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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 27부 (27/29)

냄비 27부

"아...어서....아..으흑..."

그녀는 나를 바라보며 엉덩이를 개처럼 흔들어 대기 시작을 했다.

그녀의 엉덩이 한쪽을 잡고는 한손으로 좆을 들고 그녀의 보지속 가운데로 밀어 넣고는 보지입구를 약간 수시다 한번에 확 밀어 넣었다.

"아...................흑.......들어왔어......우헉. ......."

퍼버벅!!! 퍽퍽퍽!!!! 수걱...퍼어억!!

처음 조금은 쫄깃한 맛이 있는가 싶은는데 조금 지나자 보지는 벌어질대로 벌어져 완전 한강의 노젓기처럼 헐렁한게 재미가 없을정도였다.

"헉헉...퍼어억!! 퍽퍽퍽!!!"

"시펄..얼마나 보지를 둘렸으면... 완전 걸레네...이거..허헉..."

"아..... 이쁜이 수술을 했는데..또ㅗ 풀렸는가봐요...."

"아..그래도..난..당신의 육봉을 느낄수 있는데..."

"우람한 나무 몽둥이가 내보지속을 마구 두드리는듯한 이느낌...아..."

헉헉!!! 나는 재미가 하나도 없다 시펄....

그녀의 보지에서 좆을 갑자기 빼내었다. 그녀의뻥 뚫린 보지구멍에서 허연 애액이 흘러 나오고 있다 . 난 미끌거리는 좆을 잡고 그녀의 보지에서 흘러나오는 애액을 받아 그녀의 똥구녕에 비벼 넣었다.

그녀는 순간 내가 뭘 하려는지 알았는지..엉덩이를 들썩이며 나를 바라보았다.

그녀의 엉덩이를 최대한 크게 옆으로 벌리자 그녀의 시커먼 보지구멍과 또다른 구멍인 똥구멍이 눈앞에 아른거렸다.

똥구먼은 이미 발라뫃은 애액으로 번들거리고 있었고...

나의 좆대는 벌써 그녀의 똥구멍 부근에서 건들거리고 있었다.

"푸.......아억.........퍼어억!!"

그녀의 허리를 잡고 강하게 그녀의항문에 육봉을 밀어 넣었다.

"아.............허헉.....아퍼.......아악.........'

그녀의 입에서는 일순간 큰 비명소리가 터져나오더니 일순 스스로 자신의 입을 막고는 참고있었다.

"퍼어억!! 퍽퍽퍽!!! 푸악....수걱...수걱...질겅....허헉...헉...ㅍ억."

정말 처녀보지 처음먹을때 처럼 잘안들어가고... 뻑뻑한게.... 쫄깃한 느낌이 머리속을 때리기 시작을 했다. 좆대도 약간 아리한 느낌이 전해오고...

"아..흐흑..아퍼...제발....그기에서..빼줘요..."

퍽퍽퍽퍽!!!! 푸걱...퍼어억!! 퍽퍽!!!

"조금만 기다려..그럼..괞찮을거야...."

"헉..헉....똥구녕은 처음인가 보지.... 굉장이 뻑뻑한게.....맛이 죽이는데..."

"아....너무...아퍼....항문이..찢어진거 같아요...아..흐흑.."

퍽퍽..퍼버벅!!! 으헉!!

"사위가...왜.항문은 길내어 주지 않았는가 보지..허헉"

"항문섹스는 처음이예요...아......포르노로는 몇번을 봤는데....아..."

"이상해...너무...이제는...아픔보다는......이상해요. ..아..허헝..."

퍼어억!!우헉.......수걱...찌이걱.....질퍼덕..퍽퍽퍽! !!

나올거...같아...아..시팔.....니년..똥구녕에...좆물을 뿌리면....내..세끼들이..다죽을거...아냐...허헉....

순간...나는 그말을 하자말자 똥구녕에서 좆을 빼내 보지에 쳐박고는 미친듯이...

정말 똥개처럼 헉헉대며 용두질을 가했다.

'억..나온다...나와...우헉......"

"아..흐흑....아.......좀더...아...조금만......아.흐흑 .........."

울컥.............으헉......울컥.....부르르...

나의 몸은 나도 모르게 부르르 떨리며 사정의 기분을 만끽하고 있었다.

그녀도 좆물이 들어 오는걸 느끼면서 몸을 부르르 떨며 나의 좆을 잘근 물어주기 시작을 했다.

좆을 그녀의 보지에서 빼내자 허연좆물과 보지물이 그녀의 엉덩이에서 허벅지를 타고 내리기 시작을 했다.

그녀의 팬티를 집어들어 좆에 묻은 번들거리는 것들을 닦아낸후 그녀에게 퍁티를 주고는 그곳을 빠져 나왔다.

첫눈이 날리는가 싶더니 이제는 완연한 겨울이 되었다.

거리에는 캐롤송이..... 산타가 등장을 하고 수많은 연인들이 다정스럽게 다니는 모습이 눈에 많이 띄고....

시간이 지날수록 선영이와의 감정는 사랑으로 변하기 시작을 했다.

하루라도 그녀와 통화를 못하거나 얼굴을 보지못하면...뭔가 허전함이 들정도로..

그녀도 나의 전화를 못받으면 잠을 자지 못할정도가 되었다고 고백을 한다.

아마..어릴적 좋아했던 감정이 15여년이 지난지금까지 서로의 마음속에 남아있다 우연히 만나 사랑으로 더욱 발전을 했던것 같았다.

그녀를 만나면서 나의 냄비사냥도 급격히 줄어 들었고...오히려 그쪽에서 안달을 하지만 나는 단호히 거부를 하였다.

거부가 한번두번 지나자 그녀들은 아예 포기를 하고 내가 찾아와 주기를 바라지만..

그런일은 거의 없었다.

단지..맘에 걸리는것은 이연옥 그녀...

다른냄비들은 모두 자의반 타의반에의해 나에게 보지를 대 준거지만..그녀만은 나에게 강간을 당한터라..... 마음에 미안한 구석이 남아 있는듯 했다.

정식이는 여자를 만나면 이렇게 바뀌냐면서 나에게 혀를 내두를 정도로 바른사나이 강성기로 변했다고 하고있다.

정식이도 초등학교를 같이 나온 동기라서 선영이를 알고는 있다.

정말 그랬다. 여자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만..그러나 사나이 인생을 바꿀수도 있다는걸 알게 되었다.

그녀와의...만남....이건 우연이 아니고 필연인것만 같은 느낌이다.

오는 크리스마스...

둘만의 여행을 가기로 했다.

너무도 황홀한..여행이 될것이라는 기대....

금,토,일...3일간의 휴가를 그녀는 나를위해 투자를 했다. 보통은 대전의 집으로 가는데 요번만은 사랑하는 나를 위해 아낌없이 보내마는 약속을 했다.

그리고.... 그...크리스마스 이브.....인 목요일저녁...

우리는 만났고..그리고 떠났다.

강원도.... 설악산 부근의.. 별장..

벌써 눈이 수북이 쌓여있고... 밤하늘 별들은 초롱초롱..빛나고 있었다.

관리인 할아버지 내외가 우리를 엄청 반기었고..벌써 먹을거리및 방안을 훈훈하게 덮여 놓았고 벽난로에서는 굵은 장작들이 활활 타오르고 있었다.

그녀는 잠시 기다리라며 손수 밥을지어 주고...

정말 행복한 시간들이 지나가고 잇었다.

단..둘만이 아무도 없는 이 별장에 단둘이 있다.

그것이 그녀도 약간은 설레는 모양이었다.

"선영아.... 너... 어릴적 기억나니...???'

그녀가 큰눈을 더욱 크게 떠며 나를 바라 보았다. 그녀의 착흑같은 생머리를 옆으로 돌려주자 복스러운 귀가 발갛게 나타나고 그 귀에 작게 걸려있는 귀걸이가 더욱 아름답게만 보였다.

"너...내가 너에게 장가간다고 하자... 너도 나에게 시집오겠다고 한말...??'

그녀는 나의 눈을 응시하더니 고개를 약간 떨구며 나즈막히 그러나 단호하게 이야기를 하였다.

"응...기억해...................."

"나..어릴적 했던 약속 지키고 싶은데..."

그러면서 그녀에게 반지하나를 내 놓았다. 그녀를 위해 준비한 반지...

그것을 빼내드는 나의 손이 살며시 떨리고 있었다.

그녀의 손을 잡자 그녀는 다정하게 나에게 손을 내맡겼다.

그녀의 손도 상당히 떨리는것을 느낄수 있었다.

나의 눈을 응시하며 무한한 사랑의 미소를 지어주는 그녀...

"성기야.... 이제부터는 성기씨라고 불러야 될것같다..."

"나.....너에게 시집갈께...."

"나도..어릴적 약속 지키고 싶다....."

그녀는 그말과 동시에 살며시 나의 품안으로 몸을 맡겨왔다.

바알간 그녀의 목티와..가디건....

너무도 복스럽고 따뜻하게만 느껴지고....

아이보리색 그녀의잔주름치마...

너무도 단정하다... 그리고 발목위로 살짝 보이는 순백색의 스타킹....

아..........그녀의 냄새...

은은하면서도 향기로운 내 여자의 냄새....

내여자의 냄새가 나의 후각을 파고들자 나의 자지는 이성과 관계없이 발기를 서서히 하고 있었다.

"아..............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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