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먼저 씻을께"
연희가 총총히 화장실로 사라지자 유리는 너무 피곤해서인지 이내 쌔근쌔근
잠이 든다. 안에 동태를 살피며 기회만 엿보던 "넙치"는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방 안으로 들어왔다.흐린 조명탓도 있었겠지만 멀리서 바라보던 소녀를
눈 앞에서 보게되니 그 아름다움에 마름침은 계속 나오고 동굴을 찾아 들어
가고픈 뱀 마냥 자지가 껄떡껄떡거려 하복부가 너무 아파왔다.
'저 이쁜것을 조질 생각을 하니 세상사는 맛이 바로 이런 거구나'
하는 생각에 웃음이 절로 나온다. 가까이 다가가 얼굴을 자세히 보니 세상모
르고 자는 모습이 흡사 하늘에서 내려온 선녀가 아닐까 하는 착각마저 든다.
떨리는 손으로 서서히 유방쪽으로 손을 올려놓아 보았다 태어나서 처음닺는
남자의 손이라서 그럴까 잠결에 "유리"는본능적으로 몸을 움찔하지만 색마한
테 걸린 어린양은 그저 어린양일 뿐이다.
"넙치" 자신도 손을때며 속으로 너털 웃음이나온다. 그렇게 많은 강간 을 해
봤으면서도 떨리는 손도 그렇고 움찔한다고 손을 때는 것도 그렇고 ...
"왜 그러냐 넙치야 아무리 이쁘고 어리더라도 한마리의 먹이 감으로 생각하
자"
자기자신을 다잡으며 서서히 다리쪽으로 머리를향하였다..흡!
길게 뻗은 다리위에 살짝 걸쳐진 이불을 걷어내자 마지막 보루도 그리 허슬
하지는 않을것이다.짧은 반바지.. 그중앙에 아무도 근접할수 없을것같았던
작은 둔덕이 애처롭에 자리 잡고 있다.그리고 애처로운 둔덕을 올라가자니
살포시 들어간 배꼽! 점점 위로...
그랬다!아까 손만 얹어 봤지만 거기에는 두개의 여물 지 않은 석류가 언제
터질지 모르게 배꼽티에 살며시 가려져 있었다. 서두르지 말자.."넙치"는 일
단 "유리"의 발가락을 입안 가득히 넣어 쪽쪽 소리내어 빨기 시작한다."유
리"발이 작은 이유도 있었겠지만 흡사 아귀의 입을 연상시킬정도로 "넙치"의
입은 매우 컸다.
새끼 발톱에 살짝 발라논 분홍색 매니큐어자국이 침과 뒤범벅 되어 방바닥에
흐르고 있다.아까와 달리 깊은 잠에 빠져서인지 유리는 별 반응이없다.
발가락에서 발목 그리고 너무나도 길게 뻗은 종아리 를 핥고 위로 올라갈수
록 싱그러운 과일냄새가 나는것 같아 어지러 워진다. 이내 알맞게 영근 허벅
지를 빨던 넙치는 두손을 서서히 반바지쪽으로 향하였다. "꿀꺽,꿀꺽" 단추
를 푸니 마지막 잎사귀인 앙증맞은 분홍색 팬티가 수줍은듯 살짝 머리를 내
민다.."꿀꺽 꿀꺽" 골반에 걸려서 그러나 아니면 너무 꽉끼는 반바지라 그런
지 잘 내려오지 않차 "넙치"는 "유리"의 다리를 벌린디 그 중앙으로 들어가
앉아 "유리"의 다리를 자신의 허벅지위에 올려 놓는다.
그러자 엉덩이가 약간 들려서 그런지 "유리"의 반바지가 아무 저항 없이 가
녀린 다리 사이로 흘러내린다... 흡!
"꿀울~꺽"
이제 지켜 줄거라고는 분홍색팬티에그려진 작은 사과만이 조그만 언덕을 애
처롭게 감싸고 있을 뿐이었다.. "넙치"는 먼저 위에 입고 있던 배꼽티를 배
끼기로 하고 "유리"의 머리쪽 으로가 살며시 배꼽티를 위로 걷어올린다.점점
말려 올라가며 드러나는 분홍색 젓가리개..이내 넙치는 가져왔던 칼로 "유
리"의 젓가리개를 칼로 끊을려 하고 마지막 안감힘을 써 주던 젓가리개도
"유리"의 몸에서 완전히 떨어져 나왔다.. 흡!
"꿀걱""꿀걱" 태어나서 처음남자 앞에 드러나는 유리의 유방은떨고 있었다.
크지도 작지도 않고 너무나 소담하게 하늘을 향해 봉긋 솟아있는 두개의 육
봉!거기에 처녀지신을 상징하는 약간 분홍빛이 도는 유두가 애타게 떨고있다
.. (이렇게 아름다운 가슴은 넙치 자신도 처음 보는지라 계속 입에서 아니
이젠 침을 질일~질 흘리고 있었다) 침이 떨어진다..
순백색 처녀 그가녀린 유두위에 침이 떨어진다.. 서서히 입을 유두쪽으로 향
하자 유두는 떨고 있다.. 유두는 이게 꿈이라고 생각하지만 이내 아귀같은
혀에 닿자 더더욱 경련을 일으킨다. 우걱! 입안 가득히 단내가 퍼지자 "넙
치" 자신도 정신이 아찔해진다.혀로 이리저리 유두를 가지고 논다.돌리고 깨
물고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유두는 자라고 있었다..
조금씩 "유리"는 지금 나쁜꿈을 꾸고 있다. "유리"가 꿈 속에서 발가 벗긴채
어떤 난장이한테 쫒기는 꿈을 꾸고있는것이다..일어날려고 해도 피곤해서인
지 몸이 말을 안듣는다.그렇게 쫒기고 있었다..... 어느새 "넙치"는 "유
리"의 분홍색 사과앞에 얼굴을 가까이 대고 있었다. 혀로 사과를 건드려본다
.사과맛이 나는것같다.침을 너무 많이 묻혀 그런지 사과가 함몰됐다.그렇다
..처녀지림! 겉에서 보기에도 너무나 유혹적인 풀지못할 수수께끼 ...
마지막 남은 꽃잎! 발가락 끝에서 떠나는게 못내 아쉬웠던지 새끼 발가락이
잡아 보지만 이내 몸에서 멀리 냉패겨쳐져버렸다. 흡!꿀꺽,꿀꺽,꿀꺽...숨죽
인듯 입을 굳게 다문 꽃잎 조금이라도 숨겨 줄려는 작은 잔털들...조심스럽
게 "넙치"의 양손가락이 꽃잎을 연다.
꽃잎를 열어.. 대음순을 벌리고 소음순께를 보니 선분홍빛 클리토리스가 알
맞게 자리를 잡고 있다..그러고 수수께끼의 열쇠인 작은 구멍! 걱정이 되었
다.아기 손가락둘레만한 구멍에 자신의 거대한 양물이 들어갈수 있을지 일단
은 자신의 새끼손가락을 넣어 보았다..
투박한 손가락이 들어오자 가뜩이나 작었던 구멍이 놀라서인지 새끼 손가락
끝을 꽉 무는게 넙치는 너무나 기분이 좋았다.. 일단 손가락을 빼고 나서 먼
저 충분한 애무를 하기로 했다 처녀들은 성 경험이 없기때문에 아니 아직덜
자란 고등학생이기 때문에 그냥 삽입을 하게되면 좃물이 없어 들어가기 힘들
뿐더러 놀란 질구가 물고 놓아주지 않기 때문이다.
먼저 혀로 살며시 보지 주변을 정성스럽게 핡아 주자 보지털들이 힘없이 이
리저리 쓸려 다닌다. 그러고 나서 그 큰입으로 보지전체를 입안에 머금어본
다..의식적이었을까 벌려 졌던 다리가 다시 달라붙었다. 그것도 잠시 "넙
치"의 투박한 손이 "유리"의 가녀린 발목을 잡고 서서히 다시 벌려 놓았다.
이내 혀의 대음순 공격이 시작되었다..선분홍빛 조개살이 요동치고 다시 소
음순 그리고 클리토리스... 혀끝이 감미롭다 못해 그냥 우적우적 씹어먹고
싶은 생각이 들정도로 "넙치"는 이성을 잃어가고 있었다.
계속 닫힐려는 "유리"의 가녀린 양다리는 가운데 버티고 있는 "넙치"의 다리
에 인해 더 이상의 진전을보이지 못하고 16살 "성유리"는 그렇게 철저히 유
린되고 있었다. 양쪽손은 유방을 비틀고 혀로 집요하게 클리토리스를 애무하
자 "유리"의 몸에서도 아직 어리지만 한여자로서의반응이 오기 시작 하였다
.. 조금씩 흘러나오는 처녀의보짓물.
"넙치"는 한방울이라도 흐를까봐 열심히 받아먹고 있었다. "유리"는 꿈속에
서 난장이한테 잡히는 순간 눈을떴다.. 앗! 그런데 꿈이 아닌것이다.
자신의 상의는 다 벗겨져있고 밑에서는 뭔가가 자신의 가장 소중한 곳을 열
심히 핡고 있는걸 느낄수있었기 때문이다.
소리를 지를까하다 "유리"는 겁이 덜컥났다.. 아직 어린16살의 "유리"로서는
이상황을어떻게 대처할지 막연하기만 하였다.
"쩝쩝"쩝쩝"
"쭈웁쭈웁"
"넙치"는 점점 신이났다.. 이어린 여고생의 보지를 자기가 넓힌다는 생각에
이젠 아까의 조심성은 사라진지 오래되었다..혀를 조금씩 구멍으로 넣어 보
았다.. 가뜩이나 조그만 구멍으로혀를 넣잖니 여간 힘든게 아니었다...
그때 "넙치"는 분명히 느꼈다 무의식으로 다리를 오므리던 "유리"가 다리에
힘을 주고 보짓살의 조임도 아까랑은 확실히 틀렸기 때문이다..
음!!..깨어났구만. 다시 한번 확인을 해보기위해 혀를 빼고 중지 손가락으로
서서히 찔러 들어가 보았다.. 그러자 손톱정도 들어갔을까 "유리"가 몸을 비
틀며 괴로운 얼굴을 짓는게 아닌가.. 요것봐라!!!
득이양양해진 "넙치"는 손톱정도 들어간 중지를 조금더 전진시켜보기로 하였
다. 그러나 "유리"가 힘을 주고있는것도 있었지만은 한번도 자위도 한해본
처녀보지는 여간 전진하기가 쉬운일이 아니었다. "유리"는 지금 죽고싶은 심
정이다. 누구에게도 허락한적이 없는 자신의 처녀림을 마음껏 유린당한다는
생각에 흐르는 눈물을 막을수가 없었다.
그러나 넙치의 손가락은 집요히 "유리의 꽃잎을 유린하고 있었다. 중지가 마
디쯤 들어갔을까 "유리"가 외마디 비명을 지르며 일어났다. 아~아퍼요.아저
씨 제발! 일어나 앉은 "유리"의 눈에서는 보석보다 투명한 눈물이 흐르고 그
큰 눈망울은 포수에게 걸린 아기사슴 마냥 애처롭기 그지없다. 아저씨 살려
주세요! 전 이제 16살이고 아저씨도 저 같은 딸이 있잖아요.. 흑.....흑
...흑..흑. 흐느껴 우는 모습이 오히려 "넙치"의 성욕에 휘발유를 뿌린 결과
만 되고 말았다.
"이름이 뭐냐?"
"유..유리요"
흐르는 눈물을 딱으며 바라본 "넙치"인상에 "유리"는 오히려 더 주눅이 들어
오들오들 떨며 몸을 잔뜩 움츠린다. 그 바람에 "넙치"의 오른손은 "유리"의
하얀 허벅지 안에 파 뭍혀 손목만 보이고 있었다.
"몇살이냐?"
명령조로 묻는 질문에 "유리"는 잔뜩 겁먹은 모습으로..
"열여섯이요"
"남자랑 몇번 자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