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4화 (4/13)

그리고 잠자리에서 전부터 그동안 우리커플이 이런것에 관해 자주 대화를 나눠왔다는 이야기 했다

"음..어떤건지 알수 있어" 

남자가 말을 했다.

우리같은 경우도 많이 보았고.. 솔직히 이런 경험이 많은 편이라 한다...

그리고 좀더 특별한 여러가지 경험들도 많이 있다고 한다..

"아무래도...나이가 있으니 그리고 동안 이니깐 여자가 많았지?ㅋ.."

남자는 자연스레 내 여자친구의 어깨를 끌어앉고

"하하..동안은 무슨.." 하며 얼굴을 바라보고 웃는다..

"아..분위기 좀 올려볼래...세나야..형! 둘이 뽀뽀해봐~~~"

내 말이 끝나자 여자친구와 남자는 서로의 얼굴을 마추보았다..그리곤 형이 말을 꺼낸다..

"그럼..우선 샤워부터 하자..내가 먼저 할께.."

말을 끝내며 남자가 먼저 샤워를 하러 들어갔다..

나는 여자친구 옆으로 앉으며...

"세나야...지금 괜찮아?"

"오빠!...나..미친애 같지? 나...미친거 같아..."

조금 긴장이 되긴하나보다..

"어제는 너 혼자였잖아..오늘은 오빠도 있는데 긴장하지마....."

나는 말을 계속했다..

"원래..시작이 어렵고,처음이 어려운거지.."

"오빠..나 키스해죠.."

그렇게... 키스를 해주며..남자의 샤워를 기다리는 동안..

여친의 옷을벗기고 속옷만은 남긴채 까운을 걸치게 한후.. 침대에 눕혀..

두 다리를 들고 팬티를 무릎정도까지 올린후..그곳을 바라보았다..

잠시후면 저..남자가 보게될..저남자의 성기가 박히게 될..

내 여자친구의 보지는...수줍은듯 입을 다물고 있다..

"이제 좀있으면..여기..저남자가 보겠네~"

"응!"

"어?..긴장안되나 보네~?"

"응!..쫌 부끄럽긴하지만..나...그냥 갠차낭~"

"오~잘 할수 있겠어~?"

"그건 저오빠 한테 말해야지!..난 그냥 할꺼야..!"

긴장을 풀듯 조금은 야한대화가 오고가는 중..남자가 샤워를 끝내고 나오다 우릴보며..

"세나...까운입고 있네~"

"응..."

"그럼..둘은 어떻게 할꺼야? 같이 샤워해?"

"아니..세나 먼저 샤워하고 나오면..내가 할께..세나 샤워해.."

"응~"

여친은 까운을 입은채 화장실로 들어갔고..물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남자와 나는 남은 술들을 마시며 이야기를 했다..

"형..기분 어때?

"예쁜데..좋고...맘에들어..좋은시간 될꺼같아.."

"형..세나..똥꼬가 좀 민감해..성감이 강한곳이야..아래쪽은..천천이 빨아주는걸 좋아하고"

나는 지금 이 남자가 내 여자친구를 더 확실하게 따먹을수 있게 조언을 하고 있는건가...!!

"아.....그래? 흠..그렇구나..그럼 너희둘은 항문에 해본적이......있어? "

"아니....없지..시도는 해봤지만..안되겠더라고.."

그말을 듣고난 남자는 무언가..흐믓한 표정을 지었다...눈을 바라보며 나는 말을 계속 이었다..

"형 근데..여긴 잘 아는 곳이야?...아까 보니깐 잘 아는것 같더라고..."

내 말을 듣고 잠시 웃음을 지으며 남자는..천천히...

"여기?......운영하는 형님도 잘 알고......."

왠지..그 표정과 말끝에 여운을 남기는 듯한 느낌이 들어..나도 웃으며 말했다.

"뭐야..무슨말을 뜸을 들이고...그냥 시원하게 말하지~~참~!"

"..2:1 할때나 여럿이 있을때 가끔 오지..아는 분이라 방 하나만 잡을수 있잖아"

남자의 말을 듣는순간..그저 갑자기..나의 성기가 발기를 했다..나는 TV를 껐다

"형..정말이야?"

"응.. ....왜?

"물어보고 싶은게 있어..조금이따가 이야기 하자~"

"그게 뭔지..나는 알꺼 같다..^^ "

"응..금방 세나..샤워하고 나올꺼 같아서.."

조용히..남은 술을 마시며 나는 많은 생각에 빠지게 되었다..

잠시후 여친이 샤워를 마치고...머리에 수건을 두르고 나오는 것을 보며..말했다

"세나야 시원해~?"

"응..그치만 뜨거운 물로 샤워했엉~"

"응 그랴~그럼 나 들어간다..."

말을 끝내며 나는 자리를 일어나 화장실로 향하던 중..남자의 말이 들렸다

"세나야...옆으로 와~이쪽으로 앉어"

"응!"

조금은 당돌한듯 여친의 대답이 들렸다..화장실에 들어가던 나는 잠시 멈추며..물었다

"지금 팬티 입고 있어~?"

"응~아직 입고있는데..."

나는 문을 닫기전 뒤를 돌아 그 둘을..한번 쳐다 보았다..

남자는 여친을 끌어안아 키스를하며 여친의 입술이 닿는 모습이 보였다..

나는 샤워를 하며 계속..밖의 모습에 상상을 했다..어떤 모습일까..아니면..지금쯤은....

한여름 무더위에 술기운까지 더한 나는..찬물로 시원하게 샤워를 마치고 나와..문을 열었다..

눈앞에 펼쳐진 장면..이 긴장과 흥분..... 침대 위의 벌거벗고 있는 두 남녀....가슴이 덜컹내려 앉는다

여친은..침대에 얼굴을 댄채 무릎을 세워 엉덩이를 들고 있고..

그의 애무를 느끼고 있는듯.. 눈은 감은채 입은 조금 벌어져 있다...

남자는 내 여자친구의 양쪽 엉덩이를 두손으로 붇잡고..그 중심에..입을 대고있다

내가 나오는 소릴 들었는지..나를 한번 바라보다..다시금...

혀로.....여친의 항문과 보지를..크게 위아래로 핥으며..

"기분 괜찮아?"

"아!......응...."

여친은 그때서야..정신을 차린듯 대답을 하고 고개를 반대쪽으로 돌리고...

그는 갈라진 여친의 보지라인을 따라 손가락 끝으로 카드긁듯이..위에서 아래로..여러번을 가르다..

다시 가운데 손가락 끝을 항문에 대며...문지른다...

순간..머릿속엔...나보다 내 여친의 항문을..저 남자가 먼저 갖게 될거란 생각이 떠올라..

"형 거기 해볼려고??"

"응..먼저 손가락 정도만.."

'그럼 내 여친에게 항문섹스를 해볼 생각이란 말인가?' 생각했다.

말을 마친 남자는..여친의 항문을 꾹꾹 누르며..

"세나야..똥꼬 애무..해줄께.."

"어?...그거............."

여친의 대답이 나오기도 전..가운데 손가락을 곳게 세우고..천천히 내 여자친구의 항문속에..넣고 있는것이다..

"어?...어....어~"

자신의 항문속으로 들어오는 손가락의 느낌이 들고있나 보다..놀란듯한 소리를 내며..

"어.어........쫌 아프다..."

아픔을 느꼈는지 여친이 작게 소를 내지만...이미 가운데 손가락은 완전히 사라져 보이지 않는다..

그렇게 손가락을 완전 삽입시킨 후 그팔을 쭉~뻗고..남자는 나를 쳐다보았다..

"니 여자친구 똥구멍은..지금 내손에 뚫렸다!" 라고 눈으로 내게 말하는것 같다.

여친은....느낌이 어색했던걸까?..아님.. 새로웠던 것일까....

아까와 처럼 계속 침대에 얼굴을 대고 무릎을 세우고 엉덩이가 들려져..남자의 얼굴정면에..

자신의 두 구멍이 보여지고 있는..그 상태로..

"오빠..이건~담에 함 안댈까?...쩜 그래 짐..."

다음?...여친은 분명 다음이라고 했다..말을 듣는 순간 기분이 묘했다..

이 남자의 애무가 여친이 마음에 들었던 것인가..다음번에도 이남자와 섹스를 할 마음이 있는건가...

남자는 침착하게..조용히 웃으며..

"그래...그럼 다음에 다시 해주지 모.." 선심쓰듯 말하며..

"다음엔 안댄다는거 없기~~" 약속까지 하려한다..

손가락은 그후에 몇번을 더 항문속에서 움직이더니 빠져나왔다..

나는 여친과의 관계에서 항문삽입을....시도는 했지만 결국 넣진 못했다..

이 남자는 비록 손가락이지만..삽입을 하였고 '다음'이란 일종의 약속같은걸 받은 셈이다..

남자가 일어서서 자신의 발기된 자지를 여친옆으로 가서 입에 가져다 댄다..

역시..아까 보았던 그것보다 더..크고 굵게 발기한 모습이었다..

"입으로..빨아줄래...?" 

부드럽게 이야기를 한다..

여자친구는 나를 한번 쳐다보더니..남자의 자지위치에 높이를 마추려 무릎꿇고 앉아 가만히...

그의 자지를 입에 넣고..햝기 시작한다...가슴이 덜컹했다..

'어제밤에도 이런 모습이었을까?'

정말...내 여자친구가 다른남자의 부랄을 혀로 햛고...자지를 입에넣어 빠는 모습이 이렇게 자극이 될지 몰랐다..

나는 남아있는 캔맥주를 들고..쇼파에 앉았다.....맥주를 한모금 마시며...

여친은 남자의 골반을 두손으로 붇잡고..그렇게 한참동안 '열심'이란 말이 떠올릴 정도로 남자의 자자를 빨았다..

'지금 너 입에 있는건 오늘 너가 섹스를 하게 될 자지야...사정을 할 때까지 계속..너에게 박아댈 꺼야!'

혼자 이런생각을 하며 바라보았다..

남자는 어느정도 만족감이 들었는지 침대 위에 여친을 ..다시 눕히고

여자친구의 다리 사이로 몸을 옮기며...두 다리를 위로 들어,,

양 손으로...바로 여친의 양 허벅지를 붇잡고 있다

지금 내가 있는 곳에선 여자친구의 아래부분이 보이지 않는다,,,

남자의 손에 들려진 여친의 두 다리와..남자의 등으로 가려져 있다

"아...근데..보지 정말 귀엽게 생겼네.." 남자는 다시한번 감상하듯...말을한다...

남자는 두다리를 들고 여친의 보지를 감상하고 있나...?

조금 거친듯한 단어가...나를 또한번 놀라게 했다...

나는 쇼파에서 일어나 뒤편이 아닌 옆쪽으로 자리를 옮기며 그 모습을 봤다..

남자의 손으로 자신의 성기를 붇잡고 보지의 시작점에서 질입구를 갈라버리듯 흔들며...

"그럼...이제 할까?..." 

여친의 두 다리를 벌리고..구멍에..자신의 자지를 마추는 모습이 보였다..이때..

"오빠...나 손 잡아줘...."

나의것을 빨던 여친이 말을 했다..

"응..."

남자의 자지가 드디어 보지속으로 천천이 삽입이 되고 있나보다...

여친이..

"아아.........아.....허~어..." 

신음 소리를 내며 내 손을 꼭 움켜 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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