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랑한 그아이-17
"아~하..음......아~헉"
내가 내는 열띤 신음소리에 우리가 차지한 자리엔 열기가 가득했다...
아무리 술기운이 올랐지만 내몸과 내 정신이 이 정도로 음란 해질줄은 나도 몰랐다
김선생의 손은 나의 젖가슴을 입술은 젖꼭지를
그리고 승혜씨의 입술은 내 입술과 혀를 왼손은 애액으로 넘쳐나는 내 보지를.....
오른손은 내 힙 밑으로 항문을...
승혜의 손길에 난 어쩔줄을 몰라 했다...
"미경씨...나..아~흑..."
"승혜씨...아~~나...폭발할것 같애요...아~~좋아....헉...승혜씨..거긴..."
승혜의 손이 내 항문을 자극 했을때...난...움찔했다....
하지만 바로 찾아오는 또다른 쾌감에 나는 내 몸을 맡길수 밖에 없었다..
"선영씨....기분이 좋죠...."
승혜인지...김선생인지 모르겠지만,,
내 머리는 긍정의 표현으로 끄덕였다...
김선생의 움직임이 멈춰졌다.
그녀가 승혜씨를 일으켜 세운뒤 그녀의 유니폼을 벗긴다.
유니폼이 벗겨진 그녀의 몸은 의외로 풍만 했다..
아니 글래머스 했다...
그녀는 레이스가 달린 하얀 팬티에 브래지어를 착용하고 있었다...
"아름답네요..승혜씨.."
"녜..고마워요..미경씨..."
승혜의 손길에 김선생도 알몸이 되었다....
승혜씨가..날 쇼파에 눕게 했다...
승혜씨의 입술이..내 입술과...목을 거쳐..가슴으로....다시 내 보지로...
승혜의..뜨거운 입술이 내 보지의 애액을 핧고 있다...
그녀의 혀와 손길에 내 클리스토스는 더더욱 자극 받기 시작 했다.
업드린 채로 내 보지를 핧고 애무하는 승혜씨의 엉덩이를 김선생이..세운다.
김선생은 쇼파 옆으로 나가 그녀의 엉덩이를 손으로 잡고 승혜씨의 보지를 벌리고 애무하고 있다.
"아~흑...음..음..헉...아~흑..좋아요..승혜씨..."
"미경씨....좋아요...거기예요...아~흑"
두여자의 신음소리에...이곳은 열기가 가득했다...
"아~나 돼요...승혜씨...좀더...아~학.....아~~~~~"
"미경씨.....어서...좀더...아~~~나...갈것같아....아~~~~"
거의 동시 였다...승혜씨와..난 둘다 절정을 맛 보았다....
우리둘은 서로 포갠채 잠시동안 가만히 있었다...
그사이 김선생은 옷을 입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