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7화 (7/15)

(3) 취옥성의 밤-정사-

얼마나 잠이드었을까? 단우비는 문뜩 자신의 침상 곁에 서 있는 인영을 발견했다. 흠짓하며그인영을 봤다. 주위는 밤이 깊어진 듯 한치 앞도 보이지 않고 있엇다.  그순간 그는 신안통을 발휘하여 그인영을 살폈다. 놀랍게도 그녀는 예운설이었다. 깊은 밤에 손주 혼자 자는 방에 그녀는 왜 온것인가? 

"후우"

하며 예운설은 깊은 한 숨을 내쉬었다. 사실 그녀는 아까 단우비의 물건을 보고 너무 놀랐다. 더군다나 남편은 오랬동안 폐관에 들어가  관계를 맺지 못한 지 수년이 지났다. 그래서 오랫동안 그녀는 남녀간의 일을 잊었고 또한 포기하고 있었다. 그랬는 데 뜻하지 않게 단우비의  물건을 보고 잊었던 육체의 열정이 되살아나고 말았다. 밤새 뒤척이다 도저히 잠이 오지 않은 그녀는 산책을 나왔다가 자시도 모르게 손자의 방까지 오게되었다.  순간 정신을 차린 그녀는 자신을 질책했으나 자신도 모르게 손자의 방문을 열고 침실까지 오게 된 것이다.  침상이 있는 곳까지 다가간 그녀는 붕대에 감긴 손자를 내려다 봤다. 한참을 무엇인가 생각하는 듯 계속 그렇게 서있었다. 차 한 잔 마실시간이 흘렀을 때 그녀는 갈등을 끝낸 듯 크게 한 숨을 내쉬고는 단우비를 쳐다 보고는 그의 침상으로 다가왔다. 그러고는 그의 수혈을 짚으려는 듯 지풍을 발출했다. 그러나 단우비는 건양신공 덕택에 점혈이 되지 않았다. 단우비는 이 사실에 놀랐으나 가만히 지켜 보기로 했다. 단우비가 점혈되어 잠이 깨지않는다고 확신한 예운설은  침상에 다가가 단우비를 덮고 있던 이불을 걷어냈다. 그리고는  접근하여  단우비의 몸을 조심스럽게 쓰다듬었다. 그 손길은 할머니로서 애정이 듬뿍담긴 그러한 따스한 손길이었다. 그러한 손길도 잠시 그손길은 곧 유혹을 담고 있었다. 더구나 이상하게도 그의 온 몸을 칭칭 감고있던 붕대는 얼굴을 제외 하고는 모두 벗겨져 있었다. 단우비는 그것을 안순간 등꼴이 오싹해지며 몸이 갑자기 차가와 졌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그의 몸은 예운설의 따스한 손길에 다시 뜨거워 지고있어다. 갑자기 여인의 체취를 느끼자 그의 몸은 반응이 오기시작했다.  예운설은 갈등의 표정으로 단우비를 쓰다듬고있어다. 그러다가 그녀는 결심한듯 단우비의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먼저 조심스런 손길로 웃옷을 벗긴 그녀는 그의 가슴을 조심스럽게 쓸어내렸다. 손길을 느끼자 단우비는 전율을 느꼈다. 계속해서 그녀는 하의 벗기기위해아래로 향했다. 그러다 바지안에서 불룩 솟은 그의 물건을 느끼고는 얼룰 붉게 물들이고 있었다. 소중히 다루 듯 그의 하의 마저 벗기자  남성이 하늘을 향해 우뚝 솟아 나왓다.  그것을 본 예운설은 미소를 머금은 채 갈등의 표정을 지으며 손자의 남성에 입을 가져갔다. 그리고는 한 머금 삼켰다.서서히 입속으로 사라진그의 물건을 빨다 다시 뱄고 7天?동원하여 할탓다.  귀두를 하탓다가  그리고는 기둥을 , 더밑으로 내려가 불알 쪽으로 소중히 하듯 그녀는 샅샅히 할탓다. 그리고는 다시머금은 후에 처음에는 서서히진퇴시켰다가 점점 속도를 증가시켰다.  단우비는 자신의 물건을 맹렬히 빨기 시작하자 마치 별이 쏟아 지는 느낌에 빠지기시작했다. 눈을 드고 아래를 쳐다보았다. 그러나 그녀는 오직 빠는 것에만 집중하느라 그가 자신을 쳐다 보고잇다는 것도 느끼지 못하고 있다. 그모습에 단우비는 더이상견디지 못하고 폭발하고 말았다. 

'헉'

나오는 신음을 억지로 참으며 그는 온 몸을 비틀었다. 그의 반응에 그녀는 다소 놀랐으나  점혈을 했다는 확신에 계속 나오는 그의 정랙을 마시며 혀로 계속닦고 있었다. 그리고는 일어나서는 자신의 옷을 벗어내렸다.  어두었지만 그녀가 벗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다. 비록 나이가 들어 몸매는 다소 무너졌지만 아직도 눈부시게 아름다운 몸을 지니고 있었다. 잘록한 허리에 탱탱한 유방, 도저히 칠순의 노파가 아니엇다. 고절한 무예를 지닌 탓도있지만 아직도 삼십대의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었다.  옷을 다벗은 그녀는 단우비에게로 다가가 그의 하체에 그의 꽃잎을 접근해 갔다. 이미 그녀의 음부는 흥건히 젖어 있어다. 그녀는 한번의 폭발 후에도 굳건히 서잇는 그의 물건을 확인 한 후에 한손으로 그것을 잡고는 자신의 음부로 이끌었다. 다리를 양옆에두고 그의 물건을 자신의 중심에 잇대자 그녀는 은근히 걱정되기 시작했다. 그것은 그의 물건이 너무 거대했기 때문이었다.  

"휴우"

한숨을 크게 내 쉰 후 그녀는 자신의 음부쪽으로 내리눌렀다.

"욱"

일부가 삽임되어 들어 갔다.  그러나 그것마으로도 예운설은 통증을 느끼고있었다. 고통을 참으며 그녀는 완전히 삽입시켰다.

"허억, 흡"

그녀는  자신도 모르게 나오는 신음을 막으려고 손으로 막았다. 거세게 퍼지는 통증. 하지만 그 속에서 번지는 기쁨의 쾌락은 그것을 모두 있게 했다. 그녀의 음부는 그것을느끼녀 거세게 움직이고 있었다. 조였다 풀었다를 반복하는 그 느낌을 단우비도 느꼈다. 거세게 일어나는 음욕의 도가니 속에서 그도 점점 정신을 잃어가고 있었다. 따스하고부드러운 느낌 속에 강한 조임...

'아 죽겄구만.'

이 순간 결합의 순간을 즐기던 예운설이 엉덩이를 들엇다 놧다 하며 일러이기 시작했다. 

"헉헉.. 으음..으음.."

나오는 신음을 억지로 참으며 손으로 입을 막아가며 엉덩이를 일렁이고 있었다. 처음에는 천천히 움직이더니 손자와의 정사라는 도착적인 점이 그녀를 점점 더 절정에 다가가게 만들었다. 마침내 참지못하고 신음이 터져나왔다. 

" 하악, 남 몰라  하아 ..좋아 ...학 .."

마침내 절정에 다다르며 그녀의 교성은 더욱 커졌다.

"허억.. 하악....""

그녀는 앞으로 몸이 무너지며 움직임을 멈췄다. 극히 짧은 정사, 손자와의 정사라는 것이 아주 쉽게 그녀를 절정에 이르게  했다. 만족스런미소를 머금은 그녀는 허탈감과 함께 갑자기 죄의식이 몰려왔다. 

"내가 도대체 무슨 짓을 .... 흑흑 .."

갑자기 눈물이 쏟아져 왔다. 그리고는 결합되어 있는 물건을 이탈시키려 했다. 이때였다. 그때까지 가만히 누워있던 단우비가 갑자기 일어나려는 예운설의 허리를 잡아 왔다. 그러면서 이탈하려는 그녀를 잡아당겨세게 박았다. 

"허억"

순간 예운설의 눈이 하얗게 뒤집히며 음부에 충격이 전해졌다. 

" 할머니. 할머니만 즐기고 끝내려해요. 안돼요 전아직 멀었단 말이에요,"

이렇게 말하며 그는 그녀의 허리를 붙자고 강하게 밑에서 박아대기 시작했다. 

"허억허억"

"흐응..허억.. 안돼.. 아악..헉"

그가 박아될때마다 그녀에게선 더욱 큰 교성 터져나왔다.그녀는 너무 놀랐지만 강하게 박아대는 그의 놀라운 힘에 완전히 압도 되어있었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 는 이성이 살아나 그녀의 이러한 행동을 막고자 하였다. 

"허억 .. 점혈이 안 댓다니 .. 하악 안돼 .."

"헉..헉헉..윽."

"안돼.. 천우야 우린 이러면 안돼... 제발.. 이 할미를 놔줘..흐흑."

"헉헉.. 안되요. 난 아직..허억..헉 ..아직..안됬어..요 헉헉"

"안돼 제발.. 허억 나죽어 허억.."

점점 강하게 밀어 붙이자 예운설은 실신 지경에 이르렀다. 자신이 할때와는 비교도 안되는 강도로 밀어 붙였다. 남편인 백문비에게도한번도 접해 보지못한 쾌락에 자신도 모르게 허리를 써가며 동조하기 시작했다.

"허헉"

"흐으응.... 몰라 ..흐흑 ..아아...좋..아.. 더세게.... 흐흑 ..나죽어 ...."

순식간에 그들은 절정을 해해 달려갓다.  서로의 중심을 넘나드는 물건을 보며 절정에 다다랐다. 

" 할머니 ..흐흑 저되가요.. 흐윽"

"안돼... 흐흑..좋아... 아악...여보....흐흑.....""

두사람은  동시에 절정에 다다랐다..... 그리고 예운설은 손자의 가슴쪽 무너졌다.

--계속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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