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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 25부 (25/29)

냄비 25부

눈을 살며시 뜨자 그녀였다. 약간은 다급한 표정으로 나를 보며 살며시 웃고 있었다.

검정색 민소매 원피스... 집에서 입은 홈웨어인듯 했다.

차문을 열어주자 그녀는 다짜고짜 앞좌석에 타지않고 뒷자석으로 갔다.

무슨뜻인지를 금방알수가 있었고 나도 얼른 뒷좌석으로 갔다.

그녀는 무슨 열나는 일이 있었는지 나의 바지 쟈크부터 열고는 나의 좆을 꺼내더니 이내 입에 물기 시작을 했다.

난..그녀의 윤기있고 부드러운 머리결을 쓰다듬어며 말을 걸었다.

"이거..생각 많이 났는 모양이네.....오자말자 내놓고 빨아주는걸..보니..."

"아..흐흑...후르릅...쪼옥...쪽쪽...."

"아이...몰라.....아....흐흡...쪼옥.."

그녀는 나의 좆대를 한손으로 고이잡고는 아래위로 열심히 입을 움직이고 그렇수록 나의 머리는 짜릿한 먼가가 전해오고 있었다.

"헉헉....좀전에 전화 받는거 보니... 남편이 있는거..같은데...허헉....헉..'

"응...오늘 저녁에 왔어... "

"그런데 여기서 이렇게 해도 되니...아직 신랑 안자는거 같은데...."

"응...지금...목욕중이야...그인간 욕탕에 들어가면...아예 누워서 자...."

그녀는 이제 일어나더니 자신의 작은 팬티를 벗어 고이 앞좌석에 놓고서는 자신이 침을 내어 자신의 보지에 바르더니 나의 좆대를 잡고는 보지에 조준을 하고는는 그대로 엉덩이를 내려 버린다.

"푸......어억..................."

"아..흐흑....아퍼.....아....으윽...."

"자기좆은...아...너무....크고..우람해....하허헉... ......"

"해진아..허헉.....너...오늘..너무...밝힌다....무슨?舅簾?..???"

"아..이잉..남편이라는 작자가 현지에서 얼마나 그걸 했는지 좆물을 다 빼고서는 와서 나에게 의무 방어를 하듯... 내보지에 갑자기 수셔 넣더니... 몇번 껄적이다가 표시도 안나게 좆물을 싸고서는.... 지혼자 헉헉대다 욕탕에 들어가버리지 뭐야..."

"그래서...너...달아....올라잇구나...."

"보지대주는데...자기생각이 너무 나는거 있지..아...허헝...."

퍽퍽퍽!!! 푸아악....푸아악!!!! 질~퍽

"너.... 감질났구나.....남편때문에 흥분만 하다 말았구나...."

그녀의 엉덩방아에 나는 허리를 맟추어 그녀의 엉덩이를 잡고 보조를 마추어 주다.. 예전 은정이 엄마에게 마스터한 기술을 사용하여 이년을 홍콩으로 보내야 겠다는 생각을 하고는 움직이기 시작을 했다.

그녀의 허리를 잡고 움직이지 못하게 하고서는 좆을 자궁에까지 닿을수 있도록 깊이 넣었다.

"아.....으헝...왜..그래...자기....???"

난..미소를 지으며 엉덩이와 나의 사타구니를 밀착시킨채 맷돌을 돌리듯 서서히 돌리기 시작을 했다.

허리를 튕기면서....

"으..허...헝..자기야...아...흑...나...미칠거...같아. .."

"보지가....너무.....아려와...아..흐흑....."

그녀는 스모자세로 엉거주춤 의자 등받이를 잡고서는 보지를 최대한 벌리고 있었고 난 않은채로 그녀의 보지에 좆을 끼운채 엉덩이를돌려 주었다.

"으..허헉.....또..물어오네...해진이 보지..헉헉...."

그녀의 보지는 또다시 나의 좆을 잘근잘근 물어오기 시작을 했다.

"으....익....해진이 보지는...너무...좋아...시펄.....'

"이런보지는...아직까지는 처음이야...허헉....헉헉..."

"나도...영원히...자기좆끼우고....있고시퍼...아....미?“岷?..허헉..."

벌써 좆대가리에서는 전율이 오듯 사정의 신호가 전달이 되기 시작을 했다.

"나...살거같아...해진아...허헉....어쩌지....허헉...."

"아..흐흑...내보지에.......좆물...넣어줘...."

"싫어....니보지는 이미 니남편 좆물이 들어 있을거 아냐...입에다 싸고시퍼..."

"입에다....아...이잉....몰라....몰라...."

순간 나는 그녀의 보지에서 좆을 빼내고는 한손으로 잡고 그녀의 앞에 내밀었다.

"자..어서......나올거..같아...."

그녀도 다급했는지 두눈을 질끈 감고는 나의 좆대가리를 입안가득 물었다.

"울......컥.............커억.......울......컥......... .........'

난 마치 젖을 짜듯 좆대를 움직여 마지막 한방울 까지 그녀의입안가득 좆물을 넣어주었고 그녀는 그런좆물을 눈을 감은채 그대로 꿀꺽꿀꺽 먹고 있었다.

"맛이...어때......????"

"약간..시큼한거 같아....이상해......"

그녀는 입맛을 다시면서 입가를 손으로 닦았다.

그녀는 아쉬운듯 차에내려 나가는 나의차를 몇번이나 바라보더니 사라졌다.

늦은 여름이라고 해야 하나... 초가을이라고 해야 하나...

아침저녁으로는 춥고 낮으로는 더운날이 계속 되었다.

그날도 밖에 나가 점심을 먹고 사우나를 같다가 오후에 사무실로 왔다.

책상에 있는 하나의 메모...

"전화 왔어요.. 고선영.. 연락요망..."

선영이가...전화를..몇번이나 연락을 했었는데.... 안되어 포기를 하다시피 햇었는데... 그런데 그녀에게서 전화가 왔다.

안지도 않은채 전화를 들고 전화를 걸었다.

"여보세요...."

핸드폰으로 전해오는 상냥한 목소리....

너무 떨려 말이 잘 나오지가 않았다.

"저.........고선영씨......"

"너...성기구나.... 반갑다 얘...."

그녀는 나의 목소리를 듣자말자 반가운투로 인사를 했다.

이것저것 반갑게 이야기를 하다.... 난..그녀에게 얼굴한번보고 만났어면하고 이야기를 하자 그녀는 기다렸다는 듯이 날을 잡았다.

다가오는 토요일...저녁 7시....

토요일....

양복을 입어야할지... 아니면.. 케주얼차림으로 가야할지를 고민하다가 케주얼을 입고 나가기로 결정을 했다.

머리를 매만지는데..짧은 머리인데도 몇번이나 거울을 보고....

1시간을 일찍 약속장소에 나갔다.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그녀를 기다리고 일초일초가 왜이리 더디게가는지....

약속시간 20여분 전.....

문이 열리면서 누군가가 들어오고 두리번 거리기 시작을 했다.

아래위 연아이보리색... 투피스 정장...

그리고 받쳐입은 슬리브리스도 아리보리...

어깨까지 오는 생머리 뒤에도 크다란 하얀색 리본.....

너무도 화사한 그녀..금방 보아도 누구인지 알수있는 여인...

그녀다............ 고선영...

또다시 나의 마음은 쿵쿵거리며 천길만길 뛰기 시작을 했다.

나를 발견한 그녀는 반갑게 나의 곁으로 다가오고 자리에 않았다.

그녀도 약간은 긴장을 했는지 약간은 얼굴이 발가 스럼하다.

여러이야기가 오간다... 어릴적 이야기...등등...

"너....시집갔니...???"

난...제일 묻고싶은 말을 숨죽이며 망설이다 그녀에게 내물었고 그녀는 그런 나를

바라보며 빙그시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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