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13화 (21/26)

“ㅎㅎ알아~이모! 이모가 나 얼마나 사랑하는지! 나도 그만큼 이모 사랑한다는거 알아줘!

우리 떨어질일 없으니깐 이모 너무 그러지마! 응? 나 학교에서도 종일 이모생각만 했어!“

“피~~또 이모라 한다! ㅎㅎ 나도 종일 자기생각만 했지! 아침에 아저씨가 사랑하자고 했

었어! 하기도 싫구 자기한테 미안해서 안할려고 피했더니 힘으로 나 끌어다 눕히더라~

하긴 했는데~~하면서도 자기생각만 나구! 내가 너무 서글퍼지더라! 왜 나는 이 남자를 

만나서 이렇게 살아야하는지~~흑~흑!

“이모~~~또 그런다! 울지마! 내가 이모 옆에 있잖아! 응?”

30대초의 여자는 지금생각하니 이해를 할수있지만 그때까지만 해도 이해를 할수없을정도

였습니다. 감정의 기복인지...본인 인생의 서글픔인지 제가 그걸 이해하기에는 어렸었던 나

이였으니깐요! 아뭏튼 그렇게 이모의 속애기는 밤새 계속 이어져 나왔습니다. 잠시 애기를

나누다 두번째 섹스는 이모의 오럴 풀써비스를 받으며 여성 상위자세로 이어져오다가 제

가 사정할때쯤 이모의 입으로 제 씨앗들이 직행하였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만나서 이렇게

사랑할수있으지 얘기하면서 저에게는 정 못참겠으면 아저씨 야간일때 잠시나마 옥탑방에

서 제 욕구를 해소시켜줄수있다는 신호도 정했으며 이모도 속옷에 더 신경쓴다는 애기를

나누었네요. 어쩌면 이모는 저한테 만큼은 숨김없이 모든 표현을 다 했으리라 생각됩니다.

싫다,좋다 라는것부터 이렇게 저렇게 모든걸 말이죠. 유부녀였구 매사에 조심스러웠던 성

격탓도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두번째 섹스이후 서로 샤워하며 탐닉하다가 

3번째는 소파에 누워서 맥주마시며 즐겼던걸로 기억됩니다. 그러다 제가 섹,비(포르노)애기

를 꺼내자 이모는 몇년전에 한번 본적(일본꺼?)이 있었다고하여 제가 내일은 친구네꺼

빌려와서 같이 감상하자고 했었습니다. 소파에서 서로 애무하며 69를 즐기다 앉은자세로

(소파에서 다리내려놓고 이모앉혀놓고 첨 해보니 느낌이 서로에게 상당히 강하다는걸 알았

습니다. 깊이 들어가서 그러겠죠!) 서로 의 오르가즘을 지켜보며 3번째 섹스를 즐겼구

4번째는 잠깐 잠이들다 깨어 제가 이모의 보지를 빠는걸로 시작해서 저의 일방적인 섹스

로 마무리했었던듯합니다. 그리 그밤이 지나가고 아침이 되었을때는 또 모든것이 원위치

되어 식탁에 쪽지만이 남겨져있었습니다.

“나의 사랑하는 자기!

새근새근 자기모습을 보는데 너무 사랑스러워서 살짝 뽀뽀만하고 나왔어!

자기를 만나서 너무 행복해! 사랑해! 학교가서 졸지말구 밥 꼭 챙겨먹고가!

-----------남 희----------“

문 밖을 나서며 살짝 뒤돌아보니 이모의 시선이 느껴집니다. 오늘 하루도 너무 행복한

시작을 하게된듯 기분이 날아가는듯 했습니다. 학교에서 친구들의 호구조사를 실시하다보

니 저의반에 자취생(시골에서 유학온 유학생이 맞겠죠?)이 3명 있었네요. 그중 1명이 제가

전학올때부터 잘챙겨주고 모범생이었는데(지금도 무지친한 불알친구입니다) 그 친구 자취

하는곳이 학교에서 20분정도 떨어진 작은평수 아파트였습니다.(집이 시골에서 좀 사는편이

었는지 다른친구들이랑 틀리게 아파트 전세로 혼자 지내고있었습니다.) 그때부터 그놈이랑

급호감을 가지며 지금껏 이어져오고있는데 그날부터 급 친 모드로 지내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그날은 토요일이었던것같습니다. 당시에는 토요일 오전수업하고 자취하는 친구집에

가서 염탐겸 같이 어울리며 친분을 쌓을려고 노력했습니다. 지금도 그친구와 술한잔하다보

면 꼭 그때의 애기를 회상합니다. 친구의 자취방을 드나들며 의심을 무지했었지만 증거가 

없었기에 친구도 눈치로만 알고있었습니다. 아마도 몇달있다가 조금의 실토를 했지만 이모

의 존재가 아닌 그냥 아는 누나정도로만 얘기했었습니다. 범생이었던 친구는 항상 늦은 귀

가시간과 주말에는 시골에 갔다오느라 저에게는 친구의 자취방이 아닌 이모와 저의 둘만의

아지트가 되기에 충분했던것같습니다. 지금의 나이에서 생각해보니 제 잔머리는 정말로 잘

굴러갔던것같네요. 여하튼 그날오후는 친구집에 대한 정보를 습득하고 다른 친구한테 가서

섹,비(포르노)를 빌려왔습니다.(미국껀데 자막없이 내용있는거였네요. 타부시리즈는 아니고 

좀 비슷한 내용물이었던것같습니다.) 어차피 집에 일찍가봐도 이모네 애들이 다 잠들기전까

지는 아무일도 일어나지않구 할수도 없을걸 아니깐 한결 느긋한 맘을 갖고 집에갔습니다.

집에 와보니 설겆이며 제 방까지 말끔히 청소되어있구 제 침대 이불에 머리카락이나 털하나

없이 깨끗이 정리되어있었습니다. 어제밤 생각이나서 혹시나 베개밑이나 이불밑을 들추어보

니 애기들 가제손수건이 2~3장 있는걸보구 웃음이 나왔습니다. 역시 이모성격은 뭐하나도 

허투르 하지않고 꼼꼼하단걸 알수있었죠. 어제 못잠 잠을 보충하며 또 밤에 이뤄질 므흣한

일들을 위해서 낮잠을 자고 일어났더니 시간이 저녁 시간이 되었네요. 서둘러 일어나서

식당에서 저녁을 해결하고 전투태세준비에 돌입하였습니다. 주말이라 아마도 애들이 늦게

잘께 뻔한대도 시간이 늦어지자 맘이 또 급해지더군요. 비디오셋팅도 해놓고 맥주도 갖다

놓고 기다리다 혼자 먼저 조금 보면서 홀짝홀짝 마시고있었드랬죠. 아마도 11시가 넘어가자

다시 원위치해놓고 기다리고있었습니다. 제 방으로 가서 창문이며 커튼이며 스탠드까지 풀

세팅을 다시 해놓고 문단속까지 해놓은 상태로 기다리는데 시간이 참~~안가더군요. 또 올

라가볼까? 하는 생각도 하며 집 마당으로 나가 담배한대 피기로 하였습니다.(당시 담배배운

지가 얼마 안되어서 집에서는 거의 못피웠구 밖에서 학원갔다가 집에 오늘길에 한 두개피

피우던 시절이었습니다.) 담배한개피가 다 없어질때쯤 2층에서 문닫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재빨리 거실로 가서 이모를 기다리고 있었다는듯이 쇼파에 앉아있었습니다. 이모가 들어오

십니다. 어제와같이 코트차림입니다.

“담배는 언제 배웠대? 너 아닌줄알고 놀랬잖아!”

“ㅎㅎ봤어요? 얼마안됐는데~~친구들이 피길래 호기심에!ㅎㅎ”

코트를 벗고 제 옆으로 와 앉습니다. 어제의 슬립이 아닌 더 훤히 비치는 요즘말하는 잠자

리 천같은 하얀색 시스루입니다. TV불빛에 비춰보이지만 너무나 속이 적나라하게 비춰져서

다 보입니다. 전 눈을 못떼고 보고있었네요.

“ㅎㅎㅎ그만봐~~창피하게 왜그래?”

“이모! 너무 예뻐서!!ㅎㅎㅎ 이런건 언제 입는거야? 잠옷도 아닌것같은데~~ㅎㅎ”

“ㅎㅎ우리 자기한테 예뻐보일려고 입었다!ㅎㅎ 예뻐?”

“응! 뭐라 말을 못하겠어!ㅎㅎ 영화에서는 나오는건줄알았는데!!ㅎㅎ”

“ㅎㅎㅎ예전에 하나 사놨었어! 근데 오늘 첨 입어본것같아~~정말 예뻐?ㅎㅎ”

“ㅎㅎㅎ응~~이리와! 이모!”

제 옆으로 끌어들이며 캔맥주를 짠~ 하고 건배합니다. 아저씨가 조금 부실해지자 이모는

나름의 방법을 써서 고쳐볼려고 노력했던 산물같습니다. 이모가 3캔을 비워갈때까지 애기

를 나누었네요. 친구자취방 얘기, 이모 잠자리옷얘기, 이모밑에가 조금 아프단 얘기.....등등

“자기랑 며칠 너무 많이 사랑했나봐! 아침에 다리에 힘이 안들어가서 혼났어!ㅎㅎ 거기도

쪼금 아픈것같구! 할일도 많았는데 피곤이 안풀려서 애먹었어! 그래도 낮에 잠깐 잤더니 

한결 낫긴해! 자기가 너무 젊어서 내가 못 받쳐주는것같네!ㅎㅎㅎ“

“ㅎㅎ그랬어? 아직도 아파? 아프면 어떡해? 내가 호~해줄께! 이모! 보여줘봐! ㅎㅎㅎ”

“ㅎㅎㅎ하지마! 간지러워! 지금은 자기가 옆에있으니깐 안아파! ㅎㅎ”

또 오줌이 마려옵니다. 아마도 이모도 3캔정도 다 비워나갔구 전 6~7개정도 마신듯합니다.

“이모! 나 화장실~~”

“ㅎㅎ응”

어제와 같이 욕실서 다 벗구 덜렁 덜렁대며 웃겨줄려고 나갔는데....이모가 보이질 않습니다.

이미 제 방으로 가 있었습니다. 침대에 이미 들어가있더군요. 이모옆으로 누우면서 깊은키

스를 나누었습니다. 물론 손은 가슴으로 향했구요. 한참을 진한키스를 나누면서 이모의 귀

를 물고빨고 혀로 돌려대자 이모의 신음소리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하~~자기야! 나 어제 미치는줄알았어! 그렇게 느낀거 자기가 첨이야! 하~~아~~”

이모의 눈을 쳐다봤습니다. 조금씩 풀려나가는 눈빛입니다.

“자기 눈은 정말 예쁘다! ㅎㅎ 빠져들것같아!”

이모의 눈은 짙은 쌍커플에 큰 눈은 아니지만 중간크기에 참 매력있습니다. 연예인필로 비

교하자면 김 성령씨 눈매?(저만 그렇게 느끼는가 모르겠지만ㅎㅎ!) 눈이 너무나 매력적이고

살짝살짝 짓는 눈웃음이 포인트였던것같습니다.

“ㅎㅎ눈만 예뻐? 피~~~ㅎㅎ”

“ㅎㅎ아니! 다 예뻐! 입술도~ 가슴도~ 몸매도~ 보지도~~~ㅎ”

“헉~~자기가 그런말 하니깐 이상해! 더 느낌오는것같아!! 자기야~~나 좀 미치게해줘! 어제

같이~~~자기한테 빨리고싶어! 하~~~아“

“ㅎㅎ 자기 보지 빨아달라고?ㅎㅎ”

“하~~헉~~하~~응! 자기야~~~”

제 입은 서서히 밑으로 내려갑니다. 어제와 같이 무릎까지 갔다가 허벅지로 오는 왕복운동

시작하며 서서히 달궈나갔습니다. 이모의 보지를 탐닉하는동안 보짓물은 쉴새없이 계속 흘

러내리기 시작했구 어제 실패했던 이모의 항문을 공략해보기로 하고 이모의 엉덩이에 있던 

제 손을 이모의 손에 깍지끼고 잡았습니다. 그러면서 서서히 밑으로 고개를 쳐밖으며 이모

의 엉덩이를 들어올리며 혓바닥으로 쓸고 내려갔습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