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12화 (12/12)

"그래^^ (정숙)

정숙이와 나는 쌍둥이를 데리고 차로 돌아왔고 쌍둥이를 뒷자리에 태우고 난 유모차를 정리하여 트렁크에 넣고 뒷자리에 탔다. 정숙이는 내가 뒷자리에 타자 어리둥절한 눈빛으로 나를 봤다.

"오빠~ 왜 뒷자리에 타?" (정숙)

"응~ 대화 좀 하다가 가자 ^^" (나)

"호호호 그래~" (정숙)

난 쌍둥이중 한 아이를 안았고, 정숙이도 한 아이를 안았다.

"정숙아~ 넌 오빠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을 해?" (나)

"오빠를 어떻게 생각하다니?" (정숙)

"정숙아~ 난 네가 이뻐서 챙피함을 무릅쓰고 마트에서부터 널 쫓아다녔어~" (나)

갑자기 진지해진 내 모습에 정숙이는 당황해했다.

"오빠 왜 그래?~" (정숙)

"정숙아~ 넌 내 맘 알잖아. 알면서 왜 이렇게 애태우니?" (나)

"오빠 우리 편하게 친구하기로 했잖아~"(정숙)

"오빠는 정숙이의 연인이 되고 싶어" (나)

"오빠 그런 말 하지마~부담스러워 " (정숙)

"오빠는 네 입술 볼때마다 키스하고 싶어 미치겠어~" (나)

"오빠~~" (정숙)

난 정숙이의 입술을 바라보며 다가갔고 정숙이는 고개를 숙였다. 난 정숙이의 볼에 키스를 하고 귓볼을 살짝 물어주고 서서히 내 입술을 정숙이의 입술에 대었다. 정숙이는 더욱 고개를 숙였지만 결국 내 입술과 정숙이의 입술은 교차했고 떨리는 정숙이의 입술은 나를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난 정숙이의 입술을 벌려 내 혀를 집어넣었고 정숙이는 가만히 내 혀를 받아 두혀가 엉키다가 풀었다가 하며 서로의 혀를 탐닉했다. 난 정숙이의 윗입술과 아래입술을 차례로 물어주며 혀를 탐닉했고 그렇게 쌍둥이엄마 정숙이와 진하고 사랑스러운 딥키스를 나누었다. 어느정도 키스를 하고 난 정숙이의 입술을 놓아주었다.

"이제 정숙이는 오빠의 연인이야~" (나)

쌍둥이엄마 정숙이는 부끄러운듯 고개를 숙이며 눈을 흘기면서 나에게 말햇다.

"몰라~ 오빠" (정숙)

그렇게해서 정숙이를 내 연인으로 만들고 우리는 보령시내에서 가볍게 식사를 하고 돌아왔다.

며칠후 내 연인이 된 정숙이를 연인으로써 마침표를 찍어야할 시간이 왔다.

"여보세요" (나)

"응 오빠~^^ " (정숙)

"뭐 하니? 나와라~ 오빠가 점심 사줄게" (나)

"안돼~ 나가기가 좀 그래 아직 집안 청소도 다 못했어 아침에 쌍둥이가 하도 보채는 바람에~" (정숙)

"오빠 배고픈데~~ 너랑 점심먹을려고 아무 약속 안잡았는데...." (나)

"그냥 가까운 식당에서 먹어~ 난 안돼" (정숙)

"그럼 오빠 밥 좀 줘라~ 네 집에서 정숙이가 챙겨주는 밥 먹고싶어 ㅎㅎㅎ" (나)

"뭐?~ 미쳤나봐~ 안돼....이상한 소리만 하고 있어~" (정숙)

"뭐 어때~ 잠깐 밥만 먹고 나오면 되지 ㅎㅎㅎ" (나)

"안돼~ 그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는거야? 안돼" (정숙)

"잠깐 밥만 먹고 나올게....정숙이가 차려준 밥을 먹고싶단 말야..ㅎㅎ 쌍둥이도 보고싶고 "(나)

"안돼~~ 어떻게 우리집에 올 생각을 해~" (정숙)

"집에서 먹듯이 간단하게만 차려놔~ 얼릉 밥만 먹고 나오면 되지^^ " (나)

"집에 반찬도 별로 없단 말야~" (정숙)

"너도 집안청소 끝나면 간단하게 먹을거 아냐~ 그냥 거기에 숟가락하나 더 얹으면 되지~" (나)

"아이~ 진짜~............정말로 올려구?" (정숙)

"그래~~~이렇게 해야 널 볼수 있으니 어떻게 하냐~ 보고싶은데~" (나)

"그럼 진짜 밥만 먹고 가는거야? 이상한 거 하면 안돼?" (정숙)

"이상한거? 이상한거 뭐?" (나)

"아냐~ 그럼 1시까지 와~ 와서 전화해" (정숙)

"그래^^ "(나)

난 계획을 머릿속으로 그려보며 1시에 정숙이 집앞에 갔다...계획은 잘 짜여졌다. 모든 상황을 감안해서 실수가 없도록 짜여졌다.

"여보세요" (나)

"응~ 오빠~ " (정숙)

"집앞인데~ " (나)

"주위에 보는 사람 없어?" (정숙)

난 주위를 돌아보았다. 평일 오후라 그런지 동네는 한산했다.

"응, 없는데~" (나)

"그럼~ 000호로 와~" (정숙)

난 정숙이집으로 들어갔고 집에는 온갓 아기용품에 정숙이 말대로 청소가 안되었는지 어지럽혀져 있었다.

"집이 말이 아냐~ 애들때문에 청소도 제대로 못했어~ 왜 온다고 해가지고~" (정숙)

정숙이는 눈을 흘기며 나에게 말했다.

"ㅎㅎㅎ 뭐 어때~ 사람사는 냄새가 나는구만....애들 있는 집은 다 그렇지 뭐" (나)

"으이구...암튼 오빠는 못말려~" (정숙)

"우리 쌍둥이는?" (나)

"안방에서 자~" (정숙)

'오~호~~~ 그래? 타이밍을 잘 맞추어주는 우리 쌍둥이들 ㅎㅎㅎ 쌍둥아 엄마 좀 빌릴게' (내속마음)

나는 바로 정숙이를 안았다. 정숙이는 깜짝 놀래며 애들깰까봐 작은 목소리로 내게 말했다.

"오빠 왜 그래?" (정숙)

"정숙아 보고싶었어~ 오빠는 정숙이가 너무나 보고싶었다구~" (나)

"아잉~ 오빠 이러지 마" (정숙)

정숙이는 내품에서 벗어날려고 했지만 난 정숙이의 얼굴에 내 얼굴을 가까이 다가갔다. 정숙이는 피할려고 했지만 내 품에 안겨있는 정숙이로써는 피할곳이 마땅치 않았다. 결국 정숙이의 입술에 내 입술을 포개었고 정숙이는 입을 벌려 내 혀를 받아주었다.

쭈릅~~~~쭈르릅~~~쭈릅~~~~쭈르릅~~~~~~~

내가 강하게 정숙이를 끌어당기자 정숙이도 양손으로 나를 끌어안으며 서로의 혀를 탐닉했다. 난 한손으로 정숙이의 가슴을 주물렀다.....음..하며 정숙이가 신음소리를 냈고 정숙이의 혀는 더욱 강렬하게 내 혀를 휘돌아감으며 탐닉했다.

난 정숙이의 흰색면티 안으로 손을 넣어 브래지어 안으로 해서 정숙이의 봉긋 솟아오른 젓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아~~~오빠~~~~아~~~~~~ 음~~~~~~

한동안 정숙이의 가슴을 주무르고 나서 난 정숙이의 치마를 걷어올리며 팬티속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털이 많은 수풀 사이로 조그맣게 갈라진 틈이 느껴졌고 그 속으로 중지를 넣었다. 이미 젖은 보지는 쉽게 나의 손가락을 받아주었다.

아~~~~~~학~~~~~아~~~~ 오빠~~~~ 학~~~~

가쁜 숨을 몰아쉬던 정숙이가 갑자기 보지를 애무하고 있던 손을 잡더니

"오빠~ 안방에 가서 하자~ 여기서는 안돼~" (정숙)

난 정숙이를 끌어안고 쌍둥이가 있는 안방으로 들어가 정숙이를 침대 위에 눕혔다. 침대위에는 결혼사진이 걸려있었는데 신랑은 덩치가 크고 잘생긴 호남형이었고 정숙이는 지금보다 더 마른 체형으로 하얗고 눈부셨다.

결혼사진아래 침대위로 정숙이를 눕혀놓고 난 서서히 정숙이의 옷을 하나씩 벗겨나갔다. 정숙이의 흰색면티를 벗기고 브래지어를 풀자 28살 젊은 쌍둥이 엄마의 젓가슴이 내 눈앞에 펼쳐졌다. 한손으로 움켜잡기에는 약간 큰 젖무덤위로 갈색빛의 유두가 발딱 서있었고 그 유두를 보자 난 흥분을 감추지못하고 정숙이에게 키스를 하며 한손으로 정숙이의 젓가슴을 주물렀다.

쭈르릅~~~아~~~오빠~~~~쭈르릅~~~~

키스를 하며 정숙이에게 속삭였다.

"정숙아~ 옷 벗어~ " (나)

정숙이는 조용히 치마와 팬티를 벗고 내 옆에 누웠다.

"정숙아~ 내 옷도 벗겨야지" (나)

"아~이~~" (정숙)

정숙이는 내게 눈을 흘기며 내 셔츠 단추를 풀고 상의 벗겨줬으며 내 바지를 풀어 아래로 내렸다. 팬티위로 우뚝 솟은 내 자지에 잠시 멈칫하더니 천천히 내 팬티를 자지에 걸리지않게 조심스럽게 벗겨주었다. 양말까지 벗겨주고 정숙이는 결혼사진아래 침대위로 누웠다.

난 정숙이에게 키스를 하며 한손으로 정숙이의 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했고 정숙이는 아무런 거부없이 나를 받아주었다. 손이 아래로 내려가 보지털을 지나 갈라진 틈으로 보지속으로 나의 중지를 집어넣어 G스팟을 공략하기 시작했다.

찌걱 찌걱 찌걱~~~응~~~으응~~~~~앙~~~~~~응~~~~~찌걱 찌걱 찌걱~~~~~앙~~~앙~~~앙~~~~

정숙이의 유두를 혀로 놀려가며 G스팟을 공략하자 정숙이는 가쁜 숨을 몰아쉬었고 난 서서히 정숙이의 보지맛을 보러 아래로 내려갔다.

내눈앞에 펼쳐진 쌍둥이엄마 정숙이의 보지는 참 예뻤다.... 가쁜숨을 몰아쉬는 정숙이와 함께 보지도 숨을 쉬는듯 보였고 나의 손가락G스팟공략에 물이 많이 나와서 그런지 번들거리며 빛을 내는 정숙이의 보지는 어서 먹어달라며 애원하는것처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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