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9화 (9/11)

9부

진희의 가슴은 마구 뛰기 시작하고 방에서는 언제 끝날지 모르게 뜨거운 신음이 계속 되는데....

"아잉...그만해 현수야..진희 온단말이야..아아."

"아..힘들어..여기가 미수집이였으면..."

뜨겁게 달아오른 자신의 자지를 감당할수 없었지만 장소가 장소이니 만큼 현수도 그만둘수 밖에 없었다.

"아..그래 그만하자...나중에 집에서 같이...응!"

"아아...그래..그러자!"

방에서 이제야 끝이난걸 알고 진희는 자신의 붉어진 얼굴을 뒤로 하고 살며시 방을 열며 들어왔다.음료수를 들고 먼저 현수에게 가져가다 그만 다리가 엉켜버렸다.

"어~~~어어...."

와장창 음료수 잔은 현수의 교복에 와르르 쏟아지고 

"아..어떻하니?...현수야 괜찮아?..."

"아히야...아괜찮아!...아"

"어떻하지?..옷이 다젖었잖아!"

어쩔줄 몰라 하는 진희를 보면서 괜찮다고 씯으면 되지 하면서달래주면서 욕실로 향했다.욕실에서 현수는 또한번 놀랬다.

자신의 집욕실도 크다고 할수 있지만 여기는 어마어마 했다.

탈의실부터 시작해서 탕까지 자신의 안방만했기에...

탈의실에서 옷을 벗어놓고 희미하게 비치는 욕실문을 열고 들어가보니 크고 둥근 탕과 삼면이 거대한 유리로 만들어져있어 화려함의 극치를 이루고 있었다.

'히야..이렇게 좋다니...이런 욕실은 처음이야 좀 화려한 여관의 욕실보단 두세배는 되겠는데....햐'

진희는 엄마(가영)에게 욕실에 현수의 교복을 좀 세탁해 달라고 부탁하고 미수와 방에서 이런 저런얘기에 시간가는줄 모르게 웃음꽃을 피우고.....

가영은 욕실로 들어가 별생각없이 현수의 교복을 세탁하기 위해서 세탁기를 돌리려고 했지만 샤워하는 물소리에 현수의 잘생긴 얼굴이 떠올라 희미하게 비치는 욕실문을 쳐다 보았다.아른히 비치는 현수의 육체의 선이 보이고 현수는 지금 손이 거무스름하게 보이는 자지를 씯고 있는게 아닌가!

'아니...저렇게 크다니..하아'

세탁기를 돌리려다말고 그녀는 현수의 육체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남편의 바람끼때문에 자신과의 육체관계는 1년이상 없었고 뜨거운 자신의 육체를 자위만으로 달래던 그녀는 딸의 친구인 현수의 몸에서 뜨거워지는 자신을 보게 되었다.

'하아....저렇게 큰게 내 거기로 들어간다면...하아아..'

손은 자신의 타이트한 스커트 밑으로 들어가고 한손은 자신의 커다란 유방을 누르듯 강하게 애무를 했다.

'아..아하..미쳐...어떻게 안될까!...아아'

그녀는 뜨거워지는 육체를 감당하기가 미치도록 힘들었다.그러던 순간 자신도 모르게 세탁기에 기대다가 조금은 큰소리가 나고..

"콰다당..콰당..."

깜짝 놀란 현수는 "어어...탈의실에 누구있어요?"

자신도 놀란 가영은 "으응..아..나야! "

"아하...어머니세요!..저 좀 씯고 있어요!"

"으응..내가 등좀 밀어 줄까?..."그녀는 자신의 무슨말을 했는지도 모를게 그말이 튀어나오자 흠짓놀랐다.현수또한 그녀의 말에 어리둥절했지만 정신을 차리고 ...

"아..아니..괜찮아요!..벌써 다해가요!"

잠깐 흠짓한 그녀는 자신의 말에 점점 용기가 생겨 뜨거워진 육체를 식힐수있겠다 싶어서 

"아니..내가 도와줄께 혼자서는 등을 씯을수가 없잖아!"

"나 들어간다....!"

현수의 대답도 듣지않고 그녀는 문을 열고 들어갔다.깜짝놀란 현수는 욕실에 있는 의자에 등을 지고 앉으며 거절을 했지만 벌써 그녀는 들어와있었다.

"뭐..어떠니..엄마라 생각하면 되지?! 안그래!"

"아....아니 그래도...어떻게 진희어머니에게?..."좀전에 보았던 진희어머니의 육감적인 몸을 떠올리며 자신도 멋진 몸매를 가졌다고 생각했었기에 그렇게 심하게는 거절하지 못했다.

"응..괜찮아! 나도 아들이 있었으면 지금처럼 등도 밀어주고 같이 목욕도 했을텐데....현수가 아들처럼 느껴지니 무담갖지말고 ....내가 도와줄께!"

"아..그럼 부탁드릴께요!"현수 또한 뜻밖의 호의를 거절하지 못했다.자신도 조금은 바라고 있었기에..

그녀는 욕실에 있는 비누를 들고 그의 등뒤에 앉으며 살며시 등에 비누칠을 한다.

"이야..현수등 참 넓다."

부드러운 비누와 그녀의 차가운 손이 등에 닫자 흠짓 놀라며 몸이 움질했지만 참았다.부드러운 그느낌이 참으로 좋았다.

"아..어머님 고마워요 안그래도 등을 씯기가 좀 곤란했거든요!"

등에 비누칠을 하면서 잠깐 밖에서 봤던 현수의 자지가 생각나 살며시 일어서며 등넘어로 쳐다보니 흐릿하게 보인 자지가 지금은 검붉게 변해 정말이지 자신의 남편의 자지와는 천지차이를 느끼게끔 거대해 있었다.현수의 자지를 보던 그녀는 점점 달아올랐다. 자신도 느낄 정도로 그녀의 보지에서는 애액이 쏟아났다.자신도 모르게 손은 점점 현수의 자지로 다가가고 그것을 잡았다.

"아앗...아 어머님...거긴..저..어어.."

"아하~~~~~~~~~거기도 내가 씯어줄께!...아아"그녀는 현수의 등뒤에서 뜨거운 신음을 흘리고 두손으로 커진 현수의 자지를 잡고 자신의 가슴을 등에 꼭끌어 안았다.

등에서 느껴지는 중년여인의 커다란 유방의 감촉과 자신의 자지를 잡고 비누칠을 하는 가느다란 손가락이 주는 쾌락에 현수도 점점 무너지고 있었다.둘은 점점 이성을 상실하듯 쾌락에 몸을 풀어헤지고 있었다.

미수와 잠깐의 애무로 자신의 커진 자지를 달랠수 있겠다싶어 욕실에서 자위를 하려다가 진희어머니의 뜨거운 손길에 그만 참을수 없을정도로 달아올라 그만 사정이 가까워지고 ..

"아...하아..어머니..그만..아..쌀것같아요...아..."

"아아아앙....싸렴...싸..아."

현수의 뜨거운 사정이 시작되자 그녀의 손가락에서 느껴지는 뜨거운분출의 꿈틀거림에 자신도 서서히 무너지고 몇번의 사정이있은후 자신의 손가락에 그뜨거운 정액이 묻어났다.

둘은 어느덧 이성을 상실하고 있었다.

"아아..어쩜 이렇게 뜨거울수가....아"

"아...어머님...너무 좋았어요..아"

"어머님..이젠 제가 해드리면 안될까요!"

"아..정말이니 네가 해줄수 있어?"

"예....그럼 어머님 옷도 젖었는데 벗으세요..제가 해드릴께요"

그녀는 욕정에 참지못하고 옷을 하나씩 벗어버렸다.

점점 들어나는 중년여인의 풍만한 육체에 현수는 언제 사정했냐싶을정도로 자지는 또다시 커지고 그녀를 살며시 욕실 바닥에 눕히고 한손을 가슴에 애무하면서 입은 그녀의 뜨거운 목과 귀를 핥아갔다.

"아..아..현수학생..아..좋아..아.."

"아..어머님 몸은 너무 부드러워요..탱글탱글하고..."

"아하아...벌써 쳐지 시작하는걸..아."

"아니에요..어머님..너무 이뻐요.."

"정말..아...좋아...아...아니..거긴..아"

현수는 유방을 애무하던 손을 그녀의 애액이 넘치는 보지에 가져가 그녀의 수풀을 헤치고 쾌락의 구멍속으로 손가락하나를 집어 넣었다.촉촉히 젖은 질은 아무 거부감없이 쑤욱 들어가고 점점 피스톤운동을 시작하자 그녀는 미칠듯이 몸을 흔들어대며 뜨거운 신음을 토해냈다.

"아아아아...현수학생..아...넘 좋아..아..더..더세게..아"

현수는 조금은 느슨한 질에 자신의 손가락 세개를 가운데에 모아 한꺼번에 쑤시자 그녀는 더욱 허리를 흔들어 리듬을 맞추기 시작했다.

"아앙..아...좋아..세게..아..더..더어..."

"아..현수 더이상은 ...아..못참겠어...아..네껄...아."

"아아...어머님..저도 더이상은..아..."

"아...여보..아..현수씨..아...네자지를 내 보지에 ...아..좀..아..팍팍..세게..마구....찔러줘요..아.."그녀는 쾌락에 들떠 여보니 자기니 존대를 써가며 현수의 뜨거운 자지를 갈구했다.

현수는 자지를 그녀의 애액으로 넘치는 보지구멍에 가져가 살며시 내려 눌렀다.스윽 그의 뿌리까지 그녀의 질구안으로 다들어가는게 아닌가.....

"아악..아..아파..아...이렇게.크다니..아파..아"

"허헉..아..어머님 조금만 참아요..아..이렇게 좁다니..내자지도 아파요..아..조임이 너무 좋아..아.."잠시 그렇게 삽입한 상태 그대로 있었다.

"아..좋아..아..현수씨.아..여보..이제..아..쑤셔줘...아"

현수는 꽉조이는 그녀의 질을 움직임에 잠시 쉬다가 점점 허리운동을 시작했다.

버버벅..퍼퍽..쑤걱서걱...바바박~~~

스피드를 점점 올리자 그녀는 현수의 허리박자에 맞추어 자신의 허리도 오르락 내리락했다.

"아..아...좋아..아흑..아..더..더세게..아..여보..아.미쳐..아윽"

"아..어머님..아.좋아요..아..이렇게 조이다니..아..."

"아아아윽..아..나쌀것같에...아..여보..아.."

그녀는 벌써 오르가즘을 느끼면서 사정을 했다.

"아..좋아..아하..아"

"아헉..아..어머님..벌써..했어요..난..아직인데"하며 더욱 허리를 흔들었다.

"아..아..현수씨..아흑..여보..나..또..돼..아..세게.아"

"아아아..어머님..아..나..지금..싼다..싸.아.."

"아흑.아..그래..나도 ...아...내보지에 마구싸..아...좋아..여보"

"아~~~~~~허걱...아"

쑤욱..쑥~~~~아아아아아

둘은 뜨거운 분출의 쾌감에 으스러지듯 껴안으며 쾌락의 여운을 즐기며 호흡을 가다듬었다.

"하아..어쩜..아..좋았어..현수학생..이렇게 날좋게 해주다니!"

"아하아..어머님..저도..아..너무 좋았어요!"

뜨거운 육체의 향연을 뒤로 하고 샤워를 끝넨뒤 탈의실에 있는 가운으로 갈아입고 현수는 욕실을 나와 진희의 방으로 갔다.

가영은 다시금 느끼는 쾌락의 오르가즘, 자신속에 있는 방탕함과 뜨거운 육체를 알고 다시는 이런 좋은 감정과 육체의 쾌락을 잊지말자고 다짐하며 현수의 뜨거운 자지를 다시한번 아니 계속 느끼고 싶다는 생각을 하며 여운을 즐겼다.

9부 e나의 삶을 돌아보며...........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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