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7부 (7/15)

7부

형수의 허벅지에 흘러있는 애액을 만져보고 음순을 만져보니 촉촉하고 부드러운 감촉이 느껴진다. 가만히 음순을 들치고 그안으로 손가락을 넣는다.

"하--학!! 거긴----천천히...... 흠!!--" 형수의 반응이 달라진다. 거기에 자신을 얻어 내 손가락은 난생처음 여자의 몸속 깊숙이 들어간다.

"하흑!! 좀더 깊이 넣어줘!!---- 거기!! 거기!!" 형수의 보지속 어딘가에 내 손가락이 닿을때마다 형수는 허릴 뒤틀면서 그곳을 만져달라고 말한다.

난 집중적으로 그곳을 공략했다. 나중에 알았지만, 그곳이 흔히 말하는 G포인트였었다. 

"아흑!!! 좋아! 너무-----너무----아----헉!! 헉헉!! 하학!! 계속해줘!" 하면서 형수는 내 손바닥에 애액을 주륵 흘려버린다. 형수는 치켜들어 허공에 떠있는 다릴 부들부들 떨면서도 그 다릴 내리지 못하고 애액을 토해내면서 내 물건을 입에서 빼고 거칠게 숨을 몰아쉰다.

난 그게 형수가 절정에 올랐다는 것을 몰랐다. 계속해서 다릴 들고 있기에 난 계속적으로 형수의 질속을 손가락으로 공략하면서 형수의 보지에 입을 대고 빨아보았다.

뭔가 약간은 시큼하면서도 묘하게 당기는 그런 맛이 느껴지면서 혀에 느껴지는 형수의 보지살이 좋았다. 난 혀끝으로 형수가 내 물건에 해 준 것처럼 계속해서 형수의 클리토리스를 계속해서 간질이면서 손가락은 같은자릴 계속 자극했다.

부르르 떨면서 멈추었던 형수의 몸이 다시 반응한다.

"아----흑!! 나 죽어! 죽어! 그만! 그만해!!! 제발!! 하--학하확 학!!" 난 낮의 경험으로 형수가 지금 표현하는 것은 좋아서 그러는 것이라고 판단하고서 더더욱 세차게 자극을 가했다.

"하---흑!! 제발----제발 도련님 그만!! 나 죽어요!!! 잘못했어요! 아--앙!! 흑흑!!---" 형수는 이제 울부짖으면서 뭘 잘못했는지 잘못했다고 하면서 절규를 한다.

그러다가 형수가 무슨 생각이 들었는지 자신의 몸을 바로 눞히면서 내 물건을 세차게 잡아당긴다. "악!!--" 난 발기된 내 물건을 당기니 저절로 비명이 나오면서 몸을 일으키고 형수가 손으로 당기는 대로 몸을 움직였다.

형수는 내 물건을 잡고서 당기더니 바로 누운 자신의 보지로 내 물건을 인도한다.

귀두를 잡고서 애액을 조금 묻히더니 내 물건을 놔주고 무릎을 세워 가랑이를 벌리고 내 얼굴을 잡아당기면서 내 입에 키스를 한다.

나와 형수는 마치 오래 전부터 키스를 나눠본 연인처럼 격정적인 키스를 한다. 서로의 혀가 엉키면서 서로의 타액을 조금이라도 더 삼키기 위해서 고개를 돌려가면서 키스를 하는데 형수가 내 엉덩이에 손을 둘르고 당긴다.

삽입을 원하는 것이다. 

나 흥분된 상태에서 귀두가 들어가 있는 형수의 보지에 그대로 한번에 밀어 넣어버렸다. 

"아---악------!!! 학학학!!! 너무 커요! 살살해야지!"

"형수는 얼굴에 눈물자국이 남은 채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나에게 타이르듯이 말한다.

"움직여봐요! 도련님!" 난 형수의 주문에 세차게 허릴 흔들기 시작했다.

"억--헉-억-헉억헉!!!---너무 빨라 !!!! 그래도 좋아!! 학---"

"흑흑흑!!----" 난 숨소리만 거칠게 내뱉으면서 형수의 보지속에 세차게 내 물건을 박아대고 있었다. "아----몰라! 도련님 물건이 너무커! 어떻케? 아---흑!! 더세게!!"

형수는 너무크다 싶을 정도로 소릴 질러댄다.

난 혹시나 조카들이 깨지는 않을까 걱정이 되었다.

그러면서도 계속해서 하던 행동을 멈추지 않고 했다. 

내 등을 끌어안고 있는 형수의 손톱이 내 등을 파고든다. 따갑고 쓰린 통증을 느끼면서도 난 멈추지 않았다.

어느 순간 내 허리움직임이 더더욱 격렬해지기 시작했다. 난 마지막 절정을 향해 달려가고 있었고, 정신없이 소리지르던 형수가 갑자기

"도련님 안에다 하면 안되요! 절대로! 지금 위험해요! 학학!!-----"라고 한다.

그 소리에 난 정신이 퍼득 들면서도 허리의 움직임은 더더욱 강렬해진다.

난 방법을 몰랐다. "헉헉헉!! 어떻게 해요? 학학!!----"

"도련님 헉헉!!! 끝까지 하지말고 직전에 빼세요! 학학!!"

난 형수가 가르켜 준대로 마지막 고지 앞에서 내 물건을 형수의 보지에서 뺐고, 내 정액은 형수와 포개진 형수와 내 배 사이에 고스란히 쏟아졌다.

내 배와 형수의 배가 만나는 부분에서 내 정액이 미끌거리면서 묘한 감촉을 만들어낸다.

형수와 난 눈을 감은 채 깊은숨을 내쉬다가 누가 먼저랄 것 없이 서로의 입술을 찾아 다시 한 번 깊고 긴 키스를 나눈다.

한참 후 난 형수의 배 위에서 미끄러지듯이 내려와 그대로 누운 상태에서 담배를 피워물었고 형수는 바로 화장실에 가서 따뜻한 물수건을 가져와 내 몸을 닦아주기 시작했다.

내몸을 모두 닦고서 형수는 화장실에 가서 물소리를 낸다. 아마도 자신의 몸을 씻는 것 같다. 내가 두 번째 담배를 피워 물 때 형수가 가만히 들어온다. 난 그때까지도 벌거벗은 채였고, 그런 내 몸에 형수가 가만히 이불을 덮어주면서 옆에 눞는다.

형수는 날 바라보면서 옆으로 누워 나에게 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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