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3화 (3/10)

...... 말을 못 잇고 고개를 숙이는 유리의 모습을 보니 식인종이라면 저 아

이의 모든것을 먹고 싶도록 "유리"의 순진한 모습이 너무 아름 다웠다. 더 

이상 참지 못 하겠다는 듯 "넙치"는 일어나더니 옷을 벗기 시작 하였다. 그

러고 드러난 "넙치"의 거대한 자지! 

"고개 들어"

겁에 질려 고개를 든 "유리"는 순식간에 조그만입으로 들어오는 뭔가를 밀어

내기위해 입을 오므렸지만 이미 "넙치"의 큰자지가 입안 가득히 들어와 목젓

에서 드러운 오물을 싸대고 있었다. "유리"의 아름다움에 긴장했기 때문일까

? 평소랑 다르게 오줌이 마려우던 "넙치"는 자신의 영양가 있는 오줌을 "유

리"에게 준다고 생각하니 마음 한 구석으로 뿌듯한 생각 마저 들정도였다. 

한편 "유리"는 입안 가득히 들어온 자지에서 계속 쏟아져 나오는 오줌을 꿀

꺽 꿀꺽 삼키며 아직 반밖에 들어오지 않은 "넙치"의 자지를 보고 그만 눈을

꼭 감아버렸다. 

가끔 길에서 어린애들이 오줌을 싸고 있어도 부끄러워 피해 가고 하던 "유

리"였다. 그런 "유리"에게 아직 반밖에 들어오지 않고도 귀두가하도커서 숨

도 쉬지 못할 정도로 큰 성인자지를 그 조그만 입으로 머금고 있는 모습이 

너무 처량해 보였다 . 그리고 일년에 목욕을 한번이나 할까말까한 "넙치"의 

거대한 자지에는 묵은 때며,거기에다 심한 악취까지 어린 "유리"가 감당하기

에는 너무나도 벅찰수밖에 없는 일이었다..

"넙치"는 자신의 소중한 자지를 깨끗히 못해준데 대한 자책감으로 이번에는 

자지의 때를 밀 생각을 하고 있었으니.....

넙치 그리고 풋사과 2부

자! 그럼 이제 자지때좀 벗겨 볼까나.. "유리"의 입안에 자지를 넣고 있던 

"넙치"는 두손으로 유리의 머리 부분을 잡더니 배 쪽으로 잡아 당기는 것이 

아닌가, "푹" 가뜩이나 반 정도도 힘겹게 머금고 있던 유리는 나머지 뿌리까

지 다 들어 오면서 목 구멍안까지 들어온 "넙치"의 거대한 뱀 머리를 느낄수

가 있었다.

위에서 내려보니 때에 찌든 자지털과 고환에 맞닿어 있는 "유리"의 입술이 

가쁜숨을 몰아쉬며 파르르 떨리고 있었다. "유리"의 큰 눈망울에서는 하염없

이 눈물이 흐르고 그 보석같은 눈물은 "넙치의"흉물스러운 뿌리로 흘러 내리

고 있었다.

그 조그만 입안 가득히 들어가 혀에 보호를 받으며 한덩어리가 되어 있다고 

생각하니 "넙치"는 너무나 행복해 내려다 보면서 입을 계속 히죽 히죽 거린

다. 하복부에 얼굴이 닿아있던 "유리"의 입에서 자지를 반쯤 끄내자 그만 할

려는가싶어 "유리"는 너무 고마울수가 없었다. 

그러나,전교에서 1,2등을 하는 유리지만 아직 "성"에 대해서는 눈을뜨지 못

한 어리디 어린 열여섯 소녀가 아닌가..

"유리"가 안심을 하고 있는순간 머리를 잡고 있던 "넙치"의 손이 하복부쪽으

로 힘차게 땅기며 반복운동을 하기 시작한 것이다. 드디어 괴물같던 흉물스

러운 자지가 "유리"의 작은입을 헤집으며 피스톤 운동을 하기 시작한것이다.

"헙..퍼..허..퍽..허..퍽.." 

친구들과 재잘거리며 말하던 "유리"의 작은 혀는 "넙치"의 자지 몽둥이를 깨

끗히 딱아주고 하얗케 빛나던 "유리"의 치아는 흉축스럽게 괴물같은 "넙

치"의 자지때를 벗겨내주고 있었다. 그리고 목구멍 깊숙히 들어왔다 나가는 

뱀머리같은 귀두도 그렇커니와 한번씩 피스톤 운동을 할때마다 "유리"의 아

름다운 얼굴이 튀어나온 "넙치"의 아랫배에 부딪치며 구슬같은 눈물이 튀기

는 모습이 여간 불쌍해 보이는게 아니었다.

(넙치는 이제 완전히 무아지경에 빠져들고 있었다.) 

"푸우욱..헙" 

"푹...허퍼"

푸우욱..헙! 푹..허퍼..... 한번씩 빠지고 들어갈때마다 목구멍을 가로막는 

거대한 귀두때문에 "유리"는 숨쉬기조차 힘들어 실신할 지경에까지 이르고 

있었다 갑자기 한참을 움직이며 왕복운동을 하던 "넙치"가 "유리"의 입을 하

복부쪽으로 최대한 밀착식키는가 싶더니 몸을 부르르 떨며,이어서 "꾸울럭

..꾸울럭..꿀럭..꿀럭..." 예전에 여러가지 성병을 알아서일까 냄새도 역겨

운 "넙치"의 좃물이 하염없이 목젓을 적시며 목구멍안으로 넘어가고 있었다.

(반찬 투정하며 엄마에게 어리광을 부리던 어린 소녀의 입안에 세상에서 제

일 맛 없는 좃물을 계속 먹여주고 있었다.) 

"넙치"는 생각한다..

(돈주고도 못 사먹는 내 귀한 좃물을 받아먹는 "유리"는 복 받은 아이라고

..) 

예전에 "넙치"는 자지 강화훈련 3개년 계획을 좃을 좃같이 만들기로 작정하

고 ,자갈에서 비비기,타올이나 치솔로 하루에 세시간씩은 꼬박 꼬박 문지르

고,좃에 구슬박아넣기,링박아넣기. 아령들기,주전자 들기 등..이루 헤아릴수

없는 훈련속에 자기 콘트롤이 가능한 "넙치" 자지가 탄생하게 된것이다. 그

러나 이번만은 예외였다.

그 도톰하고 조그마한 입안에 들어가 너무나도 귀여운 소녀가 무릎을 꿇코 

앉아 혀 공격을 해오니 "넙치"도 콘트롤이 안됐던것이다. 휴! 입안에다 먼저

하길잘했지 더 꽉 물어주는 똥구멍하고 보지구멍에다 했으면 구멍을 넓혀 주

기도전에 금방 쌌을거라고 생각했다. 

사정을 하고 나서일까 팽팽했던 흉물스러운 자지가 수그러들기 시작 하면서 

"유리"는 숨을 쉴수있게되었고,"넙치"는 한 방울의 좃물이라도 "유리"에게 

먹여주기위해 뿌리에서 귀두까지 손가락으로 "쭉쭉"밀어 마지막남은 좃물까

지 입안에다 털어내고 있었다.

자지를 뺀 "넙치"가 "유리"를 째진 눈으로 쳐다보면서 말을한다. "유리"야 

몸에 좋은것을 먹여 주었으면 감사하다고 해야지..? 

"흐흑.흐윽..흐..흐윽.."

몸을 떨며 우는 "유리"를 보자 너무 감격해서 운다고 "넙치"는 생각한다... 

뽀얀 엉덩이를 보이며 흐느껴 울고있는 "유리"를 두다리두팔을 잔뜩 벌려 뒤

에서 문어같이 감싸버린다. 울고있던 "유리"엉덩이 부근에 불에 막 구운듯 

뜨거운 "넙치"의 자지가 닺자 "유리"는 반사적으로 몸을 빼보려 하지만 이미

찰싹 달라붙어 있는 상태에서 달덩이같이 뽀얀 엉덩이와 축 늘어진 흉물스러

운 자지가 자지 자국을 선명히 새기며 뽀얀 엉덩이살로 묻혀버렸다. 

자! 그럼 이제 구멍이 두 군데 남았으니 어느 구멍부터 넓혀 주는게 좋을지 

"넙치"는 잠시 고민에 빠졌다. 이윽고... 그래 여자가 마지막에 받치는게 순

결이니까 일단 똥구멍부터 아주 맛있게 먹어야겠다. 이렇케까지 배려가 깊다

는 생각에 자기 자신의 여간 대견스럽지 않을수없었다. 그럼 일단 들어가기

전에 충분히 빨아 줘야겠지,,,

점점 더 힘을 가해 껴 앉는 가운데 축 늘어져 있던 자지가 어떤 기대감으로 

서서히 파 묻힌 머리를 드러내며 커지고 있었으니... 

한편. 샤워를 마치고 나오던 "연희"는 깜짝 놀라지 않을수없었다. 담임 선생

님이 눈알이 빨갛케 충혈이 되어 "연희"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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