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in story 23- NEW
한 동안 해 보고싶어 온통 그 생각으로 숨이 막힐 것 같이 괴롭히던 일을 해보고 나니 좀 진정이 되었다.
하지만 숨막히던 여러 가지 광경이 자꾸 떠올라 나를 괴롭혔다.
내 아내는 내가 아닌 다른 남자와 아니, 남자들과 성 관계를 가졌다는 말을 누군가 내 구에다 대고 큰 소리로 소리쳐주는 것 같은 기분이었다.
먼저 잠든 아내의 등을 어둠 속에서 바라보며 여러 가지 생각에 휩싸였다.
결코 잘하는 일도 그렇다고 큰 잘못을 저질렀다고는 생각 지 않았다.
하지만 뭔가 마음속에 불편한 껄끄러움이 있었다.
과연 아내가 진심으로 나를 이해해서 내가 원하는 것들을 해 주는지 아니면 나의 이런 성향을 어떻게 해 볼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하여 괴롭지만 억지로 해주는 것인지 의문이 들었다.
아내의 흥분하는 모습이, 흥분하여 노골적이고 음탕한 말을 내뱉던 아내의 모습이 떠올랐지만 그 순간에는 어떤 여자라도 그렇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미치자 마음이 답답해졌다.
나는 아내에게 물어보기로 결심을 했다.
아내는 “나는 자기가 그런 생각을 가졌거나 성향을 가졌다고 이상하게 생각해 본적 없어. 처음엔 나도 그런 일이 있는지 몰랐으니 놀랐고 자기 아내를 남에게 보여준다니, 정말 이 사람이 나를 사랑하는 건가 하고 생각했었어. 솔직히 이제는 나도 즐겨. 흥분되고. 평범한일은 아니니까 남에게 말할 수는 없지만 남에게 피해주지 않는다면 좋다고 생각해. 마약을 하는 것도, 강도 짓을 하는 것도 아니쟎아. 우리가 이렇다고 해서 오직 그런 방법으로만 만족을 얻는 것도 아니고 우리사이가 힘들어 지는 것도 아니쟎아. 자기 정말 날 사랑 하잖아? 그렇지? 그러니까 이렇게 사는 방법도 있는 거 아니야? 만약 내가 받아들이지 못 했다면 아마 우리… 헤어졌겠지?”
나는 아내가 고마워 눈물이 다 날 것 같았다.
참으로 간사하게도 마음이 놓이자 선배의 아내와 내 아내가 동성애를 즐기는 광경을 생각했다.
물론 또 흥분으로 헉헉대기 시작했다. 사람의 마음이 간사하다지만….
나는 선배에게 낮에 만나자고 약속을 하고 무엇을 살까를 생각해 보며 한번이라도 영화에서 본적이 있는 동성애의 장면을 떠올려 보았지만 특별히 생각나는 게 없었다.
선배와 만나 대낮부터 섹스샾에 가는 게 좀 그랬지만 앞으로 전개될 일을 생각하면 그런 건 아무것도 아니었다.
일본성인 물에서 보는 귀엽기까지 한 성인도구는 이곳에는 도대체 구할 수가 없다.
하나같이 내 눈엔 거의 무기수준의 공격적으로 생긴 고문용기구들로만 보였다.
이곳에 이렇게 오래 살아도 역시 심정적으로 동감할 수 없는 건 없는 거다.
포르노에서 본적이 있는 항문용 구슬이라는 것과 검은 가죽벨트에 딜도가 달린 것, 윤활크림등을 샀다.
선배와 나를 gay로 보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자 머리가 띵하고 당장이라도 가게 밖으로 나가고 싶었다.
물건들은 내가 가지고 갈수가 없어 선배가 가지고 갔다.
대낮부터 그런걸 사 들고 오자 선배의 아내가 기겁을 했다고 한다.
하지만 그것도 모자라 선배는 아내를 다 벗긴 후 당장 시험해 보았다고 했다.
그날 밤 선배가 전화로 아내에게 시험한 과정을 이야기 하는데 도저히 웃음을 참을 수 없어 혼자 전화기를 감싸고 데굴 거리자 아내가 왜 그러냐며 나를 보고 영문도 모른 체 웃었다.
아내에게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아내의 채근에 못이기는 척하며 낮에 구입한 것에 대해 이야기 했다.
아내는 어이가 없다는 얼굴로 나를 보자 나는 순간 움찔하여 그냥 산 거야 하며 말을 흐리자 아내는 가만히 보다가 내 성기를 꽉 잡으며 그냥 사기는 뭘 그냥 사 나한테 해보려 구 샀지 하며 나를 몰아세웠다.
“나는 솔직히 한번 보고싶은데…. 싫으면 하지 않아도 돼. 내가 언제 너가 싫다는 것 억지로 시킨 적 있니?” 하자 “억지로 시키는 것 보다 더 하지 뭐” 했다. 나는 잠시 할말이 없어 웃는 것도 아닌 괴상한 얼굴로 아내의 다음 말을 기다렸다.
“몰라 나는…자기 마음대로 해” 하자 나는 미심쩍은 가운데도 “한번만 보여줘… 사진촬영 한다고 생각하고…”.하자 아내는 그제서야 “어떻게 생겼는데? 그러다가 나 여자랑 바람 나도 몰라 했다.”
“그래 그래 여자랑 바람나는 건 좋은데 보여주기만 해” 하자 아내는 더 이상 할말이 없다는 얼굴로 “참내…”를 연발하며 돌아누웠다.
나는 아내에게 확답을 받고싶어 아내의 가슴을 만지자 오늘은 싫어 하며 손을 뿌리쳤다.
그러자 나는 아내의 앙탈하는 모습이 보고싶어 억지로 팬티를 벗기고 코를 박자 아내는 간지럽다며 웃다가 조금씩 반응했다.
아내의 귀에 낮에 산 물건의 모습을 이야기 하며 선배의 아내가 그걸 두르고 네 보지에 박는걸 상상한다고 하자 아내도 서서히 흥분해 갔다.
주말을 기다려 오랜만에 기차를 타고 북쪽도시로 갔다. 선배부부와 같이. 오랜만에 와도 미국의 도시는 언제나 같은 모습이다. 새로운 가게가 생긴 것 이외에는 전체적인 모습이 바뀌지 않는다.
60년 전 도시 사진과 지금의 모습이 크게 다르지 않다.
예약한 호텔로 가 방에 짐을 놓고 밖으로 나와 돌아 다녔다. 나도 모르게 오늘 밤에 있을 일이 떠오르기도 했지만 생각하지 않으려고 했다. 선배에게 살짝 “다 가져왔지 형?” 하고 물으니 “음… 그럼… 괜찮대?” 하며 아내의 의중을 물었다.
“음.. 해줄 거야 …..아…마…”
선배와 나는 다시 이야기 하지 않기로 하고 여행 지에서의 즐거운 마음을 최대한 누리려고 애썼다.
여자들도 쉴새 없이 떠들며 손으로 뭘 가르키며 웃기도 하고 옷 가게에 들어가기도 했다.
선배와 나는 그런 모습을 보며 가증스럽게도 흐뭇하다는 표정을 지었지만 속으로는 두 여자의 발가벗은 모습과 두 여자의 벌어진 성기를 떠올리곤 했다.
물론 걸음걸이가 불편했다. 그런 점 때문에라도 더 이상 생각하지 않으려 했지만 그게 마음대로 되는가. 우리는 피곤하여 호텔로 돌아와 각자 잠시 쉬기로 했다. 2시간쯤 자고 나니 저녁 8시가 되어 샤워를 하고는 저녁을 먹으러 나갔다.
나가기 전 나는 아내에게 속옷을 다 벗고 나가라고 했다.
여행 지에서의 약간의 들뜬 마음으로 인해 아내는 눈을 흘기며 쉽게 응해주었다.
거의 미니에 가까운 스커트를 입고 모터사이클 부츠를 신고 방을 나왔다.
선배의 아내는 딱 붙는 면 바지를 입었는데 가운데가 꽉 끼어 보기에 대단히 선정적으로 보였다.
선배에게 슬쩍 아내는 노 팬티라고 알려주니 선배도 우리 와이프도 안 입었어 하는 게 아닌가. 우리는 서로 하여간 할 수 없다니까…쯪쯪 하며 웃었다.
식당을 찾아 돌아다니다 비교적 좋은 곳으로 들어가 자리를 잡고는 저녁을 머고 커피를 마실 때 우리는 일부러 아내의 다리를 약간 벌리게 하고 선배아내도 마찬가지로 다리를 벌리게 했다.
근처의 남자들이 조금씩 반응을 보였다. 아내의 아슬아슬하게 보이는 허벅지 사이로 보이는 검은 털이 은은한 조명으로 인해 검게만 보였다.
하지만 머리 위 spotlight은 아내의 몸 부분부분을 밝게 비추어 자세를 옮기면 얼마든지 팬티를 안 입었다는 걸 알릴 수 있었다. 선배의 아내도 마찬가지지만 바지를 입어서 가운데가 갈라져 두개로 불룩하게 나뉜 성기가 드러났다 사라졌다 했다.
남자들의 반응을 슬며시 보는 것 보다는 이제 우리가 흥분하여 서로의 아내모습을 보느라 이야기가 잠깐씩 끊어졌다. 아내는 고개를 다른 곳으로 돌리고 다리를 좀 많이 벌렸다.
선배의 눈이 잠시 아내의 다리사이에 멈추었다가는 남자들을 보았다.
나는 아내쪽에 앉아 있었기에 아내의 다리사이를 볼 수 없었다. 선배도 자기아내의 다리사이를 보기는 힘들었다.
우리는 화장실을 다녀오며 일부러 자리를 바꾸어 앉았다.
여자들은 일부러 의자를 뒤로 물리고는 우리가 자세히 볼 수 있도록 해 주었다.
내 눈짓에 의해 아내의 다리가 많이 벌어졌다. 아내의 허벅지 사이로 벌어진 성기가 보였다.
가끔씩 사람들 눈치를 보며 다리 한쪽을 의자에 걸치곤 하여 그럴 때마다 벌어진 성기 가운데의 빨간색 질구가 보였다.
나는 흥분으로 머리가 띵할 정도 였다.
선배의 아내를 보니 최대한 엉덩이를 의자에 밀착시켜 바지를 몸에 꽉 끼게 하여 다리를 들었다.
옆에서 보아도 그녀의 성기는 두개로 갈라져 불룩하게 나와 보기에 미망할 정도였지만 그녀는 아주 즐기고 있는 듯 점점 더 이상한 포즈로 의자에 앉아있었다.
웨이터도 커피 리필을 해주러 왔다가 두 여자의 아래를 쓱 훑어보고 갔다.
우리는 자리에서 일어나 밖으로 나가 일회용 카메라를 산 후 아내들의 야외노출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선배의 아내와 아내는 식사 때 마신 와인이 올라오는지 점점 대담해 졌다.
아내도 선배가 잇다는 사실을 완전히 무시하는 듯 두 다리를 힘껏 벌린 체 앉았다. 내가 다 창피할 정도였다.
선배의 아내도 뒤질세라 바지를 내리고 뒤로 돌아서서는 두 손으로 발목을 잡았다.
순간 이었지만 그녀의 벌어진 성기와 너무나도 명확하게 보인 항문이 나를 미치게 만들었다.
우리는 자리를 옮겨가며 서로 경쟁적으로 아내들을 보이기에 바빴다.
우리는 급기야는 한시간 후에 호텔에서 만나기로 하고 나는 선배의 아내와, 선배는 나의 아내와 각자 돌아다니다가 오기로 했다.
나는 우선 아무 버스나 타고 선배의 아내와 자리를 잡았다. 나는 아무 말도 없이 선배아내의 다리사이를 바라보곤 했다.
비교적 밝은 형광등 불 아래라 어찌할 수가 없어 버스에서 내려 길가의 사람이 적은 카페를 골라 들어갔다.
구석에 앉아 윗도리를 아래에 덮고는 그녀가 바지의 지퍼를 내렸다.
지퍼가 벌어지며 검은 털이 보였다. 윤기 있는 검은 털을 보자 만져보고 싶어졌다.
그녀는 약간 창피한 듯 나를 보다가는 바지를 내린 후 윗도리를 덮었다.
커피를 시킨 후 잠시 커피를 기다린 후 웨이터가 커피를 놓고 가자 그녀는 슬쩍 윗도리를 옆으로 치워 성기를 드러내었다.
그녀의 하얀 허벅지사이의 성숙한 성기가 마치 요염한 냄새를 피우듯 했다.
사람이 없을 때에는 옷을 완전히 치우고 성기를 드러낸 체 다리를 벌리고 있었다.
내 성기도 커질 대로 커져 옷 위로 표시가 났다. 그녀도 내 아래를 바라보며 자기의 성기를 살짝 만졌다.
가운데 손가락으로 자기의 크리토리스를 만진 후 왼손으로 내 성기를 슬쩍 만졌다.
나는 깜짝 놀랐다. 그녀도 놀란 얼굴로 바라보더니 웃었다. 나도 멋쩍어 조금 웃었다.
지금쯤 선배의 발기한 성기를 아내가 입으로 빨고 있는 게 아닐까? 아니면 아내의 보지를 벌린 후 선배가 혀를 집어넣고 있는지? 아니라면 아내의 질구에 성기가 박혀있는지 궁금해지자 굉장한 흥분이 몰려왔다.
나는 순간적으로 선배아내의 성기를 손으로 쥐었다.
그녀는 움찔했지만 곧 힘을 풀고 사람들이 오는지 만 주시하며 내가 만질 수 있도록 해 주었다.
그녀의 질구를 만져보니 이미 애액이 많이 고여있었다. 나느 음탕하게 손가락에 묻은 그녀의 애액을 불빛에 비추어 보였다.
그녀는 순간 몹시 무안한지 어머… 많이 나왔나 봐… 했다.
그 말이 나를 몹시 자극했다. 나는 그녀에게 몸을 테이블쪽으로 바짝 붙이게 한 후
뒤로 드러난 엉덩이를 약간 들게 했다. 나는 그녀의 질구에 흐르는 애액을 손가락에 많이 바른 후 그녀의 엉덩이를 더듬어 항문을 찾은 후손가락을 찔러 넣었다. 그녀는 으..음… 하며 고개를 숙였다.
나는 빨리 고개를 들라고 하고는 사람들이 오는지를 보라고 했다.
항문 속의 손가락을 조금씩 움직이니 그녀는 참기 힘든 지 “우리 이제 그만 호텔로 가요” 하며 숨을 몰아 쉬었다.
우리는 흥분을 자제한 후 밖으로 나가 택시를 탔다.
행선지를 말한 후 그녀의 엉덩이를 더듬었다. 나는 대담하게 그녀의 지퍼를 내렸다. 그녀는 가만히 있었다.
바지 뒤로 엉덩이를 만지다가 손을 넣어 다시 그녀의 항문을 만졌다.
그녀는 나에게 기대어 잠을 청하는 것처럼 하며 가만히 있었다.
운전사가 보기에는 여자가 남자에게 기대어 잠이 든 줄 알았을 것이다.
항문과 보지를 번갈아 가며 만지자 애액이 많이 흘렀다. 항문 속에 넣었다 뺀 손가락을 무심코 냄새를 맡아보자 비릿하고 강한 항문냄새가 났다.
그녀는 눈치 챘는지 내 손을 잡으며 놓지 않았다. 나는 괜찮아요 하며 다시 항문 속에 손을 넣은 후 한참을 있었다.
곧 호텔이 보여 그녀는 옷을 급하게 입고 내렸다.
호텔에 들어가니 선배와 아내가 보였다. 우리는 엘리베이터에 타고 방으로 올라가는 도중 서로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해 했다. 선배의 방으로 갔다. 선배는 내 아내의 보지를 만졌고 아내는 선배의 성기를 조금 만져 주었다고 했다. 나는 다른 건 없었냐고 물었다.
내가 없는 동안 일어난 일이 나를 이상한 질투와 흥분으로 내 몰았다.
선배는 나의 마음을 아는지 아내의 항문을 핥아주었다고 했다.
아내를 보자 아주 창피하다는 듯이 응…. 하고 대답했다.
선배의 아내가 내가 한 일을 이야기 하자 선배가 택시에서 한번 해 주지 하였다.
나는 좀 어이가 없어 웃었고 선배아내도 눈을 흘겼다.
아내는 아직도 흥분한 표정이 역력했다. 선배 아내에게 부탁해요라고 내가 말하자 그녀는 내 아내를 보며 알고있어요? 하고 물었다.
아내는 그저 체념했다는 표정으로 가만히 있었다.
선배와 내가 침대 옆에 앉은 후 아내를 눕게 했다. 그녀가 옷을 벗은 후 내 아내의 옷을 벗겨 주었다.
여자가 여자의 옷을 벗기는걸 보니 나는 그 묘한 광경에 그만 사정할 것 같았다.
아내는 그녀가 옷을 벗겨주자 남자 앞에서보다 더 부끄러워했다. 그 모습이 아내를 너무나 사랑스럽게 만들었다.
아내가 너무 창피해 하니 그녀가 아내의 얼굴을 시트로 가렸다.
딜도와 항문용 구슬을 그녀가 가지고 왔다. 나는 다시 그것을 보니 흥분으로 심장이 뛰기 시작했다.
마치 아내를 포르노에서 본 채찍을 든 여자조교에게 맡겨놓은 느낌이었다.
그녀는 아내의 가슴을 만지고 젖꼭지를 만지니 아내의 몸이 뻣뻣하게 굳어갔다.
선배의 아내는 정말 완벽한 레스비안 같이 행동했다. 아내의 젖을 입에 물고는 부드럽게 빨며 아내의 성기사이로 손을 넣었다.
아내가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하자 그녀가 아내의 허벅지를 타고 앉아 자기의 보지를 아내의 몸에 밀착 시켰다.
아내가 그녀의 보지를 느꼈는지 몸을 움찔했다. 그녀는 우리가 잘 볼 수 잇도록 몸을 움직여 가며 아내의 보지를 벌렸다.
아내의 크리토리스를 나와는 다르게 문지르자 아내는 음… 하며 높은 톤의 신음을 흘렸다.
아내는 자기의 신음소리에 스스로 놀라고 창피 했는지 신음을 참으려고 입을 다물고는 으…으… 소리를 내었다.
두 손으로 얼굴을 꼭 가린 아내를 보니 너무나도 아름답게 보였다.
그녀는 아내의 손을 당기더니 자기의 보지를 만지게 했다. 아내는 건성으로 만지는 듯 했다.
그녀가 아내 위에 누우며 그녀의 가슴을 빨자 큰 신음 소리를 내었다.
두 여자의 엉덩이 사이로 보이는 성기가 우리를 반쯤 미치게 했다.
그녀가 몸을 세운 후 벨트를 몸에 차고는 딜도를 만졌다. 마치 남자가 삽입 하기 전 자기성기를 손에 쥔 모습이었다.
선배의 아내는 진짜 레스비안이 된 듯하여 나는 속으로 감탄하며 이건 절대 연기가 아니다라고 몇 번씩이나 되뇌었다.
그녀가 아내의 다리를 벌리게 한 후 딜도를 잡고는 아내의 질구에 대려다가는 갑자기 몸을 뒤로 빼더니 아내에게 엎드리라고 했다.
아내는 잠시 눈을 떠 우리를 바라본 후 너무나도 창피한 얼굴로 엎드렸다. 그녀가 엉덩일 들라고 하자 아내는 마지못해 약간 들었다. 그녀가 아내의 허리를 잡으며 엉덩이를 들자 아내의 보지와 항문이 정면으로 드러났다.
그녀는 윤활크림을 아내의 항문에 바른 후 아프면 말해요 하며 구슬 여섯 개가 달린 항문용 구슬을 아내의 항문에 대었다. 아내는 몸을 떨며 엉덩이를 낮추었다.
그녀는 다시 아내의 배를 들어 올려 엉덩이를 높인 후 아내의 항문을 약간 벌리더니 구슬을 넣었다.
비교적 작은 것 들이라 쉽게 들어갔다. 하지만 5개째를 넣을 때 아내는 아픔을 느끼는지 엉덩이를 비틀며 그만 … 하고 말했다.
그녀는 윤활크림을 다시 항문주위에 바르고는 살며시 끈을 당기자 구슬이 하나씩 항문 밖으로 나왔다.
나올 때 마다 아내는 아아 …아아… 하며 울먹이는 듯한 소리를 냈다. 그 모습은 내가 생각해도 아내에게는 최대의 수치감을 안기고 잇었을 것이다. 구슬을 다 빼고는 구슬을 옆으로 밀어 놓았다.
나는 그 구슬을 보니 아내의 항문분비물이 약간 노란색을 띠며 묻어 있었다.
나는 얼른 구슬을 티슈에 싼 후 내 옆에 놓았다. 아내를 돌아눕게 한 후 그녀는 아내의 다리를 벌리게 한 후 아내의 보지를 만진 후 딜도를 아내의 질구에 조금씩 집어 넣었다.
딜도는 실제 사이즈 보다는 크고 두꺼워 아주 천천히 집어 넣었다.
딜도가 삼분의 이쯤 들어가니 그녀가 능숙하게 엉덩이를 움직였다.
아내는 신음 소리를 내며 마치 나에게 하듯 그녀의 팔을 잡았다. 살색의 딜도가 아내의 질구에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모습은 현실이 아닌 것처럼 보였다.
선배와 나는 흥분이 지나쳐 멍한 모습으로 여자들의 움직임을 보고 있었다.
아내가 사정을 시작했는지 우유 같은 액체가 질구에서 흘러나와 항문을 적셨다.
선배도 나도 민망한 생각이 들어 서로 얼굴을 보지 않으려 했다. 아내의 꺼져가는 숨소리를 들으며 그녀가 움직임을 멈췄다.
잠시 가만 있은 후 나는 선배의 방에서 이런 일을 한걸 후회했다.
우리 방이었으면 그들이 떠나기만 하면 되지만 우리 방으로 가기 위해 일어나 옷을 입고 해야 하니 느낌이 끊어지는 게 싫었다.
나는 아내를 일어나게 한 후 옷을 들고는 아내에게 벗은 체로 방으로 가자고 했다.
아내는 창피하여 선배부부의 얼굴을 바라보지도 못한 체 나와 방으로 갔다.
나는 방문을 여자 곧 옷을 벗고는 아내를 침대에 눕히고는 아내의 가슴과 보지와 항문을 열심히 빨았다.
아내는 참았던 신음 소리를 크게 내며 거의 흐느끼듯 하였다.
가져온 티슈를 풀고는 아내의 항문 깊은 곳에 들어가 잇던 구슬을 코에 대 보니 아내의 항문냄새가 강하게 자극했다. 다시 항문에 집어넣자 아내는 몸을 뒤틀며 흥분했다.
구슬을 넣은 체 아내의 크리토리스를 빨다가 구슬을 빼내자 아내는 내 팔을 꽉 잡으며 몸을 떨었다.
나는 아내의 질구에 성기를 갖다 대자 아내가 내 성기를 잡더니 “자기 밑에다 해줘’ 하며 항문에 내 성기를 대었다.
나는 생각할 겨를도 없이 아내의 항문에 성기를 댄 후 힘을 줘 찔러 넣었다.
역시 아픈지 몸이 굳어갔다. 하지만 나는 멈추지 않고 깊이 넣은 후 왕복운동을 했다.
잠시 후 아내의 가슴을 빨고 겨드랑이를 빨자 아내는 너무도 흥분하여
“자기… 자기….사랑해요.” 하며 넘어갈듯한 신음 소리를 냈다.
아내의 손을 크리토리스위에 놓아주자 미친 듯이 만지며 문질렀다.
나는 항문에 박힌 성기를 끝까지 밀어넣은 후 사정했다.
성기를 뺀 후 아내의 항문을 보니 구멍이 크게 나 있더니 곧 원래대로 돌아 왔다.
나는 아내와 오랜만에 열정적으로 키스한 후 잠에 빠져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