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24화 (24/31)

내가 사랑한 그아이-24

그녀들이 내게 다가왔다..

난 주춤 한발 물러선다..

그녀들의 눈빛이 광기로 충열된것 같았다.

무서웠다...두려웠다....

"선영씨...저흰 미경씨와 얘기 다 끝났어요..."

"그래요..언니...아니 맞어 선영아"

소영이의 말투가 바꼈다.

"선영아? 그래..이젠 선영씨가 아냐..오늘 하루 선영이의 소유권은 우리야"

"미경 언니는 오늘 우리가 선영이 네게 하는 행동에 관여 않하기로 했어"

"그러니..이젠 우리가 시키는데로 해야돼.."

그녀들이 다시 다가 왔다

소영이가..내 뒤로 돌아 등뒤에 섰다.

승혜는 지금 내 코앞까지 다가 왔다...난 더 이상 물러 설수도 없었다...

"호호 미경언니가 어제 내게 선물을 줬어...내가 사용하면 딱 좋을 거라면서"

"글구 선영이도 아주 좋아 할거라고...호호..."

김선생이 저 아이 한테 뭘 준거지.....설마.....? 아냐 그럴리가...없어...

"오늘 화장엔 의미가 있어! 내가 시킨거야"

승혜씨 였다..

"오늘 선영인 남자들이 흔히 말하는 창녀가 되는거야...우릴 즐겁게 하는 호호호"

그순간 였다.등뒤에서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

난 고갤 돌려 뒤를 쳤다 봤다....

하지만...

"어딜 ...넌 우리 허락 없이 행동 하면 안돼.." 승혜씨다..

그녀가 내 턱을 잡고 말한다...

"넌 우리가 시키는데로 만 해야돼..알겠지?"

목덜미까지 느낌이 왔다...

그순간 승혜씨가...내 청자켓의 소매를 잡아 당겼다

내 자켓이 양 옆으로 벗겨졌다...

아~그럼 그 느낌이....그랬다...

내 등뒤에서 소영이가 가위로 자켓을 반으로 자른 거였다.

뒤 이어서 소영이가 내 분홍색 티셔츠도 잘라 냈다..

역시 승혜씨가... 계속해서....청치마...까지....

난 지금 알몸이나 다름 없었다.

그녀들이 잘라낸 옷들때문에 나의 부끄러운 모습이 드러났다....

컵이 없는 브래지어..겨우 보지만 가린 끈팬티....구멍뚤린 스타킹....

난 젖가슴과 보지를 가리기 위해 손을....

"안돼!...잊었군..넌 우리가 시키는데로만 해야 한다는걸..."

내손이 멈췄다.....

"언니! 이년 봐요..겉으론 아닌척 하면서...속으론.....정말 음란한데요 호호호"

"맞어..이게 이년의 본성이야.....부끄러운척 하면서...남들한테 자신의 수치심을

자극 받았으면 하는 ....천성이 메조야..이년은...왜 첨에 몰랐을까..."

"맞아요,,언니 내가 전화 요청했을땐...안하고..지금은 알면서도...호호호,,,"

'아냐..난 몰랐어...오늘 일....알면 안 나왔을꺼야...'

'아니야 알았어도 나왔을꺼야...아~~~~`"

상반된 생각이 내 머리를 복잡하게 했다...

소영이가..내 팬티 스타킹을 내린다.

그녀가..내 허리에 묶인 끈중에서 밑의 줄을 풀렀다.

줄은 내 엉덩이를 지나 밑으로 떨어졌다.

그나마 내 보지를 가리던 천조각이 밑으로 풀어진 끈때문에 나풀거렸다...

소영이의 손이 내 보지를 향했다...

소영이 손길이 내 보지에느껴졌다.

앞에선...승혜씨가...내 젖가슴을 움켜진다...

무방비인 내 젖가슴은 그녀의 손에 제 모양을 잃어 갔다...

"언니 이년 봐..벌써 쌌어"

"그래..어디.."

승혜의 손이 내 보지로 내려 왔다...

그녀의 손이 내 보지를 휘젓는다...

"싼게 아니고..흥분해서..씹물이 나온거야.."

"그래? 호호...완전히 섹녀네....말 몇마디에 흥분하고..."

소영이가 팬티끈을 다시 풀렀다..팬티가 땅에 떨어지고 내보지가 드러났다.

"호호..보지털..예쁘게 정리했네...미경씨가 면도 해줬어?"

"....."

"말 안해..이년아..승혜언니가 묻잔아.."

"응" "뭐? 응...씨팔년....언니 이년 아직 자기 상황을 모르나봐..."

"호호 아직 실감이 안나겠지...."

소영이는 자신이 벗긴 내 팬티스타킹을 내게 내밀었다..

"빨랑 신어"

난 다시 스타킹을 신었다...

난 아직 벗기지 않은 컵이 없는 브래지어 보지만 드러난 팬티 스타킹을 착용하고 있었다.

미경씨가 해준 면도 때문에 가지런한 보지털과 보지..그리고 항문만 드러나 있었다..

그때..승혜시가 뭔가를 가져왔다...

"이거..뭔지 알어?"

"........"

"언니 내가...저년한테 해줄께...."

"그래 니가 해 줘라...."

소영이는 생긴거와 같이 말이 거칠었다...

'행동도 저런거 아냐...아~'

"이리와..."

소영인 내 머리를 잡아 챘다...그리고 내 머릴 뒤로 재꼈다.

순간.. '찰칵'

그리고 내머리가 다시 제자리로 왔을때...난 경악 했다...

'이건...개 목걸이.......이럴수가...아~'

선영이가 줄을 끌어당겼다....

내 몸이 앞으로 끌려 간다.....

"언니 이거 확실하네..미경 언니 정말 캡이야..이런것도 준비해 주고 호호호"

"이젠 니년 상황을 알겠지! 호호호"

그녀들의 웃음 소리가 귀가에 맴돈다.

아~미경씨가..김선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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