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내-
제 Ⅱ 장 신혼의 첫 살림 :
14 – 파륜(破倫) – 2
그러나 아직까지도 이모- 는… 나를 받아들이려 하고 있는 것은 아닌 거야… !!
다시 말하지만… 만일에 이렇게 여기에서 허무하게 내가 물러난다면… ??
내가 이 집안에서 당해야만 할 곤욕은 이루 말로서 표현할 수가 없게 되는 것이지… 어떻게든지 이번기회에 이모- 를 완벽하게 정복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거야… !
그러니까… 내가 애시 당초에 너무나도 엉뚱한 착각을 일으켰기 때문에...
나는 그 착각속에서 이모- 의 몸을 가지려고 하다보니까... 지금과 같은 이런 낭패한 일이 발생한 것인 거야…
이모- 는 결코 나에게 당신의 몸- 을 허락하겠다거나 또는 나와의 그 어떤 색정적인 행위를 하겠다는 생각은 아예 처음부터 해 보신적도 없었는데…
엉뚱하게도 멍청한 내가 미리 짐작으로 말도 안 되는 생각에 빠져서 결코 상식적으로는 상상 조차도 할 수 없는 착각에 빠진 내가… 공연히 이모- 가… 무어… ? 아들을 살려준 보답으로… 무어… ?
내 몸- 을 네가 원한다면… ? 다 보여주기도 하고… 또 네가 원하면 자기의 몸- 도 허락해 주겠단 다고… ?
정말… 해도 해도 너무나 엉뚱한 착각을 하고 있었던 것인 거지…
그 착각으로 인해서 내가 이렇게까지 엉뚱한 짓을 저지르고 있는데…
그렇게… 내가 이런 너무나 엄청난 실수를 함으로써 이 지경까지 왔는데…
그건 그렇다고 치더라도… 우선 나는 살아야만 하는 거야… 만일에 내가 여기에서 이대로 이모- 에게서 물러난다면… 아이쿠… ??
생각만 해도 몸서리가 쳐지는 거야… ! 그래서… 나는 거의 필사적이 안 될 수가 없는 것이지… !
어쨌든지 간에… 이렇게 해서 이모- 의 입은 내 입- 에 의해서…
완전히 그 전체가 제압되어서 더 이상의 다른 반항의 소리가 나오질 못하도록 되어 버리고 만 것이고…
아니… 내 그 유난스럽게도 기다란 혀- 끝의 작용에 의해서… 점점 입- 파람과 콧- 파람이 뜨거워지기 시작하는 것 같기는 한데 말이야… !??
사실상 이모- 는…
이모부- 가 북한으로 납치당하신 이래… 거의 남자를 잊어버리고 오로지「이수」란 녀석 하나만을 키우며… 아주 수녀나 비구니처럼… 아니… 아주 석녀(石女)처럼… 인생에 있어서 남자라는 족속들과의 섹스- 라고 하는 인생의 낙(樂)을 완전히 잊어버리고… 거의 이십년 가까이를 살아오고 있었기 때문에… ?
아니 이모- 도 사람이기 때문에… 생리적인 욕구(欲求)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곧잘 자위행위- 라고 하는 손- 장난은… 가끔 해오고 있었기는 했었던 모양인데…
지금처럼 직접적으로 남자라고 하는 족속들과의 키-스는 커녕… 그녀 자신의 맨살- 에다가도… 전혀 그 어떤 사내- 코빼기와는 신체적인 접촉인 스킨- 쉽 조차도 허락해 본 적이 전혀 없었던 것이 분명해 보였어…
그랬던 것인데…
지금처럼 사내라는 작자가 갑자기 기습적으로 자기의 몸- 위로 올라타고 자기의 몸을 눌러대고 있는데…
본능적으로 펄쩍뛰며 놈의 몸을 밀어내려고 했지만…
도대체가 놈의 몸… 어디에 그런 힘이 있었는지… ? 아니 도대체가 놈의 몸이 어떤 자세로 자기의 몸을 올라타고 누르고 있는 것인지… 자기는 어떻게 하더라도 녀석을 밀어 낼 수가 없는 거야…
이모- 자신도 처녀시절에는 나름대로 한 가닥 한다는 의 육상부- 나 스케이트 부- 에서 이름깨나 날리던 몸이었는데…
그래서 평상시에도 여자가 남자에게 강간을 당했다고 하는 이야기를 들으면… 터무니없는 이야기라고 일축을 하며 비웃어 주곤 해 왔었는데… 지금 막상 자신이 당하고 있는 것을 스스로 느끼며…
도대체가 불가사의 하다는 생각이 문득 들고 있는 모양인 것이야…
사람이 사람의 몸을 올라타고 누르기를 한다고 하면… 그래도… 어떻게라도 빠져 나갈 방도가 있을 수가 있는 법인데… 도대체가 이놈처럼 완벽하게 자신의 몸 위에 올라타고 누르는 이런 자세는…
자기 평생에 듣지도 보지도 못하는 방법인 것 같았던 거지…
자기가 손발로 아무리 놈의 몸을 밀어내려고 해 보아도… 우선은 놈의 몸- 뚱아리 중 어디에서도… 어디를 어떻게 잡고 밀어내야 하는 지… 도대체가 전혀 종을 잡을 수조차 도 마땅찮은 거야…
너무나 특이한 방법으로 자기의 몸을 누르고 있으니… 어떻게도 놈을 밀어 낼 수가 없는 것인 거야…
그리고 또… 놈이 자기의 몸- 위로 올라 온 뒤부터는…
어떻게 된 노릇인지… 아니… 놈이 자기의 몸- 중에서 어느 급소(急所)… 어디를 어떻게 누르고 있는지… ??
도대체가 자기의 사지(四肢)에서 힘이 좌-악 빠져 나가는 것 같아서… 자기는 어떻게도 힘을 써서 반항을 할 수가 없었던 거야…
“ 이 이놈… 이 이게 무슨 짓… 으읍… 읍… 읍… ? 저 저리… 비 비키지… 못… ? 읍… 읍… 어허 어… 읍… 이 이노-옴… 으읍… 읍 읍… ? ”
이모- 가 할 수 있는 것이라곤… 입으로만 악을 쓰며 반항을 하는 것뿐인데…
이 조차도 놈이 자기의 몸- 위에 올라타고… 제 놈의 입으로 자기의 입을 누르며 막아 대고 있으니… 도대체가 어떻게도 반항을 할 방법이 없는 거야…
이런 경우를 일컬어서… 속수무책(束手無策)이라고 하는 것인가… ??
내가 보기에… 이모- 는 나의 갑작스런 공격을 받으면서… 처음에는… 기겁을 하고 놀랐지만…
아니… !?? 그저 놈이… 괘씸하다는 생각에서… 그리고 또… 그저 간단히 나에게 따귀 몇 대를 갈겨주기만 하면… 간단히 놈을 물리 칠 수가 있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제 녀석도 사내 코빼기- 라 나서 그런지… ?? 지금 이렇도록 까지… 장시간 동안을...
자기의 입- 에다 대고… 남자- 라고 하는 족속의 또 다른 입- 에 의해서 공격을 받다 보려니까…
점점 더… 끓어오르는 분노와 모욕을 받고 있다는 마음에… 불같이 화를 내고…
놈을 밀어내려고 몸부림을 쳐대고 있었으나… 그것이 생각보다는 달리…
시간이 지나면서 또 자기가 용을 쓰며 몸부림을 치면 칠수록… 자기의 몸만 지쳐가고 있는 것이지… !
그러면서… 그러면서… ? 또 하나 불가사의 한 것은... ?? 조카- 놈이…
감히 무엄하게도 자기의 입에다 제 놈의 더러운 입을 대고… 누르면서 핥고 빨며 마구 비벼대고 있는데… 그만 너무나 불쾌하고 더럽고 또 너무나 싫어져야만 한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
그러는 동안에… 그녀는… 자기의 몸과 마음에서… 전혀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이상한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것을 어렴풋이 느끼기 시작하고 있는 모양인 거야… ?
거의 정신상태가 아주 혼미해져 가고 있는 것 같으면서… 녀석이 눌러대며 핥고 빨아주고 있는 자기의 입이나 그 근처의 부위에서… 무언가… ? 달콤한… 아니 무언가… ?
야릇한 감촉을 느끼게 되면서... 또 입속으로 들어오는 녀석의 침- 이…
향긋하고도 달콤하면서 자신의 몸이 저리- 하도록 만들어주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고 있는 거야… ?
그러다보니까… 나중에는 그저 본능적으로만… 반항을 하려드는 것 뿐이지…
그리고 기계적으로 안 된다고 하는 소리만을 지르고 있을 뿐이었던 거야…
한편 또… 내 입장에서는…
정말로 내가 만났던 여인들 중에서… 이렇게까지 강렬하게 반항을 하는 여자는 또 처음 만난 것 같다는 기분이기도 한 거야… 하기야… 내가 내 평생에 이렇게 강간(强姦)이라는 방법으로까지 해서 여자의 몸을 겁탈을 해보는 짓은 처음으로 하는 것이기는 하지만…
나는 이런 식으로라도… 이모- 를 내 여자로 만들지 않으면 안 되는 형편인거야… !!
얼마동안이나 이렇게 드잡이 질을 하고 있었을까… ? 어쨌든 시간이 지나면서…
이모- 의 반항하는 강도가 차츰차츰 누그러드는 느낌이 오는 거야… 분명히 이모- 의 그토록 심하기만 하던 반항의 몸짓이 차츰 약해져 가고 있었어…
아마도 이모- 가 지쳤거나… 아니면… ?
혹시나 이렇게 하는 동안… 이모- 가… 그 오랫동안 까맣게 잊어버리고 있던 여심(女芯)의 본능이… 무언가 꿈틀거리려는 움직임을 보이려고 하는 것은 아닌지… ?
어쨌든… 그토록 가시처럼 곧 추 세우고만 있던 이모- 의 몸- 품이… 어느새 부드럽게 변해가고 있는 것만 같아지는 거야…
“ 으 으음… 이 이놈… 으읍… 읍읍… 추우 읍… ! 핣… 하압… 아앗 추읍… 어 어서 저리… 으읍… 아이이… 비키지 못해… ! 으 으읍 읍 읍… 이 이 노옴… 아 아파… 내… 내 팔 좀… 아 아파… 으 으읍… 너어… 왜 왜 이래… 저 저리 비켜… !! ”
아무리 지쳐있더라도 이모- 는 아직까지도 입으로는 반항하는… 거친 악- 을 질러대는 것을 멈추려 하지 않고 있었어… !!
다만 그 목소리의 크기가 더욱 자자들면서… 마침내는 소곤거리는 것처럼 변해 가고 있는 것이지… !!
이렇게 되고 나자… 이제는 내가 굳이 내 입으로… 이모- 의 입을 직접 틀어막지 않더라도…
이모- 는 자연스럽게… 도리질도 하지 않게 된 것이고… 큰소리로 나를 꾸짖는 고함이나 악- 도 쓰지 않게 되고 만 거야…
그러는 동안… 내 입- 과 혓- 바닥은 다시… 또 어느 틈에… ?? 자연스럽게…
이모- 의 입술에서 벗어나서… 입술- 언저리와… 부드러운 아랫- 턱… 그리고 코- 아래의 인중- 이라든가… 부드러운 뺨- 등등을 핥으며 돌아다니고 있는 것이지…
그러다가 이모- 가 또 소리를 지르려고 숨을 들여 마시려는 기색이 보이기만 하면… ??
재빨리 내 입은 또다시 이모- 의 입술- 위로 되돌아가서… 그 악- 을 쓰는 소리가 나오지 못하도록 막아야만 하는 것이었고…
그리고는 또… 이어서 어느 새에… ??
이모- 의 뜨거워진 콧- 김이 새어 나오고 있는… 콧- 구멍 속으로도… 마치 기다란 뱀이 기어들듯이 꿈틀거리며 들어가기도 하는 것이고… 그러기를 한동안 계속되면서…
마침내는 내 혓- 바닥이… 이모- 의 눈- 두덩의 아래 위를 핥아주기도 하고… 여심(女芯)의 가장 급소라고 하는 귓- 볼이나 귓- 구멍 속으로도 꿈틀거리며 들어가기도 하는 거야…
흔히 말하기를 사람 몸에서 흥분이 극도에 달하면… ?? 그 온도가 섭씨 천도가 넘는 뜨거운 입- 파람과 콧- 김이 불어 닥친다고 하더니…
이모- 의 귓- 바퀴는… 이제 그 이상의 온도로 데워져서…
내 혓- 바닥이 화상으로 문드러질 정도로… 화끈 화끈하고도 뜨겁게 느껴지고 있는 거야…
지금 내가 이모- 에게 해주고 있는 것과 같은 내 입- 과 입술… 그리고 혓- 바닥의 작용에 의한 이 뜨거운 애무(愛撫)는… 내 평생에… 많은 여인들과의 섹스- 를 통해서… 전희(前戱)의 테크닉으로 써먹던 방법들인 것인데… 그 녀들에게 써먹던 그 테크닉- 또한…
어느 새에 나도 모르게 체득한 내 나름대로의 장끼(長技)- 이기도 했던 거야… !! 이런 내 장끼- 때문에…
그 많은 여인들이 배겨나질 못하고 나에게 스스로 몸을 열어주었던 것이기도 했었지… !?
오래전에는… 내 조강지처(糟糠之妻)를 자임하셨던 내 엄마- 가 그랬었고… 또 같은 무렵일 때에… 내 고모- 님은 물론… 그리고 또 언제나 내 꿈속에서 몽유병을 일으켜 주기만 하는「유」- 소령… 또… 대학을 졸업하던 무렵의 M- 교수님의 사모님과…
가장 가까운 근래에는… ?? 내 아내인 「애희」누나 까지도…
특히나 밤마다 시도 때도 없이 나의 이런 애무의 써비스- 를 원하고 있기도 하는 것인 거지… !!
“ 으흐 응… 흐으 응… 으응… 이 이 노옴… ! ”
어느 틈에 자유로워진 이모- 의 입- 에서는…
악을쓰며 반항하던 소리가... 자기도 모르게 관능의 흥분이 솟구치는 소리가 신음(呻吟) 소리의 말- 처럼 되어서… 새어 나오기 시작하고 있는 거야… !!
또 그것을 계기로… 조금은 여유로워진 다른 한편의… 내 오른 손- 끝은… ?
우선은… 이모- 의 속- 저고리 앞섶을 여며주고 있는 를 따내려고 움직이고 있었어…
라는 것은… ?? 주로 여인들의 속- 적삼에만 다는 것으로… 우리나라에는 어느 시대에 전래되어왔는지는 몰라도… 속- 저고리 앞섶을 여미는 속- 저고리- 고름 대신에… 조그마한 형의 쇠붙이를 암수로 되게 만든 단추 인 것인데… 어쨌든지 우리나라 개화기의 바람- 끼가 많은 남자들에게 있어서는…
여인들의 ‘속- 적삼의 똑- 따기 단추를 따내는 소리- ’ 라고 하는 은어(隱語)가 있어서…
그 당시의 한량(閑良)들 간에는 하나의 유행어로 회자(膾炙)되던 시절도 있었어… !??
그러니까… ?? 뉘- 집의 안방마님을 어떻게 해서 그녀 속- 적삼의 똑- 따기 단추를 따냈다… ! 라고 하는… !?? 등등의…
그건 그렇고… !??
내 손- 끝은… 이모- 의 하얀 명주 로 된 속- 저고리의 앞- 섶 자락 안으로 스며들고 있는 거야…
그 속에는… 생각보다도 더 커서… 내 손아귀로도 한 번에 잡을 수 없을 정도로 커다랗게 뭉클거리는 이모- 의 유방(乳房)이 있어서… 이모- 가 나와 드잡이 질을 하고 있는 동안… !??
어느 새에 아주 수박덩이처럼 단단해 져 있는 것이고…
또 서로의 몸- 싸움 때문에 이미 이모- 의 속- 적삼은… 이리저리 헝클어지고 문드러져서…
내가 굳이 똑- 따기 단추를 따지 않아도 거의 다 벗겨지다시피 되어 있는 거야… !??
또 동시에…
난숙한 중년 여인 특유의 진한 갈색의 꼭지인 유두(乳頭)도 역시… 내 앞에 나오는 것이 부끄럽다는 듯이 더욱 진한 색깔의 빛을 발하며 뾰족하게 돋아 올라 있었어…
이런 이모- 의 신체적인 변화로 보아서…
이모- 도 지금 충분히 흥분이 되어있는 것이 분명한 거야…
“ 아아 하… 으음… 음… ! 아이 잉… 으 흐응… ! ”
어느 틈에 새어 나오는지… 이모- 의 입술을 뚫고나오는… 뜨거운 입김과 함께 가냘픈 신음소리가 내 귀를 간질이고 있는 거야… 불과 조금 전만 같아도…
그 토록이나 서슬이 시퍼렇던 이모- 의 태도가… 어느 새에… 거의 봄- 눈이 녹듯이 녹아서 아주 나긋나긋 해지고 있는 거야…
그러나… 나는 이런 정도로 반응하는… 이모- 에게 결코 안심을 할 수가 없는 거야…
아까 오늘 초- 저녁때까지만 하더라도… 나는 이모- 가 분명히 나에게… 내가 부재중 이었던… 그 동안에… 이곳에서 일어났던 사실들을 이야기 해주는 과정에서… 「애희」와「이수」를 화해시켜 주기위해서…
자신이 취했던 행동을 자세하게 이야기를 해 주려다 보니까… 분명히 이모- 는… 자신의 이야기에 스스로가 심취해서… 나와 똑 같이 흥분이 되어가고 있었던 것이 분명했었는데… ?
그렇게 내가 그녀의 흥분에 대해서 착각을 일으키고 있다고 하는 내 태도에 대해서… 그녀는 뜻밖의 행동을 보여줌으로 인해서… 내가 얼마나 애를 먹어야만 했던가를 생각해 보고 있는 것이지…
나는 지금 이모- 의 이런 뜨거운 숨결 하나만으로 섣불리… 다음의 행동을 취할 수가 없는 것인 거야… ?
나는 좀 더 확실하게 하기위해서… 이모- 의 유방(乳房)만을 좀 더 오랫동안 끈질기게 애무를 해 주기로 했던 거야… 이모- 의 유방은 사실상…
내「애희」의 그것보다도 더 물컹거리는 듯하면서도… 또 더 단단한 탄력이…
결코 뒤떨어지지 않을 정도인 거야…
나이가 40 대 초반이라… 당연히 그 탄력성이 시들해졌을 것이라고 하는… 나의 지레 짐작은 전혀 맞지 않는… 섣부른 판단이었던 것이야… !
아마도 거의 20 여년이라는 세월동안에… 단 한사람의 아기- 에게만 젖을 물려 보았을 뿐인… 그리고 다른 어떤 남성과도 그 스킨- 쉽 조차도 마다했었던…
정말 처녀의 그것과 너무도 다르지 않게 간수를 잘 해 왔기 때문인지도 몰라… ?
정말… 내가 그동안 접촉 해 보았던 그 어느 여인의 그것보다도 더 탄력이 있는 것 같았어…
나는 그 수박- 같이 단단하면서도… 찰- 고무로 만든 공- 의 쫄깃쫄깃하면서도 탱탱한… 또 내 손바닥이 붙어버리기라도 할 것 같이 쫀덕- 거리는 감촉에 반해서…
언제까지고 그 유방의 표면을 문지르고만 있는 것이지… !??
둥그런 박- 덩어리 같이 커다란 유방의 유륜(乳輪)만을 주무르며 만지다가… 잘 익은 뽕- 나무의 오디- 열매 같은… 뾰족한 유두(乳頭)- 끝을… 내 손- 끝과 손- 가락으로 꼬집어주기도 하고… 또한… 내- 이빨로 잘근 잘근 물어주기도 하는 거야…
“ 애해~ 아으윽… 아 아프~ 아포… 으윽~ ! 으흐 흥~ 아이이… ! 애해… 아아 으흐 응~~ 애해~ ! ”
드디어 이모- 의 입에서 무언가 흥분하는 것 같은 신음소리가 새어 나오고 있었어…
그래도… 나는 내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는 거야…
나는 아주 끈질기고도 집요하게 이모- 의 몸에서… 때가 되기를 기다리고 있는 거야…
원래 내가 여자들을 정복할 때에 곧잘 써먹는 방법 중의 하나는… 이렇게 아주 끈질기고도 집요한… 참을성을 가지고… 기다리는 것이 또한… 내 장- 끼이기도 한 거지…
“ 아아아… !! 아 흐응~ !! 애해… !! 애해~ !! 아이 잉~~ !! ”
이모- 의 입에서… 무언가 느슨해지려고 하는… 신호의 부드러운 신음소리가 나오는 것을 계기로…
이모- 는… 이제 나에게 완전히 굴복을 했다고 하는 의미의 부드러운 태도를 보이기 시작을 하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거야… ? 이렇게 해서 나는 결국은 이모- 를 제압하게 된 것이지… !
그러나… 나는 또…
이모- 를 이런 식으로만 제압하는 것만으로는 만족을 할 수가 없는 거야…
기왕에 이렇게까지 된 바에야… 아주 끝장을 내지 않으면 안 되는 거야…
솔직하게… 나는 내가 가장 자신이 있고 또 자랑스러운…
내 거대(巨大)로 하여금… 저 아름다운 이모- 의 가랑이 가운데에 있는 몸- 틈새에다 꼽아 넣고…
그 쫄-깃 거릴 정도로 조임- 새가 강할 것이 틀림없을… 이모- 의 조개- 속의 질도(膣道)를 지나서 이모- 의 최후 보루인 자궁(子宮)- 속 깊은 곳까지 밀어 넣고야 말아야만 되겠는 거야… ?
그리고는 그 자궁- 속 깊은곳에다가... 내 끓어넘칠정도의 많은 량의 호르몽- 쏟아넣어야만 하는 거야...
그래야만 오늘밤에 내가 저지른 착각(錯覺)의 실수를 만회하는 것이 되는 것이니까…
그래서 나는 이모- 의 유방을 더듬으며 주물러대던 내 손을…
이번에는… 자연스럽게 이모- 의 하반신(下半身)쪽으로 내려 보내고 있는 거야…
그리고는… 내 오른 손- 은 어느 틈엔가… 이모- 의 넓은 치맛자락을 헤치고 들어가고 있는 것이지…
이모- 의 치맛자락 안에 또… 입고 있는 속- 고쟁이는 전에도 말했지만…
속- 고쟁이 밑의 넓게 타개 진 옷- 자락 사이에는 그 아래의 비부(秘部)를 가려 줄 것이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내 손은 거침없이 그 안으로 밀고 들어가는 거야…
내 손- 에 느껴지는 그 속- 고쟁이 속의 온도는 이미… 섭씨- 천도(千度)가 넘어가도록 후끈하게 열기(熱氣)로 달궈져 있는 것 이었어…
물론 이렇게 내 손- 이 그 아래로 밀고 들어가는데도…
이모- 의 그토록 거칠고도 강한 손발(四肢)- 의 저항도 잦아들고 있기 때문에…
또 어느 새… 내 손 끝으로는… 이미 질척거리기 시작하는 이모- 의 급소에서 느껴지는 감촉을 어슴푸레 맛보고 있다는 감각을 느끼게 까지 되고 있는 것이지… ¨
“ 으윽… 네 이 이놈… 어 어디에다… 손을 넣는 거냐… ?? 으읍… 읍… 읍… !! 으음… !! 음… 음… !! ”
이때에 갑자기 또… 이모- 는 몸을 비틀면서 악을 쓰려고 하는 것이야…
마음을 놓고 있으면 큰일이 일어난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나는 또 실수를 할 뻔 한 거지…
내 손이 이모- 의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비소(秘巢)에 닿으려고 하자… ??
여지없이 이모- 의 입에서는 또 노성(怒聲)이 다시 크게 튀어 나오는 거야…
어마- 뜨거워라… !! 하고...
나는 다시 내 입으로 이모- 의 입을 막으면서 내 몸에다가도 힘을 더욱 쓰며… 이모- 의 몸이 몸- 부림 치는 것을 막아야만 했어…
이리저리 몸을 뒤집으며 당신의 몸- 위에 있는 나를 털어내려고 하시는 이모- 의 몸- 위에서...
나는 또 역시 내 팔다리에다가 온힘을 다해서 눌러주고 있는 것이지…
팔은 팔대로 있는 힘을 다해서 이모의 머리- 통을 돌려 잡고 힘을 쓰는 것이고…
내 몸- 통은 또 이모- 의 배위에 올라탄 채로 이모- 의 두 허벅지와 두 가랑이사이의 깊은 골짜기에 끼워 넣다 시피 올라탄 채로 내 발은 방바닥에다 힘 있게 짚으면서 힘을 쓰면서… 이모- 의 몸을 눌러대니까…
이모- 는 정말 어떻게도 나를 밀어낼수가 없는 모양이었어…
이것이 바로 내가 어렸을 때에 배웠던 인 중의 하나인데…
말하자면 유도- 에서의 그것과도 아주 흡사한 기술인 것이야…
나는 지금도 자주는 그때에 배운 무술- 을 혼자서 수련을 하고 있기도 하는 것인데…
이렇게 이모- 의 몸을 상대로 실전을 하게 될 줄은 또 상상도 못 했었어… ……
이모- 의 몸이 뒤틀리며 버티다 못해서… 아주 지쳐가는 듯 하자…
내 손- 가락들은 어느새… 이모- 의 급소(急所)인 사타구니- 안쪽의 몸- 틈새를 공략해 가려고 시도 하고 있는 것이지… ? 이쯤 되어서야… 이모- 도 지치기라도 했는지…
이모- 의 팔다리가… 어느 새에…
저항하는 자세가 다시 누그러지면서… 슬그머니 자포자기(自暴自棄)하는 자세로 바뀌어 가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기 시작 하는 거야…
그러더니 이모- 의 두 손이 내 뒷- 머리 쪽으로 돌려져서 감아가고 있는 걸… ?
더더욱 내 욕구는 맹렬히 솟구쳐가고 있는 거지… !
그리고 나는… 그 때에야 또…
슬그머니 내 엉덩이를 뒤로 뒤틀어 빼면서… 내 허리에 매고 있는 내 벨트- 를 끌러가기 시작을 하는 것이지… 물론 이모- 에게 눈치를 채이지 않도록 최대한의 조심을 하면서…
“ 아아… 아 아앗… !! 아 아… 으 음 음… ”
그렇다고 아직까지는 이모- 의 입에서… 아주 거절하는 노성(怒聲)이 그친 것은 아닌 거야…
내 입은 잠시도 쉬지 않고 이모- 의 입을 감시하고 있어야만 하는 거지…
이제는 어느 정도 협조하는 자세로 바뀌어 진 이모- 의 몸- 짓에 따라…
나는 내 손- 끝에서 느껴지는 질척한 느낌을 맛보며… 내 중지(中指)를…
가장 진하고 뜨겁게 느껴지는 습지(濕地)의 틈새- 동굴을 찾아서… 밀어 넣어가고 있기도 하는 것이야…
그러는 한편…
나는 내 엉덩이를 최대한 들어올리고… 다른 또 한손으로는… 내 바지를 내 빤츠- 와 함께 동시에 벗어버리는 작업을 계속하기위해서… 내 몸- 을 이리저리 비틀어 가고 있는 거야… 너무나도 조심스럽게…
그러나 만일에 내가 이렇게 내 아랫돌이- 를 벗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이모- 가 알게라도 된다면…
또다시 사건이 복잡하게 되는 것은… 틀림없는 일이기 때문에…
전혀 그녀가 알아채지 못하도록 극히 조심을 하고 있는 거야…
정말… 나는 너무나 바빴어… !!
한 손- 끝으로는 이모- 의 습지(濕地)를 쓸어주랴… 또 다른 한 손으로 내 바지를 벗으랴… 그리고 내 입으로는 이모- 의 입을 막아주랴…
이모- 몸뚱이의 아랫돌이… 사타구니 가운데의 깊이 파여진 몸- 틈새의 입구는… 지금까지 거의 이십년 가까이를… 전혀 남자- 라는 족속들의 살틀- 들이… 전혀 드나든 적이 없었던…
처녀지(處女地)나 마찬가지였던 곳인 것인데…
“ 애해… 아아 아흥… 아이이… 으으 흥~~ 으응… ! ”
이모- 의 입에서는… 드디어 반항하는 소리가 아닌…
아니 정말 내가 바라고 바라던… 여심(女心)의 심금을 울리는 아픔의… 아니… ?? 음심(淫心)의 성각(醒覺)을 알리려는 미성(微聲)의 소리가 꽉 다물어져 있는 입술을 뚫고 스며 나오고 있는 거야…
“ 으으 음… 너 너어~~ ?? 이 이놈이… 이 이게 무슨… ?? 애~ 애해… !! ”
내 손가락들은 어느새 또… 한 개에서 두개로… 그리고 또 세 개가 서로 합심해서…
이십년 가까이나 지켜지며 감추어져 있던 비소(秘巢)- 의 몸- 틈새를 마찰해주고 있는 것이고…
이제는 내 입- 의 봉쇄에서 풀려난 이모- 의 입에서도…
너무나도 자유롭게… 그리고… ??
뜨겁고도 음탕한 신음소리로 바뀌어져서 헉헉대며… 내 귀를 간질이고 있는 것이야… !!
“ 애해해… 으흐 응~~ 으으 윽… 아아 하앙… 으으 응~ 애해… 애해~ 아아 앙~~ !! ”
이모- 는 이제… 아주 비몽사몽(非夢似夢)의 경지에 빠져 들고 있는 것 같아 보이기도 하는 거야…
그것도 그럴 것이… ??
지금까지 우리가 이렇게 드잡이 질을 하기 시작한지가… 어언 두 시간이나 넘어가도록 오랜 시간동안 지속 되고 있었는 걸… ? 이제 지치실 때도 된 것이 틀림없어 보이는 거야…
이쯤 되고 보면… ? 이모- 의 사지육신(四肢肉身) 부위에서… 자연스럽게 힘이 빠지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 틀림없을 테고…
바로 이때 였어… 아니 바로 지금인 거야… !
그리고 또 마침내… 내가 이모- 모르게 나 혼자서만 준비하고 있던… 내 하초(下焦)에… 내가 입고 있던 바지와 속- 옷 등등의 팬티- 까지를 벗어버리는 작업이 다 끝난 것이야…
그래서 내 허리 아래 하반신의 전체는… 이제 완전한 알- 몸의 나체가 된 것이지… !!
바로 이때에… 내 이 엄청나게 커다래 진 거대(巨大)- 는… 이제 완전히 자유의 몸이 되어서…
제 딴에 가지고 있는… 온갖 능력을 거침없이 발휘할 준비를 끝내고 있는 것이지…
또 이모- 는 이미 내 손이 이모- 의 하초일대를 더듬으며 돌아다니는 것 까지를 허락한 것이나 마찬가지였기 때문에 조금 전에 다시 한 번… 또다시 본능적으로 이모- 의 거부하는 몸- 짓 반항이 있었기는 했었지만… ?
이제는 내 손- 가락 세 개 까지가… 이모- 의 몸- 틈새 안으로 들어가서 꼼지락 대고 있는데도…
이모- 가 몸을 뒤틀지 않고 있는 것이야…
나는 슬그머니 아직도 이모- 의 사타구니 사이의 몸- 틈새 속으로 들어가 있는… 내 손가락- 들을 빼어내면서… 그 대신에…
내 거대(巨大)- 의 귀두(龜頭)- 를 내 손으로 잡고… 바로 그 비소(秘巢)의 입구인 몸- 틈새의 옥문(玉門)- 앞에다 갖다 대어 가고 있었던 거야…
이미 그 곳은… 내 손가락들의 작용과… 지난 자정부터 지금까지 상당히 긴 시간동안…
이모- 와 내가 나눈 대화의 결과와 함께… 그렇게나 힘이 지치도록 드잡이질을 치는 동안...
두 사람이 다 함께 끓어오른 흥분으로 인해서… 질(膣)- 속의 그 깊은 곳으로부터 흘러나온 애액(愛液)들로 미끄덩거리고 있는 것 이었어…
아무리 지난 이십년 가까이 남자의 손길- 이 닿지 않은 미개발 처녀지라고 할지라도… 이쯤 되어서 까지…
그 어떤 신호가 가지 않는 다는 것은… 이모- 의 몸도 사람인데… ??
그렇게 내 거대(巨大)의 귀두(龜頭)가… 내 손- 가락을 대신해서 그 옥문- 입구를 비비적대고 있는데도…
이모- 는 그것을 전혀 눈치를 채지 못하고 있는 것 같은 모습인 거야… 아직까지는 내 귀두의 끝- 이 이모- 의 몸- 틈새 입구에 직접 닿지는 않았기 때문인가… ?
아니 혹시나… ?? 알면서도 모르는 척 하고 있는 건 아닌지… ??
미끌… 미끌… 미끌… !!
드디어 내 거대- 의 끝- 뿌리가 이모- 의 조갯- 살에 닿아서… 비벼지고 있는 거야…
” … ?? … !?? ”
내 거대- 의 끝- 뿌리가 이모- 의 사타구니 아래에 있는… 틈새- 에 닿아서 비벼지기 시작하자…
처음에는 그것이 무엇인지 모르겠다는 듯이 이모- 는 허벅지- 의 근육을 잠깐 긴장시키는 듯 했어…
- 미끌… 미끌… 스르륵… 미끌… 스르륵… ? –
내 거대- 의 대가리- 쪽인 귀두는… 조심조심… 아주 조심스럽게…
이모- 의 맨 아래 쪽 몸- 틈새를 뚫고 밀고 들어가려 하고 있는 것이지… !?
그러면서… 내 귀두(龜頭)- 의 끝부분이 조금씩 이모의 몸- 틈새의 구멍- 속으로 파고드는 뒤를 따라서…
내 육경(肉莖)- 줄기가 점점 깊게 찔러 들어가는 거야…
“ … ? … !?? ”
마침내는… 이모- 도 눈치를 채고 만 거야… !?
푸욱… 미끌… 푸욱… ! 미끌… !
“ 어머 낫… ?? 어머머… ?? 이 이게… ?? 너어… ?? 이 이게 무 무어야… ?? 너 어… ?? 아아악… ?? 아악… !?? 이 이게… ?? 이 이자식아… 아악… !?? ”
이제는 이모- 가 눈치를 채거나 말거나… ?? 기왕에 여기까지 온 바에야… !??
내 거대- 의 끝- 뿌리는 사정없이 이모- 의 몸- 틈새 사이로...
내 있는 힘껏... 콱- !! 하고 박혀들어가고야 말았어… 아주 용케도 단 한 번에…
내 거대- 는 그 길이대로 아주 깊게 박혀버리고 만 거야…
정말 기적이라고 까지 말 할 정도로 아주 단 한번에… 이럴 경우에 이렇게 단 한번에 그 끝까지 꼽혀들어간다는 것이... 그야말로 기적이라고 안 할수가 없는 것인거야...
” 으 허억… 크아악… !! 아아앗… ? 아 아파… !! 아악… !! ”
“ 으읍… !?? 으읍… 읍… 읍… 으으 으읍… !? 빼… 빼… !?? ”
“ 아아… !? 너어… ?? 이 노옴… ?? 아아… 안돼… !! 안돼… ?? 아 아파… !?? 빼애… !?? 빼란 말이야… 아 아파… !?? ”
나는 이모- 가 너무나 놀라서… 자신도 모르게 질러대는 악을 쓰는 비명소리를 막아내기 위해서…
이번에도 또 다시… !??
내 입- 으로 이모- 의 입을 막지 않으면 안 되게 되었어… !??
그리고는 마구 싫다고 돌이질 하는 이모- 의 머리를 고정시키기 위해서 내 두 손에 힘을 주고 있는 것이지…
이쯤 되어서는… !??
이모- 의 하반신- 쯤은… 내 아랫돌이의 힘만으로도 얼마든지 제압할 수가 있는 거야…
그저 내 하반신에 힘을 주면서… 이모- 의 몸부림이 그치기만을 기다리면 되는 거야…
이런 때에 공연히 내 몸- 을 굴러대기라도 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나는 법이니까…
나는 내 양- 발바닥을 방- 바닥에다 꽉 붙이고... 내 있는 힘을 다해서 이모- 의 몸을 누르고만 있는 거야…
” 이 이노옴… !?? 빼 빼란 말이야… 어 어떻게… ?? 읍… 읍… 네 놈이 감히… ?? 으읍… 나한테 다… ?? 읍 으응… ?? 읍 읍… 아아 숨차… 읍… !! ”
드디어… 이모- 의 몸에서 힘이 다 빠져버렸다는 듯이… 이모- 의 몸부림이 자자들고 있었어…
- 미끌… 미끌… 푸욱… 미끌 미끌… 푹 푹… –
이제 슬슬 내 엉덩이가 들썩이기 시작하면서… 이모- 의 중심부와 내 불두덩이가 붙어있던 자리에서 아주 음탕한 소리가 나기 시작하는 거야…
“ 아앗… 아하… ! 아 아파… 아아 앙… !! 아파… 아프단 말이야… 아아 앙… 나 난…!! 난 몰라… !! ”
이쯤 되고 나서야… 나는 완전히 성공을 한 것인 거지…
커다란 물고기가 대나무 꼬챙이 가지에 의해서… 아래로부터 아가미- 윗 쪽까지 세로로 꿰어 뚫린 상태처럼… 점점 더 이모- 의 하반신은… ?? 내 길고도 굵기만 한 거대(巨大)의 육봉(肉棒)에 의해서 세로로 꿰어 뚫려지고 있는 상태가 되어 버리고 있었어… !??
글쎄… ?? 이런 때에… 이모- 가 진정으로 싫기만 했단 다면… ??
또 이모- 가 힘을 다해서 내 몸- 을 퉁겨 냈더라면… ?? 어떻게 되었을까… ???
“ 으으읍… !?? 읍… 읍읍… ?? 아 하아… !! 빼… 읍… !! 빼빼… 으읍… 빼 란 말이야… !?? 아 아프단 말이야… 우 후우… !! ”
이모- 의 머리는 돌이질도 마음대로 못하도록 내 손에 의해서 꽉 잡힌 상태였고…
또 입- 도 내 입- 에 의해서 봉쇄를 당하고 있기 때문에 그저 신음소리와 – 읍읍~ !! – 대는 소리만 내고 있을 뿐인 것이지…
미끌… 미끌… 푹… 푹푹… !! 쑬렁… 푹… 미끌… 푹… 쑬렁… 푹푹…
그러는 동안에도… 내 거대(巨大)는 쉴 새 없이 이모- 의 몸- 틈새 속에서 피스톤 운동을 해 대면서…
그 틈새- 속 깊은 곳의 질도(膣道)를 뚫고 들어가고 있는 거야… !!
종국의 목표 지점은 말할 필요도 없이… 이모- 의 자궁(子宮)인 것이겠지… !??
“ 아아… ?? 아아압… ?? 으흐흡… ?? 너어… !! 이 이... 이자식… ?? 으읍... 읍읍… !! 아 아파… !! 아 아파… 아프단 말이야… !?? 빼 빼… 으음… !! 어머낫… !! ”
이제는 더 이상 반항을 해 보았자 소용이 없다는 것을 알만도 한데… !??
- 으음… !! 쑬렁… !! 으읍… !! 푸욱… !! 으음… !! 푹… ! 푹… !! 푹푹… !! 쑬렁… !! 푸욱… !! 쑬렁… !! 쑬렁… 푹… 쑬렁 푹… !! 푹푹… !! –
이제 나는 이모- 의 몸- 위에서 내 능력을 다해서 그동안 쌓이고 쌓였던 내 한(恨)- 을 풀어 가고만 있는 거야… 이 순간만큼은… 내「애희」나「이수」에 대한 미련도 애증도 다 잊어버리고 있었어…
오로지 지금 앞에 있는 여체(女體)- 만을 탐해가고 있었던 거지…
‘ 이쯤 되었는데도… 네가 나를 구박 할 것이냐… ? 이제부터… 너는… 내 것이 되어버린 것이다… 네가 아무리… 내 이모- 라고 하더라도... ?? 나는 내 엄마- 하고도 이런짓을 했던 놈이란 말이다... 그런데도 하물며 이모- 인 너 쯤이야... !?? 그리고 네 자식을 위해서… 내 아내- 가… 탐이 난다고 하더라도… 이렇게 내가 너를 먼저 먹어 버렸는데… 어림도 없다… 어림도 없어… !! 나는 내 아내- 를… 절대로 네 아들에게 빌려주질 않을 꺼 다… 그래… 그렇게… 그렇지… !?? 네 보지- 속을 더욱 더 좀 세게 조여 봐라… 그래 그렇게… 그렇지… 옳지… 옳지… !! 자알 한다… !! 네 보지- 속이 이렇게까지 쫄깃 거릴 줄이야… 그래… 그렇게… !! ’
나는 내 나름대로 이모- 를 능멸하는 온갖 소리를 속으로 지껄이며… 열심히… 아주 열심히… 내가 가지고 있는 또 하나의… ?? 내 장끼- 를 발휘하고 있는 거야…
드디어는…
이렇게 해서 내 거대(巨大)가… 이모- 의 몸- 틈새인 옥문(玉門)- 속으로 깊이… 깊이… 들어가서 그녀를 내 것으로 만드는 일이 성공을 하고야 만 것이지… !??
푸 푸푸 푹… 풀썩… 미끌… 미끌… 물컹… 푸푹… !!
“ 으 흐흡… 으 흐응… 아 아아… 아 아파… ! 사 살살… 으응… ? 아 아이이… 너 너무 커… 주 죽겠어… 우후후… 애 해… 애애 애앵… !! 어 어쩜... 이렇게나 크고 또 기니... ?? 나 나 몰라… !! ”
이모- 의 입에서 나오는 소리는…
전혀 그 뜻을 갖지 않고… 현재 이모- 가 자신의 몸으로 느끼는 감각을 그대로 아주 조용하게 표현을 하는 것이고… 또 아주 자극적으로 내 귀를 파고드는 거야…
미- 끌… 푸욱… 미- 끌… 푹푹… 미끌… 푹… !!
이제 내 거대(巨大)가 드나들기가 수월하도록… 이모- 의 아래 사타구니- 와 그 가운데의 틈새- … 그리고 옥문(玉門)- 속… 깊은 곳까지의… 질도(膣道)가 열리고 있는 것이었어…
그러면서 더욱 더 깊은 곳의 자궁(子宮)에까지 이르러 가고 있는 것이지…
그때 나는 문득… 이모- 의 몸에서… ?? 아니 그런데… 이 보지- 속의 감촉이… ??
‘ 어 어어… 어찌… 이런 일이… ?? 이 이상하다… ? 이 이런 느낌은… ?? 바로 그… 그때의… ? 그 그 분의… 그 몸- 틈새 속에서 언제나 느끼던 바로 그 조임- 새… ?? ’
아니 이모- 의 음부(陰部)- 속으로 파고들며… 마지막 자궁- 깊숙한 곳으로 향하고 있던 내 거대(巨大)의 귀두(龜頭)- 끝과… 육경(肉莖)- 줄기에서… 아니… ?
이모- 의 옥문(玉門) 입구의 대소음순(大小陰脣)- 이… 내 거대(巨大)- 를 맞이하는 과정에서 작용하는 움직임과… 또 그 안으로 깊이 들어갈 때에… 그 질도(膣道)내에 산재해 있는 주변의 수 억만 개의 세포(細胞)들의 움직임 속에서… ??
나는 언젠가 먼- 옛날에도… ??
내가 이곳에 들어왔었던 적이 있었던 것 같은 느낌을 받고 있는 거야… ??
‘ 그래… !! 바로 이 느낌인 거야… !! 그 언젠가도… ?? 바로 이랬었어… !! 이렇게 특이하게 쫄깃- 거리며 짓 이겨주듯이 물어주고 조여 주었던… 바로 그 감촉인 거야… !?? ’
나는 너무나 오랜만에 느껴지는… 까맣게 잊어버리고 있던…
바로 이 짜릿짜릿 한 것 같기도 하고 스물스물 물어오는 것 같기도 한 질도- 속의 감촉에…
새삼스럽게… ?? 아련하게 느껴지는 어느 분(??)의… 바로 그… 똑같은 곳에 들어갔었을 때의 느낌과 똑같이… 아주 너무나 포근하고도 편안하고… 또 짜릿하게도 흥분이 최고조로 높아지던 그 감각의…
흡입(吸入)작용에 의해서… 내 혼(魂)이 빨려들어 가던… 그 고귀한 귀부인의 자궁(子宮)- 속이 새삼스럽게 생각나고 있었어… !
‘ 그래… 맞아… !! 아아… 그때의 그… 내 엄마- … !! 아아아… 그래… 너무나 그분이 보고 싶다… !! ’
“ 아아… 너무 좋아… !! ”
나는 혼잣말로 중얼거리다가… 나중에는… 나도 모르게 입으로 지껄이고 있었어…
역시 이모- 와 내 엄마- 는 같은 형제분이신 것이 틀림없는 거야…
자궁- 속으로 들어가는 질(膣)- 도(道)에 산재해있는 수억 개의 세포들이… 내 육경(肉莖)의 겉 표면을 간질이고… 아작아작… 자근자근 물어주는 그 느낌과…
부드럽고도 힘- 있게 빨아 당기며 조여 주는… 그 마찰력의 강도(摩擦力强度) 까지가…
두 분이… 친 자매가 아니랄까봐… ?? 너무도 똑같다고 느껴지면서…
갑자기 나는 그 당시의 그 고귀하신 분이 못 견디게 보고 싶어지는 것 이었어… !!
내 고향 신도안- 의 계룡산- 중턱에 위치한… 전운사(全雲寺)에서…
내 아버지의 100 일 상(喪)을 탈상하기 위해서 마련한… 불사(佛事)가 끝나고… ??
그 날… 그 밤에… 그 절- 의 위쪽 골짜기에 있는 우리 집안의 별장 겸 암자(庵子)로 쓰이고 있는 그 별채에서… 이「동훈」- 이의 조강지처(糟糠之妻)를 자처하시겠다고… 울먹이시며… ??
또… 과부(寡婦)라는 소리를 들어가면서… 평생을 살아가기가 무섭다고 하시며…
차라리 아들인 너의 조강지처- 로써 평생을 수절하며 살아가겠다고 하시며…
내 앞에서 스스로 옷을 벗어주시던… 그 고귀하신 귀부인인… 내 엄마- … !!
그 분의 그 몸- 틈새 속에서 느껴지던… 그 감촉이 틀림없는 거야… !??
지금은 일본- 땅의 어딘가에서… 나를 그리워하시며 내 피- 의 열매인 막내딸을…
내 아버지 「전만진」씨의 유복자인 막내딸이라고… 그리고 바로「동훈」이의 막내 동생이라고 세상에는 공표하신 채…
초연히 살고 있는 내 엄마- … !!
바로 그분의 자궁- 속에서 느끼던 그 맛과 감각이… 바로 지금의 이 느낌인 거야… !??
(속- 내 엄마 편: 참조)
나는 이미 10 여년이 넘은… 그 날 밤의 그 감각을 잊지 못하고 있었는데…
그 황홀하던 감각을… 지금 나는 바로 이… 이모- 의 몸에서 느끼고 있는 거야…
“ 애 해애… ! 애해… !! 아이 잉~~ ! 잉~ 잉~ !! ”
그래… 바로 이것이야… 이 느낌… ! 이 조임- 새… !??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 냄새… !!
또 하나는… ? 내가 힘을 쓰면 쓰는데 따라서… 그 잉~ 잉~ 대는… 바로 이 소리…
바로 이 소리인 거야… !??
그때 그 당시에 나로 하여금 미치도록 만들어 주시던 바로… 이 소리인 거야… ……
그 소리 때문에 나는 힘이 드는 줄도 모르고…
이모- 의 몸에서 내려오지도 못하고… 몇 번이고 몇 번이고…
나는 내 엉덩이를 아래위로 구르며 피스-톤 운동을 하고 있었던 거야… !!
그렇게… 그렇게…
나는 더욱 더 끓어오르는 정력의 욕망을 주체를 할 수가 없이…
용솟음을 치게 만들고 있는 것이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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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만입니다… 마침내 해외여행에서 어제 귀국 했습니다…
이제 다시 정상적으로 연재를 하겠습니다… 다만 내 연재 일자를 토요일- 에서 다른 요일로 바꾸어야만 할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따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님의 충고대로 물음표와 느낌표를 줄여보았습니다...
정말 그런 충고를 해주시는 대장- 들이 있어서 나도 힘이 납니다...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바위 그림자… 영암(影巖)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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