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2화 (2/12)

난 수정이의 숨소리가 가빠지기 시작한걸 눈치채고 그녀의 귓볼을 살짝 물며 따뜻한 내 숨을 그녀의 귀에 전달해준다.

목덜미를 타고 내려오는 내 입술은 수정이의 하얀 목덜미를 조금씩 정복해가기 시작했고 더불어 나의 손도 작업을 진행하기 시작한다.

그녀를 안았던 내 손은 그녀의 귀에 내 입김을 넣어줄때 그녀의 손을 꼬옥 잡아주었고 내 입술이 그녀의 목덜미를 정복할 즈음에 내 손은 그녀의 가슴을 정복하고 있었다.

나의 손이 수정이의 둔덕으로 향할때 수정이는 갑자기 내 손을 붙잡으며 부끄러운듯 조용히 내 귓가에 속삭였다.

"씻고 올게" (수정)

"그래? 그럼 나부터 씻을게^^ " (나)

난 수건과 세면도구를 챙겨서 쏜살같이 욕실로 들어갔고 어디서 그런 스피드가 나오는지 온몸을 구석구석 잘 씻으며 우람한 내 자지에 한마디를 던졌다.

"야..너 오늘도 주인 잘만나서 호강하는구나. 오늘은 적당히 하자. 아지매 잘못하면 숨넘어간다 ㅎㅎ"

내 자지는 알았다는 신호로 끄떡끄떡 고개를 흔들어준다.....어휴~이쁜 내 자지 ㅎ

나와서보니 수정이도 브래지어와 팬티만 남겨놓고 이미 옷은 벗은 상태다.

"부끄러워....그렇게 빤히 쳐다보지마^^ " (수정)

"부끄러울게 뭐 있어. 앞으로 자주 보게 될텐데 ㅎㅎㅎ " (나)

"그래도^^" (수정)

부끄러워하며 욕실에 들어가는 수정이.......어휴 그냥 따라들어가서 욕실에서 뒤로 박아주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 ^^

난 담배 한개비를 꺼내어 피며 오늘의 전투에 대해서 작전구상에 들어갔다.

오늘 입사를 할까? 아니야 만약 다른 남자 경험이 별로 없다면 입사는 어려울텐데....그래 하루이틀 만날건 아니니까 입사는 천천히 교육시켜야겠다

작전구상이 끝날때쯤 수정이 미소를 지으며 욕실에서 나왔다.

수정이를 내 옆에 눕히고 그녀의 입술을 탐하기 시작했다.

쭈~웁 쭈르르룹~

헉~ 헉~

키스를 하며 내 손은 자연스레 그녀의 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했고 그녀도 손으로 내 자지를 가늠해본다....그녀는 아마도 '오늘 이 자지한테 고생하겠는걸 호호' 이런 생각을 했으리라 ^^

그녀의 가슴을 빨아주며 자연스레 손가락은 그녀의 보지로 향했고 보지털을 헤치고 그녀의 보지안으로 손을 집어넣었을때 물은 어느정도 나온 상태였다.

"어우....물 많네. 난 물많은 보지가 좋더라. 자기야ㅎㅎㅎ" (나)

"아이~ 그런 말 싫어" (수정)

"싫기는 뭐가 싫어 ㅎㅎ 앞으로 자주 네 보지 먹을건데" (나)

"아잉~ 몰라^^" (수정)

그녀의 보지를 빨아주기위해 그녀의 둔덕으로 얼굴을 가져갔다. 수정이의 보지는 참 예뻤다. 핑크빛 속살이 살며시 보이고 양옆으로 조개살이 적당히 올라와 있는 이쁜보지

볼수록 참 좋은 좆물받이감이다. 살짝 벌어진 보지 사이로 핑크빛 속살이 보일때 보지가 나에게 말을 거는것 같다 '애타게하지말고 어서 들어와'

먼저 간을 본다. 내 혀가 그녀의 보지로 들어갔고 클리토리스를 찾아 이리저리 헤매고 다닐때 그녀는 숨소리가 이미 가빠지기 시작했다.

"어..흥.....헝.....앙....어 힝...자기야....앙.." (수정)

추르룹...추룹....추르르룹.....

"아..정말 보지 이쁘다.....네 보지 맛있네 ㅎㅎ 이거 내가 자주 먹을거야 항상 준비하고 있어?" (나)

"아~잉 몰라....아~ 흥 아....언~제 든 지 아...항...불러 항 아힝...나야 주부니까 아~ 아~ 낮에는 언제든 괜찮아 아...항" (수정)

난 정성껏 그녀의 보지를 빨아주었고 내 자리로 누웠다. 그녀의 어깨를 내쪽으로 당기자 그녀의 써비스가 시작되었다...

나에게 키스를 하며 손으로는 내 우람한 자지를 거머쥐었다.....소중한 물건 다루듯이 ㅎㅎ

쭈르룹..주룹....주르르룹

내 젓꼭지를 깨물며 아래로 향하더니 살짝 내 자지를 눈으로 감상하더니 내 자지를 한입에 머금는다.

"아~ 좋아.....잘 빠네...누가 가르쳤어? 잘 빠네 ㅎㅎ" (나)

단순한 립서비스가 아니라 수정이는 정말 잘 빨았다. 때로는 살며시 혀로 귀두를 문질러주다가 때로는 머리를 위아래로 빠르게 움직이며 자지를 빨더니 혀로 좆기둥을 위아래로

훓기도 하면서 정말 맛있게 빨았다.

"자기야....내 자지 맛있어?^^" (나)

"엉....정말 좋아 크기도 적당하고 굵기도하고 무엇보다 정말 딱딱하네.....넘 맛있어 호호" (수정)

"그래?^^ 이리 올라와봐...이제 네 보지맛 좀 보자....ㅎㅎ" (나)

"아~잉^^" (수정)

그녀를 눕히고 내 자지를 그녀의 보지에 문질러본다....그녀의 보지를 가지고 내 자지가 장난질을 한다 문댔다가 살짝 귀두만 넣어봤다가 빼서 또 문질르고 ㅎㅎㅎ

그렇게 그녀의 보지를 가지고 희롱하다가 방심한 틈을 타 깊숙이 내 자지를 그녀의 보지로 삽입을 시킨다.

쑤~~욱~~~

"아~~~항~~~~앙" (수정)

"내 자지 느껴져?^^" (나)

"앙 ~ 좋아...아....항...." (수정)

"ㅎㅎㅎ 그래? 그럼 아주 오늘 죽여줄게 ㅎㅎ" (나)

퍽~퍽~ 찌겅~찌겅~ 푹~~~~푹~~푹~~ 탁~~ 탁~~

앙~~항 ..아....항....헉.....앙..앙...앙

그녀는 거의 울음에 가까운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숨소리는 이미 거칠어져 감당할수 없을정도고 신음소리는 너무 커서 다른방에 미안할 정도였다.

신음소리도 크고 보지도 이쁘고 자지도 잘빨고 .... 이런 좆물받이를 왜 지금 만나거야 ㅎㅎㅎ

퍽~~~퍽~~~~퍽~~~~탁~~~탁~~~~찌걱~찌걱~찌걱.....앙..항..아....아..흥....앙..앙....

"헉..헉..헉..자기야..하....자기가 올라가봐~" (나)

"엉~" (수정)

난 똑바로 누웠고 그녀는 내 자지를 손으로 보지에 조준하더니 그래도 주저 앉았다

아......앙.......

그녀는 거의 울부짓기 시작했다....

탁..탁..탁.. 앙..앙...아...

그녀는 무릎을 세우고 상체를 숙이더니 엉덩이만 위아래로 들썩이며 내 자지를 말뚝삼아 열심이 요분질을 했다.

탁..탁..탁...앙..항...항...항...항....

"자기야..하..헉....하~ 우리 뒤로 하자...엎드려봐" (나)

"으~응~" (수정)

나의 주특기 개치기가 시작됐다....나의 개치기에 여럿 그냥 눈깔 뒤집히며 앞으로 고꾸라졌던 나의 필살기 ㅎㅎ

그녀는 앞으로 엎어져서 나에게 달덩이같은 엉덩이를 내밀었다.

이미 활짝 벌어진 보지로 내 굵은 자지를 밀어 넣었다.

아....앙....

"마음 단단히 먹어~ ㅎㅎ" (나)

푹...푹...푹....푹...푹..푹....악...아...악....악..악....악...아...자,,잠,,잠깐..악..아...아....악....

그녀는 손을 뒤로 내밀어 내 손을 잡으며 울부짓었다..

악...악...팍..팍..팍....아.....악..악...

나는 잠시 멈추며 상황을 본다.

"아파?...그만 할까?" (나)

"아..아니...아픈건 아닌데 너무 쎄....헉..헉...하..천천히 해줘...아프지 않아..하...좋아...하..." (수정)

"그래? ^^ " (나)

물론 천천히 해줄맘은 없다. 서서히 나의 좆물받이로 길들여지는 그녀를 아래로 내려다보며 그녀의 엉덩이를 찰싹 한대 후려쳤다

찰~~싹~~~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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