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6화 (6/7)

어떤 AV의 페라 장면보다 흥분된다. 조금이라도 힘을 풀면 사정 되버릴 것 같다. 

─ ─ 그런 야한 페라, 나에게도 해준적이 없는데 ....... 

타액이 넘치고, 그리고 녹아버릴 듯한 눈을하며─ ─ 뜨거운 입으로 봉사. 정말이 여자는 페니스를 아주 좋아한다고 생각하게될 정도의 펠라치오였다. 

─ ─ 역시, 그 크기 때문일까 싶다. 

그 아저씨의 페니스는 확실히 내 물건보다 한층 크다. 그 바람에 아내는 그렇게도 흥분하여 그렇게도 다정하게 펠라치고 하고있는 것이 아닌가 ....... 

역시 여자는 큰 성기에 남성을 느끼고 더욱 생물로서의 본능을 자극되어 버리는 것은 아닐까. 

그녀도 여자다. 예외없이, 나보다 그 아저씨의 페니스를 좋아하는 것일까. 

"하아하아하아 젠장 ─ ─" 

아내는 세계에서 가장 자신을 사랑해주고 있다. 틀림없다. 그래서 이런 엉뚱한 요구에도 답해주고 있다. 

나를 위해, 남편을 만족시키기 위해 ─ ─ 지금 이렇게 불쾌한 행위를 해주고있다. 

"......" 

 그렇다고 알고있어도, 지금 그녀의 모습을 보면 아무래도 불안하게 되어 버리는 것이었다. 

아내는 아저씨지의 발 앞에 앉아 페니스를 찌벅찌벅찌벅하며 펠라치오하면서  자신의 사타구니에 오른손을 뻗어 있었다. 그 손가락으로 그녀는 자신의 꽃잎을 뒤적였다. 

"하아하아하아......" 

내 앞에서 한 번도 스스로 만지는 일은 없었는데. 틀림없이 자위조차 하지않는 여자라고 생각했는데 ....... 

그렇지만, 그녀는 지금 익숙한 느낌으로 자신의 성기를 희롱하고있는 것이었다. 

타인의 아내에게 저런 일을하고있는 아저씨도, 그리고 유부녀 주제에 낯선 아저씨의 자지로 

그렇게도 흥분 ─ ─ 거기다 내가 모르는 모습을 보이고있는 아내에게도 ─ ─ 말로 표현할 수없는 정도로 강한 분노를 느꼈다. 

하지만, 나는 마치 매춘같은 행위를 하는 자신의 아내라고 믿고 싶지 않은 여자의 치태를 보면서 격렬하게 자지를 훑을 수밖에 없었다. 

결국 남자는 아내에만 봉사하고 있는데 아쉬움을 느낀 듯 하다. 그녀의 머리를 양손으로 쥐고, 그 머리를 심하게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쩔벅쩔벅쩔벅쩔벅 ─ ─. 

SM 플레이라고 해도좋을정도의 강렬한 강제페라. 

"응앗 !으하아앗! 구앗 !구오오아앗!" 

아내의 입에서 인간의 목소리와 생각없는 천한 소리가 새어왔다. 

질척지척 울리는 엄청난 물소리 ─ ─ 그녀는 눈물을 줄줄 흘리고, 콧물과 침도 흘리면서 입안을 범해지고 있었다. 

─ ─ 아, 치아키의 입안에서  격렬하게 남자의 페니스가 움직이고있다. 

나는 마음속으로 절망하고 있었다. 

어쨌든, 남자의 성기에서 나온 국물이 그녀의 입안 가득 퍼져,  그녀의 입안의 세포에 지금도 느껴지고 있으니까. 

내일부터 그녀와 키스를 할 때 나는 절대로 오늘이 영상을 선명하게 기억 버리는 것임에 틀림없다. 

사랑하는 아내의 입에 국물 투성이의 남자의 자지가 들락날락 하고있다. 그녀의 혀와에 턱, 그리고 뺨 안쪽의 부드러운 점막 ─ ─ 중년 남자의 냄새 자지가 문질러지고있따. 

분명 냄새의 분자가 단단히 달라붙어 버릴 것이다. 

난 이제 내일부터 치아키와 깨끗한 키스를 할 수 없다. 앞으로 평생 그녀와 키스를 할 때는 "아,이 입으로 그 아저씨의 성기를 빨고 있었지 "라고 상기해야만한다. 

아, 사랑하는 부부의 키스는, 오늘의이 순간에서 영원히 희미해져 버린 것이다. 저런 더러운 중년 아저씨에게 그녀가 사랑스러운 입으로 자지를 꽉꽉 물어줬기 때문에. 

이젠 앞으로 계속, 아저씨의 자지 국물 투성이가 된 아내의 입에 키스를하지 않으면 안되게 된 것이다. 

뉴루뉴루 뉴 ─ ─. 

나는 격렬하게 귀두를 어루만졌다. 

점점 남자에게 더럽혀져 자신만의 여자가 아니게 되어 버린 아름다운 아내 탓으로 ─ ─ 비정 상일 정도로 흥분이 진정되지 않는다. 

찔꺽─ ─. 

 아내의 입에서 남자가 기세 좋게 페니스를 끌어냈다. 

"응응 아, 하아 아" 

울 것 같은 얼굴을하고 침이 떨어지는 것도 신경쓰지않고 호흡을 가다듬는 아내. 

하지만, 그런 괴로운 상황이다에도 상관없이, 남자는그녀의 신체를 바닥에 무너뜨리는 것이었다. 햇빛에 그을려  빛나는 페니스를 노출 한 채 마치 번화가가 도착한 원숭이 같은 그 모습으로 그녀를 덮친다. 말을 듣지 않으면 때려 눕힐거다라고 하는듯한 난폭한 손놀림으로 여자를 바닥에 눕혔다. 

남편 이외의 남성에게 덮쳐지는 건 처음 경험 것이다. 게다가 나는 그렇게 난폭하게 무너뜨리는 일은 없었던 것이다. 치아키는 겁이났는지, 바닥에서 몸을 비틀며 저항하고 있었다. 

그러나 체격의 차이는 너무나도 크고─ ─ 힘이 약한 여자의 양팔은 바닥에 고정되고, 그녀는 깨끗한 겨드랑이를 크게 열린상태가 되어버렸다. 

남자가 침을 흘리며 그녀의 양 겨드랑이를 번갈아 빤다. 발기된 자지를 부드러운 배에 대고 누르면서..

"응くぅ...... 응 ㅋ 앗 ......" 

아내의 젖은 몸 또한 남자의 타액으로 코팅되어 간다. 겨드랑이뿐만 아니라 목덜미와 가슴까지 빨리며, 그녀는 아름다운 다리를 흔들며 괴뢰워한다. 

여관의 삼층 위치에서 보는 그 광경엔 범죄적인 음란함이 있었다.

혼욕 노천탕 바닥에서 아직 밝은 하늘 아래 젖은 벌거벗은 아내가 성욕충만한 중년 아저씨에게 습격 당해 구석구석 핥아지고 있다....... 

"아 아 아 아 ......" 

나는 페니스를 훑고 또 훑었다. 이제 여기서부터는 몇번이든 가도 좋다고 생각했다. 눈앞에서 펼쳐지고있는 행위가 모두 끝나는 그때까지 몇번사정하든 상관없이 계속 빼 준다. 

그렇게 생각하고잇는 나의 눈에 ─ ─. 

남자는 위를보고 누어있는 아내의 몸에 찰싹 달라 붙어 덮치는 듯한 모습이 되어있었다. 

허리를 상하로 움직여 잔뜩발기된 자지를 자극하고있다. 좀 더 신체를굽히면 당장이라도 정상위로 결합되어 버리는 상태였다. 

그는 아내의 양팔을 그녀의 머리 옆에 고정하면서 뜨거운 키스를하며 여자의 긴장을 풀어 간다. 젖은 혀를 얽으며 자신의 구취를 상대의 뇌에 보낸다. 시간이 지남에 저항할 생각을 잃게하려는 속셈이다. 

그리고 그 기대대로, 아내는 여자로서의 본능이 끈적끈적하게 자극되는 것 같았다. 그녀는 본 적도 없을 정도로 녹을듯한 표정을 하며, 남자의 키스를 받아들이고있다. 

몸은 요염하게 흔들리며 그녀가 얼마나 흥분 상태에있는가 하는 것을 알려 준다.분명 보지 구멍은 지금도 꿀렁꿀렁하고 달콤한 꿀이 흘러 넘치고 있을 것이다. 

얼마나 그렇게 있었을까? ....... 깨달았을 때, 그녀는 소리를 내며, 스스로 남자의 혀에 달라붙어있는 것이었다. 

두 사람은 혀를 빨며 서로 가슴을 꽉 껴안은 상태로 하반신을 문지르기 시작했다. 서로의 눈동자에서 한시도 시선을 피하지 않고 눈으로만 대화를하고 있었다. 

"응 하아 ...... 무 부츄 ...... 응 무 후우 ......" 

아내의 흥분은 진짜였다. 결코 연기 같은 것이 아니다. 

또 남편인 내가  내려다보고있는 것도 생각을 못 하는듯한 모습이었다. 그녀의 눈동자에는, 눈앞의 남자 밖에 비치지 않는다. 그에게 마음도 몸도 빼앗기고, 다음은 맛있게 먹어달라고 기다리고있을 뿐인 상태. 

나는 또다시 견딜 수없는 기분이되어  정액을 쏟아 냈다. 바닥에 백탁액이 쏟아졌다. 

나는 그 액체를 손에 들고, 아직 딱딱한 상태의 귀두에 문지르며 ─ ─ 더 치열하게 남근을 훑어 세웠다. 

창문 틈새에 얼굴을 대고, 사랑하는 아내의 성행위를 들여다 보면서. 

중년 아저씨가 그 굵은 손가락으로 아내의 백색의 부드러운 다리를 잡았다. 무릎 뒤에서 바짝 밀어 가랑이를 활짝 열게한다. 

여성스럽고 귀여운 발가락이 하늘을 향하고, 사타구니의 중간에 끈적끈적하게된 성기가  노출되었다. 

아내는 가슴을 격렬하게 상하하로 움직이며 콧구멍을 부풀려 흥분하고있는 모습이었다. 밖에서보고있어도 알 수있다. 기대하고있는 것을 숨기지 않았다. 

남자는 그런 아내의 위로 덮쳐져, 건강한 페니스를 오른손으로 눌러.열려진 여자의 비부에 천천히 페니스의 끝을 조준해 간다. 

"하아하아하아하아......" 

드디어 치아키가, 나 이외의 남자와 섹스를 하는 것이다 ....... 

목욕탕에 콘돔을 가져올 놈 같은 건 없다. 완전히 삶의 섹스이다. 비록 사정 시에 음경을 제치고 밖에서 낸해도 ....... 행위 자체는 생식 활동이라고해도 좋을 것이다. 서로의 생식 기을 밀착시켜, 수컷의 정자를 암컷의 체내에 보내는 행위. 

내 사랑하는 단 한 명의 소중한 아내가 그런 아저씨와 "아이 만들기"를 시도하고있다 ....... 

나는 자지를 훑으며 숨을 멈추고 ─ ─ 그 순간을 놓치지 않으려고 눈을 크게 떴다. 

목욕탕 안에 바닥에 눕혀진는 아내는 되는대로되어있다. 몸에도 불필요한 힘을 넣지 않고 완전히 남자에게 몸을 맡기고있다. 앞으로 남편 이외의 남성에게 아기씨가 듬뿍 들어간 정액을 받게 될지도 모른다는 것을 알고 있는 것인가. 

남자는 그런 아내를 힘차게 눕히며, 고간의 거근 끝에서 합체해 간다. 소리를 내며 아내의 성기에 귀두 끝이 들어간다. 

"응 하아 아 아앗 ─ ─" 

단지 그행위 만으로, 그녀는 하얀 목을 드러내며  어울리지않는 목소리를 냈다. 다분히 교태가  들어간 아양떠는듯한 신음 소리. 부드러운 유방, 그 끝에있는 분홍색 유두를 부들부들와 떨며 쾌감에 미쳐 떨고있다. 

접합부에서는 이미 서로의 체액이 혼합되어있는 것이다. 아직 귀두도 전부는 들어가 있지 않다. 그렇지만 이제 사랑하는 아내는 내 손이 닿지 않는 곳에 가버린 것이라고 이해했다. 

물론 남자는 절망하는 나의 기분은 알 수가 없다. 설마 보여지고 있다니 생각할수 없을 것이다. 지금 자신이 범하고있는 유부녀, 그 남편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등 ......, 신경 쓸리도 없었다. 

따라서 그는 그저 자신의 본능에 따라 성욕을 만족시키기 위해서만 움직인다. 눈앞의 맛있을 것 같은 여자를 먹어치울듯이 더 체중을 걸쳐 덮친다. 

페니스가 남자의 무게를 받아 자동으로 아내의 체내에 들어간다. 

그녀의 질은 완전이 흥분되어 있는 것이다. 더 이상 성감대 자체라고해도 좋을 상태가되어 있을듯한 ....... 어디를 어떻게 자극해도 그 몸에 전격과 같은 쾌감이 달릴것이 틀림없다. 

그런 도중에, 질안의 고기를 전부 눌러버릴듯한 남자의 발기자지가 들어온다 ....... 

아내의 두뇌에서 마구마구 쾌락 물질이 분비되는 것은 당연했다. 

"아  아앗 ...... 아 ...... 아구 아아 ......" 

그녀가 괴로운듯한 기쁜듯한 ─ ─ 본 적도없는 복잡한 얼굴을하고 번민. 

"

아아아 ......" 

남자는 쾌감에 침을 흘리고 더 보지구멍 안쪽을 목표로 돌진한다. 

바로 남의 고간이 아내의 사타구니에 밀착하는 꼴이되었다. 즉 ─ ─ 그 큰 페니스는 뿌리까지 전부 질내에 들어가 버린 것이었다. 

"아앗! 하아 아앗!" 

남자의 귀두가 아내의 자궁을 강하게 강하게 눌러찌르고 있다. 그녀의 느끼는 모습이 그렇다고 얘기해주고있다.. 

정말 대단하게 느끼고 있었다. 

남자가 허리를 움직이고 있는 것이 아니다. 단순히 가장 안쪽까지 남성기를 삽입하고있다는, 단지 그뿐인 이야기. 그런데 그녀는 마치 장렬한 피스톤을 받고있는 것처럼 울부짖고 있었다. 허리를 흔들며 가슴을 격렬하게 상하로 움직이며 머리를 좌우로 흔들며 미친듯이 애원한다. 

"응 아앗! 앗하아! 아아앗! 아아아앗!" 

남자는 그런 아내의 얼굴을 내려다보며 만족스런 미소를 띄우고 있었다. 삽입하는 것만으로 이렇게까지 반응하여 준다면 앞으로 피스톤하는 것이 기대된다 ─ ─ 그렇게 말하는듯한 자신감과 여유에 찬 표정. 

 나는 더이상 제정신이 아니었다. 

사랑하는 아내가 자신 이외의 남자의 페니스로 가버린다면, 그때야말로 정말 모든 것이 끝난다고 생각했다. 

키스나 페라, 단순한 삽입과 단순한 사정 ─ ─ 그것 만이라면 그나마 나은거 같다는 것이 지금 이때서야 알았다. 

정말 한번이라도 일어나면 안되는것, 그것은 ─ ─. 

아내가, 나 이외의 남자의 자지로 가버리는것. 

이제 앞으로 당장이라도 가 버릴 것 같은 치아키의 표정을보고 진짜 절망은 그것이라는 사실을 알았다. 

아, 지금이라면 아직 제지할수 있다. 지금 목욕탕에 내려가 두 사람을 떼어 내면 ....... 아니, 그런 일을하는 것보다 ─ ─ 여기에서 소리를 내면 그걸로 끝날 것이다. 지금 여기에서 "어이, 무엇을하고있다! "라고 외치면, 아내가 다른 남자의 페니스로 가버린다는 정말 최악의 돌이킬 수없는 사태만은 피할 수있다. 

지금이라면 아직 늦지 않았다 것이다. 지금 외치면 앞으로도 치아키와 사이 좋게 서로 사랑하고, 둘만의 단란한 생활을 보낼 것이다. 지금이라면 아직 ─ ─ 아무 걱정도없고, 아무런 후회도 없이 나와 아내는 앞으로도 서로 사랑하는 인생을 살것이다. 

반대로 가만히 있으면 ...... 모든 것이 끝난다. 

그녀는 나만의 것이 아니게된다. 앞으로 평생, 나 이외의 남자의 자지로 가버렸다 ─ ─ 다른 남자에게 먹혀 다른남자의 물건화된 아내를 ─ ─ 마음 한구석에서 원망하면서 사랑해 나가야한다. 

다시는 지금까지와 같은 완벽한 부부사이는 있을 수 없다. 절대로 복구할 수없는 균열이 생긴다. 

예를 들어 앞으로 아내와 뜨거운 밤을 보내고 서로 사랑한다고 속삭여 맞을 수도 ─ ─ 나는 마음에 다른 남자의 자지로 가버린 주제에라고 생각해 버리는 것이다. 늙어 죽을 때에도 반드시 치아키를 다른 남자에게 먹히게한 것을 후회하고 죽게될 것이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지금이라면 아직 늦지 않았다. 지금 외치면, 그런 후회를 하지 않아도된다. 마음껏 그녀를 사랑하고 자신만의 것으로써 살아갈 수있다. 

하지만이 기회를 놓치는 경우에, 아내는 ─ ─. 

"응아아앗! 아아아앗!" 

팡 팡 팡 팡 팡! 

"아아아 으앗! 하아아아앗!" 

남자는 이미 흥분의 정점에 달해 있는 것 같았다. 여자를 감질나게할 여유도 없다는 듯한 심한 허리 사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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