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8화 (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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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차 끄는 강현 장면 적으면서 멘탈 금가는 줄 알았습니다.

계속 주인공이 당하고 있다는데...무슨 소리인지...이 소설의 메인 주인공은 노독군입니다.

지금부터는 전개가 늦을겁니다.왜?이제 본편이니까.

노독군의 아이를 낳은 수아입니다.노독군도 자기 자식에는 무르죠.그 색마인 노독군이 자식의 성장을 위해 본가에서는 사정을 최대한 자제하고 다른 녀석들보고도 정사를 벌이지 못하게 제한령을 내렸습니다...일종의 자식 바보?

찔걱.찔걱.

실제 동물처럼 후배위로 그녀를 범하는 강현은 자신이 인간이라는 사실을 잊은 듯이 말없이 허리를 연신흔들며 박아넣었다.움직일때 마다 결합부분에서 투명한 애액이 흘러나왔고 음란한 소리가 들려왔다.

"아앙.헉헉."

어느 사이에 깨어난 천룡장의 여식은 자신을 범하는 강현을 봤으면서도 저항하지 않았다.저항하기는 커녕 오히려 동조하며 허리를 흔들었다.유강현의 양물은 그녀가 노독군에게 굴복한뒤 그동안 상 대해왔던 남성 중 가장 멋진 것이었다.노독군에게 굴복한 뒤 부터 계속 여자로서 범해진 그녀는 이미 여자로서 쾌락을 즐기게 되었고 그의 양물을 보지로 조이며 정액을 짜냈다.

"헉.헉.천룡가의 가문을 잇기 위해서 항복했다고?"

"아.앙.응.더.더 해줘.종마라고 하더니 진짜 말자지야.이거."

쾌락에 울부짖는 그녀의 모습에서는 이미 정파의 예의바른 여인을 찾아볼수가 없었다.계속해서 후배위를 하던 그들은 이내 질렸는지 여성상위자세로 체위를 바꾸면서 즐기기 시작했다.아니 그녀 스스로 강현의 양물 위에 올라타서 허리를 흔들면서 주도하려고 하였다.

"하으윽......으흑......하악!, 앗...앗, 앗, 앗, 아아아아아 앗!!"

"헉.헉."이거 오랜만의 명기야.."

이름도 모르는 생전 처음 보는 여자를 강간하는 거였지만 이제는 이런 상황 익숙하다.수아가 노독군의 아이를 낳고 다시 임신한 만큼 강현도 그의 노예이자 종마로서 여러 여자들을 범해왔다.그야말로 종마라는 말이 어울릴 만큼 관계를 맺었고 그 중에는 반항하는 여자도 있었고 지금 안고 있는 천룡장의 여식처럼 스스로 즐기는 여인들도 있었지만 결국 여자들을 범해졌다.

범한 여자들중 임신된 여자들도 많았지만 대부분 한번 품은 뒤에는 다시 만나기는 힘들었다.이 천룡장의 여자도 이후 다시 보는 것은 힘들지도 모른다.

"아아.......하아......이거 기분 좋아....허리가 멈추지를 않아....!"

자신의 배 위에서 연신 엉덩방아를 찧고 있는 그녀 탓에 유강현은 언제 사정을 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자극을 받고 있었다.여자에게 역으로 당하는 것도 이제 익숙해졌고 즐기는 상황에 도달했다.

"싸... 싼다...!"

"하윽......! ...드, 들어...오고 있어........! 종마의 물건이.. ..내 안에....!"

-울컥! 울컥! 찌익 찌익 !

사정한 정액이 자궁 가득 채울때 동시에 그녀도 등을 활처럼 피면서 입에서 터져나오는 것은 언어라 할 수 없는 쾌락의 절규와 함께 절정을 맞이했다. 천룡장이 함락된뒤 지금껏 몸을 굴려지면서 완전히 길들여진 그녀의 육체는 거대한 자지의 사정에 더할 나위 없는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그녀는 자신의 질벽을 조여서 안의 자지를 물고는, 그 주인을 기쁘게 해주기 위해 격렬히 주름을 조여 비벼 주었다.그녀는 자신을 강간한 남자에게 흠뻑 빠진 것이다.

"아흑.하악.아앙."

"또 하고 싶지?"

"응.또 하고 싶어.좋아.이제 정파니 천룡장이니 상관없어..그러니.좀더 나를 범해줘!"

금방 사정했는데도 불구하고 강현의 물건은 아직 완전히 쪼그라들지 않았다.강현은 종마가 되기 전부터 색을 즐기는 자였다.수아와 화련 서봉화등 강현의 여인들은 그런 그와 색스를 할때 마다 지쳐서 먼저 쓰러지는게 일상다반사 였을 정도로 정력도 뛰어났던 그다.그런 그가 한번의 사정으로 그만둘리가 없었다.그녀가 절정에 달하든 말든 강현은 다시 한번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고 그 거친 섹스가 시작되었다.그녀와 강현.둘이 결합된 부분에서 터져나오는 격 한 물소리, 그리고, 살이 부딪히는 소리가 방을 체우기 시작했다.

"하아.하아."

"...해애해행."

그녀의 보지에 허리를 휘두른지 얼마나 흘렀을까?정신을 차려보니 그녀는 실신한 상태로 풀어진 표정으로 바닥에 쓰러져 있었다.쓰러진 그녀의 음부에서는 새하얀 정액이 넘쳐 흐르는 것이 다시 흥분되게 만들었다.

"어이~!뭐하는 거야?"

갑자기 들려오는 소리에 깜짝 놀라 고개를 돌아보니 풍만한 가슴과 날씬한 허리에 탱탱한 엉덩이...곧게 뻗은 허벅지와 종아리.쉽게 말해 남자의 성욕을 불러일으키는 몸매를 가진 색시한 미녀가 엉덩이를 씰룩거리며 걸어오고 있었다.

"아?염당하...님?"

염당하는 노독군이 사천당가를 정복하고 문파가 세운 뒤 정보부대의 대주가 되어 빛과 그림자가 되어 노독군의 패도에 힘 도움을 주었다.물론 그 사이에도 강현과 관계를 맺으며 이따금씩 내공을 빨아들인뒤 노독군에게 바치는 것도 잊지 않았다.그러나 근래에 들어서는 염당하는 노독군과 떨어져서 수집하고 원정에 나서고 강현은 노독군 곁에서 마차를 끌며 종마로서도 일하다보니 둘이 떨어지는 일이 자주 생겨났다.

"당신...."

그녀는 살금 살금 다가와 발기한 강현의 양물을 쓰다듬으며 희롱 하고는, 염당하는 음미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종마가 되어 새로운 여자들을 안아보니 어때?"

"후우우......좋아.요.정말 좋습니다."

그녀의 손길에 절정을 맞이하려는 것을 참으면서 강현은 대답했다.강현의 대답에 염당하는 고혹적인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후후후.생전 알지도 못한 여인들을 안으며 임신시키는 노예라니...정말로 과거 천하제일화 월하검녀의 정인이자 신화경에 든 무인으로는 안보이네...그래.그게 너가 바라는 행복이니까.세상에 천하제일화를 두고 그렇겠지.예상을 벗어나지 않아.너가 범한 여자들이 얼마나 될까?후후후"

"하악.하악."

염당하는 그말을 끝으로 양물을 붙잡고 살살 비벼주던 걸 멈추고는 갑자기 발로 양물을 밟아 누르기 시작했다.

"아흑!"

"근데 말이야!너의 신분을 잊지말아줄래?웃음을 지으며 더욱 발에 힘을 줘 짖누르기 시작했다.

"아흑.아하.헉.노독군님의 종마이자 말을 끄는 노예입니다.그.그리고..염당하님의 성노예입니다."

"그래.근데 넌 주인이 왔는 데 그것도 못알아보다니...정말 노예 실격이네.."

종마가 되었지만 강현은 여전히 염당하의 성노예 신분이었다.근래에 들어서 떨어져 행동했지만 그게 주종관계가 끊긴 것은 아니다.강현의 대답에 화가 풀린 건지 염당하는 하의를 벗어던지고는 자기 발에 사정한 강현의 양물에서 발을 치우고는 그 양물을 자신의 음부에 조준하고는 천천히 앉았다.

"으윽....크윽....!!"

앉으면서 들어간 그의 양물에서 느껴지는 염당하의 질내부의 감촉에 강현은 쾌락의 신음성을 내뱉었다.오랜만에 느껴지는 염당하의 보지의 압박은 천상의 쾌락 그자체였다.바로라도 쌀것같은 강현의 표정을 보자 염당하는 이대로 그냥 사정을 받고 싶은 욕망에 휩쌓였지만 간신히 참아내며 명령을 내렸다.

"조금만 참아."

"아흑..그런..네에... 참겠습니다.. 으윽! 윽! 아아...."

염당하의 명령에 그는 전력을 다해서 사정을 참으며 그녀의 허락을 기다렸다.

"하악...!계집처럼 우는 소리..그런 목소리를 들으니 더욱 괴롭히고 싶어진다니까?"

질의 수축에 신음하는 강현을 보며 염당하는 아주 천천히 허리를 움직여 왕복운동을 시작했다.

-찌걱...찌걱....찌걱...

보지가 자지에 나왔다가 들어오면서 음란한 소리를 냈다.

찌걱...찌걱...

염당하도 슬슬 흥분이 하고 있는지 얼굴이 붉어지고 숨이 가파지기 시작했고 그녀는 입술을 요염하게 혀로 핥으면서,어떻게든 자신의 명령대로 사정을 참으려는 모습을 보이는 유강현을 괴롭혔다.

"어때?종마 생활하면서 안은 여자들이랑 나랑 누가 더 좋아?"

"염당하님입니다.염당하님이 최고..에요!!"

강현은 한치의 망설임없이 대답했다.강현의 그말에는 한치의 거짓은 없었다.정말로 그가 안은 여자중 최고의 여자는 염당하였다.종마가 되어 수많은 여자를 강간하고 관계를 맺었고 방금 전의 천룡장의 여식도 명기긴 하지만 염당하에 비할바가 되지 못한다.과거에도 수아와 화련등 옛여인들과 비교해도 염당하는 뒤처지 않았다.아니 방중술이 뛰어나고 자신의 성적취향과 고압적인 면모까지 더해 염당하가 더 좋았다.

노예가 된 지금와서 자신에게 가장 알맞은 여자를 만나게 된것이다.물론 그 관계는 수아와 지냈던 자신이 위가 아닌 자신이 철저한 노예인 상태였지만 상관이 없었다.

-철썩...쑤걱..쑤걱..철썩...철썩...퍽..퍽..퍽...

"으으으....아아....아앙! 아흑! 아악! 으음...으윽! 아응!!!후후후.좋아.좋은 대답이야.노예로서 주제를 잘알고 있네.좋아.사정해도 좋아.이번엔 너가 움직여."

강현의 대답이 마음에 들었는지 그녀는 요염하게 웃음을 터트리며 사정을 허락해주었다.허락이 떨어지자 강현은 더 이상 참지못하고 사정하였다.

-울컥 울컥!

배덕한 기쁨을 느끼며 강현의 요도를 타고 사정이 되어갔다.강현의 귀두 끝에서 뿜어져 나온 정액이 염당하의 보지를 채워갔고 일부가 틈새에서 흘러내렸다. 뜨듯하고 끈적거리는 쾌감.노예로서의 배덕함의 쾌감에 기분좋은 사정감을 느끼게 만들었다.종마로서 천룡장의 여인에게 사정했을때와는 비교도 되지 못한다.

결합부분은 새어나오는 양기로 너무나 뜨거워져 있어 희미한 열기가 뿜어져 나왔다. 유강현은 염당하가 몸속에서 양물을 받아들인 뒤 천 천히 조여 감싸가자 등골이 오싹한 느낌을 받았다.그리고는 염당하의 명령대로 이번에는 자신이 허리를 흔들며 다시 정사를 시작했다.

"괴...굉장해....역시 당신, 너무 멋져요..."

염당하는 유강현이 허리를 흔들며 자신을 리드하려고 하자 감탄사를 연신 내뱉었다. 질질 새어나오는 양기로 배안이 뜨거워졌다. 끝없는 극치감. 그는 자신에게 더할 나위없이 훌륭한 남성이었고, 그 양물은 자신만을 위해 존재하는 듯했다.강현이 종마노릇을 하는 동안 염당하도 다른 남자에게 안긴적이 있지만 강현 만큼 쾌감을 주거나 그 이상을 느끼게 만드는 남자는 자신의 주인인 노독군 한명 뿐이었다.

즉,염당하에게 있어서도 강현은 주인을 제외한 최고의 남자이자 성노예였던 것이다.염당하는 자신의 질속에선 뜨거운 애액(愛液)이 연신 흘러나 와 허벅지를 흥건히 적시는 것을 만끽하며 강현에게 메미처럼 달라붙으며 쾌감을 느꼈다.

"으으응..아아아...가..간다.같이 가요...우리 같이 가버려요...!"

염당하의 외침에 강현도 한계에 다다른 듯 몸을 부르르 떨더니 강하게 자지를 쑤셔넣은 자세로 몸을 경직시켰다.

"당하.당하!!"

-푸슉!!!

"아아아아아.......따..뜻해.최고야.당신의 정액이..내 보지 속에...넘쳐나서...너무 기분 좋아요...아음..♥"

강현이 잔뜩 안에 싸질러놓은 정액의 일부가 자궁에서 역류되어 그녀의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렸다.

-주르륵~!

경직을 한채 여운을 느낀지 수초후 그들은 다시 몸을 움직이며 색스의 향연에 빠져들었다.

"헉.헉.그러고보니 양기를 받지 않은지 오래 되서 그런가 제법 내공을 회복했네요?"

강현의 가슴팍에 안긴채 염당하는 자신의 노예에게서 느껴지는 예상외의 기운에 깜짝놀라 물었다.자신과 헤어질때 보다 내공이 많이 회복한 상태였다.지금의 내공이라면 예전의 생사경에 비할바는 못되지만 최소한 자기에게 준할정도는 되었다.자신도 못이기는 강현이니 만큼 자신의 주인인 노독군에게는 당연히 이길수없어서 걱정은 들지 않았지만 생각보다 많이 강해진 것에 염당하는 순수하게 놀라움을 표현했다.

"예.주인님께서 내공을 거두지 않아서 어느정도 회복했습니다만...."

강현은 자신이 잘못한 건지 뒷말을 흐리며 염당하의 눈치를 살폈다.노예가 된 초기에 제대로 치유도 못받고 회복되기도전에 염당하에게 내공을 너무 자주 착취당해 진원진기 자체에 타격을 받아 생사경의 경지에는 더이상 자체 회복력으로는 회복못하게 되었지만 지금 회복하는 페이스를 보면 최대로 회복될시 마교의 교주를 이길수는 없더라도 나름 준하는 정도까지는 회복될것으로 보였다.그러나 자신은 이 상황이 염당하나 노독군이 어떻게 볼지 걱정이 들었던 것이다.만약 눈 밖에 나거나 배신하려는 것으로 착각해버려 자신을 버리거나 처리하는 상황만은 피하고 싶었다.강현은 더이상 노독군에게 덤빌 마음은 들지 않았고 다시 생사경이 된다고 해도 문주를 이길 거라고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그리고...설혹 노독군을 쓰러트린다고 해도 수아가 자신에게 돌아올 가능성은 전무하다는 것을 강현은 느끼고 있었다.

"후후후..안심해 넌 내 노예야.버리거나 하지 않는다고."

강현에게서 두려움이라는 감정을 알아챈 염당하는 실소를 하며 자신의 풍만한 가슴에 그의 얼굴을 파묻으며 위로했다.

"염.염당하 님.."

자신의 가슴에 파묻힌 강현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만족하던 염당하는 뭔가 생각난듯 강현의 귀에다가 속삭였다.

"그러고보니 주인님에게 보고해야 할게 있군.너도 무관계는 아닐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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