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3화 (3/11)

3. 여자들의 이중적인 반응

"아...엄마 ...너무 좋았어..아.." 

"그래..엄마도 네가 좋다니....나도 만족해..."

"하지만 엄마는 그렇지 않은것 같은데 그때 그아줌마는 굉장히 좋아하던것같은데 ...엄마 ...나도 ...엄마것...음"

내가 말을 못하고 있자 엄마는 나의 손을 잡고 그녀의 쾌락의 근원지인 보지에 가져갔다.

"아흑..그래 ...네가 ..엄마를 기쁘게 해주렴...." 

"엄마...도..아..너를 원해"

하며 들뜬신음을 내기 시작했다.

"그럼..엄마 나도 엄마보지 빨아줄까?!!!" 

"그래.....아흑..아..네아기..네마음 대로 하렴..아흑아앙" 

나는 엄마의 유방에 우뚝솟은 유두를 한손으로 잡고 마구 일그러트리며 한손은 그녀의 입으로 집어넣자 엄마는 자지를 빨듯 손가락을 빨고 그녀의 침으로 흠뻑 젖어갔다.나는 타액으로 젖어 있는 손가락을 그녀의 검은 수풀을 헤치며 보지의 속으로 점점 쑤시기시작했다.

"아...너무...오랜만에 ..좋아..우리아들..아앙"

"어어?....엄마 나 또..커져..."

그녀는 조금전의 사정으로 조그라든 아들의 자지를 잡고 딸쳤다. 

"엄마...아...좋아..앙하학" 

쑤시던 손을 빼고 얼굴을 그녀의 보지로 향했다. 혀로 보지를 핥기 시작하자 

"아헉..아...아들이...아...내보지를 빨....아..좋아..아..."

아들이 자신의 보지를 빨자 윤희는 미쳐버릴것같았다..너무좋아서..눈에는 쾌락의 눈물이 조금씩으르고 보지에서는 애액이 흘러넘치는 솟아났다.

"아아앙...좋아 ..아..현수야...아아앙"

"아...아앙...엄마..나도 ..아..."

흐르는 엄마의 씹물을 마시면서 더이상 참지못하고 나는 본능적으로 그녀의 몸위에 올라 보지의 구멍에 쑤시듯 허리를 흔들기 시작했다... 

"아아아....잠깐...조그만...그다려봐..그래..엄마가 해줄께"

하며 한손 가득 아들의 자지를 잡아 자신의 보지 입구에 가져갔다. 

"그래..아..이제 ...허리를 조금씩 ...어..아..엄마의 속에...집어넣어봐"

나는 허리를 움직여 조금씩 그녀의 보지속으로 집어넣었다..귀두가 그녀의 입구에 들어가자 그녀는 움찔 한다. 

"아...헉...엄마.. 엄마의 보지는 너무 좁은것 같에 ..잘안들어 가는데..."

"헉헉..그래 ...조금만 이렇게...아..좋구나..네자지" 

나는 그냥 마구잡이로 허리를 눌러버렸다. 

"아...아아파..아...잠시..이렇게..있자..현수야..."

"아흑..예..엄마..엄마의 보지가 네..자지를 꽉..물고있어..아"

"네.자지는 아...아빠보다 우람하고 ..커서...내 보지를 찢는것 같에"

모자사이에 이렇듯 음란한 말이 오고 갈수 있을까하는 의문이 조금들지만 그녀와 아들사이에는 더이상 세상사람들의 시선을 두려워 하지 않고 있었다.지금이순간만큼은 ....... 허리를 조금씩 움직이자...어머니는 쾌락에 들떠서 미친듯이 신음소리를 내질렀다..

"아아아아...현수야...아...너무좋앙...아앙아흑' 질벅질벅...뿍적...수걱수걱..그녀의 보지와 아들의 자지가 내는 육체향연의 소리는 끝없이 울리고..

"아아앙...엄마..나...더이상..아앟그" 

"그래....아...이엄마도...아...싼다....싸...아흑" 

동시에 두사람은 그들이 가진모든 에너지 모든 사랑을 몸속에서 뿌리기시작했다. 

"아...엄마...너무좋아..이게...섹스라는 거구나..아아아"

"그래...엄마도 ....좋구나..."

그둘은 지쳐버린 몸과 술기운에 스르르 잠들었다./

새벽4시 잠에서 깬 그녀의 어제 아들과의 섹스가 떠올라 얼굴을 붉혔다. 그리고 점점 피어나는 죄책감... 

'내가 정말 현수와 ....아...미안하구나...현수야..우리는 이러면 안돼는데...'

옆에 누운 아들을 바라보며 이런저런 생각을 하던그녀는 아들을 안고 아들의 방으로 들어가 침대에 눕히고

'현수도깨어나면 나와 같은 생각을 할꺼야..내가 모른척하고 ...아..이런일...정말 미안하구나..현수야.'

나는 7시에 잠에서 깨어났다.

"아하...잘잤다.."

잠시 방을 둘러보던 나는

"아니 여기는 내방이 잖아!" 어제 있었던일을 곰곰히 생각해 봤다..

'난 어제 엄마와...섹스를 하고 엄마와 같이 잔거아닌가?'

쾌락에 들뜬 엄마의 신음 소리가 지금도 들리는것 같은데지금은 자신의 방이라니..현수는 점점 알수가 없었다.

'아니 그럼 그게 꿈???' 

꿈이였다고 생각하자 자신의 엄마를 그런식으로 상상한 자신이 싫어지기 시작했다. 침대에서 일어나 세면을 하러 거실에 나가 보니 엄마가 아침을 준비하고 있었다..그런 엄마의 뒷모습이 보이자.자신이 말도 안돼는 생각을 했다는게 죄스러울 따름이였다..

"엄마...안녕히 주무셨어요!!!"

하자 엄마는 돌아보며 

"그래 너도 잘잤니"한다.

"아침 금방되니..씻고 학교갈 준비하렴!!'

아무일 없는듯한 반응에 난 

'그래 내가 꿈을 꾼거야..죄송해요 어머니'

속으로 사과를 하고 화장실로 향했다. 그런 아들을 바라보던 그녀는 

'그래!! 아들도 어제일을 꿈으로 생각할거야..평상시 대로 현수를 대하면 아무 문제없어..'

하며자신을 타일렀다.

[박선이] 

그녀는 어제 아침 버스안에서 자신의 엉덩이를 마구 비비고 자신을 뜨겁게 달군 잘생긴 소년이 자꾸만 떠올라 잠을 설쳤다. 그녀의 남편은 언제부터인가 자신을 안아주지 않고 있었다.벌써 5년 가까이 관계가 없다보니자신도 더이상 섹스에 흥미를 잃고 있었기에...자신이 다니는 회사일에만 열중했었다..

그녀는 결혼과 임신때문에 자신이 다니던 대기업을 관두고 몇년을 집에서 보내다 얼마전부터 딸인 미정이를 유치원에 보내고 자신도 일을 하기 시작했다..남편의 회사가 자신이 다니는 회사와 반대 방향이라 자신은 버스를 타고 다녔다.그런데.... 그녀가 잃어버린 섹스의 즐거움이 그소년에 의해 다시금 피어나기 시작하는게 아닌가!!!!! 

남편을 회사에 보내고 딸을 유치원에 데려다준 그녀는 서둘러 화장을 하고 버스를 타기위해 정류장으로 향했다.한번 더 그소년을 만나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그녀의 발걸음은 빨라지고 있었다. 

'그 학생도 나와 같은 버스를 탔으니..어제와 같은 시간에 도착해 그버스를 타면 다시 만날수 있을거야!'

잠시 이런생각에 빠진그녀는 머리를 흔든다.

'어머, 내가 이런상상을....''내가 미쳤지 정말 이 나이에....'

그러나 그녀는 정류장에 다다르자 가슴이 콩닥콩닥 뛰기 시작했다. 현수는 조금늦은시간이라 학교에 늦어질것 같아..달렸다.정류장에 도착해 거친숨을 고르던 현수는 '하학..후..후...'머리를 숙여 숨을 고르며 천천히 고개를 드니 

'아니..어제 그 아줌마잖아!'

그녀를 발견하고 어제의 미안함이 떠올라 그녀에게 다가가 

"아줌마...어제는 미안했어요" "너무복잡해서...."

하며 그녀의 어깨를 두드렸다.자신을 두드리며 사과를 하는 소년을 보자 그녀는 깜짝놀라고 말았다. '아니 어제 그 학생이잖아.!!!' "어머나...학생..학생도 여기서 버스타나보지"하며 반갑게 그와 인사를 했다.

자신에게 사과를 하며 어쩔줄몰라 우물쭈물하던 소년에게

"괜찮아 사람이 많아서 그런거 뿐인데..네가 그러고 싶어서...."

자신이 말해놓고도 기분이 이상해 더이상 말하지 못했다.

"학생이지 몇학년이야..?"

"예.전 중학교 1학년입니다..어제 입학식했어요!"

"어머...이제 중학생이야?"

몇일 전만해도 초등학생이였다는게 믿기지않았다.그의 큰자지의 느낌을 지금도 기억하고 있는 그녀로써는... 

"고등학생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이야기하는 도중에 자신들이 타는 버스가 도착했다..그들은 오늘 아침도 복잡한 버스에 올랐다...현수에게는 편안한 아줌마라고 생각하고 그녀는 참 잘생긴 학생이야라는 생각을 가져서 인지 둘은 이얘기 저얘기 하며 자신들의 종착지로 가고있었다...점점 많아지는 인파에 자신들의 육체가 겹쳐지자 둘은 얼굴을 붉히며 피식 미소를 머금는다. 

"학생...학교 생활은 어때?..재미있지..아..옛날생각난다.." 

"이제 시작인데요..뭐"

현수의 아랫도리에 느껴지는 그녀의 사타구니틈 사이가 점점 다가들자 현수의 자지도 커지기시작했다. 조금씩 느껴지는 현수의 자지에 그녀도 식었던 섹스의 즐거움이 피어오르기시작하는데.. 

"아..학생..좀 복잡하지..아."

그녀의 신음에 현수는 좀 놀랐지만 어제의 꿈이 떠올라 여자들의 반응이 이렇구나 생각이 들자 용기가 생겼다. 

"아..아줌마..미안해요..또..이렇게...."

"아앙...괜찮아...아...조금더...가까이..오렴 복잡해서 힘들지...아"

하며 그녀는 허리를 조금씩 비틀며 커진 현수의 자지를 더욱더 그녀의 보지입구에다 가져갔다.현수도 그녀의 반응에 호응이라도 하듯 허리를 흔들어 보지를 꾹꾹 쑤시기 시작했다. 많은 사람틈에 그녀는 뜨거워진 신음을 속으로 삭이며 더욱 달아올랐다...촉촉하게 젖어드는 보지가 이젠 허벅지로 흐르기 시작하는 애액을 느끼자 그녀는 더이상 참지 못했다.. 

"아악앙아아...현수야..잠시우리 쉬었다...갈까"

하며 그의 커질대로 커진 자지를 잡았고 뜨거운 입김으로 현수의 귀에 불어넣었다.본능적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안 현수는 

"아헉..아줌마..그래도 괜찮아요!"

하며 더욱 자지로 그녀의 보지를 찾았다. 버스에서 내려 둘은 학교와 회사도 잊은체 조용한 상가의 화장실로 향했다.아무도 없는 여자화장실을 찾은 둘은 누가 먼저라 할것없이 안고 마구잡이로 몸을 비비기 시작했다.

"아...현수야..내 유방 좀..아...빨아줄래.."

"예..아..아줌마.."

하며 그녀의 블라우스의 단추를 하나하나 풀자 30대의 풍만한 유방이 조그만 브라에 걸쳐지듯 출렁하며 드러났다. 엄청 컸다. 

"아..아줌마..유방..진짜 크다...우와"

그녀의 브라를 위로 올려 두손가득 잡았다.너무 부드러웠다. 

"아앙...현수야..아줌마라....선이라고 부르렴..아..좋아.." 

그녀는 자꾸만 뜨거워지는 육체의 반응에 좋아 미쳐버릴것같았다. 

"아아흐흑...현수야..귀여운내사랑..아...좋아.." 

"선이?..아줌마 이름이 선이에요?"

"아앙...그래..이제 ..선이라고 부르렴..아..현수야 못참겠어..아...네자지를 앙아아...빨고싶어..."

하며 그를 화장실 문을 열고 들어가 벌써 커질대로 커진 자지를 바지와 팬티밖으로 끄집어내어 두손 가득 잡았다... 

"아..이렇게 크다니...현수는 좋겠다..아..."하며 입으로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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