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읍~~~~~~바들 바들 (수정)
수정이는 입을 막으며 억지로 신음소리를 참고 있었다.
" 그래도 교육은 제대로 시켜야지. 그래야 말을 잘 듣지 ㅎㅎㅎ" (나)
푹~~~~헉~~~~~바르르르 (수정)
"호호호 알았어~ 교육 적당히 시키고 오늘 수고해 오빠" (인영)
'적당히라니~ 네 엄마는 제대로 교육받는중인데 ^^' (내속마음)
"그래~ 아~ 참 너 언제 시간되니?" (나)
푹~~~~~읍~~~~~학~~~학~~학~~~(수정)
"응 결혼식전날 시간될것같아. 준비는 다 마췄고 그날 잠깐 시간될거 같아. 신랑도 저녁에는 친구만난다네...총각파티같은거~" (인영)
"응 그래~ 그럼 그때 보자" (나)
"응 오빠~ 그럼 그때 봐^^ "(인영)
난 통화를 끝내고 수정이의 항문에 강하게 박음질을 해댔다. 교육을 제대로 시켜야지....제대로..ㅎㅎ
푹~~~푹~~~푹~~~악~~~악~~~악~~~~아악~~~엄마앙~~~ 악
그렇게 2차전까지 마무리하고 수정이가 건네준 스마트폰으로 신랑사진을 감상하면서 수정이에게 입으로 내 자지를 깨끗이 씻기도록했다.
내 자지를 정성스레 입으로 씻겨준 수정이는 내 품에 안기더니 나에게 물어봤다.
"왜 항상 나랑 섹스할때 전화해?" (수정)
"일하다보면 전화는 늘상해. 운전하다가도 밥먹다가도 심지어는 샤워하다가 멈추고 통화해...버릇이야 ㅎㅎㅎ" (나)
수정이는 눈을 흘기며 내 가슴을 꼬집더니
"으이~ 못됐어 자기^^ 참 그리고 나 당분간 못봐" (수정)
"왜?" (나)
"응 우리 딸 결혼식이 이번주 일요일이야~ 결혼식 끝나고 나서도 이것저것 할일도 있고해서~" (수정)
"그래? 벌써 결혼식이야? 그렇구나....."(나)
순간적으로 머릿속에 떠오르는 흥미로운 계획...ㅎㅎㅎ
"그럼 결혼식 전날 시간 좀 내~자기야" (나)
"왜? 결혼식 전날은 힘들것 같은데~" (수정)
"당분간 못본다며 결혼식전날 봐야...내가 자기 보고싶은걸 참을수 있지 ㅎㅎㅎ" (나)
"호호호 정말 내가 그렇게 보고싶어? ~~~~ 음 암튼 시간 만들어볼게 호호호 " (수정)
"꼭 시간 내야해~ 난 토요일 거래처약속 다 취소하고 시간 만들테니까~ 꼭" (나)
"알았어^^ 뭐 잠깐이라도 시간 나겠지 호호호 " (수정)
그렇게해서 또하나의 나를 흥분시키는 계획이 서막을 올렸다. 완성되기위해서는 치밀한 계획이 필요하다.
결혼식전날 신부와 신부엄마를 탐하다....ㅎㅎㅎ 평생 못잊을 계획이 점차 윤곽을 드러냈다
난 인영이하고 먼저 약속을 잡았다.
"여보세요" (나)
"응 오빠~^^" (인영)
"너 내일 몇시에 시간되니?" (나)
"응 낮에 점심약속있고 저녁에 친구들하고 약속있어. 한 3시정도가 괜찮을거 같은데 오빠는 어때?" (인영)
"응 나도 괜찮아...그럼 3시에 보자. 이쁘게하고 나와~ ㅎㅎ 새신부니까 ㅎㅎㅎ" (나)
" 호호호 내가 오빠신부도 아닌데 왜 이쁘게 하고 나가~ 호호호 암튼 내일 봐^^" (인영)
" 그래 ㅎㅎ" (나)
난 바로 수정이한테 전화를 걸었다
"여보세요"(나)
"여보세요~ " (수정)
"나 명훈인데, 내일 몇시쯤 시간돼?"(나)
"글쎄~ 평소에 보던대로 1시가 어때?" (수정)
"1시?~음~~~~~~1시에 아주 중요한 약속이 있는데~~ 그럼 오전에 보는건 어때? 11시 어때?" (나)
"오전에?~ 그래 차라리 오전에 낫겠다. 오후에는 나도 할일이 많아서~ 그럼 내일 오전에 봐^^ " (수정)
"응 그래~ 11시까지 데리러 갈게~ 이쁘게 하고 나와 ㅎㅎ" (나)
" 호호호 알았어 내일봐^^ " (수정)
그렇게해서 계획은 순조롭게 진행되어갔다. 마무리만 잘하면 좋은 추억을 가슴에 간직할것 같았다.
다음날 난 11시까지 수정이를 데리러갔다.
시간관계상 오늘은 드라이브를 하지않고 바로 모텔로 향했다.
신부어머니이자 나의 좆물받이인 수정이는 그날따라 더욱 열정을 불태웠다.
푹~~~푹~~~엉~~~엉~~~엉~~자기야~~나 어~어떻게 해~~앙~~앙~~앙~~~
이제는 후장에 재미를 붙였는지 항상 후장할때를 기다리는 여인으로 바뀌었다.....나의 교육의 효과는 실로 엄청났다.
그렇게해서 1차전,2차전을 마치고 난 수정이에 물었다.
"자기야~ 나 내일 결혼식에 찾아갈까?" (나)
수정이는 내품에 안겨있다가 깜짝 놀래며 일어나 앉더니 나에게 물었다.
"자기가 왜? 오면 안되지?" (수정)
"왜 그렇게 정색을 해? 자기딸이면 내 딸이기도 한데 참석해서 축하해줘야지"(나)
"그래도 안돼? 나 눈치보이고 싫다말야~" (수정)
"나를 몰라? 내가 언제 자기 곤란하게 한적 있어?....그냥 자기 가족의 행복한 모습을 보고 싶어서 그래^^" (나)
그동안 깔끔하게 연락하고 만나왔던 나를 아는지라~ 수정이는 잠시 생각하더니
"그럼 식장안에 들어오지말고 밖에서만 봐~" (수정)
"그래~ 나 식장안에 앉아서 구경하고 있을만큼 한가롭지 않아 ㅎㅎ" (나)
"그래 그럼 와서 점심식사 하고가 " (수정)
"그래 내가 점심값은 두둑히 내고 갈게 ㅎㅎㅎ 행복을 빌어주는 의미에서 ^^" (나)
"그래^^" (수정)
그렇게 수정이의 입과 보지에 질펀하게 좆물을 싸질러주고 나서야 신부어머니와의 오전만남은 끝났다.
남은건 내일의 주인공인 아름다운 신부....
3시가 되어서 인영이를 만나러갔다.....내 앞에 나타난 아름다운 (다른 남자의) 신부 인영이...
정말 눈부시게 아름다웠다. 원래 여자들이 변신의 귀재라지만 결혼식을 하루 앞둔 인영이는 정말 눈부셨다.
"오빠~ 어디갈거야?^^ " (인영)
"응~ 만인산 돌아서 드라이브할까? 거기 드라이브하기에 정말 좋은 도로 있는데~~"(나)
"그래 오빠~~마음대로 해^^" (인영)
'그렇게 말안해도 오빠 마음대로 할거야...오늘 ^^' (내속마음)
"그럼 출발 ㅎㅎㅎ" (나)
시내를 빠져나와 금산방향인 만인산쪽으로 향했다.
오늘은 토요일이라 계룡산쪽으로는 차량이 밀리리라..논산쪽으로는 황량한 도로밖에 없어 드라이브코스로는 별로이고..옥천방향으로는 모텔이 없다..신탄진방향은 대청댐이라 사람들이 많아 나뿐만 아니라 인영이 행동에도 부자연스러울것이고
그렇게해서 만인산으로 가닥을 잡았고 내 치밀한 계획은 맞아떨어졌다. 토요일이지만 도로는 한산했고 금산으로 가는 도로중 (구)도로인 만인산방향은 드라이브하기에 한적하고 길도 고즈넉하고 좋았다.
"자~ 오빠 선물~" (나)
난 준비한 선물을 인영이에게 주었다. 이정도는 해줘야 아름다운 신부를 작업할수 있을것 같았다.
인영이는 깜짝 놀랬고 순간 감동의 빛이 얼굴에 올랐다.
"이게 뭐야?~ 호호호 정말로 준비한거야?" (인영)
"그럼 오빠가 빈말로 그랬을까봐 ㅎㅎㅎ" (나)
"어머~ 이거 비싼 지갑인데~" (인영)
"오빠가 되가지고 그정도는 해줘야지 그리고 그렇게 비싸지 않아 ㅎㅎㅎ"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