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9화 (9/12)

"오빠 ~ 고마워~ 호호호" (인영)

"좋아하는걸보니 오빠도 기분좋다 ㅎㅎㅎ" (나)

그렇게해서 드라이브하는 동안 인영이와 나는 웃으면서 많은 대화를 나누었고 분위기는 점차 무르익어갔다.

다시 시내로 들어왔고 난 모텔촌으로 들어와서 나의 단골 모텔로 차량을 몰았다.

인영이는 당황했고 동그란 눈으로 나를 보더니 물었다.

"오빠~ 여기는 왜? 안돼 그냥 나가~" (인영)

"오빠는 인영이하고 그냥 오누이사이야~ 오빠 운전하는동안 잠시도 편하게 너랑 대화하질 못했어. 여기서 잠깐 커피마시며 대화하자"(나)

"오빠 그럼 카페로 가서 얘기해...."(인영)

"인영아~ 오빠도 유부남이고 특히 넌 내일 결혼하는 신부야 혹여 다른 사람이 널 알아보면 어쩔려구 그래~결혼식 전날 다른 남자랑 데이트했다?"(나)

"그래두 오빠~~~"(인영)"

"오빠하고 잠시 대화만 하고 가자~약속할게" (나)

인영이는 잠시 생각하더니

"오빠 그럼 정말 잠시만이야?^^ " (인영)

"그래 약속할게^^" (나)

그렇게해서 인영이와의 둘만의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그것도 모텔에서 내일의 신부와 같이~~~

그렇게해서 인영이와의 둘만의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그것도 모텔에서 내일의 신부와 같이~~~

모텔에 들어가서 인영이와 나는 커피를 타서 마시며 대화를 나누었다.

그러다가 순간 난 진지한 표정으로 인영이에게 말했다.

"인영아~ 오늘이 지나면 다시는 너를 넘봐서는 안되겠지?" (나)

인영이는 갑자기 진지해진 내 모습에 당황해하며

"오빠 갑자기 왜 이래? 우리 그냥 오누이사이로 지냈으면 좋겠어~" (인영)

"인영아 우리 솔직해보자~어차피 오늘이 지나면 이런 대화도 못할테니~" (나)

난 담배한개비를 꺼내어 입에 문다음 라이터로 불을 붙였다.

후~우~

희뿌옇게 내뿜어지는 담배연기사이로 더욱 진지한 표정의 내 모습에 적잖이 당황한 인영이

"오빠 무슨 얘기를 할려고 그래?" (인영)

"인영이는 오빠가 남자로 안느껴졌어?" (나)

"오빠 그 얘기는 그만~" (인영)

인영이는 애써 외면하려는듯 단호하게 잘라말했고, 난 소리치듯 강하게 말했다.

"아니 해야겠어~ 나 너하고 정말 오누이사이로 지낼려고했어 하지만 그게 안돼. 머리속에서는

그래야된다고 하지마는 가슴으로는 그게 안돼 인영아~" (나)

인영이는 나를 빤히 쳐다보기 시작했다. 눈에는 금방 울것같은 물이 고여있었고 원망하듯

나에게 소리치며 말했다.

"오빠 왜 자꾸 나를 흔들어~~~왜 자꾸 나를 흔들어서 힘들게 하냐구!!~~~" (인영)

갑작스런 상황에 나는 당황해했고 그런 나를 커다란 눈망울로 나를 보면서 인영이는 계속

말을 이어갔다.

"오빠가 좋았으니까 노래방까지 갔고, 노래방에서도 그 일을 당했지만 오빠가 좋으니까

다 용서해주고 이렇게 만나는거잖아!~ 오빠가 그런 말 안해도 난 내 마음을 붙잡느라

힘들단 말야~!! 이 바람둥이야....흑~~"

인영이는 끝내 울음을 터트리며 내 무릎위에 고개를 파묻었다. 갑작스런 이 상황에 난 적잖이 놀랬다.

'어~~어~~ 이거 아닌데~~ 어~~뭐지~~이 상황은~~~나 어떻게 해야하는거야 그냥 보내야하나'(내속마음)

난 여자의 눈물에 약했기때문에 너무나도 당황했다.

어떻게든 수습을 해야했지만 인영이는 계속 내 무릎위에 고개를 파묻은채 어깨를 들썩이며

울고만 있었다.

'허~이거 참'(내속마음)

난 가만히 인영이의 등을 토닥이며 다독여주었다.

"오빠가 미안해~ 다시는 그런말 안할게~ 이제 그만 울어 인영아~" (나)

인영이는 고개를 들더니 조용히 내 가슴에 얼굴을 기대어 숨을 고르고 있었다.

난 인영이의 고개를 들게하여 나를 보게했다.

인영이는 아직 눈물이 고여있는 눈으로 나를 응시했다.

난 조용히 내 입술을 가져다가 인영이의 입술을 포개었다.

인영이는 거부감없이 내 입술을 받아주었고 입을 벌려 내 혀를 초대하였다.

그렇게 서로를 원하기 시작했고 난 인영이의 옷을 벗겼다. 인영이는 거부하지않았고 그렇게

내일의 신부는 결혼식을 하루 앞두고 다른 남자의 손에 의해서 하얀 나체를 드러내기 시작했다.

난 인영이를 똑바로 눕게하고 진한 키스를 나누었다. 인영이는 양손으로 나를 끌어안으며

더욱 내 혀를 탐닉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내 귀에 조용히 속삭였다.

"오빠 사랑해! 오빠에게 주는 내 마지막 선물이야~"(인영)

"그래 인영아~ 오늘이 지나면 아무일없듯이 넌 내곁을 떠나겠지만 결코 너를 잊지 않을게"(나)

"아냐 오빠~ 오늘이 지나면 나를 잊어줘~ 부탁이야~~~대신 오늘 나를 가져" (인영)

난 인영이의 목덜미를 지나 하얗게 봉긋 솟아오른 인영이의 가슴을 한입 물었다.

혀로 유두 주위를 간지럽히다가 덥석 물고는 살짝 깨물었다.

"아~ 아파~ 오빠 아파~" (인영)

"오빠는 거칠게 해~ 받아줄수 있겠니?" (나)

"오늘은 오빠 맘대로 해~오늘만큼은 오빠 뜻대로 할게" (인영)

난 인영이의 가랑이를 벌려 수줍게 숨어있는 보지를 바라보았다.

엄마인 수정이의 보지가 활짝 만개한 장미꽃이라면 딸 인영이의 보지는 꽃피우기전의 수줍은 백합과 같았다.

그 보지살 주변을 혀로 탐닉하며 조금씩 꽃잎을 펼쳐보았다...부끄러운듯 핑크빛 보지속살이 조개가 숨을 쉬듯

움직였고 진주와같은 콩알이 빛을 내고 있었다.

난 혀로 콩알을 간지럽히다가 혀로 깊숙이 넣어보기도 하고 보지양날개를 살짝 깨물어주기도하면서

애무를 했다. 인영이는 샌님과 같은 남자친구에게 이런 경험은 없었는지 온몸을 비틀며 내머리에

손을 얹고 제지하는듯 했다.

"아~~아흥~~오,,오빠,, 아~~ 어떻게 해...오,,,,오빠,,," (인영)

난 제자리로 돌아와 똑바로 누웠고 인영이를 내 가슴쪽으로 끌어당겼다.

인영이는 내 위에서 나에게 키스를 하고 내 가슴을 빨아주더니 조금씩 내 우람한 자지쪽으로

내려가기 시작했다. 드디어 내 자지를 마주한 순간 인영이는 잠시 멈칫하더니 결심하듯 눈을

질끈 감고 입을 크게 벌려 내 자지를 뿌리까지 삼켰다. 그리고선 천천히 머리를 위아래로

움직이며 내 자지를 맛있게 빨았다.

쭈~~~릅~~~쭈~~르~~르~~~릅

난 인영이의 몸을 돌려 인영의 보지가 내 머리위에 오게 했다.이른바 69자세~

인영이의 보지를 강하게 빨아주자 인영이는 참기 괴로웠던지 인영이의 이빨이 느껴졌다.

아프긴했지만 참아야 한다...ㅜ.ㅜ

인영이의 보지를 빠는동안 그 사이로 보이는 인영이의 내 자지를 빠는 모습은 너무나도 황홀했다.

내일 다른 사람과 결혼서약을 하는 신부,,, 내일이면 다른 남자의 아내로 살아야하는 여자....

신랑과 평생의 사랑서약을 하기전날 다른 남자의 자지를 정성스레 빨아주는 신부.........

이미 오전에 엄마의 입과 보지에 질펀하게 좆물을 싸주었던 자지에 딸이 또한번 정성스레 빨아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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