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12화 (12/13)

"응..오빠 좀이따 바~" 

내 여자친구의...그해 여름(일상편) - 단편 7장   

분류 그룹섹스 3S 경험담 작성일 2009.07.20 (07:22:21) 추천 37 조회 15503 

  

번개 060-700-1800

안녕하세요 하도마루 입니다 (__ )꾸벅..

여친과 통화를 끝내고..잠시 찜질방 녀석이 생각이 났다.

"형~!"

"응 그래.."

"ㅎㅎ 공원에서 친구들이랑 술한잔 하고 있어요"

"그래?...

나도 잠시 옛생각을 떠 올리며 말했다.

"형도 그렇게 자주 술 먹고 그랬어ㅋ"

"ㅋㅋ형....근데...이번주에 찜질방 한번 갈 수 있어요~?"

"사진 자주 보는데..진짜..자꾸 생각이 나서...ㅋ"

"왜...또 보고 싶냐?"

"형! 보고 싶다면 또 보여 주실꺼에요??"

"그건...세나 마음이지...세나한테는 이야기 했어?"

"그럼요~!형...누나한테도 말했는데..누나가...형한테 물어보라고 했어요.."

"흠..."

"네 조금전에..누나한테 전화 했는데 안받더라구요.."

"아 그랬어??"

조금전이라면 아마도..내 여친이 그 남자와 섹스를 하고 있을때..

이녀석들도 전화를 하고 있었나 보다...

"세나가 요즘에 바빠서 말이지.."

"맞다,,! 형..근데 아까...그 말이 뭐에요? 누나가 다른남자 만난다는거?"

녀석은 확인이라도 하듯 다시금 같은말을 물어온다

"말 그대로지 뭐냐.."

"형!~헤어진거 아니지??"

"아니래도 이녀석아.."

"근데 누나가..그 남자랑 진짜... 그것도 해??"

녀석은....흥분과 떨림섞인 목소리를 내고 있다.

녀석의 극도로 호기심 어린 질문이었다..지금 이녀석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순간..내 마음속엔 묘한..감정이 일어났다..

이미..내 여친의....중요한 성기를 가까이서 관찰하듯 구경하며

갈라진 보지를.빨아댔고 신음소리를 내게 했던 넘들이다..

여친이.이녀석들의 정액을 받아내야 하는 날이 올 듯한 기분.. 

"그래 이녀석아...!"

"아...좋겠다..(나도 누나꺼 봤는데..)"

작은 목소리로 끝 말을 흐리는 소리가 들려온다,

역시..이녀석도 자신이 내 여친과 성관계를 하는 상상을 하고 있구나..

"좋기는 이녀석아..여튼 그래서 요즘 세나가 바쁜거야"

"아 그렇구나..형 그러면 찜질방 같이 갈 시간도 없어요?

나는 잠시 생각을 하다가 녀석에게 말했다.

"흠..너 지금 찜질방 갈 생각 있냐,,거기서 맥주한잔 사마"

"네! 형 갈수 있어..전에 거기로 갈까요?

"그래..세나는 지금 술한잔 할꺼 같은데..글로 오라고 문자 보내야 겠다"

내 말을 듣고 녀석은 놀란듯 말을 했다.

"형! 오늘 누나 부르게?"

"응 세나도 피곤할텐데..잠깐 왔다가 형하고 같이 들어가면 되지 뭐.."

여친에게 문자를 보내고..서둘러 준비를 마친 후 택시를 타고 찜질방으로 향했다

이녀석들 뭔가를 기대하고 있는걸까?

내가 왔을때 이미 녀석들은 총알택시라도 타고온듯..

전에 그 다른 한친구가 아닌 못보던 두명과 함께 기다리고 있었다

"자 일단 들어가자"

카운터에서 녀석들의 입장권까지 사주고 들어갔다

탈의실에서도 옷을 훌훌 벗어 던지는 녀석들..

나는 조금전의 느낌이 떠올라서 인지...

샤워할때 나도 모르게 녀석들의 성기에 눈길이 갔다.

한명은 평범한듯..그리고 역시나 넉살좋은 이 녀석은 

비교적 큰 물건이라는 생각이 다시한번 들었고

다른 한녀석도 나름 금목걸이를 하고 군살없는몸매에 괜찮은 성기를 가지고 있었다.

제법..발랑 까져서 노는 녀석들....

찜질복을 입고 녀석들을 휴게실로 들여보낸 후

시원한 캔맥주를 사서 녀석들에게 나눠주며 이야기를 나눴다.

"너 휴대폰으로 그때 찍은 사진..봐바"

녀석의 휴대폰속엔..내 여친의 성기사진이 너무도 선명하게 찍혀 있었다.

"아휴~ 너 이거 친구들 몇명하고 같이 본거야.."

"형 솔직하게 말해도 대요?"

"응.."

"찌질이들은 빼고..친구들이랑 또 저하고 친한 애들은 거의 다 봤어요"

얼굴도 모르는 많은 어린남자들에게..성기가 다 보여진 것을 세나..

참..묘한 기분이 들었다..

"아주 우리세나..사진속에서 돌림빵을 당했구만.."

내 말을 듣자 녀석들은 몹시 흥분을 한듯 자랑하며 말을 한다

"ㅋㅋ 형 우리들.. 돌림빵도 몇번 해 봤어요!"

"아 그래??..그 나이땐 틈만나면 그런생각이 들긴하지"

"ㅋㅋㅋ"

나는 말을 꺼냈다

"세나도 조만간에 돌림빵 한번 당할꺼 같은데 아마.."

녀석들이 놀랐다.

"네? 형 무슨말이에요? 왜여?"

"형 여친이 요즘 만나고 있는남자..그 형하고 연락도 하거든"

"네..."

"그 형이..세나 돌림빵 한다고 그랬거든..요즘 작업중이고"

"허..몇명이서요?"

"그건 아직 모르지..3~4명 아님 몇명에서 할지"

녀석들의 흥분은 가라앉이 않고있다.

"3~4명요? 치..누나 이사진 본 저 아는 친구들만 3~40명은 되요"

녀석은 말을 계속 하며...

"제가 친구들만 불러도 20명은 넘게 부를수도 있는데.."

"니들이 세나..돌림빵 할려고 하냐?"

"아..아니에요 형..그냥 3~4명 이라니까...."

"너... 그사진 본 애들이 글케마나??"

"응..솔직히 애들이랑 보면서..막 우리도 그런이야기 했는데"

"어떤이야기??"

이미 술한잔을 먹고 온 녀석들..거기에 맥주한잔을 더해..취기가 많이 올라온듯..

거침없이 그동안에 있었던..자기들끼리의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다.

"막 친구들이 이 사진 보면서..그랬거든여 누나 꼬셔서..돌림빵 함 하자고"

"그래?"

"형 이런말 해서 죄송합니다"

"아니야 계속 해봐.."

"솔직히...누나 꼬셔서 주말에 집 비는애 집에 불러서 하자고..막 그랬거든여"

이야기를 듣던..금목걸이를 한 녀석도 한마디씩 거들기 시작했다..

"애들 난리 났잖아..다 온다고..."

"그치?..장난 아니었자나 우리..애들다 돌림빵 할때 꼭 부르라고 막 그러고"

"저번에 정x이 아는애 기억나냐? 걔..우리가 계속 하니깐 기절했자나"

중간에 내가 한마디 했다.

"기절?"

"네..우리 친구넘 아는 여자애인데..술먹구 친구네 빈 집에서 한적 있거든여"

"솔직히 기절한건 아니지만..계속 돌아가면서 했는데..힘빠져서 축~쳐지던데"

녀석들이 하는 말들이 흥미로워 가만히 듣고 있었다.

"갠 완전 걸레댔지..심심하면 정x이놈 꼬셔서 걔 불렀자나"

"글치 ㅋㅋㅋㅋ"

서로 이야기 하던 두 녀석은 이제 나를 보며 말을 한다.

"주말에 하면..다음날 쉬니까..편하자나여..애들도 제대로 많이 오구"

" 내 친구들 다 불러서 하면..누나...진짜로 잠 못자요..우리 계속 하니깐ㅋ"

"절대 못자지..ㅋㅋ아침에 다른친구들 또 부르면 대는데ㅋ "

내가 말했다..

"너네..그런생각까지 다 했었냐?"

녀석들의 이야기를 들으며..나의 생각은 결심으로 점점 굳어져 갔다..

내 여자친구의...그해 여름(일상편) - 단편    

분류 그룹섹스 3S 경험담 작성일 2009.05.31 (01:38:35) 추천 26 조회 19769 

  

번개 060-700-1800

안녕 하세요..하도마루 입니다..(__ )꾸벅

몇일전 저의 몇달간의 침묵사유에 관한 글을 올렸습니다... 

그저 단순한...제가 살아온 한 삶의 한 부분의 이야기를 관심 가져 주시고 격려와 질타를 해 주신 분들에게

좀 신기하고도..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말하고 싶습니다

지금 제가 쓰고자 하는 저의 이야기는...제가 앞전의 글을 써왔던...저희 커플이 그토록 변하게 된..

일종의 본편의 내용에서 빠른 전개로 인해 생략되었던...그 중간중간에 있었던 일들의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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