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랑한 그아이-20
난..그녀가 입혀준...속옷을 입은 채로 앉아 있다...
무릎을 붙힌채로.다리를 비스듬히...손은 가지런히 허벅지 위에 올려놓고..
"난 선영씨에게 이걸 입혀 보고싶었어..."
첨에 그녀가 펼쳐 보였던 속옷이었다..
지금 김선생은 자리를 피했다....마치 물건을 다른 사람에게 넘겨 주듯이...
거실에서 음악 소리가 들린다...아마도 김선생은....
그녀의 손이 내 허벅지를 만졌다...
난 움찔 거렸다..뭔가 다른 이질감이 느껴졌다..
"괜찬아.....난 선영씰 첨 봤을때 부터,,느꼈어,,내 타입이라고.."
"마르지도 풍만하지도 않은....적당히 살이 오른 그런 몸을 보면서 나 혼자 흥분했었어"
난 아무 말도 못했다.
그녀의 손이 점점 밑으로 내려오기 시작했다.
그녀의 뜨거운 숨소리가 느껴지기 시작했다...
"선영씨...."
"..."
그녀의 입술이 느껴진다...
난 눈을감고 아무 생각없이 앉아 있다...
그녀가 내 입술을 탐하고 내 몸을 유린 하기 시작했다.
처음엔 조심스레 움직이던 손길도 내게서 거부감을 못 느껴서인지.
점점 과감 해지기 시작했다...
"선영씨...아~"
그녀의 손길이 내 보지에서 느껴진다....다른 한손은 내 젓가슴을 애무한다...
그녀가 내 보지를 양 손가락을 이용해 벌렸다...
다른 한손이 내 가슴에서 재빨리 내려왔다...그리고는
문지르기 시작했다...
내 보지는 타오르기 시작했다...
"선영씨...역시 물이 많네요...."
"아~하..."
자연스레 내입에선 신음소리가 새어 나오기 시작했다...
그녀의 오른손이 무척 빠르게 움직였다....
그녀는 내 질에서 부터 클리스토스까지 상하로 아주 빠르게 문질르기 시작했다....
그녀가 내 보지를 더욱 벌렸다....
내보지는 내가 쏟아낸 애액으로 가득 찼다.
내 보지 주위의 털엔 애액이 묻어 끈적였다...
"아~학...아~~~~`헉...아~~~~~~헉"
난생 처음 느껴지는 쾌감였다....머리가 띵하도록 온몸에 전율이 일어났다.
"악~~~좋아.....몰라~~ 이 느낌......아~보지가 타~~~~아~~"
여지껏 김선생에게서도 느껴보지 못한 그런 흥분에 난 미쳐갔다...
"좋아...선영씨...얘기해봐..."
"아~~흑....녜 좋아요......아~"
"어디가....좋아...."
"아~~녜,,,,보지가..아~흑....."
"미경이 보다 내가 좋지..내가 더 잘하지..?"
"아~헉....녜...언니가 더...아흑..음...엉...."
난 정말 그랬다...김선생이 내게 하는것 보다 더 좋았다...
마치 마약에 중독된 거처럼..난 그녀의 손길에 의해 미쳐 갔다....
그녀가 갑자기 일어섰다... 그리고는 내 위에 올라 탔다...
그녀는 내 허리 밑으로 손을 집어 넣었다...
그리고는 내 엉덩이가 들썩이지 못하도록 위에서는 자신의 상체로 날 누르고
아래서는 허리를 움켜 잡았다...
그리고는 그녀는 손가락으로 내보지를 쫘악 벌렸다....
그녀의 뜨거운 혀가 느껴진다...
그녀의 혀가 내보질 유린 하고 있다..
"아~흑...아~~~언니....'
"아~~~헉 나,,죽어...언니....아 ~학"
"그래 더 가게 해줄께..미경아~"
그녀가 김선생을 불렀다....
"미경아...그거 가져와..."
'그게 뭐지? 뭘 가져 오라는 거지...'
하지만 그런것에 신경쓸 여력이 없었다...
난 그녀의 손가락과 혀에 완전히 미쳐 있었다....
김선생이 무언가를 그녀에게 전했다...난 자세히 보질 못했다....
"선영씨...첨일꺼야..이거....하지만 기분은 최고가 될꺼야.."
난...낯선 이물질이 내 보지를 꿰는 충격에....허리를 쳐들었다...
난생 처음 느끼는 아픔이었다...
그녀가 다시 내 허리를 눌렀다...
난 아픔에....정신이 없었다...
다시 그녀의 혀와 손가락이 움직였다....혀와 손가락의 빠른 움직임에
아픈 느낌도 잊고 난 다시 흥분에 빠져 들었다...
한편으론 내 보지가 꽉 차있는 느낌이 들었다.
"아~학 언니....나 미칠것 같애....아~~~~~학"
"그래.....미쳐....넌 원래 음탕한 여자야..그래..좋지..."
"언니...나...나....아~학..."
그녀가..내 보지에 박혀 있는 무언가를 움직였다...
아팠다....
"언니...아파...."
"괜찬아...넌 씹물이 많으니까....곧 괜찬아 질꺼야..."
그녀가...한손으로는 그 물건으로 보지를 혀로는 내 클리스토스를....
난 알수 없는 엄청난 쾌감과 전율에...휩싸였다..
"아~~학...악...언니....언니....나..죽을것 같애...언니 나 미쳐...아~~~~~~~좋아"
내 보지에서 올라 오는 엄청난 흥분에 난 온 몸을 떨었다....
"아~~~~~~~~~~~~~~악....."
난....지금껏 맛보지 못한 그런 흥분과 전율에서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