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내 편(編) – 6
제 Ⅱ 장 신혼의 첫 살림
6 – 소나무 옹이- 구멍(??)
대장 … !
다음날 나는 마음을 먹고...
회사에서 일부러 오후에 집으로 일찍 퇴근을 해서 다시 그 지하실- 헛간에 들어가 보았어… ??
아무리생각을 해 보아도 그 지하실- 헛간에 그 무슨 비밀이 있을것만 같았던 거지...??
밝은 낮에 좀더 자세하게 살펴보고 싶었던 거야... 거의 일곱 시가 지나가는 오후였지만…??
아직도 해는 중천에 걸려있는 대낮같은 저녁때인거야…
그러나 아무리 해가 밝은 대낮이라고는 하지만…??
역시 지하실- 헛간의 문을 닫으니까… 너무나 어두컴컴해서 앞이 잘 분간이 안 되는 거야…!??
그래서 나는 그 입구 쪽 천정에 걸려있는 전구의 스위치를 켜서 불을 켜야만 했어…
이 헛간은 평상시에는 사람들이 별로 드나들지 않고…
대 청소를 할 때라든가…?? 또는 지하실에 저장한 음식물들을 꺼낼 때에 잠깐잠깐 드나드는 이외에는 별로 문을 열지 않는 곳인 게야.
그래서 나는 목욕탕 안에서 보다도 이곳에 들어오면…??
다른 사람의 눈치나 화장실 안에서 용변 보는 사람에게 들키지 않고…
느긋하게 그녀들이 용변 보는 소리를 감상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새삼스럽게 해보기도 했었던 거야…
그래서 나는 하루 종일 사무실에서 다른 일들은 손에 잡히지 않을 정도로… 그 곳의 실정을 혼자서 망상하면서… 어떻게 하면 좀 더 재미있고 스릴 있게 그 지하실 헛간에서…
그녀들의 그 야릇한 오줌- 누는 소리를 즐길 수 있을까를 궁리해오고 있었던 거야…
지금 나는…
아무도 들어오지 않는 이 지하실로 내려가는 층계에 걸터앉아 있는 거야…!!
이곳 지하실- 의 헛간으로 들어가는 출입문- 은… 바닥- 에서부터 두 서너 계단의 층계를 올라가야만 되도록 조금 높게 만들어 진 거야…
그렇게 올라갔다가 지하실의 문을 닫고 나면 다시 아래로 내려가야만 되는 것이지…
그러나 출입문의 문을 닫으면 역시 지하실이 되어 버리는 거지…!!
아직은 대낮이기 때문에 밖에서 보면…?? 이 지하실 안에서 전등불을 켰다는 사실자체도 모르는 거야…!??
나는 지하실 밑바닥으로부터 뿜어 올라오는 서늘한 기운과
초여름 날 오후의 한가한 고요를 한동안 즐기고 있었어.
밖에서는 집안사람들이 모두 외출을 한 모양인지…!? 아무런 기척도 나지 않고 있는 거야….
앉는 자리도 평평한 나무- 층계로 되어 있고…
앉고 난 후에 다리를 내려놓을 밑의 층계높이도 알맞도록 편안해서…
문득 나는 내 허리춤 아래에다 손을 밀어 넣고 내 바지의 자-크 를 끌러 내린 거야…!??.
내 특유한 망상이 또다시 시작 되려는 순간인 거지 …
이번에는 또 어느 녀석이 내 아내 인「애희」를 능욕하도록 만들어 줄까 … ?
저 부산- 의 해운대- 에서 만났던 그 뱃사람 노릇을 하던 그 우락부락한 학생에게 시켜볼까 … ?
나는 언제나 신혼여행당시에 보았던…
부산- 의 그 뱃사공 소년- 녀석의 그 굵고도 기다란 페니스가…??
내 아내인 「애희」누나의 아래 구멍 속에서 한참 피스톤- 운동을 하다가…??
미처 그 끝마감인 사정(射精)을 하기도 전에 내가 나타나는 바람에… 너무나 놀라서 올라타고 있던 그녀의 배에서 떨어지는 바람에…??
그녀의 그 좁디좁은 구멍 속에서 스르륵 펑 … ! – 하는 소리를 내면서… ??
구렁이가 꿈틀거리며 빠져 나오듯… 빠져나오며 번들번들한 윤기를 먹음은 분비물- 투성이로 헐떡이던 그 장면이…!?? 너무나 에로틱- 해서 정말로 미치도록 다시 보고 싶어지는 거야 … !
그리고 그 기다란 육경(肉莖)의 줄기가 빠져 나온 그 순간…!??
내 아내가 벌리고 있던 사타구니 아래가 뻥- 하니 뚫어진 상태로… !??
미처 그 주변의 대소음순(大小陰脣)들이나 그 중심부의 음핵(陰核)들이 제자리를 찾지도 못하고 파르르 떨고 있는 그 구멍 속에서…??
콸콸 쏟아지던 그 미끌 거리는 분비물(分泌物)들도…
너무나 색정(色情) 스러워서 정말 잊을 수가 없는 거야 …!!
그래서 언제나 나는 나의 색욕(色慾)을 북돋우기 위해서는…?? 그때의 그 장면을 다시 한 번씩 회상하면서…
두 남녀 들 에게 간통을 하도록 시키는 것이 습관 화 되어 버렸어…!!
그 녀석은…!?? 하도 여러 번이나… 내「애희」누나의 간부(姦夫)노릇을 시켰었기 때문에 좀 시들해 지긴 했는데… !??
어디 누구…?? 새로운 놈이 없나…??
아니면 저「이수」란 녀석을 한번 시켜 볼까 … ?
이 녀석은 어제 밤에야 처음으로 … 내 아내와 함께 어울리는 간통(姦通)을 하도록 시켜 보았었기 때문에… 아직 싱싱하고 새로운 맛이 나기는 해도…??
아직까지는 녀석의 몸에 있는 섹시한 …?? 몸매를 볼수있는 기회가 없어서... 신체적인 특이한 특징을 알 수가 없단 말이야 … !?? 녀석의 물건(?)- 인 좆- 대가리 따위들이…??
그 소년- 뱃사공 녀석만큼이나 크고 굵기라도 하다면 더 없이 좋을 텐데…!??
녀석은 지금 한창 아내의 몸에 열이 붙어 있기 때문에… 내 상상 속에서…
그 어떤 추잡한 행동을 시켜도 마다 않고 감지덕지 할 것이 분명한 거지… !??
그때에 … ?? 내 눈에 이상한 것이 띈 거야… !??
내가 앉은자리는 지하 층계 한단 아래이기 때문에…
내 눈 높이쯤 되는 화장실 쪽 판자벽에… 송진(松津)- 으로 된 … ??
내 엄지손가락 보다 굵은 소나무- 옹이하나가…??
소나무 판 대기에서 약간 불거져 나와 있는 것을 발견 한 거야 … !??
그 소나무- 옹이는 아주 손톱만큼의 약간만 불거져 나와 있기 때문에… 자세히 보질 않고 얼뜬 보면…??
알아차리지 모를 정도로 표시가 잘 나지 않는 거야 … !??
나는 이상하다고 생각하면서 손톱 끝으로 살짝 잡고 당겨 보았어… ?
너무나 조금의 두께만큼 만 솟아나와 있기 때문에… 좀처럼 당겨지지가 않는 거야…!??
나는 조금 더 힘을 주어서 당겨 보았어…!??
그랬더니…?? 이게 웬일…??
그 소나무- 옹이가… 소리도 없이 앞으로 스르륵- ! 하고 뽑혀져 나오는 거야 … !??
그리고는 그 옹이- 가 빠져나온 자리가… 뻥하니 구멍- 이 뚫어지며…??
그 구멍- 안이 오히려 환하게 드려다 보이는 거야…!??
“ …? …!??… ”
나는 너무나 신기하다는 생각을 하며 그 구멍- 에다가 내 한 쪽 눈을 대고… 구멍- 저쪽 편을 드려다 보아 보았어…!?? 그런데… 그 구멍- 은…??
내가 고개를 숙일 필요도 없이… 그저 내 얼굴을 그 판자- 벽에다가 갖다 대기만했는데도…??
아주 안성맞춤식으로 눈- 높이에 알 맞는 거야…!??
아 뿔 사… !!??
그 구멍- 을 통해서 들여다보는 나무 판때기- 벽의 저쪽 편…!??
화장실- 안의 광경은 정말 가관 이었어 … !!??
마치 요지경(瑤池鏡)속의 구멍- 속 처럼... 그 구멍을 통해서 완전히 다른세상의 신비스러운 광경이...
드려다볼때에 나타나듯이...
너무나도 뚜렷하게 그쪽편의 화장실 안이 다 보이는 거야...!??
또 마침... 사람이 서 있게 되면 머리- 높이쯤에 유리로 된 창이 달려있어서…
그리로 바깥쪽의 빛이 환하게 비쳐 들어와서 화장실- 안이 아주 밝아 보이기도 하는 거야…!!
그래서 그 구멍- 을 통해서 드려다 보려니까…
내가 그 화장실- 안에 직접 앉아있는 것 보다 더 자세하게… 화장실 안의 전체가 훤하게 다 보이는데…??
특히나... 바로 눈앞에 보이는 눈- 높이쯤에는…??
용변을 쏟아버리는 변기의 커다란 아가리의 구멍이… 뻥- 뚫어져있고…
사람이 용변을 보기위하여… 다리를 벌리며 그 아가리의 구멍을 양쪽으로 타고서… 쪼그리고 앉으면… 마주 닿게 되는 바로 두- 발이 벌리고 앉아야만 하는 한가운데에…
바로 그 중심부가 비스듬하게… 옆으로이긴 하지만…!??
아주 정확하게 아래 쪽- 쯤이 보일 수 있는 위치에 놓이게 되어 있는 것이지 … !??
지금은 대낮이기 때문에…
화장실 안의 불을 켜지 않아도 그 안의 정경이 너무나도 뚜렷하게 보이는 거야…!!
바닥에는 타이루- 를 깔아놓고… 사기- 로 된 변기(便器)를 붙여놓고 있었어…!!
그리고 그 아래에는 세-멘트로 된 변- 통을 만들어 놓고… 그 곳으로 오물- 들을 받도록 만들어져 있는 거야.
그리고 거의 두 달에 한 번 꼴로 똥- 을 푸는 사람들이 담 장 밖으로 난 구멍을 통해서 퍼내도록 만들어진 재래식 화장실 이었어…
말하자면 시쳇말로 푸세식- 변소라고 하는 것이지…
그런데…!?? 그 변기- 아가리구멍의 앞머리- 부분쯤에는…
소변(小便)이 앞으로 뻗쳐 나오지 못하도록 막는 역할을 하는... 둥그런 사기(沙器)로 된 머리 부분이 있어야 하는 법인데…!??
언제부터인지…?? 그 머리 부분이 깨어져 있다는 것을 나는 처음부터 알고는 있었어…!??
하기는… ??
평상시에도 나는 그 변기의 앞- 머리 부분이 없어서… 나도 용변을 볼 때에 무척이나 조심을 해야만 했었지…!?? 자칫잘못하면 내가 누는 오줌- 줄기가 겉으로 튀어나가서 화장실 바닥을 더럽히기 때문인 것이지...
나도 불편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기는 했었지만…!??
별로 신경을 크게 쓰지 않고 지내오고 있었는데…!??
지금 보니까…?? 어쩐지…??
누군가가...?? 고의적으로 그 머리- 부분의 사기- 를 깬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거야…!??
평상시에는 별로 관심을 갖지 않던 곳이었지만…??
이렇게 놓고 보니까 화장실 안의 구조가 더욱 세밀한 곳 까지 자세하게 관찰이 되는 거야…!!??
이런 자리에서 이런 구멍으로 본다면… ??
용변이 사람의 하초(下焦)로부터 쏟아져서 나오는… 바로 아래의 그 구멍- 이라든가 … ??
남자라면…??
그 성기(性器)의 좆- 대가리가 정통으로 보일 것 같은 위치라는 것을 금방 알 수 있었어.
나는 너무나 놀라고 또 누가 볼까봐서…?? 나도모르게 그 소나무- 옹이를 도로 제자리에 꽂아 넣고는… !??
두근거리는 가슴을 진정시키고 있었어…!!
이런 세상에 … !!?? 어쩌면 저토록 안성맞춤인 구멍- 이 있을 수가 있을까… ???
다시 한 번 그 소나무- 옹이를 손톱으로 잡고 뽑아보았어…??
그리고 다시 한 번 눈을 그 구멍에 바짝 대고 그 안을 들여다보면서…
상상으로 그 자리에서 용변을 보는 사람을… 그 자리에 앉혀 놓고...
그 사람의 아래를 들여다보는 상상을 해 보는 것이었지…!??
아마도 그 눈- 높이로 보나…?? 구멍의 크기로 보나…??
더 이상 다른 의심을 할 것 까지도 없이 틀림없는 거야 … !!??
잠시 후…
방에 들어 와서도... 내내…!??
나는 그 구멍 생각 밖에는 아무 것도 내 눈에 보이거나… 손에 잡히는 일이 없었어…!??
아직은 아내인「애희」누나가 퇴근해서 집으로 돌아오려면 훨씬 더 있어야 될 테니까…??
나는 혼자 앉아서 다시 망상을 시작하는 거지…!!
어제 밤에도 녀석은...
우리「애희」가 용변 보는 것을 그 구멍을 통해서 감상하고 있었던 것이 틀림없었을 꺼야 … !??
언제부터 그랬을까 … ??
아까 그 구멍을 보니까…??
최근에 생긴 것이 아니고… 꽤나 오래된 것 같아 보이기도 하는데… ??
아마도 녀석은 「애희」와 내가 이 집으로 이사를 오기 오래전부터…
그 구멍을 통해서 이 집안 모든 여자들의… 그 아래 구멍- 을 감상해오고 있었던 것은 아니었을까 … !?
나의 예의 그 괴팍하고 변태적인 망상은… 한도 끝도 없이 부풀어만 가고 있는 거야…!??
그러고 보니 현재 이 집안에 사는 사람들 중에서 남자라고 하면…??
저 하고 나밖에 없으니까… 녀석이 눈요기는 싫건 했겠구나 … !!??
녀석도 또 나 못지않은… 변태적인 묘한 취미를 가지고 있는 녀석이 틀림없구나… !??
그러고 보니까…??
일종의 동지애(同志愛) () 같은 감정이 솟아나는 것 같기도 하는 거야…!
형수 … ! 형수 … ! 하면서…
「애희」에게 응석을 부리고 따르면서도…
그녀가 화장실에 가는 것을 보게 되면…?? 녀석은 틀림없이…
내「애희」의 가장 소중하고도 은밀해서… 지금까지 그 어느 누구에게도 보여 주었던 적이 없었을…??
그런 그녀의 비소(秘淫)- 와 … 그녀의 용변 보는 장면을 유유히 즐기고 있었던 것이 아닌가 말이야… !??
생수(?)가 직접 쏟아져 나오고… 또 경우에 따라서…??
큰 것(?)- 이 나오게 되면…?? 또 그것들이 나오는 장면과 순간들의 모습까지를 하나? 하나? 다 볼 수 있었던 것이 아닌가 말이야… !!??
이 집안에 사는 모든 여자들이…
겉으로는 각자가 얌전한 척 하고 고상한 척 하며... 자기들 나름대로 아름다움과 여자다움을 자랑하며 지내고 있지만…??
막상 화장실 안에서… 아무도 보는 이가 없는 곳에서... ??
대소변(大小便)을 보고 있을 때에도…?? 과연 그녀들이 그토록 조순하기만 할 것인지 … ??
또 자기들의 배변(排便)이 나오는 장면- 을 누군가가 숨어서 훔쳐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기라도 한다면…?? 그녀들은 얼마나 기막혀 할 것일까 … ??
특히 큰 것()- 이 나오는 장면까지도 훔쳐 보여 지고 있다는 것을 그녀들이 안다면…?
나는 상상만을 하는데도 내 몸의 어딘가가... 짜릿거리며 몸서리가 쳐지고 있는 거야...
어쩐지 녀석의 행동이 그다지 밉지만은 아닌 것 같았어… !!??
그러니까… 녀석은 저녁마다… ??
그 지하실- 헛간에서… 내 아내의 그 아래(?)를 들여다보면서…
그 자리에서거나 아니면…?? 제 놈의 아뜨리에- 에 들어가서…
내 아내의 거기(??)- 를 상상하면서 딸딸이- 를 치고 있었겠지… ???
아내는 주로 저녁에만 화장실에 가는 습관이니까… 하루도 빠짐없는 밤마다 매일 그렇게 했겠지…!??
나는 문득 녀석하고 내가… 내 아내- 를 공유해오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기도 하는 거야…!??
그리고 어쩐지 기분이 묘하게 되어가고 있었어…!??
정말로 현실에서도…?? 내 아내인「애희」누나가…??
나와 녀석이 섹스를 함께 한다면 어떻게 될까 … ??
아 그래 … ! 녀석은 덩치로나 키로 보아도…!??
나보다는 훨씬 더 그녀와 아주 잘 어울리는 커플- 이라고 볼수도 있지 않는가 말이야… !??
평상시에… 아내는 내 키가 작고 덩치가 크지 못해서 섹스- 를 할 때에…??
자기가 폭 하니 안기 우는 맛이 없다고 불평을 했었던 적이 있기도 했었지 않는가 말이야… !??
녀석처럼 덩치가 큰 남자한테 안겨있는 아내의 모습이 눈앞에 어른거리는 거야 … !??
물론 녀석의 덩치가 크다 보니까 놈의 그 물건(?)- 도 크겠지 … !??
아니 그것보다도 놈의 손등이라던 가…?? 굵은 팔뚝 같은 곳에 수북하게 나있는…
털 투 성이 에다가… 가슴- 팍에 까지도 시커멓게 털이 나있는…
그런 남자다운 남자의 품속에서 광란하고 있는 아내의 하얀 알- 몸뚱이가…??
내 눈앞에 선하게 나타나는 거야…!??
아니…?? 그런 생각을 하려다 보니까 한술 더 떠서… ??
그들 두 사람이 포개어져서 누워있는 그 발치에서… 내가 잠이 든 척 하고 누워있는 모습까지가…??
내 눈앞에 훤하게 떠오르는 거야…!??
아니... 또...?? 그들이 시켜서… 내가 그들의 성기들이 접합(接合)되어 있는 바로 그 지점을 ...
내 손으로 맛사지- 를 해주고 있는 장면이라면…!!??
그 어느 때인가…??
내가 사랑하는 엄마- 의 몸을 끌어안고 발광을 하는… 그 「삼식」이란 놈의 발치에서… 찍- 소리도 못 내고 잠이 든척하고 있어야만 했던… ??
아니 그때에…?? 그 「삼식」이란 놈의 손에 의해서 강제로 이끌려지면서… 나는 내 손을 바로 엄마- 의 그 질척거리던 음부에다 갖다 대고…
내 손- 가락으로 그 구멍- 속에다 집어넣어 보았던 적도 있었잖는가 말이야…!??
그 순간의 장면이 내 머리- 속에 떠오르면서…!??
그랬던 그 엄마- 가… 지금의 내 아내인 「애희」누나로 바뀌고 있는 거지… ??
대장...!!
그날 밤 나는 … 그것을 시험해 보기 위하여…
아내가 퇴근하기 전에 또 다시 그 헛간에 들어가서 기다리고 있었어…!??
그 소나무 공이를 미리 빼놓고 말이야 … !??
물론 안채 쪽에… 「이수」란 녀석이 없는 것을 확인 한 뒤에 해야만 했던 거지 …!!
아니나 다를까…?? 조금 있으려니까…
- 덜커덩 – 하는 소리가 나면서 화장실 문이 열리는 거야…
그리고 갑자기 화장실로부터 그 구멍을 통해서... 전기불빛이 환하게 비쳐 들어오는 거야...!??
누군가인지?? 화장실에 들어와서 전등불을 켠 거지 …
이것이로 구 나 … !
바짝 긴장을 하고 나는 그 구멍에다 눈을 갖다 대고 드려다보았어…!!??
내가 미쳐 화장실 안의 광경을 드려다 보면서... 그 안의 사물들을 정리하며 확인하기도 전에...
- 쏴 아 … ! –
하는 소리가 … 요란하게 나며…
바로 드려다 보느라고 숙이고 있는 내 코앞에서 들리는 동시에 몇 방울의 물기까지 튀는 거 같았어…!!??
처음에는 바로 눈앞에서 어른거리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 수가 없었어…??
그만큼 그 여자 하초(下焦)- 부분이 너무나 가까이에서 벌어진 채 놓여 있는 거야…!??
그리고 난생처음으로 나는 그런 자세로 앉아 있는 여인의 그곳(?)을 볼 수가 있었던 거지…!!
바로 코앞에서 여인의 허벅지- 가 무슨 대리석 기둥으로 된 골짜기처럼 우람하게 벌어져 있는 것이고…?? 두 개의 기둥이 합쳐지는 골짜기의 한 가운데에…
여자의 음부(陰部)- 가 시커먼 수풀- 들에 둘러싸여 진 채로...
마치 홍합 조개가 벌름거리며 벌겋게 벌어지듯 열려져 있었어…!!
양쪽에 문설주- 처럼 생긴 여자의 대소음순(大小陰脣)- 이 입을 벌리고 있는 사이로…
분홍색의 쭈글쭈글한 속살들이 빼 꼼 하게 삐어져 나오고…
그 한가운데에 뻥 뚫어 진 듯 커다란 구멍- 이 보이는 거야…!??
또 그 구멍 속에서 또 다른 음핵(淫核)- 이라는 것이 솟아나듯 자리 잡고 있었어… !
그리고 그 끝머리쯤에 조그마하게 뚫려있는 조그마한 구멍- 이 또 하나가 있는 거야 … ??
그 구멍으로부터 세찬 생수(?)줄기가 쏟아져 나오는 것을 똑똑히 볼 수가 있었어…!??
처음에는 그 저 모든 것이 시커멓게만 느껴 졌었는데…??
차츰 음부(淫部)- 의 바깥 주변과 대소 음순(大小陰脣)- 그리고 속살- 들 까지를…
나는 확실히 구분할 수가 있었어…!??
원줄기의 세찬 생수(?) 줄기는…??
그녀의 하초일대(下焦一帶)- 와 그 샘을 보호하고 있는 수풀- 들을 몽땅 적시며…
깨어져 없어진 사기(沙器)로 된 변기의 머리 부분을 넘어서 타이- 루 바닥에까지 뻗쳐 나와서 쏟아지다가 … 그녀가 엉덩이를 들었다 내렸다 들썩거리면서 조절을 하다 보니까 …??
다시 변기(便器) 밑에 있는… 변통- 속으로 떨어져 내리고 있었어...!!
그리고 그 원- 줄기에 따라 나오던… 몇 줄기의 곁가지 물방울들은…
그 대리석으로 된 허벅지- 골짜기의 얕은 곳을 따라 흐르면서… 주변을 적셔 나가며 그녀의 항문(肛門)- 쪽으로 내려가는 것까지를 나는 자세히 볼 수가 있었어…!!??
생수(?)- 가 나오고 있는 원천의 동굴에서 나오는…
큰 폭포수- 에 밀려서… 뾰족하게 생긴 한가운데의 감씨(陰核)- 같은 것이 가냘프게 분홍색을 띠고… ??
파르르- 파르르- 하고 떨리고 있는 것까지를 보는 순간 …
나는 세상에 태어나서 처음 느끼는 환희와 묘한 감상을 주체 할 수가 없었어…!!??
세상에 … !
어느 누가 있어서…??
여자의 이러한 배설하는 장면을…??
이토록 정통으로... 또 바로 앞에서 자세하게 볼 수가 있겠는 가 말이야… !??
한 모금- 입에 대고 시원하게 마셔 보고 싶은 충동이 일어나는 걸 간신히 참고 있었어…
지금 용변을 보고 있는 사람은 분명히 아내인「애희」누나는 아니었어…!??
아마도 이모- 님 일 것 같았어…!??
소나무- 옹이 구멍이 너무 작고…
또 여자가 구멍- 앞으로 너무나 가까이 바짝 붙어 앉아있기 때문에…
그 음부(淫部)- 의 주인공얼굴을 볼 수가 없었어…!??
그렇지만 어쩐지 내게는 그런 느낌이 드는 거야 … !??
대리석 기둥- 같은 허벅지에 걸쳐져있는 무명 속 고쟁이와 명주 천으로 된 속치마가 어른거리는 걸로 보아서...??
그런 것을 입고 있을 사람은 이모님- 밖에 이 집안에는 없으니까 … !??
문득 …??
저렇게 예쁜 옥문(玉門)- 을 지닌 이모님의 발- 치 아래에 엎드려서…
저토록 희고 탐스러운 대리석기둥과 깊은 골짜기의 숲을 헤치고…
여리고 여린…?? 저 감씨(陰核)를 내 혓바닥으로 애무해주며… 내 이빨로 잘근잘근 깨물어주고 싶은 충동이 또 맹렬하게 솟아오르는 걸 어쩔 수가 없었어.
아마도 「이수」란 녀석도…
내「애희」누나의 저런 곳을 보면서… 지금 내가 느끼고 있는 이런 야릇한 감정을 그대로 느끼곤 하는 것이겠지 … !??
그런 망상을 하고 있다 보니까 ... ?? 누구한테 라고 할 것도 없이…??
나는 열이 뻗쳐오르고 있는 거야… !!??
고의인지는 몰라도 화장실 안의 백열전구도 유난히 밝은 것 같았고 … ??
또 매달려있는 위치도 … ?? 화장실의 천장에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사람이 앉아 있는 앞자락과 사람의 얼굴 높이쯤에 해당하는 벽(壁)에 붙어있어서…
앞쪽으로 나오도록 고정되어 있는 거야… !??
마치… 앞- 쪽의 아래를 유난히 강조해서 비춰지도록 만들어진 써취-라이트를 연상하듯이… !??
그러기 때문에…??
그 자리에 쪼그리고 앉은 사람의 아래- 밑구멍까지가 더욱 강조되면서… 한 치의 그림자도 안 지도록 환하게 비쳐주고 있는 것 이었어…!!??
한참 흘러나오던 생수(?)- 줄기가 차츰 약해짐에 따라… 뒤로 약간 들려져 있던 그녀의 엉덩이- 위치도 차차 아래로 내려오면서…
그만큼 옥문(玉門)- 의 위치가 바로 세워지며 가까워지고 있는 거야…
점점 더 정면으로 눈앞에 그 모습전체 까지를 적나나(赤裸裸)하게 보이고 있는 거지…!??
이윽고 마지막 생수(?)- 줄기가…
찌르륵- 찌르륵- 찔끔거리며 멈추어 버리는 거야…!!
여자는… 궁둥이를 아래위로 몇 번을 추 수리며… 미처 떨어지지 않은 생수(?)- 의 마지막 물방울까지를 다 털어 내고는…
휴지로 옥문(玉門)과 항문(肛門)께 를 꼼꼼하게 닦아내는 것이었어…!?
그러더니 그 닦은 휴지를 자기 코에다 갖다 대고 킁킁거리며 냄새를 맡아보더니…
변기 속에다 던져버리는 것이었어.
옷을 입느라고 엉거주춤 일어날 때 얼굴은 안보였지만…?? 역시 이모님이 틀림없었어.
나는 더욱 더 눈을 구멍에 바짝 갖다 대고 위쪽을 올려다 보았어…!??
여자의 홀쭉한 아랫배와 그 아래의 시커먼 털- 수풀들이 넓게 터를 집고 있는 것 까지 다 보이는 거야...
거의 이십 년 전에 아이를 낳고 아직까지 혼자 살아온 여인이라서 그런지…??
이모님의 아랫배는 처녀나 다름없는…!??
내 「애희」누나의 배- 못지않게 하나도 나오지 않고 홀쭉하면서도 매끄러워 보였어…!??
앉아 있을 때는 별로 느끼지 못했던 하초(下焦) 일대의 까만 수풀들이…
일어날 때에 조금 넓은 위치에서 보려니까…??
꽤나 넓게 아랫- 배의 하단- 쯤에 역삼각형으로 자리를 잡고 있는 거야.
그리고 그 체모(體毛) 하나하나의 길이도 유난히 길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
또 양쪽 엉치- 뼈가 있는 데로 돌면서 받쳐주고 있는 … 알맞게 통통한 히-프는 이십 대 처녀의 풍만한 여자들 보다 더 난숙 미(爛熟美)를 갖추고 있는 몸매 였어 … !!
저토록 매력적인 몸매를 ... 넓은 한복으로 항상 칭칭 감싸고 있었으니… !??
얼른 눈에 띠일 리가 만무한 거겠지… !??
그녀는 일어나서는 곧- 바로 옷을 끌어올리질 않고… 속 고쟁이를 벌린 채…??
무언가를 한참동안 자신의 아래 하 초 일대를 살펴보고 있는 거야…!??
그리고는 다시 두 무릎을 약간 굽히고 다리를 벌리면서…
아까 일어날 때처럼 엉거주춤한 자세로 무릎을 구부리며…?? 왼쪽 손의 가운데 손- 가락을 바짝 세워서 옥문(玉門)속으로 후벼 넣고는 …??
한참을 쑤석거리는 거야… !??
용변후의 느긋함을 즐기려는 듯이… 깊게 집어넣은 손가락을 계속해서 꿉적 거리며… 두 눈을 지그시 감고 한동안 그대로 있는 거야…!!??
그리고는 손가락을 빼 내어서 이번에도 역시 코끝에다 갖다 대고 냄새를 맡아보는 거지…!??
아 휴 … !!?? 저 냄새를 내가 맡아보아야 하는 건데 … !??
얼른 보기에 그녀의 습관 같기도 했어…??
대장 … !
남자나 여자를 막론하고 사람들은… 누구나 화장실에서나 또는 아무도 보는 이가 없는 호젓한 곳에서 혼자 있게 되면…??
사람마다 제각각의 한 가지씩 이상한 행동을 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 법이잖아… ?
나도 혼자 화장실에 있을 때면…??
이상한 상상을 하면서 마스터-베이숀을 해본 적이 얼마나 많았는지 세일 수도 없는 거나 마찬가지가 아닌가 말이야… !?
내 아내인「애희」누나도 틀림없이…
나나 자신도 모르는 무슨 혼자만의 이상한 버릇 같은 습관이 있을 텐데 … !?
「이수」란 녀석이 아직 나도 보지 못한 그녀의 그 비밀스러운 습관적인 행동을…
제 녀석 혼자서만 다 보면서 즐기고 있는 건 아닐까 … ?
지금 나는 이모님의 저런 모습을 보면서 … 또한 묘한 상상을 또 하고 있는 거야 …!!
그러니까 나는 지금「이수」가 되어서 저런 모습을 보고 있는 것이고…??
또 지금의 저 이모님은…?? 「애희」가 된 양 바꾸어서 상상을 하며 …??
지금 내가 애타게 목이 마르도록 마시고 싶어 하는 저 생수(?)- 를 … 녀석도「애희」누나의 생수- 를 마시고 싶어 한다고 생각을 하려다 보니까…??
내 정신이 어떻게 되기라도 하려는 듯이 몸이 불덩어리처럼 뜨거워지고 있는 거야…!!??
그리고는 녀석이 틀림없이 그랬음직한 그대로…??
나도 모르게 그 자리에서 내 거대(巨大)를 꺼내놓고 흔들며 자위행위를 시작하기 시작하는 것이었어… !??
제 녀석이나 나나… 남자라면 다 똑같은 것 아닌가 … 말이야 … !??
특히 자위행위(自慰行爲)를 할 때에는…!??
상대방여자는 상상 속에서 어느 누구라도 될 수 있는 법이니까 … !??
그리고 또 인정사정없이… 온갖 해괴망측한 형태로 그 상상속의 여자를 능멸하면서 …
상상 속에서 쎅-쓰를 해도 되는 것이니까 … !??
아마 내「애희」누나도 녀석에게 여러 수 십 번 능욕을 당했을 꺼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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