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유부녀 사랑기 1탄 - 섹파모녀>>
내 소개를 하자면 39살의 조그만 유통업을 운영하는 평범한 가장이다.
난 유복한 환경에서 자라지는 않았지만 부모님한테 감사드리는 부분은 나의 외모와 목소리...
영화배우급은 아니지만 누구에게나 특히 여자들에게 호감을 주는 외모를 물려받았다.
난 유부녀를 좋아한다. 특히 나보다 나이많은 유부녀를~
연상을 좋아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는것은 아니지만 많은 유부녀들(23살부터 51살까지)을 경험하면서 아무래도 섹스경험이 풍부하고 만남이후에 쿨하게 자기자리로 돌아갈줄
아는 나이많은 유부녀가 나는 왠지 끌린다.
유부녀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유부녀를 좋아하는 가장 큰 이유는
아무래도 훔친 사과가 맛있는 이유가 같을 것이다......넘봐서는 안될 것에 대한 동경,스릴......
그 날도 어김없이 컴퓨터앞에 앉아서 작업을 걸고 있다
이렇게 유부녀 만나기가 쉬워진 세상을 고마워하며 s채팅사이트에 방을 만들어놓고 내 일을 하며 천천히 욕정을 채워줄 남자를 필요로 하는 유부녀를 기다려본다.
‘(기혼)서로의 자리에 충실......가끔 일탈’
방제부터가 노골적이지만 어설픈 방제를 만들어 대화만 실컷하고 별 소득없는것보단 낫다.
처음에는 편안한 대화 라는 어설픈 방제를 만들고 대화했다가 거의 한두시간 대화만 하다가
나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허탈한 경험을 많이 했던 나였다.
드디어 ‘띵~똥~’ 입장을 알리는 소리에 하던 일 제껴두고 언능 타자를 두드려댄다.
일을 그렇게 했으면 벌써 벤츠는 몰고 다녔을거지만 천성이 느린 성품이라 국산 중대형차에 만족하고 사는 나.....^^
‘안녕하세요’ (나)
‘안녕하세요’ (그녀)
‘방제 보고 들어오셨죠? (나)
‘네~^^’ (그녀)
‘제 소개부터 할게요.....39 기혼 유통사업하고 00동 살아요 님은여?’ (나)
‘49 전업주부에요’ (그녀)
‘제가 연하인데 괜찮으세요?’ (나)
‘네...뭐 ^^’ (그녀)
워낙 연상을 좋아하는 나이기에 속으로 쾌재를 불렀아 ‘아~싸~’
방제를 보고 왔다니 서두는 빼기로하자 다알고 왔는데 괜한 얘기만 주절거려봐야 분위기만 흐리니까 ㅎㅎ
‘서로 쿨한 만남을 하고 싶어요. 서로의 생활에 피해나 간섭없이 가끔 만나서 뜨거운 데이트를 하고 헤어지면 서로 모르는 존재가 되는거죠’ (나)
‘네~뭐 귀찮게만 안한다면야 저도 그런 사람을 찾아요^^’(그녀)
그렇게해서 서로 사진주고받고 바로 약속을 잡았다.....사진을 보니 말그래도 평범한 아줌마였다 애들키우고 남편이 직장에서 벌어다주는 돈을 가지고 살림만 하는 그런 평범한 주부..
약속시간 10분전에 난 이미 그 자리에 도착했다.....누구일까 하는 호기심도 있지만 약속시간 10분전에 미리 가서 기다릴줄 아는 매너정도는 기본으로 탑재해야
여자를 잘 작업할수 있다는 신념하에 항상 지키는 원칙이다.
드뎌 그녀가 나왔다. 요즘 유행하는 가벼운 아웃도어등산복차림으로 가벼운 화장이 오히려 더 쌕스럽게 느껴지는 분위기의 아줌마였다.
그녀는 조심스러운 눈길로 주위를 두리번 거리더니 내 옆자리에 앉아 살짝 눈웃음을 준다.....귀여운 여인 수정이 (곧있으면 내 충실한 좆물받이 될테니까 ㅋ)
"수정씨 식사 아직 안하셨죠?" (나)
"아뇨...했는데....명훈씨는 아직 안하셨어요?" (수정이)
"그래요? 맛있는거 사드릴려고 했는데...그럼 교외로 드라이브 갈까요?" (나)
"네 그래요" (수정이)
살짝 미소진 얼굴로 대답하는 수정이를 보니 오랫동안 잘써먹을 좋은 좆물받이감이다
그렇게해서 동학사, 계룡시를 돌아 1시간가량 차를 몰며 음악을 들으며 이런저런 얘기를 나눈다.
그리고 살며시 수정이의 손을 꼬옥 잡고 가운데 손가락으로 손바닥을 희롱하며 오늘 있을 쾌락에 대하여 무언의 암시를 준다.
동학사주변으로 다시 차를 몰고왔다. 사찰주변에 왜 그렇게 모텔은 많은지 아들기원하고 여기서 작업들을 하시나....^^
드라이브하면서 자연스레 말을 놓게 되었고 모텔앞에 잠시 정차하고 난 수정이에 말했다
"우리 잠시 커피한잔하고 갈까?" (나)
"응? 어디서?" (수정)
"여기 들어가서 커피한잔하자. 편하게 대화하기에는 여기가 낫지 않겠어?" (나)
수정이는 나에게 눈을 흘기며
"정말 커피만 마시고 나오는거다?" (수정)
"ㅎㅎ 그래 커피마시며 대화 좀 하다가 나오자" (나)
말은 그렇게 했지만 누가 커피한잔 마리서 모텔비내고 들어가랴~~^^
방으로 들어가서 커피를 마시며 잠시 이야기를 나눈다.
"애들은 몇이야?" (나)
"딸하나 아들하나, 자기는?" (수정)
"나? 아들 하나 초등학교5학년" (나)
"그래? 일찍 결혼했네? 우리 큰딸은 25살 작은애는 이제 고3이야" (수정)
"그렇구나, 신랑은 뭐해?" (나)
"조그만 회사다녀." (수정)
"어디?" (나)
"그런건 묻지마. 호호~ 많은걸 알려고하네~ " (수정)
"하긴 내가 알아서 뭐할것이냐 ㅎㅎㅎㅎ 대신 신랑사진은 보여줄수 있잖아?" (나)
"응? 사진은 있는데 보여주기가 좀 그런데.....넌 네 와이프사진 보여줄수 있어?" (수정)
"그럼 보여줄수 있지. 그러니까 너도 좀 보여줘. 어차피 쿨하게 만나기로 한건데 사진본다고해서 뭐 어떻게 할것도 아니잖아 ㅎㅎ" (나)
나에게는 그동안 만났던 수많은 좆물받이들 사진으로 거의 용량초과할정도로 사진은 많다ㅎㅎ...뭐 그중에서 나랑 나이가 비슷한 32살 유부녀의 사진을 보여줬다
"자~ 어때?" (나)
"이쁘네....호호호 이렇게 이쁜 와이프를 두고 나이많은 나하고 바람을 펴?" (수정)
"와이프는 와이프고~~ 서로의 자리를 지키면서 좋은 사람끼리 이렇게 만나는것도 삶의 활력소가 되고 좋잖아 ㅎㅎㅎ" (나)
"호호호 하긴 나도 우리 애아빠하고 사이가 좋아. 단지 다른 느낌의 남자가 한명 더 있었으면 하는거지" (수정)
"그렇구나....신랑이 멋있나보네 한번 보여줘^^" (나)
"잠깐만~"
수정이는 한참 스마트폰을 만지작하더니 나에게 내밀었다.
"그냥 평범한 아저씨지 뭐~그렇게 멋있지는 않고^^" (수정)
정말 말그대로 길거리에서 평범하게 볼수 있는 그런 50대중반의 아저씨였다. 머리가 살짝 벗겨지고 미소짓는 얼굴이 참 순진하고 착해보이는 동네 아저씨 ㅎㅎ
"멋있네...ㅎㅎㅎ" (나)
"호호호 멋있지....정말 가정적인 남자야 나만 사랑해주고 애들한테도 잘해주고" (수정)
"신랑한테 잘해 ㅎㅎㅎ" (나)
"호호호 그래야지" (수정)
난 이야기하면서 살며시 수정이의 어깨를 내쪽을 당겨왔다. 이미 수정이의 얼굴을 내 어깨에 기대어 있었고 난 살며시 수정이의 입술에 내 입술을 포개기 시작했다.
서로의 입술을 어느정도 탐하고 내 혀가 수정이의 혀를 찾아 입술을 헤집고 들어가 그녀의 혀와 서로 맞물려 서로를 느끼기 시작했다.
쭈~~웁, 쭈 르 르 릅~~~
학~ 학~ 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