 사이 아래에 자리 잡고는 추잡하게 혀를 놀리는 모습을 보니... 어후. 우월감이 장난 아니다.

'정말이지 넘어뜨리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는군.'


정복욕이 들게끔 하는 여자다.
특히나 눈 끝이 올라가 살짝은 매서운 눈매로 날 향해 야릇한 미소를 보이니 더욱 더.

"하아... 여기죠? 여기가 좋은 거죠? 느껴져... 아저씨 자지가 좋다고 꿈틀거리고 있어♥ 쯉. 쮸웁."

혀가 빠르게 움직인다.
그로 인해 내 좆은 터질 듯 부풀어 올랐고, 그거로 그치지 않고 수시로 꺼떡대었다.


큭... 슬슬 싸겠어.
불알에서 슬슬 신호가 온다.
좆물을 내보내도 되겠냐고.

그걸 느끼고는 내 가랑이에서 빠져 나와, 물건을 덥석 무는 여우.
빠른 피스톤질이 이어진다.

쯉. 쮸웁. 쯉. 쯉.

 좆이 여우의 입 안으로 순식간에 사라졌다 나오길 반복했다.
민아보다도 작은 얼굴로  큰 좆을 열심히 빨아재끼는 모습이라니.
얼굴의 2/3가까이 차지하는 좆이 작은 얼굴 안으로 사라졌다 나타나는 모습은, 마치 배덕감을 느끼게 해 굉장히 자극적으로 다가왔다.

젠장. 더는  참겠어.
사정이 임박하자, 허리를 움직이고 싶은 욕구를 참기가 힘들다.
그런 내 낌새를 눈치 채고는, 여우가 좆을 빨며 내게 고갤 끄덕였다.


"쯉. 쮸웁. 즈세혀여. 흐릴 흐드러 즞믈 므니 즈세여! (주세요. 허릴 흔들어 좆물 많이 주세요!)"

고민은 찰나에 불과했다.
 양 손으로 여우의 머릴 붙들었다.
어차피 이쯤 했으면 상관없을 것 같단 생각에.

양 손과 허리에 힘을 꽉 준다.
그리곤 앞으로 다가올 일을 예상한 듯 긴장해 있는 여우를 내려다본다.
자리에서 일어나 내 허벅지에  손을 붙든 채, 'ㄱ'자로 허릴 숙인 여우.
목을 일자로 유지하는 게, 박고 싶은 만큼 깊숙이 박아도 된다는 뜻이리라.

'그럼 사양 않지.'

허릴 흔든다.
천천히... 흔들다 이내 점점 강하게 쳐 올려,   좆을 여우의 입에 사정없이 쑤셔 박는다.


커..컥. 커헙. 컥.


여우의 괴로워하는 음성이 들려왔으나, 더욱 스퍼트를 올렸다.
입술의 쪼임과 혓바닥의 감촉, 그리고 목구멍의 압박감이란 삼박자가 어우러져 사정감이 쭉쭉 치솟았다.


이런 극상의 쪼임이라니.
위쪽이 이 정도라면, 밑에는 볼 것도 없지.

팡. 파앙. 팡. 팡.

허릴 더욱 세게 쳐올린다.
그로 인해, 여우의 앙증맞고 귀여운 입술은 내 좆두덩과 수십 차례 키스하게 되었다.


대박. 내  좆이 다 들어가다니...
여우의 얼굴을 보았다.
눈과 코로 물을 줄줄 흘리면서도 날 똑바로 바라보고 있다.

'그래. 이거지.'

이게 바로 얀데레의 맛이다.
아무리 심해도, 하고 싶은 대로 막 다뤄도, 다 받아주는... 집착녀만이 해줄 수 있는 봉사!
이렇게 심한 짓 당하고 있는데도 눈은 살짝 웃음을 짓고 있다니!

더욱 욕망이 치솟았다.
이 여우를 길들이기만 한다면, 앞으로도 쭉 이런 봉사를 받을 수 있기에.
짐승처럼 허릴 흔든다.
좆두덩을 아직 처녀 딱지도 떼지 않은 아가씨의 고운 입술에 사정없이 치댄다.

팡. 파앙. 팡. 팡.


슬슬 한계인 듯, 여우의 숨넘어가는 소리가 들려왔다.
  좆으로 목구멍을 쑤셔대니,  쉬는  사실상 힘들 터.
그래도 멈추지 않고 흔들며 말한다.


"참아!! 니가 그토록 원하는 내 좆물을 가득 싸줄 테니까!"


그러자 흰자위를 보이던 눈이 다시 원래대로 돌아왔다.
독기를 보이며 꾹 참아내는 여우.
큭.  모습을 보니 더욱 꼴린다. 사정감이 치솟는다. 올라온다...!

싼다!
처녀의 목보지를 범하며 내장에다 그대로 싸지른다!

"다 받아먹어!!!"

난 가차 없이 엉덩이를 깊게 들이밀어, 내 좆을 한계치까지 집어넣었다.
꿀렁꿀렁. 요도를 타고 다량의 정액이 흘러가고.
내 좆물은 여우의 목구멍을 지나 위장에 그대로 배설됐다.

컥. 커헉. 더 이상은 참기 힘든지 흰자위를 드러내며  허벅지를 탭 하는 여우.
혹시나 그게  기분이 상하게 할까 하여, 아주 약하게 두드린다.


그래도 그렇지.
죽기 직전까지 참아 내다니... 독기가 보통은 아니군.
바닥에 서서히 흘러내리는 노란 오줌을 보며, 난 내 물건을 천천히 빼냈다.

욱. 우욱. 욱.

구역질이 나오려는 걸, 여우가 입을 꾹 다물고는 어떻게든 참아낸다.
그리고 이내 진정이 되자, 다시 내 좆을 앙 물고는 깨끗이 청소했다.

'대단하군.'

지금 끝물에 다다른 정아도 시키기 전엔 이렇게 움직이지 않을 것이다.
그만큼 날 생각해주고 있다는 뜻.
큭. 정말이지 볼수록 탐이 나는구만.


그렇게 귀두 끝부터 불알 밑까지 깨끗이 청소가 끝나고.
입 주변에 내 좆털 몇 가닥을 단 채로, 여우가  올려다보았다.
무언가를 기대하는 눈.
별빛이 반짝이듯, 눈이 반짝반짝 빛나는 건 마냥 기분 탓은 아니니라.
이제부터가 본방이니...


"벌은 이걸로 끝! 이제... 제 처녀구멍에 싸주세요♥"


마치 유혹하듯 다릴 벌려 자신의 치부를 보이는 여우.
팬티를 안 입고 있었던 것인지, 정말이지 귀엽고 앙증맞은 보지가 눈에 들왔다.

진짜 예쁘군. 모양도 색도.
역시 그날 잘못 본 게 아니었다.
 다물고 있는 입구를 검지와 중지로 쫙 벌리고는, 여우가 야릇한 얼굴로 다시금 내게 말한다.
어서 따먹어달라는 듯. 눈웃음도 곁들이며.


"아저씨  자지로 내 처녀를 뚫어줘요♥ 그럼 오늘부터 예림이는 아저씨 거야. 아저씨 전용 보지야♥"

분홍빛 조개가 작게 뻐끔거린다.
어서  좆을 달라고 입맛을 다신다.
그 상태 그대로 여우... 전방에 힘찬 윙크 난사.


"아저씨 전용 보지 시켜줄 거죠?♥"


이런 건 거절하는 게 아니지.
그래. 오늘부로 널 평생  좆집으로 임명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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