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중요한 볼일이지....좆물받이로써 후장을 단련하는게 얼마나 중요한 일인데~ ㅎㅎ ' (내 속마음)
이런 생각을 하며 후장에 내 자지를 꽂은채로 전화받는 수정이를 내려다 보았다.
난 천천히 내 자지를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했고 그녀는 입술을 깨물며 아픔을 참으면서 내 자지를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누구? " (나)
"악~ 아~ 딸 " (수정)
"뭐래? " (나)
"읍~~읍~~아~~ 오늘 저녁에 ~~~아~~읍~~ 결~~혼~~준비하는거~~ 악~ 때문에 일찍 들어온다고 ~~ " (수정)
그렇게해서 그날 1차전,2차전 두번에 걸친 수정이의 내좆물받기봉사활동을 끝냈다...
항상 좆물받이의 좆물받기가 끝나면 난 항상 좆물받이의 신랑사진을 보면서 내 자지를 깨끗하게 입으로 씻겨주기를 시킨다.
그날도 한손으로 수정이가 건네준 스마트폰으로 신랑사진을 감상하면서 다른 한손으로 수정이의 머리를 쓰다듬어주며 수정이가
내 좆을 입으로 깨끗이 씻겨주는걸 감상한다. 수정이는 머리를 위아래로 움직이며 열심히 정성스럽게 내 자지를 깨끗이 씻겨준다
그러고선 내 팔베게로 돌아와 포근히 내 품에 안긴다. 난 수정이에게 스마트폰을 건네주고 안아주면 물어봤다.
" 자지 깨끗이 씻겨줬어?" (나)
"웅~~ 자기 자지는 참 좋아 굵고 딱딱해서 ^^ " (수정)
"ㅎㅎ 말 잘들으니까 참 착해 이제 샤워해 집에가서 고3 아들 저녁챙겨줘야지 " (나)
" 그래야지^^ 아들 굶기면 안돼 호호호 " (수정)
그녀가 샤워하러 간 사이의 난 그녀의 스마트폰을 찾아 통화목록을 봤다
맨위에 눈에 띄는 이름.......'딸내미'........
오호~~~~ 난 얼릉 내 핸드폰으로 전화번호를 저장시켜놨다 '섹파딸내미'
그녀가 샤워를 마치고 나왔을때 난 아무렇지 않게 물어봤다
" 딸 이름이 모야?~~~ " (나)
" 인영이~~~ 왜?~~ " (수정)
" 아니 그냥 궁금해서~ ^^ 혹시 차몰고 다녀? " (나)
" 응~ 근데 왜?" (수정)
" 아냐 그냥 물어본거야...ㅎㅎ 만나서 매일 섹스만 할수 없잖아 이런저런 대화도 하는거지 " (나)
암튼 나란 넘은 이럴때만 컴퓨터가 돌아간다니까 ㅎㅎ
그렇게 해서 수정이의 딸 인영이의 번호를 획득했고 차량이 있다는 정보를 습득했다. 이제 남은것은 그녀를 내 우람한 자지를 받아들이게끔 하는 일만 남았다.
계획은 치밀해야 한다 ㅎㅎㅎㅎ
며칠뒤~~여느때와 마찬가지로 내가 하는 일에 정신없이 오전일과를 보내고 점식식사전에 잠깐의 휴식을 취하며 인영이(섹파딸내미)에게 문자를 보낸다
'이런 문자 보낼까 망설였는데 오전에 출근하면서 맞은편 차선에서 신호대기하는 당신의 모습에 반해서 용기내어 문자보냅니다' (나)
한참 답장이 없다....그럼 그렇지~ 아마 지금쯤 어느 미친넘이 별 쓸데없는 소리한다고 직장동료하고 수다떨겠지~~~ 이런 생각을 하고 있을쯤 울리는 소리
you've got mail~~~~
엉...ㅇ..ㅇ
난 얼릉 문자메세지를 확인했다.
'누구세요? 누구신데 이런 문자를 보내세요?' (인영)
'문자로는 긴 얘기 못할것 같아서 그러는데 통화가능하세요?' (나)
'지금 바쁜데요~ 누군지 알아야 통화를 하죠?' (인영)
'이상할게 들리시겠지만 출근길에 신호대기하면서 맞은편 차선에서 같이 신호대기중인 님을 봤어요' (나)
'그래서요?' (인영)
'오후에 통화하죠.. 문자로 하면 님이 일하는데 방해가 될테니 점심시간에 전화드릴게요' (나)
답이 없다.....뭐 그냥 한번 통화해보지 ^^
그렇게 점심시간이 다가왔고 난 점심도 먹지않고 12시30분이 될때까지 기다렸다 그리고 드디어 통화버튼을 눌렀다.
듣지도 못해본 컬러링에 긴장하고 있을즈음에...
"여보세요" (인영)
"여보세요~ 안녕하세요 오전에 문자드렸던 장명훈이라고 합니다 오전에 문자보시고 많이 놀래셨죠? " (나)
상편에서도 말했듯이 외모뿐 아니라 목소리에 자신감을 가지고 있는 나였기에 자신있게 내 소개를 했다
"근데 누구세요? 저를 아세요?" (인영)
"아니요..오전에 출근하는데 신호가 걸려서 기다리는중에 맞은편에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모르게 유턴해서 님을 쫒아갔습니다. 차 앞유리에 님 전화번호보고 문자드렸어요
실례가 되었다면 사과할게요" (나)
"호호호....하시는 일 없으신가봐요? 그 시간에 누굴 쫒아다니시게요~" (인영)
"개인사업을 하고 있어서 그렇게 시간에 쫒기듯이 출근하지는 않습니다 ㅎㅎ " (나)
"그래요? 근데 무슨 일이시죠?" (인영)
"혹시 남자친구 있으세요? " (나)
"네 있는데요 " (인영)
"아...그러시군요....역시 미인은 기다려주질 않는군요 ㅎㅎ" (나)
"무슨 말씀이세요? " (인영)
"님 남자친구 없으면 대쉬할려고 했거든요...그만큼 미인이세요 " (나)
"호호호 다른 분 찾아보세요. 그럼 전 이만" (인영)
"잠깐 잠깐만요....혹시 시간 괜찮으시면 커피한잔 하실래요?" (나)
"제가 왜요? 저 남자친구 있다니까요~" (인영)
"이것도 인연이라면 인연인데 안될 인연이라도 잠깐정도는 만나뵙고 싶어요" (나)
"음...............................그럼 잠깐이에요. 퇴근하고 봐요...00동 엔젤리** 아시죠? 거기서 7시에 뵈요" (인영)
"네 그래요 좀있다 뵈요^^ " (나)
"네" (인영)
오케이.....만남까지는 성사시켰다...이제 외모와 상냥한 말투, 부드러운 목소리와 깔끔한 옷차림, 그리고 가벼워보이지않는 느낌의
유머러스한 스타일로 그녀를 넘어오게하면 될터인다
하루가 왜 이리 긴건지.....그렇게 하루에도 몇번을 손목시계를 쳐다보며 전에 수정이가 보여줬던 가족사진중에서 딸 인영이의 모습을
상상해본다. 활짝 웃는 모습이 귀여웠던 인영이~~
항상 그래왔듯이 10분전에 카페에 도착했고 담담히 창밖을 보며 그녀가 오기만을 기다렸다...
7시 10분 아직 보이지 않는 인영이한테 전화를 걸 찰나 멀리서 인영이와 비슷해보이는 전형적인 커리어우먼이 카페로 다가오고 있었다
몸에붙는 검정색 정장치마에 흰 블라우스~~~~~ 오....사진보다 실물이 이쁜데 ㅎㅎㅎ
인영이는 카페문을 열며 전화로 누구한테 통화를 시도한다.....그리고 잠시후 울리는 내 촌스러운 벨소리..따르릉 따르릉 따르릉
"여보세요" (나)
난 일어서며 손을 들어주었고 그녀는 말도없이 전화기를 끄며 내게로 왔다
"늦었죠? " (인영)
"아뇨...뭐 드실래요? " (나)
"금방 가야하니까요...그냥 아메리카노 한잔 마실게요 " (인영)
" 네...그럼 잠시만요" (나)
그렇게 아메리카노 두잔을 시켜서 나의 조용하고 강한 작업이 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