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main story 25 (23/24)

처음에 우리의 이야기를 올릴때부터 지금부터 올릴 내용들은 공개하지말고 우리만 알고있자고 아내와 말했었습니다.

하지만 너무 많은 분들이 계속 이야기를 원하셔서 아내와 상의한 후 이야기를 올리기로 했습니다. 

내일부터 우선 정리된 것부터 올리겠습니다.

24편까지의 이야기는 지금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있는 어느부부와의 이야기를 말했습니다만 앞으로의 이야기는 아내와 나 둘만의 이야기를 주 내용으로 한국과 미국이 아닌 다른 곳에서의 일을 쓰고자 합니다.

미리 말씀드립니다만 앞으로 올릴 내용들은 기록해두지 않은 것 들이라 순서가 틀린것도 있을테고 기억을 되살리며 쓰는 글이라 그때의 상황에서 그랬었던것 같애….라는 생각만으로 쓴것도 있습니다.

간혹 문맥과 시간이 안 맞아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가공의 이야기는 없습니다. 반드시 경험에 의한 이야기들이며 상황을 자연스럽게 설명하기위해 약간의 꾸밈이 있음을 미리 알립니다.

오늘부터 약속드린 mainstory 2부를 올립니다.

2부 1편은 newyork에서의 이야기 입니다. 원래는 한국과 일본에서의 이야기만을 올리려 했지만 몇가지 이야기가 더 생각나서 newyork에서의 이야기도 몇편을 더 올리고자 합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신 많은 분들께 다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현재 제작중인 CD에 더 자세한 내용과 글이 있습니다.

완성되면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사람이란 참으로 이상하다. 화장실에서 좋지 못한 냄새가 난다면 누구나 다 기분이 불쾌해 질 테지만 여자의 항문에서 나는 체취를 맡으면 흥분하는 이유는 어디에 있을까?

나는 개인적으로 특히 여자, 아내의 항문체취에 아주 강력한 성적반응을 보인다.

물론 아내는 싫어하며 나를 혹시 개의 인자가 잘못 섞인 게 아니냐는 농담도 가끔 한다.

하지만 잠들은 아내의 팬티를 내리고 항문을 만져보거나 벌린 후에 냄새를 맡아보고 샤워로션이나 비누의 향이 나면 어쩐지 실망스럽고 약간의 땀냄새와 원래의 체취가 묻어나오면 나는 급속도로 흥분하기 시작한다.

마치 영화에서 코케인을 100불짜리 지폐로 대롱을 만들어 깊게 흡입하는 사람처럼….

여자의 주기적인 생리와 같이 나에게도 그런 주기가 있다.

생각해보면 한 달에 4~5일정도 매달 다른 어떤 특정한 주제별로 나를 거의 24시간 흥분상태를 유지하게 한다.

이를테면 저 번 달은 아내를 사람 없는 카페에서 누군가의 앞에서 팬티를 내리고 성기를 보여주는 일,

이번 달에는 아내의 짙은 항문냄새를 맡고 또 남에게 맡게 하는 것으로 4~5일을 헉헉대며 지낸다.

아내도 나의 이런 괴상한 버릇을 잘 알고있다.

지난달이 그랬다. 갑자기 아내의 항문냄새가 아내를 더욱 사랑스럽게 보이게 하여 몇 일간을 상상으로 보내다가 상상의 최대치를 직접 실제에 옮겨 내 흥분을 가라앉히고 싶었다.

아내가 샤워하지않고 잠든 틈을 타 아내의 팬티를 내리고 항문의 냄새를 맡아보니 나를 거의 미치게 만들었다.

체취를 손상시키고 싶지않아 윤활유역할을 할 최소한의 침조차 손가락에 바르지도 않고 아내의 항문을 벌린 후 깊이 삽입하였다.

한참을 그대로 있다가 손가락을 빼낸 후 냄새를 맡아보니 내 아내의 모든 것을 가지는 느낌이 들었다.

사랑하는 아내의 항문을 손가락으로 조심스럽게 만져보고 혀로 핥고 냄새 맡아보며 스스로 자위했다.

언젠가 아내에게 솔직히 이야기하자 아내는 “ 자기 그러면 나 화장실 갈 때 옆에 있어.

내가 아주 강력하게 냄새 맡게 해 줄게…하 하 하 하..” 하며 보채는 아기를 달래 듯 나를 보며 웃었다.

때로는 아내의 농담이 나를 창피하게도 하지만 늘 웃음으로 나를 이해해주는 아내에게 고마움을 느끼게 된다.

아내와 나는 사람 많은 대학주변을 걷다가 아주 유명한 섹스샾에서 아주 작은 항문용 딜도를 샀다.

아내에게 직접 고르라고 하자 아내는 처음에는 가게에 안 들어가겠다고 했지만 정작 안으로 들어오니 이것저것 자세히 물어보며 마치 예쁜 반지를 고르는 것처럼 열심히 비교해보았다.

아내가 고른 것은 투명한 젤리의 타원형으로 끝에 항문 속으로 완전히 들어가는걸 막기위해 마개가 달려있는 것이었다. 나는 아주 만족하여 백에 넣어주는 것도 마다하고 포장을 뜯고는 같이 딸려 나온 작은 윤활액과 함께 포켓에 집어 넣었다.

나는 별로 배가 고프지도 않았지만 자세히 보고싶은 욕망에 아내를 데리고 식당을 찾았다.

아내도 별 배가 고프지 않았지만 내가 정말 배가 고픈 줄 알고 이식당 저식당의 이름을 대며 어디로 갈까 자기하며 나의 의중을 물었다. 나는 비교적 넓고 한적한 곳으로 가기 위해 좀 생각을 하다가 little Italy에 있는 식당엘 가기로 정했다.

아주 오래되고 좀 작은 편이지만 이층이 있어 평일 점심시간이 지난 오후는 비교적 한적한 식당이었다.

우리는 이층에 자리잡고 앉았다.

할아버지 웨이터가 아내를 보며 몇 번 본적이 있다며 웃는다.

한가롭고 평화로운 할아버지의 웃음, 아내의 미소를 보며 나만이 동물적인 욕구를 숨긴 체 웃는 얼굴을 하고있지만 속으로는 빨리 일을 벌이고싶어 안달을 하는 꼬락서니가 한심스러운 생각이 들었다.

시킨 음식과 일상적인 인사가 오고 간 후 할아버지는 일층으로 사라졌지만 식사가 끝날 때 까지는 어떻게 할 수가 없었다.

음식을 꾸역꾸역 먹으며 생각나지도 않는 일을 떠올리며 횡설수설하고 있자니 아내가 갑자기 “ 자기 아까 산 거 줘 바 ” 했다.

나는 별 관심 없다는 얼굴로 아내에게 건네주니 아내는 음식을 먹으며 테이블 위에 놓은 체 천천히 바라보았다. “ 할아버지 보면 어쩌려고 그래?” “ 봐도 몰라 저 할아버지..”

“모르긴 왜 몰라? 뭔지는 다 알지…” “ 알면 어때?” “ 까불고 있네.. 할아버지 오면 기겁을 할거면서…”그때 이층으로 오르는 나무계단의 삐걱 이는 소리가 났다.

아내는 깜짝 놀라 숨기고는 할아버지를 보며 히히히 바보같이 웃었다.

할아버지는 좀 의아한 얼굴로 쳐다보며 다 먹은 것들을 치워나가고 커피가 오고 우리는 조용한 시간을, 아니 나만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시간이 왔다.

아내와 나는 마치 딜도를 처음 보는 사람처럼 이리저리 바라보다 이층에 별다른 움직임을 보일 징조조차 없자 아내의 치마를 살짝 걷어올렸다. 아내의 연두색 팬티앞쪽에 검은 털이 보이자 나는 이성을 잃어가기 시작했다.

아내의 팬티앞쪽을 손으로 눌러보니 꽉 붙인 허벅지 때문에 폭신했다.

허벅지를 벌리고 아내의 성숙하게 물오른 성기를 보기위해 팬티를 내리라고 했다.

엉덩이를 들고는 무릎 바로 위까지 팬티를 내렸다.

나는 이층으로 올라오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아내의 보지를 만져보았다.

벌써 아내의 질구에는 맑은 물이 고이기 시작했다. 팬티를 벗어 나를 달라고 했다.

아내가 건네준 팬티를 뒤집어 그 부분을 코에 대니 아내의 체취와 여자의 냄새가 났다.

아내는 팬티를 뺏으려고 손을 내 저었다. 나는 의자를 뒤로 빼고 테이블에서 좀 뒤로 물러났다.

조금 떨어진 거리에서 다리를 벌리고있는 아내를 보았다.

아내의 약간 멋적은 표정이 아내를 더욱 예쁘게 보이게 했다.

아내에게 무릎 뒤로 손을 넣어 두 다리를 들어보라고 했다.

의자 위에서 불안하게 보이는 소변보는 자세를 취하자 아내의 성기가 두드러지게 튀어 나왔다.

살이 오른 아내의 대음순 사이로 소음순이 보이고 다리를 벌린 탓으로 아내의 질구가 보였다.

아내에게 야간 뒤로 기대어 보라고 하자 아내는 자세를 고쳐 잡고는 다시 다리를 들고 뒤로 기댔다.

아내의 항문을 보려 했지만 자세가 불안정하여 넘어질 듯 보였다.

나는 일어나  아내에게 치마를 내리고 바로 앉으라 하고는 일층으로 내려가 화장실로 들어갔다.

화장지를 가지고 나오며 사람들의 움직임을 살폈다.

들어올 때 일층에 세 테이블정도 있었던 걸로 알았는데 이제는 한 사람만이 혼자서 커피를 마시며 신문을 보고있었다.

나는 일부러 케잌을 주문하여 직접 들고 이층으로 올라갔다.

케잌을 테이블 위에 놓고는 아내에게 벽을 보고 뒤로 앉으라 했다.

다시 엉덩이를 들라고 하자 아내는 누가 오면 어쩌냐며 걱정했다.

아내를 안심 시키고 엉덩이를 쳐 들은 아내에게 가까이 가서 치마를 들어 올리자 아내의 엉덩이 사이로 도톰하게 솟아오른 보지와 그 위로 구멍이 보일 듯 말듯하게 닫혀있는 항문이 보였다.

얼른 아내의 항문을 벌리고 냄새를 맡아보니 그저 비누냄새만이 났다.

조금 실망스러워 항문에 손가락을 조금 넣고 움직인 후 손가락을 뺐다.

냄새를 맡아보니 훨씬 자극적인 냄새가 났다.

다시 아래층을 살핀 후 윤활제 캡을 뜯고는 딜도에 발랐다.

아내에게 넣겠다고 이야기하며 딜도를 가까이 대자 아내가 약간 긴장하며 아… 하며 약간의 신음소리를 냈다.

항문에 깊이 집어넣고는 잠시 왕복운동을 한 후 빼냈다.

아내의 분비물과 윤활제가 섞여 약간 노란빛을 띤 액이 딜도에 묻어나왔다.

아내의 자극적인 냄새가 나를 급속히 흥분 시켰다.

공공장소에서 맨 엉덩이를 들고 항문에 무엇인가를 삽입하고있는 믿어지지 않는 현실 때문에 아내는 질구에서 맑은 물을 흘리고 있었다. 

항문에 다시 깊이 찔러넣고는 더 이상 들어갈 수 없을 때까지 밀어 넣었다.

아내는 아…아… 하며 낮은 신음을 흘렸다.

아내에게 일어서라고 한 다음 주위를 정리했다. 아무 일도 없었던 것 같은 태연한 얼굴을 하고는 우리는 일층으로 내려왔다. 직접 계산을 하고는 아내는 환하게 웃으며 할아버지에게 인사했다.

항문에 작은 딜도를 넣고 성기는 젖은 체로….

아내는 딜도를 넣고 걷는 게 아주 이상한지 걸음걸이가 이상했다. “ 자기 자꾸.. 빠질 것 같아요..”

“ 다리 꽉 붙이고 걸어…. 팬티도 안 입었는데 빠지면 큰일난다.”

아내는 부끄럽게 웃으며 얼굴은 찡그리고 조심스럽게 걸었다. 좀 걷다가 아내가 불안해서 안되겠다고 다시 길가의 작은 커피숍으로 들어가 화장실을 다녀왔다.

“ 팬티 입었어…” “ 잘 했어” 아내는 항문에 삽입되어있는 딜도에는 익숙해졌는지 비교적 자연스럽게 걸었다.

나는 아내의 항문에 삽입되어있는 딜도에 아내의 분비물과 체취가 가득 묻기를 바라며 걸었다.

하지만 더 이상 돌아다닐 데가 없어 우리는 집으로 갈 수밖에 없었다. 아내를 침대에 엎드리게 한 후 아내의 옷을 다 벗겼다.

나도 옷을 벗고 발기한 성기를 아내에게 내 밀자 아내도 흥분하여 내 성기를 부드럽게 만져주었다.

나는 침대에 바로 누워 아내를 내 팔 베계에 눕히고는 아내에게 키스했다.

아내의 가슴을 빨며 아내의 성기를 만지자 애액이 흥건히 묻어나왔다.

아내의 항문에 삽입되어있는 딜도를 빼내자 항문이 잠시 후 닫혔다.

딜도를 코에 대려 하자 아내가 “ 안돼… 자기… “하며 뺏으려 했다.

나는 말도 안 된다는 얼굴을 하고는 코에 대보니 아내의 분비물냄새가 강하게 자극했다.

나는 냄새를 맡으며 사정하고 싶어졌다. 나는 아내에게 엉덩이를 들게 하고는 엎드리게 했다.

아내의 보지사이로 성기를 밀어넣고는 왕복운동을 시작했다.

한 손으로 딜도를 코에 대고 냄새를 맡으며 한 손으로는 아내의 항문에 손가락을 넣고 왕복운동을 했다.

아내는 자신의 항문 속 냄새를 남편이 맡고있다는 생각에 수치스럽지만 흥분하여 애액을 맘껏 흘리고 있었다.

아내를 엎드리게 하고는 아내의 항문을 빨며 손으로 사정했다.

아내의 손을 잡아 가운데 손가락을 아내의 항문에 넣어주니 평소에는 절대하지 않았지만 흥분한 탓인지 순순히 자기의 항문에 손가락을 넣고 왕복운동을 하며 한 손가락으로 크리토리스를 만졌다.

아내의 손가락 사이로 크리토리스를 찾아 혀로 핥아주니 아내의 손가락의 움직임이 빨라지더니 곧 절정에 이르렀다.

나는 그때 아내의 항문에 광적으로 집착하고 있었다.

원래 어떤 일에 한번 관심을 가지면 가능한 연관된 모든걸 해보아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라 항문과 관련된 모든걸 해보고 싶었다.

여러 가지를 생각하다 보니 급기야는 관장에 이르렀다.

전에 억지 관장을 작은 주사기로 해 보았지만 그때는 선배에게 항문성교를 하게하기 위한 순서에 불과했지만 이제는 정말 아내의 관장모습을 남에게 보이고 싶었다.

아내는 이야기를 비추자마자 안 된다고 단호하게 거절했다. 내가 생각해도 그건 수치감을 넘어서는 일이라 아내에게 강요할 일이 못 되었다.

하지만 거절 당하면 할수록 머리 속에 그 광경이 떠오르며 나를 견딜 수 없게 만들었다.

아내는 보다못해 당신을 위해서 할 수도 있지만 우선 너무 창피해서 절대 할 수 없다고 했다.

나는 아내에게 선배가 보기 전에 미리 관장을 해서 배설물을 다 제거한 후라면 상관없지 않느냐라고 설득했지만 아내는 혹시나 나올 수 있는 배설물과 관장당시에 막을 수 없는 냄새 등을 걱정했다.

나는 집요하게 원했고 잠자리에서도 그 광경을 상상하며 이야기하자 아내는 침묵으로 일관했다.

처음 이야기를 꺼낸 후 일주일쯤 지났을 때 선배의 아내가 한국엘 갔다.

선배아내의 집안일로 잠시 한국엘 가게 되어 선배가 우리집에 자주 왔다.

저녁을 먹으며 관장 이야기를 꺼내자 아내는 얼굴이 빨개지면서 나를 노려보았다.

나는 이런 저런 말로 아내를 풀어주려 했는데 선배가 문득 “한번 보고싶다… 우리 와이프 관장할 때 부를 걸…..”하자 아내는 좀 놀란 눈으로 “언니도 했어요?” 했다.

“그럼 요… 그거야 옛날에 했지…” 아내는 아무 말도 없었다.

그날 밤 나는 일부러 아무 말을 하지않고 잠자리에 드니 아내가 먼저 자기… 진짜 보고싶어?

하며 말을 붙여왔다. 나는 속으로 쾌재를 부르며 딴청을 피우자 아내는 치…. 하며 돌아누웠다.

선배에게 내일 오라고 아내가 보는 데서 전화를 했다. 아내는 이미 엎질러진 물이라 생각했는지 포기한 얼굴로 나를 바라보았다.

선배가 올 시간이 되어가자 아내는 초조한지 화장실엘 들락거렸다.

나는 억지로 화장실로 따라 들어가 변기에 앉아있는 아내의 엉덩이를 쳐들고는 윤활액을 손에 듬뿍 바르고 아내의 항문을 만지고 손가락을 집어넣고는 항문을 자극했다.

아내의 보지를 벌려보자 맑은 애액이 스며 나왔다. 아내의 항문에 주사기를 삽입하고 더운물을 집어넣고 관장하기를 수 차례 하니 아내도 흥분은 가라앉고 오직 배속을 깨끗이 하는데 열중했다.

수치심도 사라졌는지 시키는 대로 화장실 바닥에 큰 수건을 깔고 허리를 굽히고는 두 손으로 항문을 벌려보였다.

아무것도 없어요? 하며 몇 차례 확인 후 화장실을 나왔다.

선배가 올 것에 대비해 욕탕 안에 큰 수건을 깔고 방향제를 많이 뿌려놓고 향 나는 초를 켜 두었다.

선배가 오자 우리는 곧 바로 아내에게 화장실로 들어가라고 했다.

아내는 화장실로 들어갔고 잠시 후 나와 선배가 옷을 모두 벗고 들어갔다.

불을 끄니 촛불만 빛나고 비교적 어두워 아내가 크게 수치심을 느낄 것 같지 않았다.

아내는 옷을 그대로 입은 체 여서 아내에게 벗으라 하자 아주 창피해 하며 팬티만을 남긴 체 가슴을 두 손으로 가리고는 어떻게…해요? 하며 물었다. 나는 아내를 내 무릎에 잠시 앉히고는 가슴을 만지니 선배도 자극이 되었는지 발기한 성기를 아내의 등에 대고는 아내의 머리를 만졌다. 아내의 몸이 조금 떨리고 내가 가슴을 빨자 아내가 고개를 숙이며 내 목에 팔을 감았다. 선배가 아내의 팬티 속으로 손을 넣어 아내의 엉덩이를 만졌다.

선배가 아내의 엉덩이를 약간 들어 젖기 시작한 아내의 갈라진 보지 사이에 손가락을 넣었다.

내가 선배에게 눈짓하자 아내의 팬티를 조심스럽게 벗겨내었다.

아내는 언제나 자극이 시작되면 무척이나 부끄러워한다.

아내의 빨개진 얼굴과 울 것 같은 표정을 보면 나는 본격적으로 흥분하기 시작한다.

아내의 팬티가 바닥에 떨어지자 선배가 주워 들고는 그 부분에 코를 대고 잠시 냄새를 맡았다.

처음 보는 일이라 나는 갑자기 굉장히 흥분하게 되었다. 아내 또한 자기의 팬티에 코를 대는 선배를 언뜻 보고는 부끄러워 눈을 감았다.

선배가 아내의 엉덩이를 잡고 뒤로 조금 빼내었다. 선배가 바닥에 앉아 아내의 애액이 흘러나오는 보지를 맘껏 만지며 냄새 맡았다.

내 품에 안겨 엉덩이를 뒤로 빼고 다른 남자에게 자신의 성기를 맡기고있는 아내는 나를 꼭 껴안은 체 신음소리를 나에게 들키는 게 미안한지 숨을 참아가며 더운 숨결만 뿜어냈다.

선배가 아내의 항문을 만지는지 아내가 나를 더 세게 껴 안았다. 나는 의식을 치르는 듯 아내를 안고서 가만히 등을 쓸어주었다. 선배의 혀로 핥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하자 아내의 신음소리가 커졌다.

잠시 후 선배가 일어나더니 발기한 성기를 아내의 손을 당겨 쥐게 하였다. 아내는 돌아보지않고 선배의 성기를 만졌다.

나는 선배의 성기를 빨아주라고 하고는 아내를 바닥에 내려놓았다.

잠시 주사기와 더운물을 준비하는 동안 선배가 욕조에 걸터앉고  아내를 옆에 앉혔다.

아내와 선배는 서로의 성기를 손으로 만져주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아내를 바닥에 엎드리게 하자 아내는 좀 긴장한 듯한 몸짓으로 타월 위에 누웠다.

선배가 아내의 등에 뜨거운 물속에 넣어두어 따듯해진 오일을 바르기 시작했다.

따듯한 오일이 몸에 흐르자 조금 한기를 느끼는지 아내가 좀 추운 듯 몸을 떨었다.

열어놓은 문을 닿고는 빨리 아내를 흥분 시켜야겠다 생각했다.

선배가 아내의 엉덩이에 오일을 바르며 항문을 건드렸다. 선배의 손가락이 아내의 항문 속으로 빨려 들어갔다.

아내는 “아…. 오빠…  아..“ 하며 어쩔 줄 몰라 했다.

손가락은 천천히 항문 속에서 움직였고 아내는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싸고 신음을 참느라 안간힘을 썼다.

내가 아내의 엉덩이를 들고 높이 쳐들자 아내의 약간 벌어진 항문의 구멍이 자세히 보였다.

아내의 보지를 보니 흘러내린 애액이 허벅지를 타고 내려왔다.

아내를 바로 눕게 하고 선배에게 오일을 발라 가슴을 만지게 하니 아내의 젖꼭지가 단단하게 일어서 선배의 손가락사이에서 움직였다.

아내에게 보지를 자세히 보여달라고 말하자 아내는 손가락으로 보지를 조금 벌려주었다.

선배가 아래쪽으로 내려와 아내의 보지를 바라보았다. 내가 더 자세히 보여줘 하자 아내는 두 손으로 보지를 벌렸다.

아내의 질구가 자세히 보이자 선배가 아내의 크리토리스 표피를 위로 당겨 아내의 크리토리스를 두 손가락으로 잠시 쥐었다 놓자 아내가 부르르 몸을 떨었다. 선배는 몇 번이나 더 아내의 크리토리스를 만짐 후 혀끝으로 건드렸다.

나도 아내의 크리토리스를 잠시 만진 후 아내의 발목을 잡고 두 다리를 들었다.

아내의 항문이 볼록하게 튀어나왔다. 나는 선배에게 시작하자고 했다.

아내는 잠시 겁먹은 얼굴로 나와 선배를 번갈아 보았다.

선배가 아내의 항문에 손가락을 넣고는 잠시 있다가 빼낸 후 고무호스를 조심스럽게 넣었다.

뜨거운 물이 아내의 몸 속으로 들어가기 시작하자 아내는 수치스럽고 이상한 기분에 어쩔 줄을 몰라 했다.

상당한 물이 들어가자 아내의 항문에서 물이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아내는 “ 그만 …이제 그만해요 아파… “ 하며 더 이상의 물 넣는걸 거부했다.

고무호스를 빼내자마자 아내의 항문에서 물이 흘러나왔다. 아내는 놀라서 항문을 움츠리며 나오는 물을 막으려 했지만 참기 힘든 지 일어나려 했다. 아내의 다리를 놓아 바로 눕게 하고 잠시 진정하게 하고는 아내의 보지를 만지니 아내는 배속의 물이 거북한지 “자기… 물…” 하며 나를 보았다.

아내를 변기에 거꾸로 앉히고 배를 문지르자 아내는 참을 틈도 없이 항문에서 맑은 물이 쫙 소리를 내며 물총처럼 나오기 시작했다.

선배는 아내의 항문에서 나오는 물을 신기한 듯 바라보고있었다.

아내가 잠시 항문을 움츠려 물배설을 중단하고는 나와 선배를 나가라고 했다.

아마도 변의를 느껴서 였을 것이다. 나는 차마 아내의 배설장면을 남에게 보이게 할 수는 없어서 선배와 같이 욕실을 나왔다.

우리는 서로 발기한 성기가 쑥스러워 소파에, 바닥에 엉거주춤 앉아 아내가 부르기를 기다렸다.

잠시 후 내가 욕실 앞으로 가 귀를 대려는 순간 물 내리는 소리가나 문을 열어보니 아내가 배를 만지며 걸어 나왔다.

아내는 수건으로 앞을 가리고 나왔는데 내가 수건을 낚아채자 악…소리를 지르며 바닥에 주저앉았다.

아내를 일으켜 바닥에 눕게 하고는 애액으로 번들거리는 보지를 벌리고는 곧장 삽입했다. 아내는 눈을 가리고 신음 소리를 냈다.

나는 좀더 자극이 필요하여 소파에 앉고는 아내에게 내 성기를 빨라 하고는 아내의 뒤에서 선배에게 하라고 했다.

선배가 다가와 성기를 아내의 보지에 문지르자 아내는 아..하며 내 허리를 껴안았다.

나는 선배에게 잠시 기다리라 하고는 아내에게 “ 내 항문에 손가락, 아니 내 똥구멍 손가락으로 쑤셔주세요라고 말해봐” 하자 아내는 고개를 저었다.

내가 “빨리.. 빨리 해봐” 하자 아내는 내 고집을 알기에 조그만 소리로 “내 …. 내… 아 자기 못해요…” 선배가 발기한 성기를 아내의 항문에 대고 문질렀다. 질구와 항문을 번갈아 아래위로 문지르니 아내는 “ 아 … 그냥 넣어주세요…” 했다.

“ 빨리 말해봐 어서… 어서…” “ 아내는 어쩔 수 없다는 듯 “ 내…. 또    똥구멍에 손가락…. 넣어주세요” 하고 힘겹게 말했다.

선배가 엄지손가락을 아내의 항문에 집어넣자 아내는 으… 하며 고개를 숙인 체 신음을 냈다.

잠시 후 선배가 아내의 엉덩이에 배를 가까이 대고 아내의 성기를 벌리더니 삽입했다.

선배는 부드러우면서도 강하게 아내를 자극했다. 아내는 내 허리를 껴안은 체  신음소리를 냈다.

내 품에 안겨 다른 남자에게 당하고있는 아내의 얼굴은 너무나 아름다웠다.

선배가 아내의 엉덩이에 사정한 후 타월로 엉덩이를 닦은 후 나는 아내를 선배를 바라보게 내 위에 앉히고는 왕복운동을 했다.

선배는 금방 사정을 해서인지 좀 힘겨운 얼굴로 아내의 벌어진 보지사이로 왕복하고있는 내 성기를 보며 바닥에 앉았다.

나도 곧 사정했다.

아내를 욕실로 데리고 가 변기에 앉히고는 선배에게 아내의 보지를 씻어달라고 하자 아내는 절대 안 된다며 일어서려 했다.

아내의 어깨를 눌러 앉히고는 선배의 손에 아내가 쓰는 국부세척제를 주자 손에 바른 후 아내의 보지에 문질렀다.

하얀 비누거품이 나고 아내는 고개를 숙인 체 자신의 보지를 씻어 주고있는 선배의 손을 바라보았다.

아내는 나를 보며 웃을 듯 부끄러움 가득한 얼굴로 간지럽다고 말했다.

선배와 나는 아내를 데리고 거실로 나와 옷을 입었다. 아내는 발가벗긴 체로 두고는 옷을 입지 못하게 했다.

아내는 가슴을 가린 체 소파에 앉았다.

선배와 나는 다시 발기했다. 내가 참을 수 없다고 하며 옷을 벗자 선배는 우리의 눈치를 보며 그대로 있기에 내가 벗으라고 하자 따라 벗었다.

또다시 두 남자의 발기한 성기를 보자 아내는 좀 당황한 얼굴로 “또… 할거예요?  저 아파요….” 했다.

나는 이미 어쩔 수 없는 상태가 되었지만 아내의 다리를 벌리고 보지를 보니 발갛게 부어있었다.

나는 선배에게 아내의 가슴을 빨아주라고 하고는 아내의 보지를 바라보며 손으로 자위했다.

내가 아내의 가슴을 빨자 선배가 아내를 소파에 엉덩이를 쳐든 체 엎드려달라고 하여 아내가 그렇게 했다.

아내의 가슴을 만지며 선배를 보니 아내의 항문을 핥으며 손으로 자위했다. 아내는 항문을 핥는 묘한 자극으로 다시 흥분했다.

하고싶지? 하고 물어보니 아내는 아무 말 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선배는 다시 아내의 부은 보지사이로 성기를 밀어넣고는 움직였다.

하지만 생각과는 달리 사정이 쉽지않아 지쳐가는지 성기를 빼고는 아내의 손을 끌어당기자 아내는 선배의 성기를 손에 쥐고 자위해 주었다.

나는 아내의 젖어있는 보지를 만져주며 항문에 손가락을 넣고 왕복운동을 했다.

아내도 절정에, 선배도 곧 사정하였다.

3년 전 한국에 갔을 때 일이다. 그때  아내와 서울에 일주일 예정으로 급하게 갔다 온 일이 있다.

한국에 계신 친척이 교통사고로 위독하다 해서 급하게 갔었다.

비행기표를 구하지 못해 공항에서 몇 시간을 기다린 끝에 겨우 비행기를 탈수 있었던 기억이 난다.

하지만 다행히도 한국에 도착하여 병원에 갔을 때는 고비를 넘겨 중환자실에 계실뿐 위험은 지나갔다고 하여 크게 안도했었지만 막상 할 일이 없었다.

우리는 경주에 있는 콘도에 며칠 가있기로 했는데 마침 아내의 어린 사촌동생이 군에서 휴가를 나와 오랜만에 그를 볼 수 있었다.

그에게는 아내가 사춘기 때 동경의 대상이 되었던 누나였었다. 물론 성적인 동경의 대상이었겠지.

아내의 속옷을 몰래 꺼내보곤 한걸 아내는 알고있었다고 오래 전에 내게 말해준 적이 있었다.

사춘기 때의 남자에게 가까운 누나의 속옷이란 가장 손쉬운 성적호기심의 대상이 되는 거니 이상하게 볼 것 없다고 말했던 기억이 있다.

제대가 일년이 남지않은 때라 그런지 비교적 여유로워 보였고 예전에 비해 남자다워졌지만 역시 어린 티가 흘렀다. 나는 마침 휴가를 나왔으니 같이 가자 했더니 만날 여자가 있다느니 하며 가고싶어 하지 않았다.

억지로 데려갈 필요는 없으니 아내와 나 둘이서 경주로 향했는데 우리는 오랜만에 한국에서 기차를 탔다.

경주에 도착한 다음날 오후 콘도에 돌아오니 어디 선가 몇 번 전화가 왔었다.

방에서 전화를 받았는데 사촌동생 이었다. 같이 휴가 나온 친구와 경주에 왔다며 하루만 재워달라고 하여 빨리오라고 하니 멋적은 얼굴로 두 사람이 잠시 후 도착했다.

같이 온 친구는 동생보다 두 살인가 어렸다.

방을 따로 잡아줄까도 생각했지만 워낙 어린 동생들이라 아무런 신경 쓰지 않고 방에서 재우기로 했다.

콘도는 보통 방이 두개로 나누어지니까 우리는 안쪽 방에서 자고 그들을 밖에서 재우기로 했다.

동생들은 나를 어려워해 아내를 더 따랐다. 아무리 어리고 사촌이라 해도 군에서 나온 사람들이라 아내의 몸매를 훔쳐보느라 정신 없는 게 보였다.

하지만 불쾌한 눈빛이 아닌 그저 호기심의 순한 눈빛으로 보여 나는 속으로 웃음이 나왔다.

조선호텔 이었던 가에서 저녁을 먹고 일본정종을 꽤 많이 마시고는 방으로 돌아왔다. 

아내는 방 가운데 있는 문을 닫고 미리 자러 들어가고 나와 그들과는 마루에서 담배를 피며 이야기를 했다.

군대이야기와 여자이야기를 좀 들어주다 술기운이 올라 그만 자기로 하고 방으로 들어갔다. 나는 곧 잠이 들었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그들은 밖으로 나가고 없었고 아내가 샤워를 하고있었다.

샤워를 마친 아내가 화장을 하며 내게 말하기를 새벽에 내 몸 만졌어? 만졌지? 애들 있는데 한건 아니지? 하였다. 나는 잠시 얼굴만 바라보다 순간적으로 사촌동생에게 생각이 미쳤다.

나는 사촌동생이?…하고 생각하다 응… 잠깐 만졌어… 하고 대답했다.

혹시라도 사촌동생 이었다면 아내가 기절할 것이 뻔했고 앞으로의 관계는 망칠 것이 뻔하였기에 내가 덮어두기로 했다.

하지만 아내는 잠들면 누가 때려도 모르기에 나는 궁금하였다.

어떻게 알았어? 너는 자면 절대 모르잖아? 하니 아래가 좀 찝찝해서 샤워할 때 보니 분비물이 아닌 뭔가가 묻어있는 것 같더라고 했다.

아니? 아내 몰래 성교를 했단 말이야? 하는 생각에 미치자 뭔가 큰이 났다는 생각이 들었다.

잠시 후 동생과 친구가 돌아왔다.

우리는 근처에 아침을 먹으러 갔다. 아침을 먹으며 조용히 이야기하는 사촌동생을 보니 사촌동생이 틀림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식 아무리 군인이라 해도 그렇지 사촌누나를 만지면 어떻게 해…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확실히 알 수가 없었다.

친구를 보니 그도 사촌동생과 같이 조용한 성격이라 밥을 먹으며 수줍게 웃고만 있었다.

이놈인가? 하는 생각이 났다. 아니야… 남편이 옆에 있는데… 몰래 방에 와서 그것도 잠시 만진 것 까지는 몰라도 속옷을 벗기고 성교까지? 아니야… 아니야.. 그럴 리가… 그렇게 대담해? 하며 혼자 골똘히 생각하니 아내와 동생들이 나를 뭐 생각하느냐는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나는 속으로 놀라서 왜? 왜 그래? 하자 아내는 무슨 생각해요? 아까부터… 하며 약간 웃었다.

나는 갑자기 엉뚱한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이들을 오늘하루 더 잡아두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하루 더 있자는 말을 하려해도 구실이 없어 생각만 하고 있는데 아내가 하루 더 있다 가라…. 오늘 부산에 갔다 와보자..하며 동생들에게 말하니 둘 다 아무 생각 없이 그러자고 했다.

우리는 서둘러 부산으로 출발하여 바닷가에서 한참을 보내고 밤9시가 다 되어 돌아왔다.

우리는 방에서 다시 술을 마시기로 하고 이것 저것을 사왔다.

경주의 지방방송을 보니 광고가 아주 새로웠다. 이런저런 얘기를 하며 나는 의식적으로 아내에게 술을 마시게 했다.

나는 술을 많이 마시는 것처럼 하며 요령껏 버리고 취하지 않으려 노력했다.

사촌동생은 주는 데로 마셨지만 친구는 자제하는 눈치였다.

아내의 짧은 반바지가 군인들을 자극하는지 그들은 술을 마시며 슬금 슬금 아내의 아래를 보다가 나와 눈이 마주치기도 했다.

사촌동생이 누나는 참 섹시해 하며 나에게 동의를 구했다. 나는 크게 웃다가 그렇다고 하며 둘의 눈치를 보니 쑥스러워 하는 것 같았다.

그때 아내가 너 옛날에….. 이제 어른이니까 말해도 되지? 하며 나를 보았다.

뭘? 하며 아내를 보니 너..옛날에 내 속옷 훔쳐보고 그랬지? 하니 사촌동생은 당연하다는 듯  응… 하였다.

나와 아내, 친구까지 놀라서 그를 바라보다 웃었다.

나는 아주 취한 척을 하며 방에서 먼저 자겠다고 했다.

아내도 그만 자자며 어지러워진 주위를 잠시 치우고는 한참 방으로 왔다.

나는 일부러 아내에게 잠옷을 챙겨주는 척 하며 원피스를 입도록 했다.

아내는 내가 꺼내주는 잠옷을 아무 생각 없이 입었다.

평소에는 팬티만 입고 자지만 동생들 때문에 신경이 쓰이는지 어제도 티와 반바지를 입고 잤다.

잠시 후 불이 꺼지고 누구인지는 몰라도 코고는 소리가 나기 시작했다.

어둠 속에서 가만히 생각해보았다. 어제… 누구였을까? 아내를 만지기만 한건 가..아니면 정말 성교를 했단 말인가? 성교까지…? 사촌 동생이라면 절대 그렇게 대담할 수가 없다.

들키기라도 하는 날이면 그 후에 일어날 일이 생각만해도 끔찍하지 않는가… 집안끼리 어색해지는 건 당연하고 나와는 어떻게 될 것인가… 어린 군인이고 동생이니 내가 이해하겠다고 말해야 되나? 한참 생각에 골몰하다 아내가 잠 들었는지 살짝 등을 밀어보니 깊이 잠이 들어있었다.

나는 살짝 아내의 팬티를 벗겨내고는 옆으로 돌려 눕혔다. 나를 바라보게 하고는 무릎을 당겨 엉덩이를 뒤로 튀어나오게 한 후 원피스를 위로 올렸다.

아내의 질구와 항문을 만져보니 희미하게 아내의 냄새가 났다. 갑자기 흥분 되었지만 자제하며 아내 가까이 누워 코고는 소리를 일부러 내기 시작했다.

좁게 난 커튼 틈으로 창 밖의 가로등 불빛이 반사되어 방안은 사람이 어디에 있는지는 알 수 있었다.

내가 거의 지쳐갈 때쯤 문 여는 소리가 났다. 나는 몸을 움직이며 깊이 잠든 척 했다.

희미하게 눈을 뜨고는 바라보니 아직은 누구인지 얼굴이 보이지 않았다.

느낌으로 잠시 아내를 바라보고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나는 너무 아내에게 가까이 누워있어 얼굴을 볼 수가 없었다.

자세가 불편하기도 해 잠시 돌아누웠다.

거리를 확보하고는 잠시 가만히 있으니 옆에 눕는 소리가 났다.

아내의 살을 쓰다듬는 소리가 조용히 방안에 퍼졌다. 나는 사촌동생이 아니기를 바라며 다시 코고는 소리를 내며 돌아 누웠다.

희미하게 눈을 떠 보니 아내의 얼굴에 가려 알아볼 수가 없었다.

그의 손이 아내의 가슴을 만지고 있었다. 나는 아내의 가슴이 조금씩 움직일 때마다 숨이 막히며 흥분하기 시작했다.

그가 아래로 내려와 아내의 다리를 약간 벌려 놓는 것 같았다. 잠시 후 혀로 핥는 소리가 들리며 끈끈한 액체의 느낌이 소리로 전해졌다. 아내의 보지를 핥고 항문의 냄새를 맡고 있다는 생각이 들자 성기가 터 질 듯 발기했다.

아내는 여전 히 죽은 듯이 자고있다.

그가 다시 아내 옆에 바짝 다가와 눕더니 옷 내리는 소리가 아주 긴 시간에 걸쳐 들렸다.

아내의 한쪽 다리가 잠시 위로 뜨더니 다시 포개졌다. 그의 발기한 성기가 성숙한 아내의 보지를 벌리고 질구에 박혔다.

천천히 왕복 운동이 시작되었다.

이미 어둠에 눈이 익어서 이제는 제법 보이기도 했지만 누군지 알 수가 없었다.

그들은 똑 같은 흰 티셔츠를 입고 있었고 키도 비슷하고 체구도 아주 비슷했다.

머리는 둘 다 짧으니 얼굴을 보기 전엔 도저히 알 수가 없었다. 커튼을 좀더 열어놓지 않은 걸 후회했지만 어쩔 수 없었다.

잠시 후 억지로 참는 숨소리가 난 후 그가 떨어져나갔다.

휴지를 들고 왔는지 휴지로 닦는 소리가 나고는 그대로 일어서서 나갔다.

나는 순간적으로 궁금함을 참을 수 없어 따라 나갈까 했다. 하지만 한밤에 문제를 일으켜 서로 불편해지는 게 귀찮았다.

한편으로는 자신의 질구에 남의 성기가 박혀 왕복운동을 했는데도 잠을 자고있는 아내에게 은근히 화가 나기도 했다.

나는 누구 인지가 궁금하여 도저히 잠을 잘 수가 없었다. 나는 기침을 한 후 자리에서 일어나 방을 나갔다.

화장실 불을 켜고 일부러 문을 열어 잠시 동안이지만 두 사람을 확인하려 했다. 사촌동생은 완전히 골아 떨어져 있었고 친구는 옆으로 돌아누워있었는데 팬티만을 입고있었다.  팬티만을 입었다는 건 그만큼 시간을 벌기 위해서 였겠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시 방으로 돌아와 아내의 다리사이를 만져보니 아내의 애액이 묻어있었고 정액은 없었다.

나는 옷을 내리고 아내의 다리를 벌린 후 성기를 집어 넣었다.

조금 전 아내의 질구에 동생의 친구가 성기를 넣고 왕복운동을 한 생각을 하며 나는 숨소리를 죽이며 서서히 움직였다.

아내의 가슴을 만지며 곧 사정한 후 잠에 빠졌다.

아침을 먹여 보내려고 근처의 식당에 갔을 때 사촌동생이 화장실 간 틈을 타 친구에게 어젯밤에 방에 온 거 알고있다고 말했더니 거의 실신상태의 얼굴을 하며 나를 바라보았다.

나는 쓸데없는 이야기를 할 수가 없어 하지만 이해한다. 비밀은 지킬 테니 사촌에게 말하지 말라고 했다.

묵묵히 듣고만 있다가 죄송합니다 하며 얼굴을 못 들었다. 밖에다 사정했지? 일 나면 곤란하니까….. 하니 네.. 하며 아무 말도 못했다.

사촌이 눈치채지 못하게 보통의 분위기를 유지하려고 친구에게 이것 저것 질문을 하며 밥을 먹었다.

엉뚱하게도 나는 네가 좀더 컸다면 밝은 곳에서 아내의 몸을 실컷 보게 해줄 수도 있는데…. 아내의 신음하는 소리와 부끄러워하는 얼굴, 벌어진 성기와 볼록한 항문도….

역까지 바래다주기로 하고 아내는 콘도에 남고 나와 동생들이 떠났다.

콘도에 돌아와 아내에게 어젯밤에 둘 중 누군가가 너를 만졌어…. 너는 어떻게 그렇게 깊이자니…. 하자 아내는 진짜야? 거짓말하고있네…. 하며 웃었다.

00는 동생인데…. 누나를 만졌다 구?  그럼 친구가 그랬어? 어디 만졌는데?

자기는 어떻게 알아? 하며 슬슬 걱정이 되는지 계속 나에게 물어왔다.

나는 젊은 군인이 너를 가졌는데도 모르고 잠만 자니? 하자 아내는 눈을 커다랗게 뜨고 나를 바라보았다.

이제는 제대하여 직장 생활을 하고있는 두 사람이 이 글을 보면 내가 누군지 알게 될 것이라는 생각에 좀 걱정이 되지만 비밀을 지켜 줄 것이고 이해 해줄 것이라 생각한다.

아내와 한국에 갈 일이 생겼다. 나의 일로 인한 한국방문 이었지만 한국에서 일을 마치면 며칠 여유가 있어 오랜만에 일본에 가보자고 했다.

나는 일정을 조절하여 한국에서 10일 일본에서 4일을 지내기로 하고 일본의 호텔에 예약을 하였다. 일본은 사철 관광시즌이라는 말이 있듯이 지방을 제외하고는 예약하기가 그리 쉽지 않았다.

자주 가본적이 있는 호텔에 예약을 하고는 나는 언젠가 꼭 한번 가보고자 했던 일본의 성감마사지라는 곳에 아내를 데리고 갈 생각을 하고는 internet을 뒤져 동경지역의 성감마사지를 찾아보았다. 나는 일어에 서툴러 가능하면 미리 상세한 일정을 정하고 가기로 했다.

친구에게 부탁해 일어로 메일을 보내고는 기다렸다.  내가 문의한 내용은

1. 호텔로 출장을 올 수 있는지의 여부

2. 서비스 시간과 비용

3. 서비스 중 내가 보고 있어도 되는지의 여부

4. 서비스가 어디까지인지? 이다.

떠나기 4일전쯤 메일을 받아 친구에게 보여주니 회신 내용은 다음과 같았다.

출장가능하며 40분 6000엔 60분 10000엔 1시간 반 15000엔 있는데 성감마사지는 시간 반 15000엔 이다. 나머지는 미용마사지다.

몇 가지 천연약재를 이용한 서비스로 미용에도 좋으며 새로운 성감도 발견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물론 남편이 옆에 있어도 되며 사진촬영도 가능하다. 말 그대로 마사지이므로 성 관계는 하지 않지만 마사지만으로 성 관계 시보다 더 큰 기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나는 동경 도착 다음날 저녁으로 예약을 하겠다고 하고는 메일을 보냈다.

나는 아내에게 일본에서 마사지를 받아 보라고 슬쩍 이야기를 하며 의중을 떠 보았다.

아내는 “마사지?” 하며 무슨 말이냐고 했는데 일본 전통마사지 인데 아주 좋다고 하니 한번 해 보라고 하자 아내는 의심스러운 듯 “이상한 거 아니지? ….”하고는 물었다.

나는 “이상하기는….. 오랜만에 외국에서 마사지 받아보면 기분도 틀릴 테고 어쨌든 예약해 놓았어” 하자 아내는 “여자가 해 주는 거야? 남자가 해주는 거 아냐?” 하며 물었지만 나는 모른다고 했다. 물론 남자가 오기로 되어있었다.

오랜만에 가는 일본이라 아내와 나는 들뜬 기분으로 비행기에 올랐다.

비행기에서는 마취를 당하지않고서는 잠을 잘 수 없는 체질인 나는 아예 책을 싸 들고 가 도착할 때까지 계속 책을 보았다.

아내는 간간히 책을 보다가 가지고온 과일을 먹기도 하고 감자칲을 먹기도 하며 들뜬 기분으로 예전에 갔던 일본의 장소를 떠 올리며 쉴새 없이 중얼거렸다.

나는 어린애처럼 떠드는 아내가 귀엽다는 생각이 들어 아내에게 키스를 하고는 다시 책보기에 열중하자 아내는 좀 섭섭한 듯 혼자 떠들다가 잠 들었다.

잠자는 아내를 물끄러미 보고 있자니 단순하기 이를 데 없고 어린애와 같은 아내가 나를 위해 모든걸 다했다는 생각이 들자 아내가 무척 소중하게 생각되었다.

순간 마사지를 예약한 내가 한심하게 생각되었지만 잊어버리기로 하고 책보기에 열중했다.

밤에 도착해 리무진 버스를 타고 예약한 호텔에 도착하니 밤 한시가 되었다.

우리는 샤워를 하고 밖으로 나와 몇 번 가본적이 있는 거리를 따라 식당에 가 늦은 밥을 먹고 차를 마시며 일본에서의 첫날밤을 보냈다.

아침부터 아내와 나는 전에 가본적이 있던 세계에서 가장 큰 종이 등으로 유명한 아사쿠사의 칸논지라는 사찰에 구경을 나갔다.

절 입구까지의 길다란 길가 양쪽으로 늘어선 수 백년 전통의 작은 상점구경은 오랜만이어도 정겹고 재미있었다.

우리는 일본인들이 하는 대로 작은 종이에 소원을 쓰고 향 앞에서 잠시 기도했다.

한참을 머물다 아오야마 거리에서 이것저것을 구경하고 한참을 보내다가 호텔로 들어오니 5시가 되었다.

저녁을 먹고 잠시 자고 일어나 샤워를 마치니 9시가 되었다.

약속시간은 10시였다. 이미 room number를 알려주었으므로 방에서 기다리기로 했다.

비교적 좁은 방이라 답답하기도 했지만 마사지를 받는 아내를 눈치보지 않고 가까이서 볼 수 있는 핑계거리가 되었다.

아내는 10시가 가까워오자 조금 겁이 나는지 “어떤 마사지인지 몰라 자기?…. 자기는 왜 안받아?” 하며 이것저것 물었다.

“직접보면 되지 뭘 그래? 마사지가 마사지지 뭐…”

10시 정각에 문을 두드려 문을 여니 45세쯤 된 단정하게 생긴 남자가 가방을 들고 정중하게 인사했다.

들어오라 하자 정중한 몸가짐으로 조심스럽게 들어와서는 아내를 보더니 깊이 머리 숙여 절하고는 서툰 영어로 미인이라고 칭찬했다.

아내는 떨떠름한 표정의 웃음으로 인사를 대신했다. 그는 우리에게 잠시 기다리라 하더니 침대 위의 이불을 걷고는 가져온 검은 색 비닐을 넓게 깔고 화장실의 타월을 가지고 나왔다.

아내에게 옷을 벗으라고 하여 내가 눈짓하자 아내는 약간 겁내 하는 얼굴로 옷을 벗었다.

나는 정중한 사내의 눈길을 유심히 살폈다. 마사지를 빙자한 자기만족일지라도 돈을 받고 하는 일이며 성 관계를 거부했으니 고객의 옷 벗는 모습에 슬금슬금 눈길을 주지 않으리라 생각이 들었다.

그는 담담한 눈길로 돌아서 옷 벗는 아내를 보고는 브라와 팬티만을 입고 부끄럽게 서있는 아내에게 누워달라고 정중히 말했다.

아내는 누워 한쪽 다리를 반쯤 세워 자신의 성기가 도드라진 걸 막아보려 했지만 이내 남자가 가볍게 다리를 눌러 완전히 눕혔다.

그는 바로 서서 아내와 나에게 정중히 절하며 잘 부탁한다고 했다. 나도 따라 목례를 하고는 의자에 앉았다.

그는 가져온 플라스틱병을 눌러 투명하지만 약간의 녹색을 띈 젤 타입의 액체를 아내의 목 주위에 발랐다.

처음 보는 생각보다 너무 전문적인 마사지라 조금 놀랐다.

아내도 이제는 정말 미용마사지로 알았는지 눈까지 감고 마사지를 즐기며 목마사지가 끝났을 때는 작은 소리로 “참 시원하다 자기…” 하며 웃기까지 했다.

지루하게 느껴지던 팔과 손, 발과 종아리를 끝내고 배위에 젤을 바르고는 아까와는 조금 다르게 원을 그리며 마사지를 시작했다.

아내에게 브라를 벗으라고 하니 아내는 잠시 나를 보았다. 내가 고개를 끄덕이자 아내는 부끄러운 듯 하지만 지금까지의 마사지를 봐서 믿음이 갔는지 순순히 브라를 벗고 가슴을 드러냈다. 다시 그의 팬티도 벗어달라는 말에 아내는 놀란 눈으로 나를 보며 그 사람을 쳐 다 보았다.

나는 다시 고개를 끄덕이자 “ 자기…. 팬티를 왜 벗어?….” 하며 나를 쳐다보는 눈에는 이럴 줄 알았다는 약간의 속았다는 느낌과 경험해 보지않은 것에 대한 불안, 이국에서의 낯선 중년의 남자에게 자신의 부끄러운 부분을 보인다는 미묘한 수치감과 흥분이 뒤섞인 표정이었다.

아내는 다리를 최대한 모으고는 팬티를 벗었다. 잠시만이라도 성기내부만은 숨기고 싶었을 테니. 젤을 높이 20cm정도에서 유두를 중심으로 가슴전체에 뿌리고 다시 배위에 그리고는 허벅지 위에 듬뿍 뿌렸다. 배를 정성스럽게 문지르고는 가슴을 문지르기 시작하자 아내가 입을 꼭 다물기 시작했다.

아내는 중간 중간 눈을 감고는 숨을 죽였다.

허벅지를 문지르며 조금씩 허벅지 사이로 손이 닿으니 아내는 다리를 붙여야 할지 마사지를 위해 다리를 벌려야 할지를 몰라 엉거주춤한 자세가 되자 그가 다리를 약간 벌려 놓았다.

아내의 갈라진 성기사이로 소음순이 약간 드러났다.

젖꼭지를 잡고는 아주 부드럽게 비틀며 문지르자 아내는 약간 아프다는 듯한 신음을 내어 “ 아프니? ” 하자 “아…아니….” 했다.

아내는 터져 나오는 신음 소리를 숨기고싶어 마치 아픈 것처럼 소리를 낸 것이다. 그의 손가락이 아내의 젖꼭지를 문지르고 당기고 할 때마다 아내는 흐…흐.. 하는 낮은 숨소리를 냈다. 자세를 바꿔 그가 침대위쪽으로, 거의 아내의 머리맡에 앉아 두 손바닥을 아내의 성기주변을 잡고는 문지르기 시작했다.

그럴 때 마다 아내의 성기가 벌어져 속이 보였다. 그도 분명히 아내의 성기를 자세히 보고 있었다.

아내는 고개를 한쪽으로 돌리고는 눈을 감고 신음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그의 손가락이 아내의 성기를 문지르자 아내는 으…음…으..하며 신음을 크게 내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는 아주 신중하고 진지하게 아내의 성기를 벌리고는 가운데 손가락으로 아내의 크리토리스를 만졌다.

마치 손가락으로 치듯이 하는 좀 이상한 마사지였는데 아내는 그럴 때마다 음….으….하며 숨을 잠깐씩 멈추었다.

그가 아내의 두 무릎을 굽히고는 성기를 두드러지게 하고는 성기를 손바닥으로 문질렀다. 아내는 한번도 그런 적이 없었는데 거의 3초마다 신음소리를 냈다. 그는 아내에게 엎드리라고 하자 아내는 나를 보지도 않고 그의 말에 따랐다.

아내의 엉덩이를 들어올려 둥그렇게 치솟게 하고는 손바닥으로 아내의 엉덩이 사이를 문질렀다. 아내는 아….아…하며 신음소리를 삼켰다.

자세히 보니 손바닥으로 문지르기만 하는 게 아니라 문지르며 앞뒤로 왕복하는 사이 그의 손가락이 아내의 항문에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거였다.

나는 참을 수 없이 흥분하여 성기를 꺼내고는 손으로라도 사정하고 싶었다.

갑자기 그의 손이 빨라지더니 아내가 아..아…하며 신음소리를 높였다.

그때 아내의 성기에서 맑은 물이 비닐시트위로 후 두둑소리를 내며 떨어지기 시작했다.

일본포르노에서나 보던 광경을 보니 믿어 지지가 않았다. 아내도 잠시 후 처음 보는 중년남자에게 드러내 보인 자신의 벌어진 보지와 부어 오른 항문을 수건으로 가리고는 비닐 위에 떨어진 자신의 질구에서 나온 액체를 신기한 듯 바라보았다.

나는 약속된 돈을 주고는 거듭 고맙다고 인사를 했다. 솔직히 나는 그가 그의 성기로 아내의 벌어진 보지를 자극해 주기를 바랐다.

하지만 말은 입에서만 맴돌아 기회를 보다 의사를 물어보니 웃으며 거절했다. 내가 아내가 매력이 없느냐고 하자 계속 알아듣지 못하더니 나중에서야 아 아니라며 그럴 리가 있느냐고 했다. 내가 부탁한다고 하자 아내는 고개를 돌리고는 누워있었다.

그가 다시 정중히 거절하길래 내가 20000엔을 꺼내 그에게 주며 옷을 벗었다. 내가 아내에게 성교하고 있을 때 아내의 크리토리스를 만져달라고 하자 알겠다며 응했다. 나는 계속 참고있었기에 곧 바로 침대에 누워 아내를 내 위에 바로 눕게 하고는 아내의 보지를 손으로 벌린 후 질구에 성기를 집어 넣었다. 왕복운동을 시작하자 그가 아내의 크리토리스를 만졌다. 손의 움직임이 내게도 전해져 왔다.

아내는 수치감과 흥분으로 울음 섞인 소리로 신음을 냈다.

나는 참을 수 없어 성기를 빼내고는 그 사람 정면에 사정을 하고 말았다. 나는 아내를 침대에 눕히고는 의자에 앉아 그에게 계속 해 줄 것을 말하자 그도 참기가 힘들었는지 잠시 망설였지만 끝내는 거절했다. 그는 아주 미안하다는 표정으로 사과와 감사를 표하며 옷을 입고 가방을 챙긴 후 가려고 했다.

나는 순간 한국을 떠날 때 다시 일본에 이틀정도 머무르며 다시 부르겠다고 생각했다. 내가 다시 예약을 이야기하자 그가 날짜와 시간을 수첩에 적은 후 나에게 남편도 마사지를 아내와 같이 받아보라고 했다. 나는 그러겠다고 대답한 후 그를 보냈다.

아내는 미용마사지를 생각하다 갑자기 일어난 처음 보는 중년아저씨와의 성 관계가 당황스러웠는지 아무 말도 없이 누워있었다.

아내를 일으켜 목욕을 시키며 다시 자극을 하자 아내는 조금전의 흥분이 생각나는지 다시 신음소리를 냈다.

나는 아내에게 사과하며 아내를 침대에 누이고는 아무 말없이 성기를 아내의 질구에 집어넣었다. 아내에게 사랑한다고 하자 아내도 사랑해요…

.. 사랑해요를 쉬지않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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