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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 26부 (26/29)

냄비 26부

"왜...궁금해....???"

"그러는 너는...???"

그녀의 눈빛이 초롱초롱 빛이나고 있었다.

"응...안갔어.....아직못간건지는 모르지만...."

그녀의 표정 미세하게 떨리는듯한 표정... 안도의 한숨을 쉬는것도 같은..

"나도..아직 미혼이야.... 나를 데려가줄 백마탄 왕자를 아직 발견하지 못했나봐.."

'아님.... 남자들이 내가 싫은지..별로 나 좋다고 덤벼드는 사람이 없어...."

"딱 한사람 빼고는..."

그게 누군데.....?????

나의 두눈은 더욱 커지고 그남자가 누굴까 라는 생각을 하며 순간적으로 나마 불안에 떨어야 했다.

"이름이..아마.....강성기지..."

"너...어릴적 나에게 청혼한거 기억해............???"

"응....그때 정말 너 좋아하고 너랑 결혼할려 했었는데....허허허"

"그약속 아직 유효하니..????"

순간 그녀의 질문에 난 당황을 하고..그녀또한 약간은 긴장이 되는지 떨리는듯 햇다.

"응...............그럼..."

사실 이렇게 이쁘고 착한 그리고 나의 첫사랑을 거부하고 마다할 이유가 없었다.

아니...오히려 다른 남자가 선영이를 채어가지 않은데 감사를 해야할 판이었다.

그녀는 나의 대답을 듣고는 웃으면서.. 그게 언제 약속인데 지금 지키냐면서 신경을 쓸 필요가 없다고 했다. 그러나 그녀또한 그말이 싫지는 않은듯 했다.

다음 만날 약속 장소를 정하고.... 난 그녀와 헤어졌다.

그녀의 부모님은 현재에도 청주부근에 살고 계신다고 한다.

그리고 자신은 강서구에 오피스텔을 얻어 살고 있다고 했다.

부모님의제일 걱정은 집안의 막내딸인 자신이 아직 결혼을 하지 않고 있어 걱정을 많이 한다는 것이란다.

대학도 서울에서 졸업을 했는데... 그때 나를 찾으려 노력을 했다는 이야기도 곁들였다. 그리고 다음달 부터는 스튜디어스 말고 사무실에서 근무를 한다고 했다.

너무 힘도 들고해서 그만두고자 했는데.. 회사측에서 지사근무라도 해 주었으면 해서 이제는 김포공항청사와 방화동사무실 중에서 한곳에서 근무를 하게 될것같다고 이야기를 하며 앞으로는 자주 만나자고 했다.

그렇게 그녀와 자주 만나게 되고...우리는 연인으로 발전을 하게 되었다.

그렇게 몇달이 흐른것 같다... 가을이 전광석화처럼 지나가고...

겨울이 다가오고 있었다.

그날도 여지없이 출근을 하여 사무실로 갔는데..으잉 문이 열려있지를 않았다.

"뭐야.........화진이년..아직..오지않았나...???"

"어제....애인만난다고..졸라게 야하게 해가지고 오더니..이년이... 밤새도록 그짓하다 늦잠을 자는 모양이구만...."

집으로 전화를 걸었다... 그녀의 어머니가 전화를 받았다.

"그런데...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듯...하고.....나중에는 지금 아파서 집에 누워있다고만 이야기를 했다."

걱정이 조금은되어 퇴근때 그녀의 집으로 꽃바구니를 들고서 찾아갔다.

그녀의 어머니가 문을 열어주고...일부러 찾아준데 대해 굉장히 미안한듯 했다.

대충 훑어본 그녀... 상상으로는 글래머 일거라고 생각을 했는데...올망졸망...굉장히 아기자기하게 생겼다.

특히 그녀의 눈매와 입술은 사람을 흥분시키는 매력이 있는듯 했다.

진녹색 롱원피스를 입고있는데...키도 크지않고 아담하고 나이도 보기보다는 덜 들어보이고....

그냥 보기에는 사위에게 보지를 대줄... 그런 여자로는 보이지가 않았다.

그냥 약간 색기가 있는 평범한 아줌마로만 보이는데....

화진이는... 나를 보더니 눈물을 글썽이며..돌아 누웠다.

"얼마나 아픈거야...."

그런데..이건....얼굴이 눈탱이가 밤탱이가 된듯...부어있었다.

"누구에게..맞았지..???"

아..아네요.....그녀는 부끄러운지 다시 고개를 돌려 버렸다.

무슨일이 있는건 분명한데..더이상의 이유는 묻지 않았다.

"니네..엄마....나이가 몇살이냐...???"

"마흔여덟요.... 점장님..엄마때문에 일부러 오신거 아녜요..???"

그녀는 홱 돌아 나를 바라보았다.

"아냐..그건....헌데..너전에 나에게 엄마 소개해 준다며...???"

"너희 엄마 난 글래머인줄 알았는데...아담사이즈다...작은듯하면서도 색기가 좔좔 흐르는게...너희들이 니 엄마를 닮은 모양이다..."

"요즘도 정식이가 니에미 보지...닦아주냐...???"

"점장님은...."

"아...나의 좆이 또다시 발기를 하는구나.....허허..."

그말이 끝나기도 전에 뒤통수가 간지러워 돌아보는 순간... 아니나 다를까 그녀가 과일접시를 들고는 나의 뒤에 서있었다.

순간 얼굴이 붉어지고..쥐구멍이라도 있으면 들어가고 싶은 심정이었다.

그녀도 나의 말을 들었는지 얼굴이 벌겋게 달아올라 말도 제대로 못하고는 그대로 과일접시를 내려 두고서는 밖으로 나가 버렸다.

"엄마................" 화진이가 불러 보았지만....허사였다.

난..어색하게 않아있다... 화진이 어머니에게 죄송하다는 말을 하고는 가겠다며 방을 나왓고 따라 나오려는 그녀를 몸조리나 하라며 나오지 말라고했다.

그러자 그녀는 자기 엄마에게 엘리베이터까지 바래다 주라고 하고는 인사를 하고 방안으로 들어가 버렸다.

말없이 그녀가 따라나왔다. 가디건을 하나 더 걸치고서...

겨울이라서인지벌써 주위는어둠이 짙게 깔려 있었다.

엘리베이터를 누르고 뒤를 돌아 미안하다는 말을 하려 햇는데...눈이 마주치고 마주친 두눈에서 알수없는 감정이 지나가고 잇었다.

나도 모르게 그녀의 손목을 부여 잡고는 엘리베이터 옆 계단으로 올라갔다.

10층과 11층의 중간.....쯔음...

그녀를 다짜고짜 벽에 밀어붙이고는 치마위 보지둔덕을 강하게 잡았다.

벌써 손은 치마위이지만 그녀의 사타구니속 보지안으로 말려들어가 그녀의 보지를 만지작 거리고...있었다.

입술은 그녀의앙증맞은 작은 입술을 찾아 그 속맛을 보려 헤메고 다녔다.

"아..흐흡......안돼요...제발...."

"잠시만요...잠시만........"

막무가내로 덤벼더는 사내의 억센힘을 그녀가 어찌 감당을 하랴...

그녀는 오히려 누가 올까싶어 소리도 지르지 못하고 위아래만 두리번 거리며 약한힘으로 나의 행동을 제지하려 했다.

그러나 이미 그녀가 사위에게 보지를 대줄 정도로 섹스에미쳐있다는 사실을 안 나는 멈출리가 만무했다.

농익은 여자가 더욱 맛이 있다는말.. 오늘 그 맛을 보는 날이었다.

치마를 들어 올리고 치마속 팬티속으로 손을 집어넣자 그녀는 엉거주춤 제지를 하면서도 고스란히 주물럭을 당하고 있었다.

아니 벌써 입에서는 작은 신음이 터져 나오고 있었다.

보지속에 손이 들어간지 얼마 되지도 않앗는데..벌써 보지가 촉촉히 젖어오고있었다. 마흔여덟이면 폐경기가 지났을 터인데.....

"아...헉...당신의 보지에서 보지물이 물세듯 흘러 나오네요...."

"아직....폐경을 한했나 보네....아......이보지...미끈거리는것...좀..봐.... "

난 그녀의 손을 쥐어 바지안 나의 성난 자지를 쥐어 주었다.

"아.......헉........"

좆을 잡은 그녀의 손이 약간 떨리는가 싶더니 그녀가 입을 약간 크게 벌리고는 눈을 동그랗게 하고는 나를 바라보았다.

둘은 그렇게 사로의 성기를 만지며 엉거주춤 서있었다.

난 그녀의 보지에서 손을 빼내고는 그녀를 안혀 내좆을 빨도록 머리를 잡아 당겼다.

그녀는 이제 주위를 의식하지 않고 소리를 죽여가며 나의 좆을 맛있게 먹고있었다.

오히려 벽에 기댄 내가 떨릴정도로....

"아...흐흑....미치겟다...아.....흐흑..."

"아......확실이..좆빠는거는......나이먹은 아줌마들이 잘해..허...헉ㅎ,,,헉..."

"전에...먹었던 전 경리 은정이의 어머니가 생각이 났다."

그녀는 정말 잇몸과 혀를 잘 이용하며 좆대가리며 좆대를 샅샅이 훑어가며 빨아주는데..정말....그자리에서 사정을 하고싶은 기분이 들 정도였다.

"우..허헉....." 난 심하게 요동을 하며 그녀의 입에서 좆을 빼내었다.

그리고는 그녀를 뒤로 돌려 개치기를 준비햇다.

그녀는 계단 난간인 철봉을 한손으로 잡고 한손은 자신의 롱원피스를 잡고 엉덩이를 쫘악 벌리며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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