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11화 (11/31)

내가 사랑한 그아이-11

그녀도...흥분하고있었다...

그녀의 신음소리가 커질수록 손도 빨라 지고 있었다...

더불어 내 신음소리도 높아만 갔다..

"아~~흑...아~아~아~~~~"

"아~음~아흑~"

우리 둘의 신음소리로 거실이 가득찼다....

김미경 선생은 바지를 반쯤내리고 팬티속으로

손을 집어 넣고 연신 움직이고 있었다...

갑자기 그녀의 손가락이 멈췄다....

난 순간..."선생님 제발 어서..요..어서...."

"선영아...나 힘들어.....나도 흥분돼...죽겠어.."

"니가 움직여봐....."

난 순간 그녀의뜻을 알았다.

난..내 힙을 내리고 있었다...그녀의 움직임에 보조를 맞추던 나는,,

이젠 내스스로 엉덩이를 움직여야 했다...

난...나의 흥분과 쾌락을 위해..내 엉덩이를 오르락내리락 해야만 했다....

"아~좋아..넘 좋아.~"

"나...미쳐....선생님...나..좋아...죽을것같아~~"

그녀도 이젠 아예..팬티까지 내리고...자신의 보지에 손가락을 넣고 있었다...

"아~나도 좋아..선영아~"

"아흑....저도 좋아요..선생님..."

"이리 내려와..이젠....어서..."

난 하던 행동을 멈추고 내려왔다...

"이리 와서 누워.."

난 그녀의 말에 얼른 누웠다...

그녀가 내 위로 올라 왔다...물론 식스나인 였다..

그녀의 보지가 내 눈앞에 있다...

그녀의 보지에서 애액이 흘러 털까지 적셨다...

물론 나도 마찬 가지였다....아니 먼저 흥분한 나였기에...

그녀보다 더 많은 애액이 흘렀고..내 보지털에도 애액이 뭍어 있었다..

그녀의 혀가 내보지를 자극하기 시작했다...

뜨거운 그녀의 혀가 내보지를 유린하기 시작했다....

"아~~~~~`흑.....아~아~~좋아...아~~~~좋..아~~~"

난...이성을 잃었다....

난 그녀의 보지를 핧기위해 고개를 들었다....

그녀의 보지털이 내얼굴에 느껴진다...

난생 처음 느껴지는 그런 묘한 전율감이 전해진다..

내 혀가 나도 모르게 그녀의 보지로 향한다....

"아~흑.....좋아 김선생....어서 핧아....어서.....내보지를 핧아...."

"녜....선생님...."

난 그녀의 보지를 미친듯이 핧기 시작했다....

그녀가 이젠 내 보지를 혀와 손으로 애무 하기 시작했다....

"아.~흑...선생님....좋아요.....나...미치요.."

"나도 그래...헉......좋아..계속 빨아..어서..."

난..그녀의 보지에 내손을 가져갔다....

그녀의 보지는 내 손가락을 쉽게 허용했다....

뭔가가 빨아 들이듯이 쑤욱 들어갔다....

"김선생....어서 움직여..나를 가게끔..해....어서.."

난 손가락을 앞뒤로 움직였다....

"아~~좋아.....으응.... 좋아"

그녀의 신음소리는 나를 다른 흥분으로 몰고 갔다...

얼마쯤 지났을까....

내게서 먼저 느낌이 왔다....

"아~~~나 되요..선생님...나.....아흑~~~~흑..."

내 몸이 마비가 된 거처럼..멈췄다.....

순간 그녀도.

"아~아~~~~~~"

그녀도 느낀것같다....

......우린 그렇게 그냥 누워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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