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4화 (4/24)

그런데 저를 바라보던 아내의 한 손이 큰 대야에 있는 곳으로 가더니 한 손을 헹구고 그 손을 자신의 보지를

 만지더군요….그 순간 아내의 보지에서 오줌과 같은 사정을 하는 것 이었습니다,

아내는 일어서더니 빨래를 멈추고 방 안으로 들어와서 방 쪽 문을 닫아 버렸습니다,

아내는 들어오자 마자 방 구석에 앉더니 숨을 헐떡이며 진정을 하고 있었습니다,

“너무….창피해…못 하겠어……….”

아내는 제게 그렇게 말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순간에 옆집에 남자가 저희 집 안 으로 들어왔다 나가는 소리가 들리더군요

 그리곤 정적이 흘럿습니다,….저는 일어나 바지를 입고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가 옆문을 닫았습니다,

“자기야 옆 문 닫았어…..이제 그만 하자…”

아내는 일어나 다시 옆문 세면장으로 나갔고 정리하고 돌아 오면서 아내가 이야기 하더군요

“아까 빨던 팬티 하나 없어졌어……….”

 “어……정말?????......가져 갔나보다….그냥 두자 나중에 하나 좋은걸로 사 줄께”

 “근데 가져간 팬티 아까 입었던 팬티 였는데….빨려고 준비해둔……….” 라며 말 끝을 잊지 못 하더군요

 우선 저는 아내를 진정 시킬 필요가 있었습니다,

“자기야….옷 갈아입고 우리 쇼핑하러 나가자…”

 “엉~~~~~~~~~~~정말??”

아내는 좋아서 일어섰고 옷장을 뒤져 옷을 찾아 입고 있었습니다,

옷을 다 입은 아내와 저는 가까운 역전 지하 매장으로 택시를 타고 가고 있습니다,

지하매장 근처에 내린 아내와 저는 아까의 이야기를 다시 시작 하며 지하 매장 계단을 내려가고

 있었습니다,

“옆집 남자 자위 하면서 사정을 했어?...........자기 앞에서?”

 “아니……아저씨가 나 한테 보지 벌려 달라고 이야기 하드라”

 “아저씨 좆 보니 기분이 어땟어?.......이상했어?....그리고 커?”

 “자지는 자기만 해….근데 기분이 이상했어…막 떨리고 내가 헤프게 보여서 내 앞에서 자위 한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좀 그랬는데 남자가 내 보지를 유심히 보려고 고개를 내 밀 때 좀 흥분이 되더라..”

 “자기는 솔직히 그 남자와 하고 싶었어?”

 “솔직히 말 해도 돼????”

 “응…솔직히 이야기 해 봐……………..괜찮아”

 “ 나 아까 남자가 보지 벌려 달라고 하고 내 손으로 보지 만질 때 그 남자하고 하고 싶다는 생각 했어…”

이런 이야기 하며 걸어가는데 앞쪽에서 언제 나왔는지 옆집에 그 남자가 지하매장 앞에서 저희 쪽으로

 걸어오고 있더군요…그 남자도 저희를 본 것 같습니다,..그리고 앞에 도착 하자 남자는 제게 먼저 인사를 합니다,

“안녕하세요???”

 “네…안녕하세요…..여긴 왠 일이세요?”

 “아~~네…저 오늘 생일이라 공장은 철야를 하는데 저는 퇴근하라 해서 혼자 나왔구요..뭐 좀 살 것이 있어서…”

남자는 자세하게 제게 설명을 하였습니다,

아내는 그 남자를 다시 보자 얼굴이 빨개져 있었고 안절부절 못 하고 있었습니다,

“오늘 생일 이세요????”

 “네…오늘 제 생일 입니다,”

그날 이 남자를 자세히 보니 나이는 저보다 조금 많은 것 같은 30대 초반 인듯 하고 인상이 그리 나빠 보이지

 않더군요

“생일이신데 혼자서 뭐 하시는 거예요”

 “잠시 돌아다니다가 술 이나 한 잔 하고 들어가려고 나왔습니다,”

 “네……..그러세요?......저희도 방금 나왔는데 어디가서 커피나 한 잔 하시겠어요?”

제 제안에 아내는 저를 바라보더군요…..저는 아내를 바라보며 안심을 시키고 있었습니다,

“네…..그러시죠…역전 앞에 커피숍 있던데 그리고 갈까요?”…하며 남자가 앞장서 걸어 갑니다,

뒤를 따라가는 제 아내가 제게 이야기 하는군요

“어떻게 할려구?.........저 아저씨 한테 챙피해 죽겠는데…그냥 가자…….응”

 “괜찮아…내가 있는데 뭐….어때서 그리고 자기 기분이 이상해?”

 “아니 아까 챙피함이 남아 있단 말야…..”

 “괜찮아…..자기도 아까 저 남자랑 갑자기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었다며…….”

 “………………………..”

아내는 대답을 못 하고 그냥 제가 하는대로 제 곁에 서서 걷고 있었습니다,

커피숍에 도착 하여 아내와 저는 같이 앉았고 남자는 제 앞에 혼자 앉았습니다,

“우리 서로 인사를 정식으로 다시 하죠……” 라며 먼저 남자가 이야기 하더군요

“저는 송 경호 입니다,…..제 아내는 구미 집에 있구요..나이는 32 입니다,

허걱………내 친구 이름과 똑 같다니……이런 경우가….

“아….네 저는 강 준혁 입니다,..제가 나이가 어리네요..저 29 입니다,…그리고 제 아내 입니다,”

아내가 이야기 하였습니다,

“저 혜숙 이예요…..하며 인사를 하였습니다,

“아~~~~~~~~~혜숙씨 앉으세요…….앉으시죠”

그러는 도중에 주문을 받기 위해 우리 곁으로 사람이 다가왔습니다,

“저는 커피…” 경호씨가 주문을 먼저 했습니다,

“저도 커피….” 그리고 제가 주문 했습니다,

“저는 과일쥬스 한 잔 주세요”……라며 아내가 주문을 하였습니다,

주문이 끝나자 우리는 서로 바라보고 있었습니다,….그러다 경호씨가 먼저 이야기 하더군요

“두 분 참 재밋게 사시는 것 같습니다,”

 “아~~~~네…아직 신혼이라 …….하하하…”

 “두 분 사시는 것 보고 저도 빨리 여기 일 마무리 하고 아내와 아이가 있는 집으로 가야 할 것 같습니다,”

 “어~~그러면 여기 공장에 직원 아니세요????”

 “아…네 저 여기 공장에 시설 해 주고 기계 잘 돌아가는지 확인해 주려고 한 달간 만 있는 겁니다,

이제 일 주일 후면 저도 집으로 돌아 가야죠…..아이도 빨리 보고 싶고,…가족들 보고 싶네요..”

아내가 나서서 이야기 합니다,

“그럼 한 번도 집에 안 가셨어요?.....그동안????”

 “네…아침 일찍 공장에 가서 점검해 주고 그리고 다른 볼일도 있다보니 그리 됐습니다,”

저는 경호씨가 일주일 후에 구미 집으로 돌아 간다니 조금은 마음이 편해 지는 것 같더군요

 아내 또한 일주일 후에 자신의 치부를 모두 보여 주었던 남자가 간다는 말에 조금은 안심을 하는 것 같았습니다,

“저…아이는 아직 인가요?...라며 경호씨가 묻더군요

“아………네 아직 없습니다,…”

 “실례지만 결혼은 언제 하셨습니까?”

 “저희 부부 결혼 한지 1년 조금 넘었습니다,…근데 아이가 안 생기네요…….”

 “그러세요?.....저희 부부는 결혼 하자마자 아이가 생겨 지금 아이가 4살 입니다,….혜숙씨 스트레스 받으시겠네요?”

 “그러게요…1년 조금 넘었다고 집에서 친척들도 벌써 난리 입니다,…저희 부부 아무런 문제도 없는데 말 입니다,”

아내는 이런 이야길 하자 멍 하니 앉아 과일 주스를 빨대에 꽂아 쪽쪽 거리며 조금씩 마시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아내가 생각이 난 듯 경호씨 에게 이야기 하였습니다,

“오늘 생일이신데 혼자 계셔서 좀 그러시겠어요….미역국은 드셨어요??”

 “하하하하~~~~회사에 출근을 하니 미역국을 끓여 두었드라구요…회사에서 먹었습니다,”

그러다 잠시 서로의 할 말이 없었습니다,..잠시간이 정적이 흘렀습니다,

저는 그 순간에 이 남자에게 묻고 싶어졌습니다,……그런데 아내가 어떻게 생각 할지 몰라 고민 하고 있다가…..

“저 잠시만요….집 사람과 긴히 할 이야기 있어서…잠시만요…”

 “아……….네….그러세요..제가 잠시 화장실 다녀 오겠습니다,” 라며 눈치를 챈 듯 일어서서 화장실로 가더군요

“자기야 이 남자 한테 팬티 돌려 달라고 이야기 할려는데 괜찮겠지?”

 “가져 갔다고 하겠어?.........그리고 챙피하게 그런 이야기 왜 해??”

 “뭐 어때…..못 할 것도 없지뭐….”

 “난 몰라….자기가 알아서 해…”

 “자기 이 남자 앞에서 직접 보니 어때 흥분돼????”

아내는 잠시 마음이 풀리고 긴장이 풀렸는지 제게 눈 꼬리를 치켜들며 장난처럼 이야기 하더군요

“그래….흥분된다……..됐냐???....변태 서방아~~~~~~~”

실제로 아내는 흥분을 하고 있는 듯 하였습니다,…왜냐면 앉아 있으면서 엉덩이를 좌우로 흔들며 가만히 있지

 못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는 도중에 경호씨가 돌아왔습니다, 경호씨는 앉자마자 커피를 한 모금 더 마시고 저희 부부를 

 쳐다보고 있었고 아내는 다시 빨대에 입을 대고 주스를 쪽쪽 거리며 조금씩 마시고 있었습니다,

그 순간 저는 용기를 내고 경호씨에게 이야기 하며 질문을 하였습니다,

“저 실례지만 저희 부부 잠자리 하는 것 보셨었죠?”

저의 직격탄에 경호씨는 얼굴이 발개지며 당황을 하더군요….그리고 대답을 못 하고 있었습니다,

“아니…책망 하려는 것 아니구요..저희가 조심성이 없이 그랬던 지라 저희 잘못이 큽니다,….”

아내도 제가 이런 이야기를 할 것이라 예측을 하지 못 하고 있다가 주스를 쪽쪽 빨던 행동을 중지하고

 저를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경호씨는 소리를 죽이며 이야기 합니다,

“죄송 합니다,..볼려고 그랬던 것 아닌데 같이 있는 친구가 이야기 하길래 훔쳐 보았습니다,”

 “아니….괜찮습니다,…그것 때문에 말씀 드리는 것 아니구요….오늘 제 아내 팬티를 하나 가지고

 가신 것 같아서 돌려 주셨음 해서 말씀 드리는 것 입니다,”

경호씨는 더욱 발개진 상태로 아무 말 못 하다가 호흡을 크게 한 번 하고는 대답을 하였습니다,

“죄송 합니다,….아까 제가 너무 흥분이 되다 보니 뒷 생각을 하지 못 하고…잠시 후에 돌려 드리겠습니다,”

 “네….이해 합니다,…돌려 주시면 됩니다,…제가 사실 의도적으로 그런 것 아닌데 본의 아니게 형님께

 추한 모습을 보였던 것 같아 죄송 합니다,..저희 부부가 신혼이다 보니 철 모르고 하는 행동이라

 생각을 해 주셨으면 감사 하겠습니다,”

왜 제가 경호씨 에게 형님이라 호칭을 썻는지 저도 모르겠습니다,…그냥 그렇게 말이 나오더군요

“추한 모습이라뇨..아닙니다 ..저도 결혼하고 제 아내와 뭐든 다 하고 살 줄 알았는데 결혼하고 바로

 아이도 들어서고 지금은 서로 떨어져 있다 보니 본의가 아닌 행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제 아내도 잘못이 없습니다,..제가 아내를 설득하고 제가 원한다고 하니 그렇게 해주고 있지만

 아내도 아직 젊은 나인데 창피함이 없겠습니까….하옇든 이해해 주십시요….”

라며 저 또한 경호씨 에게 진심으로 사과를 하고 있었습니다,…..그런데 이런 이야기를 하기 시작 하자

 솔직한 경호씨의 이야기를 듣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느낌 이랄까..뭐 그런 이야기 말이지요

 이래서 남자가 참으로 불편한 것 같습니다,….

제가 이야기 하는 내내 아내는 엉덩이를 좌우로 움직임을 멈추지 못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더니 아내가 화장실 다녀 온다며 일어서서 나가더군요…아내가 자리를 피해주자 전 오히려 마음이

 편해짐을 느꼈습니다,…그리고 다시 이야기 하였습니다,

“오늘 아내의 모습을 보시고 어떠셨어요?”

 “참 대담한 분 이시라고 생각 하고 있습니다,…준혁씨가 원해서 하시지만 제 아내에게 그렇게 하라고 하면

 제 아내는 못 할 것 같거든요….솔직히 혜숙씨 너무 미인이시고 몸매도 좋으시구…”

 “편하게 말씀 하셔도 됩니다,…제 아내 한테도 그렇구요…..제가 좀 성적인 부분에서 다른 사람과 다른 생각을

 많이 하는편 이라서 …뭐랄까 변태적 상향이 많은 편 이랄까요?........친구들과 이야기 하다 보면 아내 이야기

 할때도 많은데 친구들이 제 아내가 섹스를 잘 하냐?..그러면서 이갸기 하면 기분 나쁜 것 보다 오히려

 제가 더 흥분을 하고 농담처럼 내 아내 한 번 주게 할까? 라는 이야기를 하고 그러고 싶다는 생각을

 가끔 할 때도 있거든요……

이 이야기 하는 도중에 아내가 화장실에서 돌아 왔습니다,…그런데 앞 머리 쪽이 물에 젖은걸 보니 세수를

 하고 돌아온 듯 하였습니다,..그리고 아내가 자리에 앉았습니다,

“저도 가끔은 그런 상상을 합니다,…아마 남자들 모두 한 번쯤 생각을 해 보게 되는 것 아닌가요??...실제로

 이루어 졌을 때 어떨지 모르겠지만…저도 제 아내한테 가끔은 상상 속에 제 친구들과 관계 하는 것을 이야기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친구들도 농담처럼 아내를 거론하며 진한 농담을 하는 경우도 많거든요…

그런데 혜숙씨가 워낙 미인이시니 준혁씨 생각이 잘 못 된 것은 아니라 생각을 합니다,..결혼을 조금 더 

 일찍한 사람으로서 말 입니다,

아내는 경호씨가 미인이라는 이야길 듣자 기분이 좋은 듯 살짝 웃으며 고개를 숙이더군요

“솔직히 아까 너무 흥분 되었습니다,…혜숙씨 모습을 보자 갑자기 저도 마음이 동 하여서 일부러 목욕을

 하며 보여주면 혜숙씨 어떤 생각을 할까 하고 그런 생각을 했거든요…..

아내는 고개를 들지 못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지 말고 우리 오늘 경호씨 생일이기도 하고 술이나 한 잔 같이 하실까요?”…자기는 어때?....”

 “난 괜찮아….” 아내도 싫어하는 모습이 아니었습니다,

“그렇잖아도 술 생각이 나던 참 이었는데 같이 한 잔 하시죠?”……라며 경호씨도 반겼습니다,

“어디로 갈까요?.........그러지 말고 우리 술과 안주를 사고 저희 집으로 가서 한 잔 하죠?”

 “그래요…여기 시끄럽고 편하게 집으로 가요…” 아내도 동조를 합니다,

“그럼 일어나시죠” 하며 일어서는데 경호씨가 카운터로 먼저 가더니 계산을 하였고 그리고 뒤 돌아 본후

 먼저 커피숍 계단을 내려가고 있었습니다,

“자기…………..괜찮지?????”

 “엉…괜찮어”

저는 아내의 손을 잡았습니다, 그리고 깍지를 끼고 계단을 내려가며 아내에게 이야기 하였습니다,

“자기야……저기 말야????”

 “응…………..뭐”

 “음…………저기말야 집에 가면 지난번 입었던 짧은 반바지 그것 입을래?”

아내는 내 의도를 알고 있었습니다,

“할꺼야??????????????????????????”

 “할수 있겠어??????”

 “자기가 분위기 만들거지????”

 “응……….내가 분위기 만들께…”

 “자신은 없는데 한 번 해 보도록 노력 할께…안되도 뭐라 그러지마??”

 “응……….알았어……그런데 가능하면 팬티 입지마…”

 “아까 빨래를 하면서 입을 팬티도 없어”

 “그럼 지금 노 팬티야?????”

 “당연하지…….”

그러는 도중 밑에 내려와 기다리는 경호씨 앞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택시를 탈까요?” 라며 경호씨가 차를 세우더니 자신은 조수석 앞 자리에 앉았고 저희 부부는 뒷 자리에

 앉았습니다,..그리고 택시는 출발..역전에서 차로 5분 거리라 금새 도착을 하였습니다,

우린 차에서 내려 가게로 들어갔습니다,

“소주 주세요….” 라며 경호씨가 소주를 몇 병 사더군요…..그리고 안주를 고르고 있었습니다,

“안주거리 필요 없어요..집에서 안주 할 것 찾으면 되거든요”

라고 아내가 경호씨를 말리고 있었습니다,…..가게가 집 앞에 있는지라 우린 대문을 열고 집으로 들어가려는데

“준혁씨 잠시만요…저 잠시 집에 가서 옷 좀 갈아입고 오겠습니다,”

 “네…………..그러세요”………….라며 저희 부부는 집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집에 들어가자 아내는 먼저 바지를 찾아 꺼내 입으려는데 아내가 바지를 입으려 할 때 내가 아내의 보지를

 잠시 만져보자 아내의 보지에는 이미 홍수가 나 있었습니다,… 아내는 바지를 입었고 그리고 지난번에

 입었던 나시티로 갈아 입었습니다,

그리고 아내는 주방으로 들어갔고 안주거리를 준비 하는 듯 하더니 상을 차리고 저희 방으로 가지고 오더군요

 그러는 사이 경호씨가 문을 두들기고 있습니다,…옆 문으로…저희는 문을 열어주었습니다,

“들어오세요….”

경호씨는 들어오며 방 안을 한 번 휘둘러 보고 문 쪽으로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다,

그리고 우린 둘러 앉아 술을 한 잔씩 따르고 서로의 잔을 마주치며 건배를 하였습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그리고 생일 축하 합니다,”

 “생일 축하해요…….아내도 거들었습니다,

“네…준혁씨 혜숙씨 감사 합니다,”

그리고 우린 원 샷으로 한 잔씩 술을 입 안으로 털어 놓았습니다,

그리고 술잔에 술 따르는데 아내가 먼저 병을 집더니 “오빠 한 잔 드세요” 하며 술을 따라 주더군요..

“혜숙씨 고맙습니다,” 하며 술잔을 받고 술잔을 상에 내려 놓았습니다,

“자기도 한 잔” 하며 아내는 제게 술 잔을 권 하였습니다,

“제가 한 잔 따라 드리죠” 라며 준혁씨가 아내에게 병을 건내 받고 아내의 술 잔에 술을 따라 주었습니다,

“집 떨어져 있으면서 생일을 같이 보낼 수 있어 행복 합니다,…우리 다시 건배 하죠…”

하며 경호씨가 술잔을 듭니다,…그리고 술잔을 부딛쳤습니다,

“다시 한 번 생일 축하해요 오빠………” 라며 아내는 이야기 하였습니다,

그런 아내를 한 번 바라보더니 경호씨는 “감사 하다며 술을 들이키고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경호씨가 술 병을 들고 제게 술을 따라 주었고 그리고 아내에게 술을 따라 주었습니다,

저는 경호씨 에게 병을 건네 받은 후 경호씨 술잔에 술을 한 잔 따라 주었습니다,

“자 삼 배는 원샷 입니다,…” 라며 제가 이야기 하였고 우린 다시 건배를 하며 술을 들이켰습니다,

술을 마신 후 아내가 다시 술잔에 술을 따라 주더군요…물론 오빠 먼저라며 경호씨 먼저…..

“제 친구 중에 이름이 송 경호 라는 친구가 있습니다,…이름이 똑 같아서 가까운 사람 처럼 느껴집니다,

자기는 어때?????”

 “그러게….경호씨 이름하고 같아서 그런지 어색하지 않아..”

 “준혁씨…혜숙씨 고맙습니다,…두분이 편하게 해 주셔서 그러시겠죠…” 라며 경호씨는 자신이 입고 온

 반바지 주머니에 손을 넣더니 무엇인가를 꺼 내며 아내에게 주고 있었습니다,

아내가 받은 것은 아까 경호씨가 가지고 간 아내의 팬티 였습니다,

아내는 팬티를 돌려 받으며 웃었고…경호씨는 아내를 바라보며 “죄송 합니다” 라며 고개를 숙이고 있었습니다,

저는 아내의 팬티를 손에서 빼 앗으며 아내의 팬티를 두 손으로 들고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내의 팬티를 까 뒤집으며 아내의 보지에 닿았던 부분을 유심히 보았습니다,

그곳에는 아내가 팬티를 벗기 전 내 친구 경호와 이야기를 하며 내 좆을 빨 때 흥분되어 묻었던 애액이

 하얗게 흥건히 젖어져 있는 상태로 묻혀져 있었습니다,(아내의 팬티가 레이스에 검정색 팬티였습니다,)

제가 팬티를 들고 유심히 관찰하자 경호씨는 찔리는지 제게 이야기 하였습니다,

“아무 짓도 안 했습니다,……..”

아내와 저는 얼굴이 빨개져 이야기 하는 경호씨를 바라 보고 있었습니다,

“괜찮습니다,…뭐 하면 어떻습니까…….며칠 전 아내가 경호씨 사정한 정액을 보지에 바르기도 하고

 먹어 보기도 하였는데요……………뭘…”

아내는 내 입에서 그런 이야기가 나올줄 몰랐나 봅니다,

“내가 언제????????????..............미쳣어….”

경호씨는 아내를 바라보며 웃고 있었습니다,

“경호씨 앉아 있는 곳에 며칠 전 정액을 쌋던 자리인데 경호씨가 그 곳에 앉아 계시는군요….하하하하~~”

그런데 아내가 한 쪽 다리를 세우더니 상에서 조금 뒤로 물러나 앉으며 자세를 고치더군요

 앞에서 보면 아내의 반바지 틈 사이로 아내의 허벅지 끝 부분이 보일수 있는 상황 이었습니다,

“자………..술 한 잔 더 하세요” 라며 아내는 이야기 하였고 그리고 아내는 양반 다리를 하며 자세를

 고치고 앉았습니다,…그런데 한 쪽 다리를 세웠던 바지가 허벅지 쪽으로 밀려 내려간 상황에서 양반

 다리를 하고 앉으니 그 틈 사이로 아내의 보지털이 보이는 것 같았습니다,

경호씨는 의식을 한 듯 아내의 얼굴을 한 번 쳐다본 후 수시로 아내의 바지 사이를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그날 저희를 보면서 자위를 하셨나 본데요…..제 아내 어땠습니까?”

술 잔이 돌자 경호씨도 용기가 생긴 듯 하고 아내도 조금은 풀린 듯 하였습니다,..이젠 대화의 주제가

 아내의 몸으로 시작되고 있는 중 이었습니다,..저 역시 적절한 시점에 아내의 팬티를 돌려 준 경호씨 에게

 감사를 하고 있는 중 이었습니다,

“솔직히 제 아내 거기에 저도 손가락을 넣고 집어 넣어 보았지만 손 목이 다 들어가는 것 처음 보았습니다,

부럽기도 하고…..커서 그런가 하고 생각도 해 보게 되고..그리고 사정을 하는 것이 오줌처럼 사정 하는 것

 말로만 들었지 처음 보는 것 이었거든요….”

저는 경호씨가 이야기 하는 도중에 아내의 허벅지에 한 손을 올려 놓고 있었습니다,

“그래요……..다 그런 것 아닌가요?...제 아내가 좀 큰 것 보다 탄력이 있어 그런거겠죠….”

라며 아내가 양반다리 하고 있는 보지 부분을 손으로 살짝 누르고 가르키며 이야기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 무슨 일 입니까…… 제가 손을 가르키며 아내의 보지를 살짝 누르며 이야기 하자 아내는

 앉은 자리에서 옷 위로 사정을 하는 것 이었습니다,

저희가 앉아 있는 주변은 온통 젖어들어 가고 있었고 아내가 사정한 물이 경호씨 바지 쪽으로 흘러 가는데

 경호씨도 저도 꿈쩍을 앉고 앉아 있었고 경호씨는 물이 다가오자 손 가락으로 물을 찍더니 입에 대고

 쪼옥 하고 빨아 먹고 있었습니다,

순간 아내도 저도 경호씨의 행동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즉시 경호씨는 술 잔을 들더니 마시고는 다시 안주 삼아 아내가 사정한 애액을 방바닥에서

 손가락으로 찍더니 한 번 더 빨아 먹더군요…..

이 순간에 저는 무척 흥분을 하였습니다,

술은 많이 마시지도 안았지만 저와 아내는 경호씨 행동을 바라보며 웃고 있었습니다,

“나도 한 번 해 볼까?”

하며 저도 경호씨가 하던 방법대로 해 보였습니다,

아내는 웃더군요……챙피함도 있었는데 웃음이 약간은 챙피한 듯 한 웃음 말 입니다,

그런데 아내가 다시 한 번 사정을 하고 있었습니다,

방안은 온통 젖어 버렸고 우리는 모두 꼼짝을 않고 앉아 있었습니다,

“자기 젖은 옷 입고 입지말고 옷을 벗어 버리지???.......”

아내는 저를 바라보고 있었습니다,…저는 일어서며 경호씨 에게 이야기 하였습니다,

“젖은 옷 입지 말고 벗어 버리죠?” 라며 제가 옷을 먼저 벗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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