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5화 (5/12)

"다시보니 미인이시네요 ㅎㅎ"

"호호호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고마워요"

"남자친구분도 멋지시겠어요? ㅎㅎ "

"네..그렇죠 "

"오래 사귀셨어요?"

"네 대학교때 선배였어요. 곧 결혼해요 호호호"

"네? 뭐가 그렇게 급하다고 ㅎㅎㅎ "

이런식의 대화를 하며 그녀가 가지고있을 긴장감을 풀고 조금씩 작업에 들어갔다.

" 나중에 술한잔 하실래요?"

" 저하고요? 호호호 저 이제 곧 결혼하는데 제가 왜 명훈씨하고 술한잔 해야하죠?"

" 결혼전에 그냥 스치듯 지나가는 인연이라 생각하고 가볍게 데이트해요 ㅎㅎ"

" 명훈씨도 잘생기고 어느정도 여유있으신분 같은데 애인 없으세요? "

" ㅎㅎㅎ 사실 결혼했어요~ "

"네? 그럼 유부남이에요? 유부남이 이러시면 안되죠"

" ㅎㅎㅎ 작업안걸테니까요 그냥 편한 마음으로 데이트해요. 어차피 결혼하면 술한잔 마시기에도 남편눈치보느라 쉽지 않을텐데요"

"호호호 그렇긴하지만......그럼 정말 편하게 만나는거에요? 이상한 생각하시면 안돼요?"

" 제가 이상한 생각한다고 인영씨가 받아주나요? ㅎㅎㅎㅎㅎ"

" 하긴~ 호호호...그래요 그럼 언제 시간될때 술한잔 해요 호호호 "

" 네..그럼 연락할게요..."

그리고 며칠후 난 수정이를 불러내 좆물받이봉사활동을 시켰다.

참으로 말 잘듣는 착한 수정이를 보며 이 세상이 아직은 아름다운 사회구나를 새삼 느꼈다.

그렇게 열심히 1차전 정상위 -여성상위 - 개치기 - 정상위 -입사 를 마치고 2차전 정상위 - 개치기 - 후장을 할때쯤 갑자기 전에 후장할때 인영이한테 전화왔던게 생각났다.

난 잠시 그녀의 후장에서 자지를 빼내 내 핸드폰을 찾아 돌아와서는 다시 그녀의 후장에 내 자지를 밀어넣었다.

쑤~~욱~~~ 악~~~~~

한손으로 그녀의 허리를 붙잡고 내 자지를 그녀의 후장에 천천히 왕복시키며 다른 한손으로 인영이의 번호를 찾아 통화를 눌렀다

"여보세요" (인영)

난 동작을 멈추고 자지를 후장에 꽂은채 가만히 땀을 흘리며 가쁜 숨을 몰아쉬고 있는 수정이를 내려다보며 수정이의 딸 인영이하고 통화했다.

"여보세요. 저 장명훈입니다. 기억하시죠? 며칠전에 찾아뵈었는데~ ㅎㅎ" (나)

수정이는 내가 통화하는걸 알고 가쁜 숨을 몰아쉬며 손으로 입을 막으면서 고통을 참고 있었다.

읍~~~헉~~헉~~헉~~(수정)

"아~ 네...기억해요" (인영)

난 장난삼아 수정이의 후장에 깊숙이 내 자지를 밀어넣으며 수정이의 딸 인영이에게 말했다

헉~~~~읍~~~(수정)

"예, 다름이 아니구요 오늘 시간 어떠세요? ㅎㅎ" (나)

"오늘요? 음 오늘은 특별히 약속이 없긴한데 왜요? " (인영)

'어라 왜 만나자고하는지 알면서 나를 밀고 당기기를 할려고 하네...' (내 속마음)

난 수정이의 딸의 차가운 목소리에 기분상해하며 감정을 실어 다시한번 수정이의 후장에 내 자지를 강하게 박아넣었다

푹~~~~~~헉~~~~ 바르르~~(수정)

수정이는 손으로 입을 막으며 바들바들 몸을 떨기 시작했다.

"그러면 오늘 술한잔하시죠. 퇴근길에 가볍게 술한잔해요? ㅎㅎ"(나)

"음....."(인영)

오랫동안 대답이 없다. 결혼전이라 조심스러운건 이해하는데 어차피 마실거면서 괜히 시간끄는 인영이가 얄미웠다.

다시한번 감정을 실어 인영이엄마 수정이의 후장에 강하게 내 자지를 박아넣었다.

푹~~~~~~~헉~~~~

수정이는 몸을 떨며 입을 계속 막고 있었다.

난 미안하기도 해서 한손을 수정이의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수정이의 딸 인영이의 대답을 기다렸다.

"그래요 그럼~ 좀있다 8시에 둔산동에서 뵈요~" (인영)

"네~그래요 그럼 좀있다 뵙겠습니다" (나)

난 조금있을 인영이와 뜨거운 섹스를 상상하며 인영이엄마 수정이의 후장에 강하게 펌프질을 해댔다.

푹~~푹~~~푹~~~악~~악~~~악...

수정이는 내가 통화끝난걸 알자. 다시 울부짓기 시작했다.

푹~~~푹~~~푹~~~악~~~악~~~악~~~

강하게 후장을 공략하고 다시 정상위로 하여 수정이의 보지에 내 힘쎈 좆물을 강하게 쏟아부어주고나서 2차전을 마무리했다.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스마트폰속의 신랑사진을 찾아서 나에게 넘겨주고 내 큰 좆을 입에 물고 열심히 씻겨주며 오늘의 좆물받이봉사활동을 마무리하는 수정이~

그녀는 내 가슴에 포근히 안기더니 물어봤다.

"아까 누구?" (수정)

"응, 며칠전에 방문했던 거래처인데 새로 뚫어볼려고 오늘 술한잔하자고 한거야" (나)

"아이~ 못됐어^^ 그런 전화는 나중에 끝나고나서 해도 되잖아~ ^^" (수정)

"너무 늦게하면 안될거 같아서 ㅎㅎㅎㅎ 미안" (나)

"나 아까 참느라고 힘들었단 말야 ^^ " (수정)

"ㅎㅎㅎ 자 이제 샤워하고 집에 들어가야지. 고3아들도 있고~ 참 딸내미 결혼도 준비해야된다며~~ " (나)

"그래야지 호호호 얘는 일찍 들어올려나? 곧 결혼하면서 매일 남자친구랑 데이트하는지 매일 늦어~ " (수정)

"ㅎㅎㅎ 조금 늦게 집에 오더라도 봐줘 한참 좋을때잖아 " (나)

"호호호 그렇긴하지 " (수정)

나는 회심의 미소를 띠며 그렇게 오늘 봉사활동을 마친 수정이를 집에 바래다주었다.

'인영이가 늦게 오거든 아침에 해장국이라도 잘 끓여줘^^' (내속마음)

그리고 저녁8시 약속장소인 둔산동 00빈에서 인영이를 만났다

인영이는 전에 만났을때처럼 몸에 붙는 정장치마를 입었고 검정색 구두에 블루빛이 감도는 블라우스를 입고 나왔다.

"아직 저녁 안드셨죠? 뭐 드시고 싶은거 있으세요?" (나)

"저녁은 가볍게 먹죠...낙지볶음 좋아하세요?" (인영)

"네...좋아해요" (나)

"그럼 00길 가시죠" (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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