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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크.어찌된거냐?나는 노독군이라고 했는데 왜 이렇게 행동하는 거지.크크크."
"아앙...할짝..찌릅....쪼옥...쪽...쪼옵..쫍....아.아니요."
이미 봉황무양지체의 기운에 중독된 제갈화련으로서는 봉황무양지체가 된 노독군에게 일말의 저항도 할수가 없었다.그녀는 곧바로 노독군에게 굴복하여 색녀처럼 안겨들었고 그 옆에는 문을 닫자 마자 수아의 기습에 의해 제압되고 점혈에 당해 마비된 하초빈이 줄에 묶인채 봉황무양지체와 색중환락공의 기운을 고스란히 받은 채로 제갈화련과 노독군의 음란한 광경을 눈뜬채로 지켜보기만 해야 했다.
-스윽.
"아..아아!"
사정없이 노독군의 양물을 빨고 있던 제갈화련은 갑자기 자신의 입에서 빼내는 노독군의 양물을 보며 아쉬움에 허덕였다.
그 모습에 노독군은 비릿한 미소를 지으며 화련에게 말했다.
"여기까지만 하지.네가 움직이지 않겠다면 내가 강제로 멈춰주지.나는 너를 잡지 않을 것이니 너는 밖으로 가 제갈세가로 가든 말던 마음대로 해라."
"...아.아아.제발..그걸.."
"그걸?제대로 무얼 말하는 거지?제대로 도망가지 않고 뭐하는 거지?명문인 제갈 세가의 여식이면서 이 상황에 흥분이라도 한거냐?"
"자..자지를 노독군님의 자지를 저에게 주십시오."
"넣고 싶으냐?"
"예.예.부탁입니다.제발 자..자지를.!♥그..그러니...제발..."
"크크, 평소의 잘난 그 얼굴은 이제 온데간데없구나.좋다.그렇게 까지 원한다면 한번 나를 즐겁게 해보도록..."
"가..감사합니다.주인님."
그의 말이 끝나자 마자 그녀는 엉덩이를 매혹적이게 이리 저리 흔들며 와서는 자신의 오른 손으로 노독군의 양물을 붙잡고는 보지 쪽으로 갖다대었다. 이미 노독군의 자지 끝에서는 달콤한 물기가 배어나고 있었고 거기서 나오는 봉황무양지체의 양기와 색중환락공의 기운에 의해 화련의 정신은 이미 제정신을 유지하기 힘들었고 당장이라도 그 거대한 양물을 보지에 넣고 싶어서 미치기 일보직전이었다.그러나 음부에는 넣지 못했다.아무리 넣고 싶어도 노독군이 허락을 하지 않는 이상 넣을수가 없었다.
"주..주인님."
"크하하하!!"
울것같은 시선으로 넣어달라고 말하는 그녀를 보며 진정 굴복했다는 것을 느낀 노독군은 웃음을 터트리고는 그녀의 허벅지를 잡아서 자신의 거대한 양물을 향해 내려 눌렸다. 그러자 그녀의 몸무게와 압력때문에 양물이 보지 안으로 진입해 들어오는 것을 느낀 화련은는 마치 두꺼운 몽둥이가 통째로 들어 오는 느낌을 받으며 보지가 찢어질 듯한 고통에 비명을 질렀다.
"아흑!아아.커.커!!유..상공 보다.유상공보다 더 커!!
아픔을 호소하면서도 쾌감에 울부짖는 화련의 젖가슴은 노독군이 움직일 때마다 같이 흔들리며 위아래로 출렁였고 노독군은 그녀의 겨드랑이 쪽으로 얼굴을 내밀어 젖가슴을 빨기 시작했다.시간이 흐를수록 노독군의 움직임은 빨라졌으며 고통에 시달리던 화련도 점점 쾌감만을 느끼고 있었다. 그리고 그 쾌감이 점점 커지면서 고통을 죽이자 마침 내 제갈 화련의 입에서 쾌락의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
철썩...철썩...철썩...
"하응...하아아...으응....아흥....조..좋아.기분 좋아.... 하으응..!!♥
철썩!..철썩!..철썩!...
"하으으응!....아으윽!....굉장해!!!....아흥!...이런 기분 처음이야 !....아악!....느끼고 있어...하응!...."
"어떠냐?제갈화련.네놈의 정인이나 영호 그 꼬맹이랑 비교해서 누가 더 좋지?"
"이...이게 주.주인님이 훨씬 좋아요.영호나 유상공보다 기분좋아요.♥아흥♥"
"오냐! 얼마든지 쑤셔주마!"
".유상공.유상공 미안해요.하지만 이게 더 좋아요.♥아응 주인님~~!좋아!...아흥!...좀 더!...좀 더 쑤셔줘요!....하으응!....색마와 하는게 이렇게 기분이 좋다니...하아앙!....주인님~~♥"
이제 제갈화련은 쾌감에 몸을 떨며 노독군에게 모든 것을 맡기며 허리를 음란하게 흔들며 노독군을 부르짖었다.
애교와 색기가 넘치는 미소와 목소리로 자신을 부르는 화련의 모습에서 노독군은 미쳐가는 그녀 안에 담긴 진심을 느꼈다.노독군은 그녀의 목소리를 들으며 계속해서 허리를 앞뒤로 움직이며 화련의 보지 안으로 양물을 출납시켰다.출렁이는 젖가슴에서 입을 때고는 이번에는 손으로 잡고 주무르면서 동시에 유두를 자극하자 제갈화련은 미칠 것 같은 쾌감에 신음을 내지르고 몸을 떨며 절정에 맞이했다.그렇게 또다시 수차례 절정에 도달한 화련은 지친 몸을 계속해서 유린하는 노독군에게 점점 빠져 들어가고 있었다. 그를 적대하던 적대감은 사라져가고 강현에게서 느꼈던 감정이 서서히 싹트기 시작한 것이다.
"너무해..가가.언제까지 화련이만 상대하려는 건지...이제 나도..하고 싶은데...."
"아흑..저..정소저.그..그만.가..같은 여자들...끼리."
노독군과 화련의 섹스를 보면서 수아도 흥분하여 자신의 음핵을 어루만지면서 욕정을 해소해보았지만 그걸로 욕정이 사라질리가 만무했다.그렇다고 나가자니 밖에는 주설란이 대기하고 있어서 나갈수가 없었다.이에 더이상 참지못한 수아는 마비된 하초빈과 예전 화련과 했던 것 처럼 몸을 섞으며 욕정을 해소하기 시작했다.물론 이걸로도 남편의 빈자리를 매우지 못해서 여전히 쌓였지만 말이다....
그리고 말은 그렇게 불만을 내놓았지만 사실 수아는 의자매였던 화련이 강현에게서 벗어나 자신과 같이 노독군에게 빠져드는 모습이 싫지는 않았고 오히려 잘되서 좋았다.단지.말한것처럼 남편과 관계를 못하게 되는 게 안타까울 뿐이지..
"그래.화련아.어차피 강현 그 인간은 우리랑은 어울리지 않는 변태였어.그러니 이만 포기하고 나하고 같이 주인님이나 모시자구....근데 말하고 보니 염당하랑 그 인간은 지금 뭘하고 있을까?염당하가 분명 그를 현재 신분을 자각 시키겠다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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