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20화 (23/26)

이모는 이제 자기한테 투자를 하는가 봅니다. 자기집도 생기고 그래서일까요? 자기관리라는

 걸 그때부터 하기 시작했던겁니다. 깊은 키쓰와 격한 사랑을 하고나서 이모가 얘기해주었습

 니다. 낮에 시간될때마다 아는사람 회사가서 일 도와주기로 했다고 합니다. 지금처럼 마트

 나 가게에 파트타임이 없었던 시절이라 아줌마들이 일할수있는곳은 사실상 많이 없었기에

 어디회사(공장)에서 포장및 간단한 경리업무를 해주며 자기일을 할수있어 좋다고합니다.

집에서 살림만 하던 여자가 소일거리지만 자기일을 하게되고 자기스스로 돈을 벌수있다는게

 지금이나 예전이나 사람에게 자신감을 심어주는것 같습니다. 잃어버렸던 자아를 찾는다고나

 해야될까요? 제가 사준 팬티를 입고왔었는데 어찌나 섹시해보이던지~~또한 그날 격정적인

 섹스를 할때 이모는 한맺힌 소리는 하지않았습니다. 눈가에 비친 눈물이 기쁨의 표현이고

 사랑의 표현이었을뿐 누가 싫다든지 그런 표현보다는 앞으로 자기자신에게 좀 더 투자하고

 적극적으로 살아보려는 자신감이 들어보였다고나 할까요? 지금생각으로는 그랬었던것 같네

 요. 물론 제 생각이 날때면 자위하며 참았었구 지금처럼 만나서 더 뜨겁게 사랑할수있어서

 그 시간을 이겨낼수 있었다고 합니다. 아마도 이때부터 이모는 저에게 좀 더 헌신적으로 대

 해주었던것 같습니다. 저에게 더 잘보이려 하고 제가 말하고 원하는걸 그대로 받아줄려고 

 노력했었던것같네요. 그 전에는 아니~~안돼~ 하지마~ 다음에~~그랬던 모습이 그때부터는

 모든게 긍정적이고 절 완전히 받아들이려는 모습으로 바뀌었다고나 할까요? 아마도 자신감

 이 붙은 이후로 저에게 표현하려는것 같습니다. 이모가 아닌 여자 김 남희로써 어필하고 절

 사랑할려는게 아니었나 싶네요. 섹스하는도중 제가 원하는 체위나 뭘 해도 아무말없이 그냥

 따라주었고 눈빛이나 행동 모든게 다 저에게 맞춰주려 했었습니다. 그때 처음으로 섹스후에

 담배를 이모앞에서 피웠었네요. 베란다로 나가서 담배피려하자 이모가 그래도 절 잡으며 

“자기야! 여기서 피워! 나 괜찮으니깐! 응? 앞으로 편하게 해! 나 배려한다 하지말구..

자기가 편하게 해야 나도 편하니깐~! 알았지? 응?“

 “ㅎㅎ 알았어!”

같이 샤워하며 뜨겁게 애무하며 화장실서 거울을 바라보며 뒷치기를 하면서 표정을 바라보

 았습니다. 흥분해하며 거울속에 비친 자기모습을 보면서도 저와 눈빛을 마주칠려하고 평소

 제가 꿈꾸어왔던 체위나 행동들을 그때부터 부담없이 할수있었습니다.==그렇다고 애널이나

 이상한 SM,오줌 그런건 안했습니다. 모르기도했구 그런건 고딩이 하기엔 역부족이죠!ㅎㅎ

 순수하게 섹스랑 애무 영화에서나 볼수있었던 상급용체위 같은걸 했습니다.==

“자기야! 올해는 3학년이니깐 시간 잘 못내지? 나도 잘 참을테니깐 한달에 한번정도만 시

 간내주라! 일요일 오후에 내가 꼭 시간만들께! 회사간다 그러구 나올테니깐!!응?“

 “응! 근데 친구도 앞으로 시골 잘안갈것같아! 학교에서 3학년들 일요일도 격주로 쉬게할것

 같은데~~어쩌지?“

 “응....그래! 알았어! 내가 알아볼께! 같이 일하는 언니중에 혼자 사는 언니 몇명 있으니깐 

 자기 걱정하지마! 그리고 자기 지금 공부하는것보다 쫌만 더 열심히 해! 그래야 OO로 대학

 갈수있잖아! 그래야 자기 대학가서도 맘 편히 볼수있어!ㅎㅎ알았지?“

이모는 제가 사는곳 인근의 광역시로 대학가기를 희망하셨습니다. 왜? 일까요? 말안해도 아

 실테지만~~~ㅎㅎ 그때당시 버스로 한시간거리의 광역시로 대학을 가면 전 필히 자취를 해

 야 할테니깐요. 그러면 이모와의 아지트가 새로 생기니깐 아마도 그걸 원했던것 같습니다.

그때 제가 사는곳에도 대학이 존재했습니다만 .....그곳은 지금이나 그때나 별로 인정을 못받

 는곳이고 또한 집에서도 충분히 다닐수있는거리기에 탐탁치 않았습니다. 이모의 부탁아닌

 부탁으로 제가 조금 더 공부에 열중할수있었던 이유가 생겼습니다.==나중에 있는일이지만

 전 정말로 열심히 해서 (1:1 과외까지 했었습니다) OO시에있는 OO대학교 공대를 갔습니다.

하지만 어머니는 제가 살림 차릴까봐! 자취방은 결사반대하셔서 하숙했습니다.ㅠㅠ==

아마도 그날도 꽤 뜨겁게 사랑을 나누었구 저녁즈음에 친구집서 나올때 이모의 다리가 풀렸

 을 정도로 깊은 사랑과 많은 섹스를 나누었습니다. 이모의 집전화번호와 회사전화번호를 남

 긴채 말이죠. 일요일에 시간이 될것같으면 몇시부터 몇시까지는 집에있을테고 몇시에 회사

 로 전화하라는것까지 서로 맞춘채 다음을 기약했습니다. 그렇게 이모와의 뜨거원던 시간을

 보낸후 고3의 입시를 위해 열심히 공부에 매달렸습니다. 정말로 고3때 열심히 했던것같네요

 지금 생각해보니 가장 열정적이고 올인하다시피 공부에 매달렸던 시간이었던것같습니다. 

격주로 일요일에 쉴때면 친구는 토욜저녁에 시골에 내려갈때를 맞추어 이모회사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10번 전화걸면 9번은 이모가 전화를 받으시더군요. 조그만 회사에 파트타임 경

 리겸 생산보조였던것같네요. 같이 일하는 아줌마들이 5~6명있었다고 하였으니깐요. 그렇게

 이모와의 통화를 할때면 옆에서 들려오는 아줌마들의 재잘거림이있었구 그 주 일요일에 이

 모를 볼때면 늘 제가 사준 속옷을 입고와 주었습니다. 이모의 팬티를 벗길때면 늘 팬티가운

 데가 젖어있는 상태로 저를 받아주었습니다. 그렇다고 일요일에 볼때면 오후늦게 친구놈도

 올라오고는 해서 오랫동안 있을수없었습니다. 점심때부터 3~4시간정도의 시간에 그동안 쌓

 여있던 욕정과 사랑을 쏟아낼려고 서로에게 최선을 다했었습니다. 같이있는 시간만큼은 서

 로에게 부부였고 연인이었고 정말 사랑한는 사이였습니다. 말도 더 편하게 하고 행동또한

 그렇게 변해가고있었네요. 기억에 남는건 전 정말 이모가 자위하는모습이 이뻐보였습니다.

제 앞에 앉아 다리를 M자로 벌리고 비스듬히 누워 클리랑 보지를 만지며 절 바라보는 눈빛

 이 뇌쇄적이고 섹시하다고나 할까요? 너무 음란해보이면서 섹스러웠습니다. 그때부터 한번

 의 격정적인 섹스가 끝나고 담배한대 피면서 이모에게 요구하였습니다. 최대한 음란하게,섹

 시하게 자위해보라 할때면 단 한번도 싫다든지 하기싫어하는 행동도 없이 저에게 보여주었

 습니다. 이모의 눈빛이 풀려 자위의 끝을 향해가는것까지 다 지켜보고있을때면 어느새 제

 기둥은 다시 불타올랐고 그 불기둥의 열기를 이모의 보지에서 식혀었습니다. 이모는 친구집

 이 시간이 안될때면 말하라고 합니다. 같이 일하는 언니한테 말해놨다며 하루전에만 애기하

 면 온종일 같이 있을수있다고 합니다. 저와의 관계까지 말했냐고하면 여자끼리 아무리 친해

 도 흠 잡힐애기하면 안된다고합니다. 그냥 오랫동안 알아온 오빠라고만 했다고했습니다. 

그 이후로 적게는 한달에 한번 많을때 두세번==주중에 학교 일찍끝나는 경우가 간혹있었습

 니다==이모와의 뜨거운 시간을 보낼수있었네요. 제 시간이 빌때면 언제든지 그 시간에 맞

 춰 주었습니다. 아마도 회사생활이 파트타임이었기에 또한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그 시간을

 맞춰주었기에 가능했으리라 생각되네요. 이모가 자기일을 하는게 물론 조그마한 돈이라도

 벌어보고자한느 욕심일수도 있었겠지만 한편으로 생각해보니 저와의 만남 시간을 어찌라도

 내어보고자하는 꼼수가 아니었나 생각되네요=훗날 이모의 얘기로는 아니었다합니다. 그냥 

 내 일을 하다보니 그런 시간적인 여유가 있었던 회사였구 또 직장동료들도 애인있었던 사람

 이 몇있어서 서로 감춰주고 맞춰주었다고 합니다.= 이모와의 섹스를 할때면 이제 이모는 완

 전히 나한테 맞춰져있다고 느껴졌습니다. 늘 제가 보지를 빨아주기를 원했구 제 정액을 먹

 는걸 원했습니다. 길들여졌다고나 할까요? 애무를 할때면 늘상 서로에게 원하던 만큼의 사

 랑을 확인했습니다. 깊은 보지빨기를 통해 오르가즘을 느끼는걸 확인하고 또한 제 정액이 

 이모의 입에서 폭발할때면 한방울도 남기지않고 모두 삼키는걸 좋아했으니깐요. 시간에 쫓

 기지 않을때는 여성 상위자세로 천천히 하면서 서로를 느끼며 제 기둥이 이모의 보지끝에

 닿는걸 너무나 좋아했습니다. 첨에는 섹스파트너로 느껴지었을정 시간이 흐를수록 서로간에

 없어서는 안될 존재가 되었던듯합니다. 제가 사정을 할때면 늘 음란한말로 제 귀를 행복하

 게 해주었으며 제가 후희를 완벽하게 즐길수있도록 마무리 애무까지 해주었습니다. 그 해

 여름방학때까지 친구집에서 이모와의 섹스를 나누었었습니다. 방학끝날때쯤(말뿐인 방학이

 죠!) 친구집이 여의치않자 이모의 회사언니 집에 처음 가보았었습니다. 여자혼자 사는집이라

 친구집과는 비교가 안될정도로 깨끗하고 무엇보다도 널찍한 침대가 있어서 좋았었습니다.

무엇보다 좋았던건 방음이 그나마 잘돼있다고해서 TV켜놓은채 섹스를 할때면 이모의 참지

 않은 신음소리를 들을수있었네요. 이모의 신음소리도 좀 큰편이고 섹스러워 훗날 생각해보

 면 정말 색녀의 기질을 가지고 있었다 생각되네요. 그러면서 이모도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

 로 변해가던군요. 제가 사준 팬티가 아닌 정말 속이 훤히 비치는 팬티를 입고왔었습니다.

아마도 여직원들끼리 그런 정보를 공유하는것같았습니다. 아줌마들끼리 모이면 못하는 말이

 없다고 할 정도니깐 말이죠. 그런 시간을 가지고나면 늘 이모는 저에게 말합니다.

“자기야! 나 정말 자기 너무 사랑해! 나 자기가 원하는거 다 할수있어! 같이 여행도 가고

 싶고 할수있으니깐 지금은 공부 열심히 해서 꼭 OO으로 대학가줘! 꼭 부탁이야! 알았지?“

 “응! 꼭 지키도록 노력할께!”

이모의 진심어린 마음을 그동안 충분히 느꼈고 알기에 전 이모가 너무 사랑스러웠습니다.

비록 나이차이는 나지만 그게 전 사랑이라 믿었구 진심으로 사랑했었으니깐요. 그렇게 그해

 전 대학입시에 성공하고 나름 부모님께 인정받았습니다. 합격사실을 처음 알린사람은 부모

 님보다 이모한테 먼저 전화를 했었습니다. 저보다 더 기뻐해주며 그 다음날 저에게 너무나

 고마워하더군요.아마도 저에게 대리만족을 느끼셨던듯 합니다. 뜨거운 섹스를 하면서 자꾸

 고맙다고 하는게 그랬던듯하네요. 그 해 겨울에는 시간이 남아돌아 이제는 거꾸로 제가 이

 모의 시간에 맞추어 기다렸었습니다. 아저씨가 야간일때면 이모네의 아파트 인근 한적한곳

 에서 추운 겨울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모를 탐했던 것하며 그 때 첨으로 모텔에 드나들었던

 때인것 같습니다. 대실로 말이죠ㅎㅎ 그렇게 제 고딩시절은 끝이났습니다

수험생의 신분에서 벗어난 상태라 시간이 널널하였고 또한 대학합격이라는 선물을 안게되어

 부모님께서 용돈 또한 넉넉하게 주셨던때였습니다. 그동안 못먹고 지냈던 술에 빠져 연말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크리스마스 즈음이었을것입니다. 아마도 그다음날 아니면 다다음날....

전날마신 술이 제대로 안깨어 비몽사몽으로 누워있었는데 전화벨소리에 깨어났습니다.

“정현아! 나야~~~!”

 “엉! 이모~~~~술이 안깨서 죽겠어! 속도 안좋구! 지금 몇시야?”

 “ㅎㅎ피~~나 오늘 시간돼서 전화했는데~~몸 많이 안좋아? 지금 12시 조금 넘었어!”

 “ㅎㅎ아니~이모가 시간된다는데 어찌 아프겠어? 술때문에 조금 정신안든것뿐이야~지금 씻

 고 나갈께! 어디로 갈까? 이모?“

 “ㅎㅎ정말 괜찮겠어? 나 정현이 많이 보고싶은데~~~ㅎㅎ 언니네집에 가있을께! 그리와!

해장국 끓여놓고 있을테니깐 밥먹지말고 와! 사랑해~~우리 자기!“

 “ㅎㅎ금방갈께~~!”

합격소식을 전하고 그 다음부터는 잠깐씩 같이 있었던게 전부였던터라 이모도 내심 제가 그

 리웠을거라 생각했습니다. 샤워하며 정신을 차린후 부리나케 이모네 직장언니집으로 튀어갔

 습니다. 저도 초인종도 누르지않고 문도 두드리지않고 현관문을 열어보니 그대로 열립니다.

밖은 추운겨울 날씨이지만 아파트 안은 훈훈한 기운이 현관문까지 느껴집니다. 이모가 방에

 서 고개를 빼꼼히 내밀며 절 보며 미소를 보냅니다.

“ㅎㅎ우리자기 왔어?”

안방으로 들어오라는 제스처를 보내길래 물한컵마시고 방안으로 들어가보니 헉~~~~~~~~

첨보는 잠자리 옷을 입고 있습니다. 가운같이 앞에서 끈으로 여미는 스타일에 속이 아주 깨

 끗이 비칠정도로 얇으며 길이는 엉덩이를 겨우 가릴정도입니다.

“ㅎㅎ헉~~~뭐야? 이모 새로샀어? 너무 예쁘다!ㅎㅎㅎ”

 “ㅎㅎ정말? 맘에 들어? 자기가 이런거 좋아해서~~~ㅎㅎㅎ”

서둘러 제 품에 안깁니다. 깊은 키스~~~그러면서 제 윗옷부터 하나씩 벗겨내며 제 허물을

 모두 벗겨내자 침대에 절 쓰러뜨립니다. 제 위로 포개져 오며 절 사랑스런 눈빛으로 쳐다봅

 니다. 제 얼굴과 머리를 손가락으로 넘겨주며 잠깐의 키스를 해옵니다.

“속 많이 안좋아? 그러게 술좀 조금씩 먹어야지! 해방이다 하고 막 마셨구나?ㅎㅎ”

 “ㅎㅎ응~~지금은 괜찮아! 이모 얼굴보니깐 다 풀리는것같아!”

 “ㅎㅎ정말? 속풀이국 끓여놨는데 지금 먹을거야? 아니면 이따가 먹을거야? ㅎㅎ”

 “ㅎㅎ이따가~~지금은 자기 먹을거야~~~~ㅎㅎㅎ”

 “ㅎㅎㅎ아닌데~~내가 자기 먹을건데!ㅎㅎ X-MAS선물도 못주고 미안해~이게 자기 선물이

 라고 생각해! ㅎㅎ알았지?“

그러면서 깊은 키스를 해옵니다. 저 또한 간만에 맘편히 이모랑 사랑할수 있는 시간이기에

 뜨겁게 반응을 해주며 이모의 키스에 반응을 해주었습니다. 힘으로 이모를 돌려눕히고 그동

 안 보지못했던 이모의 몸을 구석구석 제 혀로 일일이 확인작업을 거쳐나갑니다. 

“허~~헉! 자기야~~~나도 자기꺼 빨고시퍼! 하~~~학!”

 “아니! 자기 그대로 있어! 내가 먼저 먹을거야! 느끼고 있어봐~잠옷이 너무 섹시해서 못참

 겠어~ㅎㅎ“

이모의 목부터 발가락까지 일일이 천천히 제 혀로 맛을 보면서도 잠자리잠옷 앞끈은 풀지않

 고 그대로 두었습니다. 가슴과 젖꼭지도 시스루 천위로 맛을보며 침을 뭍혀나갔습니다.

깊은 보지빨기와 클리빨기를 반복하며 이모의 보지속에 있는 G-SPOT을 손가락으로 건드

 리며 이모의 흥분지수와 신음소리를 올려나갔습니다. 턱이 얼얼할정도로 클리빨기와 보지물

 먹기를 반복하자 이모에게 한차례 폭풍이 지나간것같습니다.

“흐~~헝~~~흑~~자기야~~~흑~~~~자기야~~제발~~~제발~~~~넣어줘~~~”

이모의 항복선언이 들리자 자세를 고쳐 이모의 몸위로 올라가 깊은 키스를 나누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삽입은 하지않고 이모의 보지위에서 문지르기만 하자 이모의 손이 내려와 끼워

 맞출려고 합니다. 아직은 안돼~~라는 신호같이 틈을 주지 않으며 키스를 이어나갑니다.

“하~~학~~자기야~~~하~~~제발~~~응?~~나 좀 채워줘~~~자기야~~제발~~”

이모의 귀와 귓속을 혀로 헤집으며 속삭였습니다.

“자기가 잠옷 앞에 리본 풀어봐~~자기가 주는 선물이잖아! 개봉해봐~~보고싶어!”

제가 몸을 일으키자 이모의 촉촉한 눈빛에서 눈웃음을 날려보내며 앞 리본을 잡아당깁니다.

이모의 잠옷 앞쪽이 활짝 벌어지며 나에게 가지라는 신호를 보내는것 같았습니다.

“ㅎㅎㅎ자기 선물 멋진데~~남희 선물 최고야!! 사랑해”

 “허~~~헉~~~정말 맘에 들어? 자기가 다 가져줘~~~제발~~~사랑해~~”

이모의 목과 가슴을 격정적으로 빨아대며 제 자지를 갖다대자 이모의 보지는 흡입신공을 선

 보이며 제 물건을 감추어버립니다. 이모는 간만에 시간에 구애받지않고 사랑의 시간을 가져

 서인지 흥분지수와 신음소리가 높게 나오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빨아먹었는데도 보짓물을 

 또 다시 철철 흘러넘치는지 밑에서는 철퍼덕하는 보짓물소리가 계속 들려오며 앉은자세와

 가위치기같은 체위로 서서히 압박강도를 더해가자 이모는 두번째 폭풍에 휩싸입니다. 전날

 과음해서인지 전 아직 사정의 신호가 오질않고 계속적으로 체위를 바꿔가며 그동안 외로움

 에 허덕인 이모의 몸에 일일이 반응을 해주었습니다. 하다가 힘들자 다시 보짓물빨아먹기와

 클리빨기를 해주다 다시 내려꼽기 신공으로 융단폭격을 해대자 저에게도 사정의 신호가 올

 라와 이모의 보지 깊숙한곳에 제 분신들을 토해냈습니다. 제가 사정하며 아~~악 질러대자

 이모의 반응은 폭발적으로 저에게 빨려들어옵니다. 허리를 들썩이며 제 다리를 꽈배기 꼬듯

 이 꽉 꼬은채 제 젖꼭지를 빨아대며 흐느낌과 음란한 소리를 동시에 질러대며 제 귀를 행복

 하게 해주면서 제 몸에 철~석 붙어있습니다. 그렇게 한번의 전쟁이 지나가고 이모는 제 몸

 에 또 포개져 올라오며 제 젖꼭지를 살살 만지며 키스를 해옵니다. 이모의 눈가에는 어김없

 이 눈물자국이 보이며 눈빛은 완전히 풀려있습니다.

“자기야~~~선물 정말 맘에 든가봐? ㅎㅎ 자기 너무 열정적이었어!!나 죽는줄알았어!ㅎㅎ”

 “ㅎㅎ언제는 그렇게 안했었어? 근데 자기가 그거 입으니깐 너무 섹시해서~~오바했나봐!”

 “우리 자기 너무 사랑해! 이거 자기한테만 입을거야! 꼭 자기 원할때만~~~”

 “나도 남희 사랑해! 알지? 내마음~~?”

 “ㅎㅎ응! 우리 정현씨 맘 내가 다 알아! 나 자기없으면 못살아~알지? 내마음?ㅎㅎ”

 “ㅎㅎ정현씨는 또 뭐대?ㅎㅎ”

 “ㅎㅎ내가 사랑하는 자기이니깐~~그래야 자기도 이모라 안할거잖아!ㅎㅎㅎ”

 “ㅎㅎ사랑할때는 이모라 안하잖아! 남희야~~~~ㅎㅎㅎ”

 “응~~그래도 이제는 평소에도 이모라 안했으면 좋겠어! 그냥 자기라든지 남희야라고 불러

 주라하면 내 욕심일까? 응? 그냥 자기한테 편하게 불렸으면 해서~~~“

 “ㅎㅎ나중에 적응되면 그렇게 할께!! 자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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