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9화 (9/10)

(9)

토요일 아내가 출근을 한다.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문을 나가서 옆집 초인종을 누르고 엘리베이터 버튼을 누른다. 창밖으로 아내와 옆집남자가 차를 타러가는 모습을 본다. 만나는것 자체가 즐거운지 무슨 이야기인지 제스쳐까지 해가며..정말 다정한 잘어울리는 부부 같다 보였다.

퇴근을 하면서 아내랑 옆집남자는 마트에서 술이라 안주거리랑 잔뜩 사가지고 왔다. 아내랑 문대리랑은 부엌에서 요리를 하고 나와 옆집남자는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맥주를 마시고 있었다. "허형 이틀뒤면 떠나는군요 내가 없는 동안 우리 와이프 잘 부탁합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미영씨는 제가 잘챙길게요..사실 와이프 혼자 장기출장을 간다고 하면 나도 많이 불안할텐데 옆에 손형이 있으니 참 다행입니다." 남들이 들으면 쉽게 이해하지 못할 이야기들을 우리는 자연스럽게 하고 있었다.

안주가 다 만들어지고 여자들도 합석하였다. 술이 몇순배 도니 분위기가 흐트러지기 시작한다. 다리도 펴고 서로 기대기도 하고..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남자들은 룸싸롱에가서 어떻게 하고 놀아요?"영은씨가 먼저 분위기를 잡는 말을 꺼낸다.."영은씨 궁금해요..그럼 우리 오늘 룸싸롱 분위기로 놀까요?" 나랑 옆집부부가 룸싸롱분위기로 마시자고 의기투합하자 아내도 어쩔수 없다는 듯 따라오고 있었다.

허형이 먼저 바지를 입고 있던 영은씨에게 짧은치마로 갈아 입고 오라고 한다. 나도 제일 야하게 입고 오라고 아내를 방으로 들여 보낸다.

여자들이 옷을 갈아 들어간 사이 "와이프가 나랑 미영씨랑 하는 거 보고 싶다고 졸르던데......손형 괜찮겠어요?" 내가 문대리한테 말하면 문대리는 자기 남편을 조르고 허형은 내 아내를 설득한다...."나도 많이 보고 싶었는데...." 우리는 이렇게 합의를 하고 그 합의를 축하하듯 건배를 했다..문대리가 들어왔다..정말 짧은치마에 가슴이 깊게 파인상의를 입었는데 고급룸싸롱의 접대부 같았다...우리는 박수를 치고 환호를 했다. 잠시후 아내도 밑이 많이 부풀어 오늘 짧은치마(전에 내가 본적이 없는 옷 같다)와 한쪽 어깨가 노출되는 티셔츠를 섹시하게 입고 나왔다.

아내도 겉으로는 내숭을 떨지만 이런 분위기를 즐기는 걸까?

우리는 소개를 하라고 요구했고 영은이가 치마를 들쳐 팬티가 살짝보이게 인사를 한다..아내도 영은씨 하는대로 따라한다. 영은씨가 이제 어떻게 하냐고 묻는다. 술도 양주로 바뀌고 조명도 조정하여 분위기를 룸싸롱 분위기랑 비슷하게 했다. 성인나이트의 무희처럼 춤을 춰보라고 시킨다..영은씨는 대충 흉내를 내고 아내는 뻘쭘하게 서있는다.

집이라 노래는 부를 수 없고 음악을 틀고 아내를 끌고 부르스를 춘다. 허형도 자기아내를 옆에 앉히고 가슴으로 손을 넣어 만진다

나도 손을 내려 아내의 치마를 들추고 엉덩이를 그들에게 살짝 보여준다..처음에는 하지말라고 제스쳐를 쓰던 아내도 몇번 반복되자 포기하고 나한테 맡긴다..음악이 끝나고 자리에 앉자

허형이랑 영은씨는 정말 룸싸롱에서 처럼 서로 애무를 한다..영은씨의 치마는 다 올라가 있고 가슴도 한쪽은 나와서 허형의 입속으로 들어간다.나도 질세라 키스를 하고 아내의 옷속으로 가슴을 만진다...아내가 이렇게 까지 잘 따라와 주는게 신기했다..아내의 치마속으로 손을 넣어본다...아내도 흥분했는지 살짝 젖어있다. 아내는 힐끗힐끗 문대리부부를 훔쳐본다

남의부부의 사생활을 본다는거..거기에 남자는 아내의 애인이 아닌가...꽤 마신 술기운과 어두운조명 그리고 에로틱한 부부의 애정행각..나는 아내를 뒤에서 앉고 한손은 치마속으로 한손은 가슴을 만지며 옆집부부의 모습을 본격적으로 관전하고 있었다..다음 공연의 주인공이 되서 저팀보다 더 잘하라리는 마음을 세우면서.....

마침내 문대리의 옷이 하나씩 벗겨나가고 나신이 되었다...마지막 팬티 마져 벗어지자 문대리는 남편의 허리띠를 풀고 남편의 자지를 사랑스러운듯 핧기 시작했다. 크기는 나랑 비슷했으나 정말 많이 휘어져 있었다..쭉 뻗다가 귀두 밑 부분에서 각도를 주면서 꺽여져 있었다...문대리가 우리쪽을 한번 슬쩍보더니 남편의 귀두를 입에 담는다...남편은 아내의 애무를 즐기는 듯

황홀한 표정을 지으며 지긋이 눈을 감고 있으며, 문대리는 엉덩이를 쳐들어 뒷모습을 우리에게 보여준다..뒤에서 보는 문대리의 성기는 발기되어 엄청 크게 보였으며 애액으로 번질거리고 있었다...내가 꿀꺽 하고 침을 삼기자 아내가 내손에 힘을 준다...아내의 윗도리를 위로 벗겨낸다..아내도 팔을 들어 벗는 것을 도워준다..아내의 부라자를 떼어내고 치마를 밑으로 내린다.

팬티를 벗기려 하자 손으로 잡아 당긴다 "우리가 옷을 입고 있으면 저들이 부끄럽자나,,," 조용히 귓말을 하자 팬티를 잡았던 손을 놓는다..네사람이 다 알몸이 되자 분위기는 오히려 차분해 졌다...독일의 스파에 가면 남녀혼탕이 있다는 소리를 들었는데...거기에서도 탈의실은 남녀로 분리되어 있단다..다 같이 나체가 되면 오히려 덜 에로틱해진다....아내의 귓볼을 애무하면서 양손으로 가슴과 보지를 계속 자극하자 아내도 더는 참기 힘든가보다....뒤돌아서서 나의 심볼을 애무하기 시작한다...정말 아내의 애무실력은 많이 늘어 있었다...자지 뿐만아니라 불알과회음부 그리고 양 허벅지와 사타구니 사이를 현란하게 혀를 사용하여 애무하고 있었다..눈으로는 아름다운 문대리의 나신을 감상하면서 아내의 애무를 받자 나의 심벌은 평소보다 훨씬 더 크게 부풀어 올라 벌겋게 성을 내고 있었다..문대리가 소파에 앉은 남편 위로 올라가 삽입을 하고 율동을 하고 있었다...나도 아내를 엎드리게 하고 뒤에서 부터 공략하였다..

두여자는 서로 자기가 더 즐겁다는 듯 화음을 내서 비음을 토해내기 시작한다. 문대리와 눈이 마주친다..문대리가 찡끗하며 오케이사인을 보낸다..나도 웃음으로 답한다..엎드려 있던 아내와 허형이 눈을 맞춘다...아내가 어색했는지 고개를 반대로 돌린다..힘이 들기 시작하자 아내를 내 위로 올린다..문대리네도 정상위로 체위를 바꾼다..아내랑 허형이랑 마주 보고 있다..고개를 옆으로 돌리니 문대리랑 얼굴이 마주친다.혀를 내밀어 문대리의 입술을 살짝 핧아본다..문대리도 혀를 내어 내 혀를 마중해준다..허형이 한손을 내밀어 내아내의 가슴을 만진다..나도 한손을 들어문대리의 가슴을 쓸어본다.

묻대리가 "잠깐 화장실점,,,"하면서 남편을 내리고 화장실로 간다..허형이 벌겋게 달아오른 성기를 뻣뻣하게 세우고 아내의 앞에 선다..아내가 어쩔줄 몰라한다. 용감하게 아내의 얼굴에 성기를 밀어 붙인다..입으로 해달라는 강한 표현이다..옆으로 얼굴을 몇번 돌리던 아내는 밀려오는 성기를 어쩔줄 모르고 입에 넣는다..아내의 허리운동이 얌전해 지며 허형의 성기를 애무하는데 더 신경을 쓰는 것 처럼 느껴진다..문대리가 화장실을 나오면서 아내를 일으켜 세워 자기남편에게로 보낸다...그리고 아내가 앉아있던 내배위로 자기가

앉는다..씻고 왔는지 약간 빡빡하게 들어간다..시원한 느낌이 상대가 바뀐것을 알려준다..허형이 소파에 걸쳐 앉고 아내가 나를 의식하지 않고 허형의 자지를 정성들여 애무한다.

다른 남자의 성기를 빠는 아내의 모습...문대리의 흔적을 지우려는 듯 앞뒤로 빠르게 머리를 움직인다. 아내의 다리를 들어올리고 허형이 삽입을 한다..아내는 나랑 눈이 맞주치는게 싫은지 눈을 꼭 감고 있다. 그래도 신음은 못참겠는지 "아~아~ 여보..아~아~아~" 연속하여 내뱉고 있었다..사정이 임박했는디 허형의 몸움직임이 빨라지기 시작한다.아내의 신음소리도 같이 빨라진다..마침내 허형이 사정을 하고 아내의 몸위로 쓰러진다..나도 문대리의 보지속으로 힘차게 사정을 한다.눈앞이 어찔해지며 현기증이 돈다..문대리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 한참을 있으니 아내랑 허형은 욕실로 들어간다.아내랑 허형이 한참있다 욕실서 나온다..나도 문대리를 욕실로 데리고 들어간다. 거품을 내어 문대리를 씻겨주면서 "어땠어..?" 먼저 물어본다

"좋았어 나 엄청 흥분됬어.." 달리 무슨 말이 필요하겠는가 ..대출 씻고 밖으로 나오는데 허형과 아내는 다시 시작하고 있었다..허형이 아내의 보지를 입으로 빨고 있었다. 나는 아내에게로 다가가서 다시 부풀어 오른 내자지를 입으로 가져간다..가만히 입에 문다.위에서 허형이 애무하는 것을 바라본다..입으로는 보지를 한손가락으로 아내의 똥꼬를 쑤신다..아내는 자지를 애무하는 것도 잊어버리고 쾌락으로 어쩔줄 몰라하고 있었다..얼마전까지도 아내의 똥꼬는 나한테 금단의 지역이었다. 손이나 혀를 대기만 해도 강력한 거부반응을 보였는데 설마 허형한테는 애널섹스까지 허용했다는 말인가..아내가 나를 애무하지 못하자 내가 아내의 가슴을 애무한다.키스를 한다..내 혀를 뽑아먹을 듯 빨아당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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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형이 아내를 돌려눞인다..뒷치기 자세로 아내에게 삽입을 한다. 언제 부터인가 아내가 좋아하는 자세가 되어 버렸다.뒤치기를 하면 소리가 두배이상은 커진다. 한참을 쑤신던 허형이 자지를 빼낸다..언제 가져왔는지 옆에 젤리를 짜내어 아내의 똥꼬에 바른다..아내가 놀라 상체를 든다..못하게 말린다...허형은 큰손으로 아내의 엉덩이를 한대 쫙하고 친다. 아내의 엉덩이가 겋게 달아 오른다..한대 맞은 아내는 풀죽은 강아지처럼 허형이 하자는 대로 있는다. 허형은 아내의 똥꼬로 삽입을 시작한다 많이 해본 솜씨다..아내의 똥꼬로 허형의 자지가 한번 두번 번..몇번에 걸쳐 쑥 들어간다..이제 아내는 옆에 남편이 있는지 없는지 상관없는듯 거의 엉엉 운다...쾌락에 젖어서 ..한참을 쑤시던 허형이 불쑥 빼낸다..똥꼬에 구멍이 뻥 뚫혀있다.

허형은 나를 이끈다.. 이번에는 내가 아내의 똥꼬에 내자지를 꼽는다...나에게 애널섹스는 첫경험이었다. 문대리랑도 애널섹스는 안해봤었다. 애널로 들어간 내자지는 새로운 자극을 맛보고 었다..내가 넣을때 마다...아내의 똥꼬는 듯 쫙쫙 조이면서 나를 밀어내고 있었다...아마 사정을 하지않고 처음부터 애널을 공격했더라면 얼마 버티지도 못하고 사정을 했을 것 같다.

아내가 힘이 드는지 엉덩이가 조금씩 내려간다.."여보 그만요.그만요.." 아내가 그만할 것을 요구한다..아내를 제대로 눞히고 정상위를 한다..아내는 여전히 눈을 감고 뜨지를 못한다. 내의 질속에 사정을 한다...사정을 마치고 아내위에 눞자 아내는 내품에 안기어 새끈새끈 호흡을 한다....나도 눈이 나른함에 눈이 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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