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6화 (6/24)

방금 전화상으로 친구가 집사람이 없어서 물건을 거실에 두고 나왔다고 하였는데 아내는 직접

 받았다고 이야기 하는 겁니다,

“물건 어디 있어?”

 “엉…저기……….”

확인해 보니 깡통에 들어있는 10키로 이상 되는 것 고추장과 된장, 그리고 박스에 포장된 다시다

 칫솔 치약, 고추가루 등등 해서 2박스를 보냈더군요

“새끼…많이도 보냈네….” 라며 저는 아내에게 이야기 하였습니다,

“그러게 경호씨 왠 일이래?......직원이 모두 들고 와서 여기 놔 주드라…..”

그런데 저는 아내가 거짓말을 하고 있음을 느꼈습니다,

그런 아내에게 저는 이야기 하였습니다,

“자기 나 한테 거짓말 하고 있는 것 없어?”

순간 아내는 고개를 들며 얼굴이 창백해 지고 있었습니다,

“직원이 오늘 오후에 집에 왔을 때 문은 열려 있는데 당신이 없어서 거실에 물건을 두고 그냥

 나왔다고 하던데 당신이 직접 받았다는 것 이상 하잖어?.....뭐야?”

아내는 아무런 이야기를 하지 못 하고 있었습니다,

“이야기 해봐………….뭐야?”

 “이야기 할께 화내지마?..........나중에 이야기 할려고 했단 말야……..”

 “그래 이야기 해봐”

사실은 이랬습니다,

아내가 오전에 마트 에 들러 장을 보고 들어와 집안을 정리한 후 목욕을 하고 있는데 문 밖에서

 초인종이 울렸습니다,

한참 몸에 비누칠 하고 목욕을 하고 있던 중 이었고 특별히 집에 올 사람도 없었던 지라 무시하고

 목욕을 계속 하고 있었는데 누군가 집 문을 열고 거실로 와서 물건을 내려 놓는 것 같더니 조용해

 지더랍니다,…그래서 조용해 지길래 사람이 갔나 보다 하고 생각하고 아무 생각 없이 화장실 문을

 열고 옷을 입지 않고 벗은 채 로 나왔는데 직원이 마지막 박스를 들고 다시 문을 열고 들어오는데

 그만 서로 마주쳤답니다,…..직원도 깜짝 놀랐고 아내도 깜짝 놀랐고….. 그 순간 아내는 방 안으로

 들어가 옷을 입었고 마음을 진정시키고 나왔는데 없을 줄 알았던 직원이 계속하여 서 있었다 합니다,

직원은 땀을 뻘뻘 흘리며 서 있다가 명함과 종이를 건네주며 이야기 하였습니다,

“송 사장님이 보낸 물건 입니다,”

 “아………….네………고…맙…습….니…다”

아내는 종이를 받아 들고 펜을 찾기 시작을 하였고 펜을 찾자 송장에 사인을 해 주고 직원에게 

 건 내 주었습니다,

“땀을 많이 흘리셨네요……….마실 것 한 잔 드릴까요?”

직원은 아내가 이야기 하자 “네………..” 하며 대답을 하였습니다,

아내는 소파에 앉는 직원을 놔두고 냉장고에 가서 음료수를 꺼 내어 잔에 따른 후 직원에게 주었고

 다시 아내는 화장실로 들어가 자신이 사용하던 수건을 꺼내 직원에게 주었습니다,

“땀 좀 닦으세요”

 “아…………네 고맙습니다,”

그러면서 직원은 아내를 쳐다 보았습니다,

“아까 죄송 했습니다,”…………………..라며 직원이 아내에게 이야기 하였습니다,

아내는 얼굴을 붉히며 대답을 하였습니다,

“아…….제가 죄송 합니다,,…아무도 없는 줄 알고,……..그런데 송 사장님께 이야기 하지 말아 주세요..네?”

 “네…당연히 그래야지요?”

 “오늘 땀 흘리고 물건 가지고 오셨는데 아무것도 못 해 드려서 죄송해요…나중에 연락해요?”

아내가 왜 이렇게 이야기 했는지 자신도 모르겠답니다,…그냥 수고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에 당연히

 하는 말로 이야기 한 것인데 그랬다 하더군요…

 “저 죄송 하지만 땀을 너무 흘려서 그런데 욕실 좀 사용을 해도 될까요?”

아내는 생각을 하다가 대답을 하였습니다,

“아………..그러세요”

직원은 옷을 입은 체 욕실로 들어갔습니다,

직원이 욕실로 들어가자 아내는 직원이 얼굴이 떠 오르더라 합니다,…..얼굴도 잘 생긴 것 같고

 나쁜 인상이 아니어서 그렇기도 했지만 변명이지만 아내는 집 안에 다른 남자가 목욕을 하고 있었고

 거기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아내와 제가 부부 관계 중에 자주 하는 이야기인 다른 남자와 섹스에 대한

 이야기를 자주 한 터라 직원이 자신에게 덤벼들면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였다고 합니다,

10분도 채 안 걸린 상황 이었는데 가만히 생각을 해 보니 욕실에 수건이 없었습니다,

마지막 사용한 수건은 방금 땀을 닦으라고 직원에게 주었는데 그 수건은 소파 테이블 위에 있었고….

아내는 수건을 준비하여 주려고 욕실 앞 바닥에 수건을 내려 놓고 있는데 욕실 안쪽에서 뭔가 

“퉁” 하는 소리가 들렸고 그 순간 아내는 ‘아차~~~” 하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 소리는 세탁기 두껑 을 여닫는 소리임을 직감 한 것 입니다,

그 순간 아내는 흥분을 하고 있었습니다,…..저 직원이 내 가 입었던 팬티를 보고 있구나 하고

 생각을 하니 다리 쪽으로 찌릿 하는 전율이 오더랍니다,

그러면서 흥분이 되었다 하는군요

 아내는 욕실에 문을 두드리고 있엇습니다,

“똑…….똑…….”

그리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수건이 없죠????.............여기 드릴께요”

욕실에서 문이 활짝 열렸습니다,….직원은 아내의 팬티를 한 손에 잡았고 아마도 그것으로 젖은 몸을

 닦고 있었던 것 같다고 합니다,…그리고 직원이 몸을 보는 순간 좆이 바짝 성을 내고 있었는데

 직원은 아내가 건 내 주는 수건을 받는 대신 밖으로 나오며 아내의 입술에 키스를 하였습니다,

“으………………읍”

직원이 입술이 포개어 지고 직원이 한 손이 아내의 바지 속으로 손을 넣으며 갑자기 보지를 만졌고

 그러면서 아내의 보지 구멍에 손가락을 쑤욱 하고 밀어 넣었습니다,

키스하는 동안 입 속으로 직원이 혀가 들어왔고 아내는 그 순간 너무 흥분하여 직원이 혀를 받아

 자신도 혀를 직원이 입 속으로 넣어 주었습니다,

이미 아내의 보지는 흥건히 젖어 있는 상태 였습니다,

직원은 키스를 하며 아내의 바지와 팬티를 동시에 내렸고 입을 떼어내곤 아내의 윗 옷을 벗겼습니다,

아내 또한 바로 목욕을 하고 마추쳤던 지라 브라를 하고 있지 않았었습니다,

아내의 옷이 모두 벗겨지고 직원은 아내를 벽 쪽으로 기대게 하곤 다시 키스를 하며 아내의 유방을

 손으로 만져 주었습니다..그러면서 또 다른 한 손으로 아내의 보지를 만지고 있었습니다,

직원은 아내를 세운 체 뒤로 돌리게 하고 아내에게 허리를 구부리게 한 후 자신의 좆을 이미 젖어있는

 아내의 보지 구멍으로 밀어 넣었습니다,

아내의 다리로 애액이 타고 흐르고………아내는 좆을 박는 순간마다 너무 좋아 미칠 것 같았습니다,

박는 느낌보다 그렇게 진행 되었던 우연한 상황으로 심장이 떨리고 주저 앉고 싶을 만큼 흥분이

 되어 있었는데 직원이 소리를 내는데 그 소리도 좋더랍니다,

“아……….너무 좋아요…..쌀 것 같아요……”

그러더니 직원은 아내에게 동의도 구하지 않은 채 아내의 보지구멍에 사정을 하였습니다,

그리곤 좆을 바로 빼 내자 아내는 자신의 보지구멍으로 들어갔던 좆을 입에 물고 입으로 빨아 주었고

 좆이 시그러 들더니 상황이 어색 했는지 옷을 입고 인사를 하며 나가버린 겁니다,

저는 이야기를 들으며 아내에게……화를 내지 않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괜찮어…….혹 다음에 이런 일이 있더라도 내게 속이지는 마……그렇게 할 수 있지??”

 “어엉~~~~~~~미안해…훌쩍”………………..아내는 울면서 대답 하였습니다,

이렇게 친구의 직원과 섹스를 하였고 차마 친구에게 이런 이야기를 할 수는 없었습니다,

직원이야 나중에 제가 입 단속을 시키거나 주의를 주는 선에서 끝내려 하였는데 그 일이 있은 후 3개월쯤

 친구를 통해 이야기를 들으니 회사를 그만두고 전라도 광주로 갔고 그곳에서 사업을 한다 하더군요

((이 직원도 소라 회원이시면 제 글을 보고 제가 누군지 알겠지요?????..............잘 지내 시나요???”))

저는 친구에게 전화를 하였습니다,

“여보세요?”

 “나다 ….물건 잘 받았다 왠 일이냐 이렇게 많이 보내고????.....집사람이 좋아한다 약속 지켜서 고맙다면서..”

 “새꺄….너 빨리 약속 지켜…..오늘 니 차에 옷 미리 실어두고 보내 알았지?”

 “알았다”

 “새꺄………….혜숙이 바꿔”

 “자기야 경호가 바꿔 달란다” 하며 전화기를 건냈습니다,

“여보세요…..?”

 “…………………..”

 “경호씨 고마워요…너무 많이 보내 주셨어요……잘 먹을께요…..그리고 집에 놀러 한 번 오세요..”

 “네…………..알았어요….제가 받아서 챙겨 드릴께요….”준혁씨 한테 이야기 할께요…”

그렇게 통화도 끝났습니다,

“뭐래?”

 “자기 경호씨 한테 옷 보내 주기로 했어?..안 보내 준다고 나 한테 이야기 해서 빨리 보내 달라는데..”

 “아….그 새끼 속옷 보내달라고 저 지랄이야…아직 준비 안됐는데 말야…내일 준비 해야지…”

 “빨리 안보내면 나한테 전화 한데….”

 “에궁 지랄 같은 새끼…..”

그렇게 하루가 다시 지나가고 있었습니다,..그러면서 다시 옷 준비는 잊고 있었고 일주일이 지난

 어느 날 입니다,……친구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야…………이 새꺄…너 왜 안 보내?..나 요즘 빤스 안 입고 다닌다 어떡할래????”

 “야….지랄 같은 새꺄 빤스 좀 사 입어라….”

 “어…아쭈……넌 그럼 된장 고추장 사 먹냐?????”…나 너랑 통화 안 해 새꺄…혜숙이 한테 할래…..끊어..”

그렇게 전화가 끊어졌습니다,

1시간쯤 있다가 아내에게 전화가 걸려 왔습니다,

“여보세요??”

 “응…자기야…난데 경호씨 전화가 왔더라?......자기 약속을 안 지킨다고 막 뭐라 하면서??”

 “어…..뭐라는데……??”

 “집에 갔다 놓은 빤스 다 어디 갔냐구…….안되면 내 팬티라도 보내 달라는데….가능하면 내가

 입었던 것도 좋다면서 혜숙씨 팬티라도 보내 달라고 그러드라….”

 “미친새끼……..그래서 당신은 뭐라고 했어??.....언제 전화 왔어???”

 “내꺼 보내면 맞기나 하겠냐고 그랬지…..방금 전화 끊고 전화 하는거야……….”

그러고 보니 경호는 아내에게 전화하며 1시간 정도를 통화를 하였던 겁니다,

“다른 이야기 없구?..............”

 “내 팬티 보내달라고 아양 떨고 지금 입고 있는 팬티 벗어서 보내 달라고 하고 무슨 색 팬티 입었냐

 들어보기도 하구 경호씨 팬티가 없어서 팬티 안 입고 다닌다 하더라…그런 이야기 했어”

 “응…….알았어…………….내가 전화할게….” 하면서 전 아내와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경호에게 전화를 하였습니다,

“너 이새끼 집사람 한테 전화 했다며????”

 “그래…..새꺄…..니가 빤스 안 보내 준다고 혜숙이 팬티라도 보내 달라고 이야기 했다 새꺄…”

 “보내 준 다더냐????”

경호는 이 이야기에 조금은 목소리를 낮추며 이야기 하기 시작 하였습니다,

“엉…..보내 준다고 하더라…”

 “넌 그거 받아서 뭐 하려고 딸 치려구?”

 “크크큭……..그래 혜숙이 씹 물 묻은 것 보고 상상이나 하려고 한다…..크크큭….제수씨 밑 보지 생각 난다..”

 “다른 이야기도 했냐?”

 “왜 궁금하냐????”

 “새꺄….뒈지고 싶지 않으면 이야기 해봐…..”

 “혜숙이 팬티 입은 것 보내 달라고 했다…가능하면 물 좀 많이 묻힌 걸로..그랬더니 더럽게 그걸 받아서

 뭐 하려고 그러냐고 이야기 하길래 혜숙이 생각 하면서 자위 하고 싶다고 했지…..그랬더니 그러더라

 자위한 걸로 만족 하냐구?.....직접 해야 만족하지 않겠냐구 그러더라?.......”

대화가 심상치 않게 진행 되었음을 느꼈습니다,…저는 경호에게 다그치고 있었습니다,

“그리곤…………………….??????????????????????”

 “팬티 안 입고 다니다 지퍼에 고추 끼이면 상처 날 텐데 어쩌려고 그러냐..왠 만 하면 보내기 전 까지 팬티

 하나라도 사 입어라 하길래 내가 고추가 뭐냐고 물었지…그랬더니 혜숙이가 자지 말이예요…..라고 이야기

 하더라…내가 좀 더 골려 줄려고 벌써 자냐구 했더니…혜숙이가 아니 그렇게 자는 것 말고….왜 장난 치냐고

 그러더라..그래서 고추가 내 몸에 어디 있냐 그랬더니……웃더라고 ..그래서 고추도 상처가 나나?...그랬더니

 경호씨 좆 이라고 혜숙이가 이야기 하데……..

아마도 경호가 놀리면서 이야기 하니 아내도 맞받아 준 것 같습니다,

“그래서??????????”

 “혜숙이 보지 물 묻은 팬티 보여주면 자위 하는 걸로도 만족 한다고 했어…더 좋다면 혜숙이 보지에 내 좆을

 박아주면 더 좋을 거구…라고 이야기 했어…..그랬더니 웃더라…그러면서 옆에 있으면 하고 싶다고 이야기 

 하더라구…혜숙이가….그래서 내가 정말 이냐고 그랬더니 나 한테 경호씨는 안 그러냐고 물었고…그러면서

 내가 지금 무슨 색 팬티 입었냐구 했더니 검정색 팬티인데 레이스 달린 팬티 입었다 더라…내가 망사 팬티냐?

물었더니 그런 것 같다 하구……자위 말고 직접 혜숙이 보지에 박고 싶다고 그래야 혜숙이가 이야기 하는 것

 처럼 만족을 할 것 같다고 그랬더니……..웃더라…..그래서 더 질문 했어…………지금 보지에서 물 나오는 것 

 느껴지냐구?..........그랬더니 젖은 것 같다고 하길래 그럼 그 팬티로 벗어서 보내 달라고 했어….”

그러면서 한 마디 더 했다………지금 흐르는 보지 물 빨아 먹고 싶다고…..그랬더니 혜숙이가 경호씨 좆을

 이빨로 꽉 깨물어 버리겠다고 이야기 했었다……그러다 너무 야한 것 같다고 이런 이야기 하지 말고 다른

 이야기 하자고 혜숙이가 그러면서 보내준 것 된장 고추장 잘 먹겠다면서 나중에 떨어 질즘 연락 하면 다시

 보내 달라고 이야기 하였어……………….”””

 “그게 전부냐????.......라며 저는 경호에게 확인을 하였습니다,

“그래 전부다 새꺄……아 참!....나 하고 통화하니 재밋다 하드라….

그러면서 남편 친구하고 이런 이야기 해도 되냐고 이야기 하길래….뭐 어떠냐고 이야기 했더니 웃더라..

내가 그랬어 친구 아내랑 야한 대화하니 기분 좋다고 그랬더니 혜숙이가 솔직히 좀 흥분 된다 하더라”

근데 새꺄…너 빨리 안 보내면 나 혜숙이 하고 계속 통화 할거야….알아서 기어…..크크크…”

그렇게 경호와 대화는 끝났습니다,

그리고 집으로 퇴근하여 들어갔습니다,

밥을 먹고 아내와 TV 를 보며 아내의 보지를 만지고 있는데 아내가 이야기를 먼저 하더군요

“경호씨 대화가 좀 야해…”

 “아…참 구체적으로 무슨 이야기 했어 통화 길게 했어?”

 “응…끊으려는데 자꾸 말 시키잖어….나 한테 입었던 팬티 보내라 하고..무슨 색 팬티 입었는지 들어보고…”

 “자기는 이야기 해 줬어?”

 “호호호~~~~이야기 해 줬어……”

그러면서 경호와 나누었던 이야기를 다시 하더군요…..경호와 대화한 내용을 이야기 하는데 경호가 한 

 이야기와 다를 것 없었습니다,

“그래서 남편 친구랑 그런 야한 이야기 하니까 흥분이 됐어?”

 “솔직히 경호씨 옆에 있으면 박고 싶드라…..내 보지에…………….자기 화나지?..내가 이런 말 해서???”

저는 대범한 사람처럼 이야기 했습니다,

“아냐 괜찮어….어차피 경호하고 한 번 할텐데 뭘….”

 “근데 진짜 경호씨 하고 하게 할거야?.....자기 친군데?”

 “자긴 하고 싶지 않아?”

 “아니 하고야 싶지…..근데 자기 친구라서 마음에는 좀 걸려…걱정도 되고…”

솔직한 마음을 이야기 해 주는 아내가 전 고마웠습니다,

저희 부부는 이날 부부 관계를 하면서 제가 경호 역할을 하고 섹스 하는 상상을 하며 질퍽한 저녁

 마무리를 하고 잠이 들었습니다,

다음 날 퇴근하고 집으로 들어가 아내와 다시 마주 하고 언제나 하는 것 처럼 아내의 보지를 만지고

 있었습니다,……아내가 전화를 받았습니다…..경호의 이야기는 아내가 이야기 해 준 것 입니다,

“여보세요?”

 “어…….제수씨…..뭐 해요?..준혁이는 들어왔어요?”

저는 경호가 전화 한 것을 알자 아내를 바라보며 고개를 흔들었습니다,

“아뇨….아직…..”

 “어~~~그래?...근데 자식 왜 전화를 안받지?” …… 사실 제게 전화를 하지도 않았으면서 하는 소리 입니다,

그리고 처음만 아내에게 존대말을 하지 그 다음 부터는 제 와이프 인양 반말을 합니다,

“빤스 보냈어?”

 “아직 안 보냈는데?......내 팬티를 어떻게 보내요?

“어제 보짓 물 묻은 팬티 보내 준다고 했잖어……검정색 레이스 팬티??”

 “야한 이야기 그만 하고 용건만 이야기 해요…………으이그 저질…..”

 “하하하하~~~~맞어 맞어 나 저질 맞어……혜숙이 보지 따 먹고 싶은 변태…..하하하하~~~”

지금 뭐 하고 있었어?............혹시 내 생각 하면서 자위 하는거 아냐?”

 “미쳤어요……..하옇든 생각 하는거 하곤…”

갑자기 진지하게 경호가 아내에게 이야기 합니다,

“혜숙아….지금 무슨 색 팬티 입었어?”

아내가 이번에는 장난을 칩니다,

“안 입었어요…..노 팬티 차림으로 있어요”

 “우와………..여자는 노 팬티로 다니면 자지처럼 지퍼에 끼어 다칠 것은 없어 좋겠다…..

근데 혜숙아…..넌 나하고 씹 하고 싶지 않았어?...어제?......난 자기 보지구멍을 빨아먹는 생각을 했는데..”

 “어제 이야기 했잖아요….옆에 있으면 하고 싶다고……………기억도 못해요?”

 “혜숙아 지금 니 손으로 보지 만져봐……손가락 집어넣고 자위 한 번 해 보지 않을래?”

 “왜~~~~~~~~~~~~~~~~~~~~~~~에????????”

 “듣고 싶어서 혜숙이 씹 구멍에서 나는 소리 듣고 싶어서…..”

저는 아내가 경호와 통화 하는 내내 아내의 보지를 만지고 손가락을 집어 넣고 있엇습니다,

아내가 통화를 하며 제 얼굴을 한 번 바라 보았습니다,….아내가 바라보자 저는 아내에게 웃어 주었습니다,

“저 지금 통화 하면서 만지고 있는 중 이었는데요?”

 “정말?........젖었어?....손가락을 보지에 한 번 넣어봐……”

 “에궁…….남자들은 다 변태야……넣었어요..”

 “손으로 자위를 하면서 전화기를 보지 쪽에 갔다 대봐??????????................으…응?

아내가 전화기를 내 손가락이 들어가 있는 보지 쪽으로 옮기려 하자 저는 어떤 통화인지 알 수가 있었습니다,

저는 아내의 젖은 보지 구멍에 가능한 소리가 많이 들리도록 하며 아내의 보지에 손가락을 넣고 있었습니다,

“찌적…….직…..직…..푸………..우………욱……찌걱……….찌적…….”

이 순간에는 아내의 보지에서 나오는 소리만 방안에 울리고 있었고 우리 부부는 숨죽이고 있었습니다,

“찌걱………….찌걱~~~~~~~~”

아내가 보지 쪽으로 붙여 두었던 전화기를 다시 들고 통화를 하여 합니다,

“들려요?????”

 “응………..잘 들려….혜숙이 보지 엄청 흥분이 된 것 같은데….소리를 들으니까???

“응…맞아요….너무 많이 나오는 것 같아요..”

 “아………하고 싶다……혜숙이 보지에 좆을 박아주고 싶다….자기도 지금 박고 싶지 않아?”

 “하고 싶어요….옆에 있으면 하고 싶을 텐데………….” 라며 여운을 남겨 주며 대화 하고 있었습니다,

솔직히 저 역시 너무 흥분이 되어 미칠 지경 이었습니다,

아내와 친구가 대화를 한 내용을 아내가 이야기 해 주는 것 보다 직접 통화 내용을 듣고 있는 것 과는

 너무나 다른 차이가 있더군요…..아내의 얼굴 표정도 그렇고…….지금 생각을 해 보면 사람들이 폰 섹을

 하는 이유가 이래서 그렇구나 하는 생각을 저 역시 하게 됩니다,

“준혁이 하고 통화해서 한 번 만나서 이야기 해야겠다…….”

그러면서 두 사람의 대화는 조금 더 지속이 되다가 끊어지고 있었습니다,

이 전화 통화로 인해 그날 밤 아내와 저는 친구를 대상으로 한 역할을 하며 다시 광란의 밤을 보냈고

 그날 그 밤으로 인해 우리 집 목상에는 다음날 아침 또 다른 이불이 세탁되어 말리게 되었습니다,

다음날 친구에게 오후 1시경 전화가 걸려 왔습니다,

“야………….새꺄….너 퇴근할 때 매장에 잠시 들려…”

 “왜?................무슨 일 있어?”…………….저는 태연하게 이야기 하였습니다,..친구가 무슨 말을 할 지 너무도 잘 알기에…

 “새꺄…….너 빤스 안줘서 오늘은 니 집으로 가서 내가 직접 가지고 올려고 그런다 새꺄…….”

 “알았다…..욕지거리 그만해라…나이 들면서 좀 점잖아 져야지 너는 나이 먹을수록 사람이 더 그러냐…친구야….

좀 젊잖게 이야기 하고 품위도 좀 지키고 그래라……경호야………………..이 쓰불눔아….크크큭..”

이 새끼는 학교 다닐때는 쪽도 못쓰던 새끼가 아주 뒈질려고 아주 쎅을 쓰고 지랄이야…..새끼가…..”

제 이야기에 친구 녀석이 팡 터진 웃음 소리가 전화기로 크게 들리더군요…..그러면서 조용히 이야기 합니다,

“아…..친구야 잘못했다…..꼭 퇴근 하시면서 매장에 좀 들려 주세요…….네…….됐냐?”

 “쓰불눔….진작에 그렇게 나올 일이지…………..알았어 새꺄…….끊어..”

하며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렇게 다시 제 본연의 일을 하고 있는데 퇴근 하는 오후 6시경 아내에게 전화가 걸려 왔습니다,

“여보세요?”

 “자기야…..경호씨 온다고 전화 왔던데 정말 집으로 오는거야?”

 “응…지금 경호네 매장으로 가는 중 이야…..왜????”

 “아니………온 다길래……………………….”

아내는 전화기 목 소리를 들어보니 떨리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아내는 오늘이 그 날이라는 직감을 하고

 있었을 겁니다,

“나 매장에 가서 경호 만나고 같이 갈거야…..뭐 혹시 경호네 가게에 필요한 것 없어?...가지고 갈께…”

 “음…..아무거나 가지고 와…..호호호~~~~”

 “알았어……..근데 오늘 경호하고 괜찮겠지?.........자기 준비 좀 해라….”

 “뭘…………….준비해?”

 “오늘 당신이 보고 싶어하는 경호 좆 대가리 안 먹을 거야????”

 “에구……………….변태…………..끊어…..”

그러면서 아내는 전화를 끊었습니다,

잠시 후 제 차는 친구 매장 주차장에 들어서고 있었습니다,……차에서 내린 후 매장으로 들어가자 친구가

 매장 2층에서 직원들에게 지시를 하고 있더군요….그러면서 절 보더니 손을 들더군요..그리고 친구는

 직원들에게 지시를 끝낸 후 절 보며 다가오고 있었습니다,………….꼬리를 내린채…………..

“너 이 쓰불눔……일로와…….전화만 하면 욕지거리 하는 새끼……오늘 푸닥거리 한 번 하자…이 쓰불눔아…

어디서 섹쓰고 지랄이야…누가 보면 내가 니 새끼 꼬봉 인줄 알겠다 씨불눔아……”

저는 얼굴에 인상을 쓰며 떼릴 것 처럼 다가 섰습니다,

“야…………..친구야…잘못 했다…내가 너한테 왜 엉기겠냐…뒤질려구….잘못 했다 전화로 라도 그렇게

 이야기 해야 안 맞고 지나가지……..이제 조심 할께……”

 “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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