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main story 17 (15/24)

main story 17 

지금부터의 이야기는 결과적으로 이 사이트를 개설하게 한 원인이 되었던 이야기들이다. 17편, 18편, 19편에 자세하게 기술하도록 하겠다.

아내가 남에게 보여지므로 해서 얻는 성적흥분은 점점 도가 더해 가는 것 같아 내 스스로에게 어느 정도 제동을 걸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 나는 생각에 생각을 거듭하다 오래 전 옛 여자와의 일을 떠올렸다. 사진작가 앞에서 하나하나 옷이 벗겨지던 여자친구의 모습은 항상 내 마음속에 남아 있었다. 그때는 물론 여자친구와 사진작가 둘 뿐이었다.

물론 내가 보고 있었지만. 하지만 이번에는 포르노 잡지의 내용과 같은 사진을 아내에게 찍어보게 하고 싶었다.

아내에게 말을 꺼내자 아내는 싫다고 질색을 했지만 거듭된 나의 애원과 설득에 마침내는 아내 스스로가 사진의 상황설정 까지 이야기 하게 되었다.

이제는 남자 모델이 필요 하였다. 모델을 구하려고 거의 3주를 허비하고 나니 두 사람 다 진이 빠져 그 일은 미루어 놓게 되었다.

그 동안 유럽에서 돌아온 선배와 그의 아내와 우리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 일은 다음에 상세하게 쓰도록 하겠다.

선배가 유럽으로 아내와 돌아간 후 집에 학교후배가 오랜만에 찾아왔다.

아내도 몇 번 본적이 있는 친구라서 자연스럽게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고 일본 갔다 온 선물이라며 작은 은으로 만든 화장품 케이스를 아내에게 주었다. 아주 예쁜 케이스라 아내는 너무도 좋아하였다.

그 친구는 말이 없고 늘 조용히 웃기만 하는 사람이지만 항상 주위에는 여자가 많았다. 하지만 어쩐 일인지 여자와 데이트를 나가는걸 별 즐겨 하지 않고 늘 집에서 책상이나 의자 등 뭔가를 만드는 일로 소일을 하여 우리는 그를 handyman 이라고 불렀었다.

나는 갑자기 충동적으로 그에게 모델을 제안 하고 싶었는데 케이스를 보며 천진하게 웃고있는 아내와 쑥스러워 하는 그를 보니 말을 꺼낼 수가 없었지만 나는 속으로 아예 결심 해버렸다.

그날 밤 아내에게 그를 모델로 하면 하고 얘기를 꺼냈더니 아내는 모르는 사람이면 몰라도 아는 사람과 어떻게 하느냐고 부끄러워서 못한다고 했다. 나는 아내가 안된 다고 할수록 꼭 그 친구여야 한다고 우기다가 끝내는 아내를 지치게 만들어 아내가 두손들고는 알겠다는 대답을 듣고 나서야 잠자리에 들었다.

며칠 후 그를 밖에서 만나서 이리저리 이야기를 돌리다가 아내의 누드사진 집을 만들어 보고 싶은데 이미 누드사진 집은 만들었고 좀 하드 한 걸로 하나 만들어 보고 싶은데 남자 모델을 해 주겠냐고 하자 그는 평소의 그와는 다르게 진짜예요? 형? 나 시켜줘요. 하는 게 아닌가. 오히려 내가 놀라서 장난으로 말 하는 게 아니야 라며

몇 번 다짐을 받았지만 그때마다 꼭 해보겠다며 사실은 형님 아내를 보며 몇 번이나 이상한 상상을 했었다며 미안해요 형 하였다.

나는 사진studio의 이름과 주소를 알려주고는 내일 5시 까지 오라고 했다.

아내에게 슬며시 이야기를 꺼내자 아내는 부끄러워서 잠도 못자며 몸을 뒤척였다.

다음날 5시가 되어 studio에 도착하자 이미 그가 와 있었고 아내는 얼굴을 마주치기가 그런지 어쩔 줄 몰라 했다.

사진작가는 이탈리어 액센트가 있는 백인 젊은 남자였는데 내가 이미 설명한대로 아주 아름다운 침대를 준비해 두고는 우리에게 옷을 갈아 입으라 했다.

아내가 가운을 걸치고 나올 때 까지 나는 가져간 사진들을 보이며 총 30장정도의 사진을 요구했다.

친구에게 소개 받은 작가라서 좀 싸게 했지만 가격이 엄청 났다. 하지만 그의 사진 집을 보니 아내의 사진으로 책을 만들어도 될 것 같은 마음에 그 비용을 수락했다.

아내가 나오고 후배가 팬티와 와이셔츠를 입고 나오자 작가는 준비하라며 아내와 그를 침대가로 가게 했다.

아내가 침대에 걸터앉고는 서있는 그의 셔츠를 벗기는 것부터 시작했다. 아내가 너무 부끄러워해 몇 번이고 중단 되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자 아내는 조금씩 대담해 지기 시작했다. 아내의 가운이 벗겨지고 브라와 팬티만이 남자 후배의 성기가 일어선 것이 보였다. 아내도 눈치 채었는지 앞쪽을 보기 꺼려했다.

아내가 눕고 다리를 약간 벌린 후 팬티를 보여주는 포즈를 취하자 후배는 숨을 조절하며 가까이에 얼굴을 대었다.

후배가 아내의 가슴 위에 손을 얹으라는 작가의 말에 잠시 망설이다가는 손을 놓으니 아내가 뒤로 주춤 물러났다.

작가는 쉴새 없이 사진을 찍었다. 아내의 브라를 벗기고 아내의 가슴을 움켜쥐자 아내는 자기도 모르게 낮은 신음 소리를 내었다.

후배와 나 그리고 아내도 아주 민망한 순간 이었다.

후배가 아내의 젖꼭지를 잡으며 자기의 팬티를 약간 내리는걸 찍으니 아내와 후배는 긴장한 가운데서도 점점 달아 오르는 것이 선명하게 보였다.

아내의 가슴을 혀로 핧으는 걸 찍고는 젖꼭지를 입에 물자 아내는 몸을 떨며 뒤로 물러났다.

사진작가의 제지로 다시 포즈를 취하자 아내는 목을 뒤로하며 얼굴을 찡그렸다.

후배가 팬티를 벗자 발기한 그의 성기가 나오자 아내는 발개진 얼굴로 그의 발기한 성기에 손톱으로 살짝 긁는듯한 포즈를 취했다. 아내의 손톱이 닫자 후배의 성기가 순간 끄떡거리며 움직이자 후배도 놀랐고 아내도 놀랐는데 아내는 잠시 후 웃을 듯 말 듯 그를 보았다.

아내의 팬티위로 후배의 입이 닿자 아내는 얼굴을 감싸 쥐고는 죽은 듯이 있었다.

다시 자세를 바꿔 아내의 팬티를 벗게 한 후 아내의 몸 위에 엎드리게 하자 아내와 그는 아무말 없이 그대로 따랐다. 그의 성기가 아내의 허벅지에 닿고 아내가 그의 등을 감사는 듯 매만지는 포즈를 취했다. 그 후 아내가 후배의 성기를 손으로 잡고는 자기의 질구에 다일 듯 말 듯 갖다 대는 걸 찍으려 하자 아내는 잠시 몸을 굽히더니 뭔가 말하려 했다. 나는 직감 적으로 흐르는 애액 때문인줄 알았지만 그대로 진행 시켰다. 아내의 다리를 벌리게 하자 꼭 닫혀있어 알 수 없었던 아내의 애액이

미끌미끌하게 질구 주위를 적시고 있는 게 보였다.

아내는 다시 손으로 얼굴을 가렸는데 그 모습이 더 나를 자극했다. 후배의 성기가 아내의 벌어져 미끌거리는 질구에 살짝 닿고 마치 곧 넣을 것처럼 포즈를 취하자 나는 그냥 후배의 성기가 아내의 질구에 깊숙이 박히기를 염원했다.

하지만 사진은 사진이니 거기서 그만 이었다. 이미 한 시간이 지났다. 좀 쉬기로 하자 아내는 얼른 화장실로 갔다. 후배의 성기에 묻은 아내의 애액이 나를 미치도록 자극했다. 후배도 참을 수 없는지 흥분을 가라앉히느라

애쓰는 게 보였다. 잠시 후 다시 시작했다. 후배가 눕고 아내가 69의 자세로 후배의 점점 발기하는 성기를 입술에 대었다.

후배의 얼굴정면에 위치한 아내의 벌어진 성기는 또 다시 젖는 것 같았다.

아내가 후배의 성기를 입 속에 넣자 후배는 온몸이 경직 되었다.

아내도 얼른 입을 빼고는 다음 장면인 후배의 성기를 잡고 있고 후배가 아내의 성기를 손가락으로 벌리며 자세히 보는걸 찍으려고 자세를 잡고 있는데 후배의 손가락 사이로 벌어진 아내의 질구에서 끈끈한 물방울이 후배의 손가락에 흘렀다. 아내를 제외한 세 남자는 순간적으로 경직 되었고 아내는 아는지 모르는지 신음을 참고 있었다.

후배의 혀가 아내의 질구에 닿는 것처럼 하라고 하자 후배는 그냥 아내의 질구에 혀를 대었다. 순간 아내는 경련을 했고 후배는 무안한지 혀를 떼고는 닿을듯한 체 가만히 있었다.

후배가 아내의 애액을 맛보았다는 생각에 미치자 나는 후배가 아내의 질구속에 혀를 집어넣고 애액을 빨아먹어 주기를 속으로 바랬다. 후배의 손가락이 아내의 항문에 닿고 아내의 얼굴이 후배의 단단한 성기에 닿여 있으니 그 둘은 보는 나 이상으로

참을 수 없었을 것이다.

후배가 침대 옆에 서고 아내가 엉덩이를 치켜 올려 질구를 후배의 귀두에 닿게 하는 포즈를 취하자 우리모두 참기가 힘들었다. 사진작가 마저 Hot !  Hot !을 연발했다.

나는 참을 수 없어 원래 예정에 없던 한가지를 추가하자고 했다. 후배의 정액을 아내의 엉덩이에 뿌리는 것 이었다.

그런 제안을 하자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엉거주춤 있는데 내가 아내에게 손으로 해 주라고 하자 아내도 흥분할 만큼 했기 때문인지 그냥 내 말대로 후배의 성기를 쥐고는 아래위로 흔들었다. 후배가 으…..으… 나….나와요… 하자 작가가 나를 보며 coming?하였다.

나는 고개를 끄떡이며 빨리 찍으라고 하자 아내는 후배의 성기를 놓고는 돌아서서 엉덩이를 가까이 대고는 한 손으로 질구를 막았다.

순간 후배의 정액이 덩어리져 나오듯 아내의 흰 엉덩이와 그사이 검은 털과 항문주위 아내의 손등에 넓게 뿌려졌다.

뒷처리를 한 후 각자 집으로 돌아왔다. 후배에게는 일주일 후 studio에서 다시 보자고 하고는 고마웠고 비밀을 지키라고 다짐 하였다.

거의 3시간의 촬영을 끝내고 집으로 와서는 아내의 질구에 성기를 깊이 박은 후 아내에게 후배의 성기 느낌을 물으니 아내가 “너무 뜨겁고 단단했어. 내 보지에 깊이 박아달라고 말 할걸 “ 하자 나는 “다음에 그 후배한테 꼭 그렇게 해 달라고 해 알았지?…” “자기 내 보지에 더 세게 박아줘… 더…” 나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사정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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