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12화 (20/26)

“엥? 왜? 냅두지! 왜 내 방까지?”

“ㅎㅎ청소랑 설겆이 하면서 해놨어! 혹시 모르잖아! 조심 또 조심! 잊었어?ㅎㅎ”

“ㅎㅎ알아! 이모도 힘들겠다!”

“자기야! 뭐좀 물어봐도 돼?”

“응! 뭔데 이모?”

“자기랑 나랑 이러는거 계속 이어나가고싶지?”

“당연하지! 그래서 이모 조심 또 조심하며 참고있잖아! 그래서 오늘같은날도 있는거구!”

“ㅎㅎ알아! 내말은 자기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참는것도 한계가 있어서~~~”

“엥? 그럼 이모 안 참을수있는 방법있어? 그리해준다면 난 이모가 시키는대로 다할께!”

“ㅎㅎ그렇잖아! 이제 추워지면 자기 위에서도 못잘거구! 또 이런날이 언제 올지도 모르구”

“아저씨 야간 들어갈때면 올라가서 자면 안돼나?ㅎㅎ 엄마한테 맞아죽을래나?ㅎㅎ”

“ㅎㅎ농담아니야! 어떻해야 할까? 혹시 자기 주위에 자취하는 친구들있어? 그렇다고 내가

자기랑 여관다니기도 그렇구!“

그때당시 1988년도 지방에는 지금처럼 MOTEL이 없구 OO여관 또는 OO장 이런곳만 있

었구 그보다 아래단계는 OO여인숙이라는곳이 존재했죠. 물론 호텔은 있었구요~~

“자취하는 놈들? 많이 있어! 함 알아볼께!ㅎㅎ 근데 없으면 어떻하지? ”

“그냥 함 알아만 봐! 알았지?”

이모와 나란히 앉아 맥주마시며 애기하니 시간이 아깝게 흘러가고있습니다. 이모도 벌써

3캔째 따고 있습니다. 전 그때까지 한 7~8개 마신듯.......이모가 옆에 있으니 제 심벌이

반응을 해오면서 그동안 맥주마신게 나올려는지 신호를 보냅니다. 

“이모! 나 화장실좀~ 너무 많이 마셨나봐! 쉬마려!ㅎㅎ”

“ㅎㅎ 응!”

변기통에 시원한 오줌발의 소리가 우렁차게 들리면서 시원하게 나옵니다. 이모를 좀 놀래

키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화장실 나갈때 다 벗구 올 누드로 나가고싶어져 홀라당 다 벗

어 던지고 나갔습니다. 이모가 절 보더니 한참을 웃습니다. 전 약간의 덜렁 덜렁 춤을 추

며 이모의 웃음소리를 이어져 나가게 합니다. 이모앞으로가 계속 덜렁 덜렁춤을 추니 이놈

의 것이 반응을 하며 힘을 받습니다. 이모가 절 잡아당기며 옆으로 앉으랩니다. 재미없나?

“그만해! ㅎㅎㅎ 자기때문에 웃는다! 너무 귀여워!”

“ㅎㅎ정말? 재미있지? ㅎㅎㅎ”

“그래! 자기야! 재미있구 너무 멋져!”

이모의 손이 제 심벌을 잡으며 입은 저에게로 다가옵니다. 쇼파에 앉은채 할려니 좀 불편

하단 생각이 듭니다. 깊은 키스를 하면서 제가 쇼파 밑으로 몸을 향하면서 이모를 번쩍들

어 올렸습니다.

“어머~안무거워?ㅎㅎ”

“응~하나도 안무거운데! 가벼워!ㅎㅎㅎ”

“ㅎㅎㅎ미안하잖아!”

제 방으로 들어가 침대에 눕힙니다. 거실에 TV를 켜놔서 불빛이 방안까지 들어옵니다.

스탠드를 켜고 내려놓고 이모옆으로 누워 깊은 키스를 나눕니다. 한손으로는 이모의 슬립

을 올리면서 부드러운 실크느낌을 즐깁니다. 이모의 몸이 조금씩 꼬이면서 저에게 달라붙

습니다. 서로의 맘이 편해서인지 서두르지 않습니다. 제 한손은 이모의 목뒤로 들어가 머

리를 받치고 있고 한손은 이모의 가슴을 유린하며 이 순간을 즐기고있습니다.

“아~~흑! 자기야! 너무 좋다! 꿈만같아!”

이모와의 깊은 키스와 함께 제가 먼저 이모의 몸을 애무해나갑니다.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혀로 이모의 무릎까지 내려갔다가 허벅지에 이르러 반대쪽 무릎으로 내려가고 다시 

허벅지에 이르자 그때부터 살금살금 허벅지 안쪽으로 혀 맛사지를 해주며 진행해나갑니다.

이모의 다리를 들어올리며 보지 아래쪽부터 음미하며 그동안 배워오고 시전해온 스킬을

동원합니다. 오늘따라 더 거침없이 들려오는 신음소리가 방안에 울려퍼집니다. 그소리가 

저에게는 더욱 더 힘을 북돋아 줍니다. 이모의 다리를 더 들어올려 이모의 항문까지 할타

보려고 했으나 완강한 저항에 부딪혀 그건 실패하고 어제 했던 클리빨기 신공을 시전하자

이모의 신음소리가 더욱 더 커집니다.

“아~~하~~학~~! 자기야! 나 미칠것같아! 하~~~악~~!

어제 했던것보다 더 길게 더 세게 더 천천히 충분히 시간을 갖고 임하자 이모의 흥분지수

가 급상승합니다. 제 머리를 잡고 있는 이모의 손에 힘이 가득들어가며 당깁니다.

“아~~악~~자기야!! 허~~~헉!! 나 어떡해! 헉~~~헉!”

이모의 몸이 순간 팅겨지면서 허리부터 가슴까지 쭈~욱 들려버리고 제 머리는 완전히 이

의 가랑이 사이에서 파묻혀 헤어나질 못하게합니다. 물론 제 양손이 이모의 엉덩이를 꽉 

붙잡고 있었습니다. 어제보다 반응속도나 느낌이 더욱 강하게 오는가봅니다. 이제는 반대

로 힘을주며 제 머리를 떼어내려 이모의 손에 힘이 가득 들어가는게 느껴집니다.

“어~~흑~~악! 자기야~~~! 나 죽을것같아! 하~~악! 그만~~억~~~~그마~~ㄴ!”

어차피 오늘 밤은 길것같아 안 봐주고 더욱 더 클리를 빨아대봅니다. 이모의 저항을 뒤로

한채 계속 빨아대며 혀로 굴려대기를 반복하자 이모의 다리에 압박이 최대강도로 죄여오

며 이모의 몸이 들립니다. 상반신을 들어 저를 보는지 다시 손으로 힘껏 제 머리를 잡아당

기며 숨소리가 거칠어집니다.

“허~억! 억~~~학~~~학~~~흐~~학~~악!”

계속적으로 클리빨기를 세게하자 순간 이모의 몸이 부르르 떠는게 느껴지며 힘이 조금씩

빠지는게 느껴집니다. 이모가 느꼈구나! 하는 생각에 천천히 부드럽게 클리를 할타주며 

보짓물도 말끔히 청소해줍니다.

“흐~~으~~응!! 하~~악! 자기야! 그만해줘! 자기꺼 먹고싶어! 하~~악!”

69로 돌렸을까요? 아니죠~~ 천천히 애무하면서 올라가 제 주도권적인 섹스를 하였습니다.

정상위로 삽입해서 앉아서 마주보며 한참을 키스하며 최대한 깊이 넣으면서 천천히 그시

간을 즐겼습니다. 제가 하는대로 이모는 다 따라주며 저의 리듬에 다맞춰주며 이모또한

그 시간을 즐기며 서로를 탐하고있었습니다. 어제와 다르게 전 아직 신호도 안오면서 말이

죠. 서로의 눈빛을 보며 깊은 키스도 나누고 입술도 물어뜯으면서 말이죠. 바라보며 펌프

질을 할때면 이모의 눈빛이 모든걸 말해 주는것같았습니다. 너무나 행복하다! 사랑한다!

라는 느낌이 예쁜 이모의 눈에서 쏟아져 나오는듯했습니다.

“자기야~~나 이제 자기없으면 못살아! 나 자기 너무 사랑해! 흐~~흑!!”

“남희야~~나두 자기 죽도록 사랑해~~!”

섹스를 나눌때면 늘 이어져오는 사랑의 언어도 빠짐없이 나누면서 말이죠. 어제보다 이모

의 말에 사랑이 더 담겨져있구 애달프다고나 해야할까요? 그동안은 제 위에 군림..아니면

저를 리드해나가는 입장이었다면 오늘은 저에게 순종적으로 느껴졌었습니다. 이모의 깊은

흐느낌과 신음소리로 첫번째 사정을 이모의 보지 깊숙히 하였습니다. 마지막 한방울까지

이모의 보지는 짜내려는지 꿈틀꿈틀대며 저의 사정이후의 후희를 같이 즐겼습니다. 한참을

이모의 몸위에 있다가 이모의 입이 제 귀를 할타대며 속삭입니다.

“자기! 사랑해! 나 죽는줄알았어! 나 이제 어떡해야해? 자기랑 할때마다 새롭고 잠시도

자기 못잊겠어! 자기 너무해! 울 자기 너무 멋져“

“ㅎㅎ나두 자기 못잊겠어! 오늘도 계속 자기 생각만 했단말이야!”

이모옆으로 눕자 낮에 이모가 준비해 놨는지 침대베개맡에서 애기들 가제손수건을 꺼내

밑에넣어 가랑이 사이에 끼워넣고 제 위로 포개져 올라오며 제 가슴에 기댑니다.

“자기야~ 난 진심이야! 아침에 자기 학교가는 뒷모습만 봐도 떨리고 자기 눈빛만 봐도 흥

분되는것같아! 예전에 내가 그랬지? 짝사랑하는 오빠가 있었다고! 꼭 그 오빠볼때같은 마

음이 들어! 아니 그 오빠보다 더 하는것같아! 나 어떡하지? 응? 이러다 들킬까봐 너무 

조마조마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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