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아직은 그런 생각 하긴 이른 나이니까 나중에 생각해도 되겠지. 우리가 커서
말이야. 어떻게
변할지 모르잖아?" "그래 네 말이 맞아 나중일은 나중에 생각 하자고." 두 사람은 다
시 열기가 피어
오르는 것을 느꼈다. 석현이의 자지가 다시 커지기 시작했다. "네자지가 다시 커지
기 시작하는 구
나." 미정이는 커지는 자지를 잡고 흔들면서 말했다. 석현이도 손에 잡힌 유방을 주
물르면서 젖꼭지
를 눌러 원을 그리듯이 돌렸다. 짜릿짜릿한 쾌감에 미정이도 열기가 솟아오르는 것
을 알수있었다.
"이번엔 다른 자세로 해보자. 자 일어나 엎드려봐." 석현이는 미정이를 일어나 엎드리
게 해놓고 뒤로
돌아가 보지를 만졌다. "다리를 벌려." 미정이의 다리가 벌어지고 그 사이에 무릎을
꿇고 섰다. 커다
랗게 부푼 좆대가 꺼떡이며 미정이의 엉덩이를 쿡쿡 찔렀다. 뜨거운 좆대가 엉덩이를
여기저기 찌를
때마다 미정이의 몸이 움찔움찔 거렸다. 아직 정액이 묻어 있는 보지에 좆대를 갖다대
고 슬슬 비비다
가 보지구멍을 찾아 밀어넣었다. "아흑 역시 너무 커 아흐응.." 석현이는 미정이의 허
리에 손을 얹혀
놓고 자신의 좆대를 천천히 밀어 넣으며 여린 보지의 빠듯함을 느끼고 있었다. "으흠
미정아 네 보지
는 정말 빠듯하구나. " 방금전에 씹을 했던 보지였지만 다시 집어 넣도 역시 빠듯하
게 들어갔다. 이
윽고 좆대는 다들어가고 석현이는 천천히 움직이며 보지구멍에 좆대를 쑤셨다. 미정이
는 아까보다 훨
씬 아픔이 들했다. 그리고 곧 쾌감이 찾아 들었다. 보지구멍에서는 좆대가 드나들때마
다 좀전에 사정
한 정액이 음액과 함께 흘러 나와 미정이의 허벅지를 물들였다. "으허엉엉... 석현아
나 미치겠어 어
헝엉..." 찢어질듯한 쾌감에 그녀의 엉덩이는 더깊이 받아드릴려는 몸부림으로 앞뒤로
장단을 마추었
다. 그러한 미정이를 보면서 석현이는 허리를 끌어당기며 그녀의 상체를 세워 주고 자
신의 꿇어 앉은
자세로 있었다. 그리고 손을 뻗어 미정이의 탱탱한 젖가슴을 움켜 쥐었다. "아흑. 어
헝엉엉..." 그녀
는 쾌감에 겨워 엉덩이를 흔들며 좆대를 내리 박았다. 정말 커다란 좆대는 자신의 보
지를 찢어 버릴
것만 같았다. 석현이는 잡고 있는 유방을 쥐어뜯으며 젖꼭지를 잡아 비틀었다. "아흑
허어억 하앙앙
ㅇ... " 미정이는 젖꼭지에서 전해오는 아픔을 동반한 쾌감에 얼굴이 찌프려 졌다.
석현이는 그녀의
등에 입을 가져다 대고 힘차게 빨았다. 미정이는 석현이가 등에 입을 대고 빨아들이
는 힘에 짜릿한
쾌감을 느끼면서 더욱 엉덩이를 거세게 내리 찍었다. 석현이가 입을 떼었을땐 피멍이
든것처럼 자국
이 남아 있었다. 미정이는 이제 자신이 움직여 좆대를 받아 들이는 일이 벅차 그만 앞
으로 쓰러졌다.
"아흐응..
나좀 허어엉엉.." 석현이는 그런그녀를 바로 눕게 하고 다리를 벌려 엇갈리
게 자세를 잡았
다. 석현이는 좆대를 보지구멍에 갖다대고 천천히 끝까지 밀어넣었다. 미정이는 자신
의 보지에 들어
오는 좆대가 뿌리까지 박히며 자궁을 침입해오자 입이 딱 벌어졌다. "하악 그만 너무
해 하앙앙앙..."
석현이는 미정이의 보지깊은곳 자궁에서 조이는 감촉을 느끼면서 조금씩빠르게 쑤셔
박았다. 그때마
다 미정이는 작살맞은 물고기 모양 펄떡 거렸다. "아학 학 윽 흐엉 아흥응으응응..."
자궁을 찢을듯
이 파고 들어오는 좆대는 온몸을 파괴 시킬것만 같았다. "헉헉 으으 짜릿해 네 보지
는 일품이야. 헉
헉.." 커다란 좆대가 자궁을 자꾸 더깊이 파고 들어오는 바람에 미정이는 정신이 하
나도 없었다. 석
현이는 그러다가 좆대를 박은채로 보지에다 문질러도 보았다. "아학 하앙앙앙...." 급
기야 그녀의 목
소리가 울음소리로 바뀌었다. 아무생각도 없는데다 보지를 찢어버릴듯이 휘젖는데
돌아버릴것 같았
다. "헉헉...헉헉..." "북쩍북쩍...." "허엉엉허엉엉어헝엉엉...." 거친 숨소리에 묘
한 마찰음과 소
녀의 흐느끼는 소리가 동굴안을 울렸다. 석현이의 엉덩이가 좀더 빨라지고 있었다.
미정이는 온몸을
비틀면서 자신의 유방을 쥐어 짜고 있었고 엉덩이는 들썩거리고 있었다. "헉헉...
나온..다...흐윽
크
윽 윽.." 석현이는 좆대가 정액을 뿜어내는 쾌감을 맛보고 있었다. "하악 으윽.."
미정이도 절정에
달한듯 엉덩이가 한껏 치켜올라간채 굳어 버렸다. 어디서 그런힘이 나온는지 석현이
는 놀랐다. 잠시
후 쾌락의 절정을 만끽한 두사람의 몸은 무너져 내렸다. 동굴안은 거친숨소리만 퍼졌
다. "미정이 보
지는 언제나 새거같이 빡빡하단말야." 석현이는 숨을 돌리고 나서 말했다. "네자지가
커져서 그런거
야. 다른사람은 안 그럴걸." 미정이는 눈에 촛점이 없는채 말했다. 석현이는 자지를
빼내어 그녀의
입에 물려 주었다. 아직도 열기가 식지 않은 자지가 미정이의 입안에 들어왔다. 미정
이는 허옇게 묻
어있는 정액을 깨끗이 빨아 먹었다. "너는 얼굴도 예뻐서 앞으로 많은 남자가 따를
테니까, 많은 자
지를 한번씩 네 보지에 꽂아보면 알잖아." 석현이는 그녀의 불그스름한 볼을 만지면서
말했다. "하지
만 너만한 자지가 없어서 내 보지를 만족 시키기가 힘들걸." "보지는 크기로 만족하
는건 아냐. 테크
닉이 좋으면 얼마든지 만족할수 있는거야." "그래도 큰자지가 들어오는 풍족감을 느
끼긴 힘들거야."
미정이는 자지를 깨끗이 핥아주고는 석현이의 입에 키스를 했다. 미정이의 입에서 정
액의 냄새가 가
시지 않았다. 그러나 석현이는 개의치 않고 입술과 혀를 빨아주었다. 손으로 그녀의
젖가슴에 대고
문지
르면서 젖꼭지를 살짝 비틀었다. "으음." 미정이는 오히려 가슴을 내밀어 손바닥
에 유방을 밀착
시켰다. "언제 이렇게 컷냐? 처음엔 젖꼭지 밖에 없었는데. 젖꼭지도 커졌고." 보드란
운 감촉을 느끼
면서 석현이가 말했다. "그때가 언젠데 그러냐? 새삼 스럽게." 석현이는 미정이의 보
지에서 흘러나오
는 자신의 정액을 손으로 묻혀다가 유방에 발랐다. 미끌미끌한 감촉이 더욱 좋았다. "
이건 내 정자들
이니까 미용에 좋을거야." "으흠 엉터리 같으니라고. 네 정액만 좋고 다른 사람건
안 좋냐?" "너는
내 정액만 먹었잖아. 앞으로 다른사람들 것도 맛좀 보고 그래. 그리고 나한테 맛이
어떤가 전해주
고." "글쎄 앞으로 어떤 남자 하고 씹을 할지 모르겠지만 맛을보면 내가 가르쳐 줄께.
" "나는 두여자
랑도 해봤거든 너는 두남자랑 해봐라." "넌 정말 대단하다. 어린나이에 안해 보는것이
없으니..." 유
방에 발랐던 정액이 마르면서 끈적끈적 해졌다. 그리고 완전히 마른데는 윤이 났다. "
얘, 나 임신 하
면 어쩌니?" "뭐? 너 피임하는 법도 몰라?" "확실히 모르겠어." "너 멘스가 언제냐?"
"삼일전" "그럼
됐어. 난 간이 콩알 만 해 졌잖아. 임신 할까봐." "언제 임신이 되는건데?" "배란일
전후로 삼일 만
제하면 임신이 안돼. 그러니까 배란일에는 정식 피임을 해야돼." 석현이는 그러면서
피임하는 법을
설명해 주었다. 그리고 나서 두사람은 옷을 입고 동굴에서 나왔다. "내가 시골에 다시
찾아오면 너를
찾아올께. 너도 서울 올라오면 나를 찾아와. 알았지?" "그래. 그럼 우리 기회 있으면
또 만나자." 두
사람은 후에 만날것을 기약하고 헤어졌다.
석현이는 며칠더 놀다가 누나와 서울로 올라왔다. 시골에서의 여행은 즐거웠다. 그리
고 얼마후 경숙
이가 서울서 학교를 다닌다고 올라왔다. 공부를 잘하기 때문에 대학을 서울에서 다니
라고 집에서 올
려 보냈던것이다. 마땅히 하숙하거나 자취할때가 없어 석현이네서 다니기로 어른들끼
리 이야기가 오
고 갔었기 때문에 석현이네서 살게 되었다. 그러면서 석현이 경아 경숙이는 가끔씩
모여 같이 씹을
하게 되었다. 물론 임신에 대해선 석현이가 박사였기 때문에 문제가 없었다. 가끔 미
선이 하고도 관
계를 해주었다. 미선이는 물론 석현이에 대해서 거부하는 적이 없었다. 학교에서는 여
자 친구들이 만
히 따랐지만 석현이는 아직 어린소녀들과 씹을 하기에 싱거운 생각이 들정도 였다.
그러면서 일년이
흘렀다. 반 편성으로 새로운 얼굴들을 만나게 되었다. 그중에 여자아이 하나가 아주
맘에 들었다. 석
현이는 그애한테 잘보일려고 궁리를 많이 하면서 지냈다. 항상 얌전하고 말이 없어 말
붙이기가 까다
로웠다. 공부도 잘했고 여느 여학생들처럼 아직은 덜자란 듯한 체격이
어린 학생이라
는 것을 말해주
었다. 석현이는 언젠가 기회가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서두르지 않았다. 그러던중 따가
운 햇살이 비치
는 늦은 봄날이었다. 극자에 영화 구경이나 갈려고 집을 나섰다. 석현이는 시내에 들
어가 극장 포스
터를 ?어 보고 있었다. 그런데 봄처녀 모양 노란 원피스를 입은 귀여운 소녀가 눈에
들어왔다. 사귀
어 볼 기회를 노리던 여학생이었다. 이름은 한나라 였다. 나라도 역시 영화구경을 하
려는 듯이 포스
터를 ?어 보고 있는 중이었다. "나라야. 여긴 웬일이니? 영화 보러 왔니?" 석현이가
다가가 나라를
부르며 물었다. 나라가 돌아보니 석현이인것을 알고 고개만 끄덕였다. "그래? 혼자왔
니?" "응." "그
럼 나하고 같이가자. 나도 혼자 왔어." 석현이의 제안에 나라는 순순히 고개를 끄덕이
고는 둘이서 재
미있는 프로를 찾아 보았다. "이것 재미있겠다. 어때?" 석현이는 포스터 하나를 가르
치면서 말했다.
그 포스터는 여자가 선정적인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나라는 석현이의 얼굴
을 의외라는 듯
이 쳐다보고는 포스터를 母쳬箕?보았다. 학생이 보기에는 낮 뜨거운 장면이 나올거
라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뭐라고 말을 하지 못했다. "왜? 너무 노골적인 장면이 나와서 그래? 그런게
무슨 상관있어
재미 있으면 되지." 석현이는 나라의 눈치를 살피면서 말했다. 나라는 무
표정하게
포스터를 보다가
고개를 끄덕였다. 둘은 그 포스터가 가르치는 극장으로 가서 표를 사갔고 들어갔다.
그곳에는 석현이
만한 학생이 가끔 눈에 띄었으나 많은 수는 아니었다. 시작을 알리는 벨소리와 함께
둘은 자리에 가
서 앉았다. 영화는 슬픈 내용이었다. 나라는 슬픈 장면이 나올때마다 손수건으로 눈
물을 훔쳐야 했
다. 그러한 나라를 보면서 석현이는 어깨를 가볍게 끌어 안아 주었다. 장면은 바뀌
면서 정사장면이
나왔다. 아주 격렬한 정사 장면은 보는이로 하여금 흥분을 금치 못하게 했다. 나라도
예외 일수는 없
었다. 눈이 흥분으로 충혈되어갔고 가슴의 심장은 빨라지고 숨이 거칠어 졌다. 석현이
는 어깨를 감싸
않은 팔로 가늘게 떨리는 나라의 동요를 느낄수 있었다. 석현이는 겨드랑이 밑으로
손을 집어 넣었
다. 나라는 영화 장면에 몰두 했었지만 겨드랑이 사이로 파고 들어오는 석현이의 손
을 느낄수 있었
다. 그러나 나라는 내색하지 않고 영화만 쳐다 보았다. 겨드랑이 사이로 파고 들어간
석현이의 손이
나라의 유방을 감싸쥐었다. 아직은 덜 자란듯한 유방이 그래도 풍만하게 석현이의 손
에 느껴졌다. 화
면에서는 벌거벗은 두 남녀가 애무하는 장면이 나오다가 남자가 여자의 몸위에서 물
건을 집어넣는장
면이 상징적으로 보여지고 있었다. 그리고 여자의 환희에 찬 신음소리가 들렸다. 그
것을 보고 있던
나라의 몸이 바르르 떨리는 것을 석현이는 알 수 있었다. 손가락으로 도톰히 솟은 젖
꼭지를 살살 돌
려 주었다. 나라의 몸이 점점 열기 속으로 빠져 들어갔다. 눈은 점점 더 충혈되어 갔
고 시선은 화면
에서 떨어질줄 몰랐다. 석현이는 극장안이라 많은 사람들의 눈을 의식해 더이상 어
찌 할 수가 없었
다. 마지막 장면은 여자가 죽고 남자는 오열을 하는 아주 슬픈 장면으로 끝을 맺었다.
나라는 눈물을
펑펑 쏟으면서 얼굴을 묻고 어깨가 흔들렸다. 석현이는 감정이 많은 나라의 어깨를 감
싸 안으며 달래
주었다. 두사람은 슬픔을 달래고 밖으로 나왔다. 밖은 이미 어두워져 있었다. "우리
집에 가서 저녁
먹고 갈래?" 나라는 석현이를 보고 물었다. 석현이는 반색을 하면서 나라의 집으로
향했다. 나라도
석현이에게 마음을 풀어놓은듯이 거리낌이 없었다. 나라는 어머니하고 언니하고 셋이
서 살고 있었다.
아버지는 일찍 돌아가시고 어머니가 집을 꾸려 나가고 계셨다. 집에는 아무도 없었다.
어머니는 직장
에서 아직 안돌아 오셨고 고등학교 2학년인 언니는 도서실에서 항상 늦게 들어 왔다.
그래서 나라는
말동무도 없이 외톨이로 집에서 지내야 했다. 석현이는 그러한 환경의 나라가 내성적
으로 자라는 것
이 당연한 것으로 생각되었다. "여기가 내방이야. 네가 처음으로 들어온거야." 나라는
조금
부끄러운
듯이 말했다. "와, 예쁘다." 석현이는 자신이 처음으로 들어온 외부사람이라는 말에
조금은 흥분을
느끼면서 방안을 살펴보았다. 방안은 여자의 방이라는 듯이 아기자기 하게 꾸며 놓았
다. 한쪽 구석에
는 침대가 놓여 있었고 맞은쪽엔 책상이 놓여 있었다. 그리고 여기저기 인형들이 방
안에 놓여 있었
다. 석현이는 침대가에 걸터 앉았다. 나라가 그옆에 따라 앉았다. 석현이는 그녀의 어
깨를 감싸 안으
며 그녀의 입술을 더듬었다. "으음." 그녀는 싫다는 듯한 몸부림을 했으나 극히 미약
했다. 석현이는
달콤한 그녀의 입술을 빨면서 한손으로 그녀의 젖가슴을 더듬었다. 팽팽한 젖가슴이
손아귀에 들어왔
고 석현이는 가만히 주물러 주었다. 나라는 몸의 한구석에서 기이한 열기가 피어나는
것을 깨닫고 아
까 보았던 영화의 한장면이 생각났다. 그것은 격렬하게 정사를 하는 장면이었다. 석현
이의 손이 유방
을 주물르면서 나라의 몸을 뒤로 넘어 뜨렸다. 석현이의 손이 점차 아래로 내려오면
서 평평한 배를
지나 조그맣게 솟아오른 보지를 점령했다. 나라의 몸이 움칠하면서 두다리를 오므렸
다. "다리벌려."
석현이가 입을 떼고 나라를 보면서 부드럽게 말했다. "싫어. 겁나." "괜찮아. 기분이
좋아질거야. 내
가 기분 좋게 해줄께 다리벌려봐." 석현이는 말을 하면서 나라의 원피스자락을 끌어
올렸다. 하얀
종
아리가 나타났고 곧이어 하얀 허벅지살과 보지를 가리고 있는 깜찍한 팬티가 보였다.
석현이는 원피
스 안으로 손을 넣어 나라의 가슴을 더듬었다. 젖가리개가 봉긋이 솟은 유방을 가리고
있었다. "너는
한번 해보고 싶지 않어?" 석현이는 그녀의 브라자 속으로 손을 밀어 넣으며 말했다.
봉긋이 솟은 유
방이 석현이의 손안에 물컹 잡혔다. "으음, 그렇지만 우린 아직 어리잖아?" 나라는 자
신의 가슴을 더
듬는 석현이의 손길에 알수없는 열류를 느끼면서 말했다. "네가 마음 먹기에 따라
어릴수도 어른이
될수도 있는거야. 아직 어리다는 것은 어른들의 생각이고 옛날같으면 벌써 애를 났을
나이다." "얘는
징그럽게 애라니 큰일날 소리하고 있네." 나라가 곱게 흘기면서 말했다. "이를테면
그렇다는 얘기지
누가 애를 나래?" "그러다가 진짜 임신 하면 어떻해?" "걱정할것 없어 임신은 절대 하
지 않도록해 줄
께." 석현이의 손이 말을 하면서 나라의 팬티안으로 들어갔다. 보송보송한 털이 손
바닥을 간지럽혔
다. "어떻해 임신이 안되게 하지?" 나라는 그래도 의심이 가시지 않은채 석현이의 얼
굴을 쳐다보면서
물었다. "임신이란건 말야...." 석현이는 나라에게 임신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임신
이 안되는 방법
도 알아 듯도록 설명해 주었다. 나라는 끄덕이면서도 왠지 모를 불안감에 자신이 없었
다. "다 나
한테
맞기면 돼." 석현이가 자신있게 말을 하고는 그녀의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나라는
약간의 두려움을
가지고 있었으나 자신있어하는 석현이의 태도와 자신의 호기심이 더 커 석현이가 하
는 데로 가만히
있었다. 나라의 옷을 다 벗긴 석현이는 자신의 옷도 벗어 버렸다. 나라는 호기심 많은
눈으로 석현이
가 옷을 벗는 것을 보고 있다가 팬티를 내리면서 보이는 좆대는 너무나 커다랗게 부풀
어 있는것을 보
고 눈이 커졌다. "어머 남자 자지가 이렇게 큰거니?" 나라는 놀란 눈으로 좆대를 보면
서 물었다. "평
상시에는 작았다가 여자와 씹을 할때는 이렇게 커지는거야." 여지껏 자라오면서 남자
의 자지를 본것
은 처음이었다. "만져 봐도 되니?" 나라는 조심스럽게 말을 했다. "응, 그럼 되지 되
고 말고." 석현
이는 그렇게 말을 하면서 나라가 만지기에 편하도록 가까이에 섰다. 나라는 침대 모
서리에 알몸으로
걸터 앉은 채로 조심스럽게 손으로 석현이의 좆대를 만져 보았다. 핏줄이 불거져 울퉁
불퉁 한 좆대는
뜨거웠다. 딱딱한 것이 무슨 뼉따귀에 껍데기만 씌워 놓은것 같았다. 그러나 귀두는
아주 부드러웠
다. "너 남자 좆대를 처음 보니?" "응, 처음이야. 이렇게 남자 자지가 큰것인 줄은
몰랐어." "다 이
렇게 큰것은 아니고 내가 좀 큰편에 속해." 석현이는 말을 하면서 그녀의 젖가슴을
어루
만져 주었
다. 아직 여물지 않았지만 봉긋이 솟은 젖가슴은 처녀의 티가 물씬 풍겼다. 젖가슴 한
복판에 매달려
있는 젖꼭지는 아직 분홍색을 띠고 있었다. 아직 순진하고 때가 묻지 않은 신선함을
느끼면서 석현이
는 자신은 이미 많은 여자하고 정사를 가진것이 약간 미안한 생각이 들었다. "나라야.
나는 말야. 이
미 많은 여자 하고 씹을 해 보았거든 그래서 하는 말인데 나는 너 처럼 네가 처음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리고 싶어." 나라는 석현이가 이미 많은 여자와 씹을 했었다는 말을 들으면서 자신
은 너무 늦은 것
이 안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럼 내가 나이에 비해 씹을 하는 것이 늦었니?" "
아냐. 너는 네가
하고 싶을때 하면 되는 거야. 늦고 빠르고가 없어." 석현이의 말에 나라는 안심을 하
면서 또 물었다.
"그럼 너는 어떤 여자하고 씹을 했었니?" "그런건 말을 해선 안되는 거야. 나하고 너
사이에 일을 다
른 사람에게 말을 한다고 했을때 너는 기분이 좋겠니?" 나라는 그말에 잠시 생각을 하
다가 수긍을 하
면서 끄덕였다. "그래 네 말이 맞아. 우리일을 누구에게 말을 한다는 것은 안좋으니
까. 서로의 비밀
을 지켜주는 것이 좋겠지." "이제 부터 내가 나라를 황홀하게 해 줄께." 석현이는 말
을 하고서는 나
라를 침대에 바로 눕혀 주었다. 그리고 그옆에 쪼그리고 앉아 그녀의 입술에 입을
맞추고는 머리를
나라의 유방에 묻고 빨아 주었다. 나라는 석현이의 입술이 자신의 유방을 빨자 짜릿
한 쾌감이 흘렀
다. 입안에 들어 있던 젖꼭지가 성을내고 일어서고 있었다. 그 젖꼭지를 혀를 가지고
이리저리 핥았
다. 젖꼭지에서 전해지는 쾌감은 더욱 짜릿한 것이었다. "으음 좋아 석현아 나 이상
해 뜨거워지는것
같아. 아흠." 나라의 몸은 점점 달아 오르고 있었다. 석현이는 입술과 혀로 유방과 유
두를 열심히 빨
고 핥아주고 하면서 나라의 몸을 점점 더 달구어 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