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14화 (14/26)

아마도 새로 뚫린 도로는 영,호남을 이어주었던 88고속도로로 생각되네요.=제가 사는곳

이 추측되시겠죠? 확인빨 세우지 마세요!ㅎㅎ= 아! 이시기에 저희집에도 자동차가 존재

했습니다. 아버지가 그쪽으로 좀 좋아하셔서 포니는 조금타시고 스텔라였습니다.

“응...조심히 갔다와! 알아서 잘 하고 있을께!”

그러면서 엄마는 잠깐 나갑니다. 어디갔을까요? ㅎㅎ 2층 이모한테 갔다 오셨습니다.

아마도 집을 3일 정도 비우게돼니 저좀 단도리 하라고 말하고 온 모양입니다.=나중에

이모한테 확인했네요!ㅋㅋ= 그렇게 서둘러 부모님이 가시고 제 머릿속에는 전광석화같이

떠오르는 생각이 있었네요. 물론 여러분들도 추측되다시피 아저씨가 이번주 야간인지,주

간인지 바로 생각했습니다. 헐~~~신이시여! 이런기회가! 야간입니다..오늘이 기회의 날

이며 하늘이 점지해준 날이라는 저의 간절함이 통한 날이라고 뇌리를 스치네요.(물론 돌

아가신 고모부를 생각하면 참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근데 11월이 날씨가 추워서 최

근 며칠 옥탑방에 안올라갔엇습니다. 비도 안오고해서~~하지만 옥상에가서 기타좀 만지

고 있으면 이모가 올라올것같은 기분이 들더군요! 초특급으로 샤워하고 잠바입고 옥상으

로 향했습니다. 쌀~~쌀~했었네요! 평상에 앉아 기타좀 치고있자 발걸음 소리가 들립니

다. 흐~~믓!! 이모가 다가옵니다.=아마도 시간은 10시 조금 넘었던듯....부모님이 평상시

보다 일찍 집에 오셔서^^=

“ㅎㅎ추운데 뭐하니? 지금 이모 불러내는거지?ㅎㅎㅎ”

“ㅎㅎㅎ엄마가 뭐랬어요?”

“ㅎㅎㅎ 집에 암두없다고 너 옆에 가지말라고 하더라!ㅎㅎ”

“에~~이! 뭐라했어요? 이모!”

“ㅎㅎㅎ뭐라하셨겠니? 너 아침좀 챙겨주고 저녁에 친구들 불러들일수있으니깐 좀 봐달

라 하셨어! 며칠 걸리신다고~~“

“네!! ㅎㅎㅎ”

웃고만 있엇습니다. 너무 좋아셔요!! 이모가 제 옆에 앉습니다.

“여기 추워서 요즘 안잔것 같더니!! 올라올려고? 올라오지마! 잘못하면 감기걸려!”

“......어떡하죠? 전 추워도 참을만 한데!!”

“ㅎㅎㅎ이모 많이 보고싶은가 보네? 추운것도 참을라하고?ㅎㅎ”

이 아줌마가 사람갖고 장난하나?=요즘 같으면 이런생각했겠죠?ㅋ= 멍~~하니 작전이

안짜지더라구요. 이모가 조용히 속삭였습니다.

“현관문 잠그지말고 너 방에 가있어! 벌써 씻었네?ㅎㅎ”

“ㅎㅎ네! 아까 부모님 가시고 씻고 올라왔어요!”

제 머리에서 샴푸향기가 나는가 봅니다. 춥고 좁은 옥탑방보다는 아무래도 아래층에 있

는 제방이 넓고 따뜻하고 좋겠다는 생각을 이모는 했나봅니다. 참고로 옥탑방침대는 

싱글이었고 아래층 침대는 더블이었습니다.

“추우니깐 어여 내려가! 이따봐! 울 자기!ㅎㅎ”

“네~이모 ㅎㅎ!”

내려가서 온갖 잔머리를 굴렸습니다. 어떻게하면 오래하지? 기회가 기회이니만큼 제 심

벌은 벌써부터 껄~떡대고 시동을 켜고 있엇네요. 침대 이불을 다시 정리하고 캔맥주를

몇 개 가져다 책상에 올려두었습니다. 이 밤을 뜨겁고 오래 가볼려고 저만의 셋팅을 끝

낸채 TV보며 이모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참으로 길고도 긴 시간 이었던듯하네요.기다

리면서 혼자 캔맥주를 2개정도 마시며 전의를 불태우고 있었습니다.12시가 다되갈 무렵

에서야 현관문이 빼꼼히 열립니다. 모든불을 끄고 TV만 켜져있었기에 이모의 모습이 어

둡게 보였네요.

“밖에 현관 잠궜어?”

“네! 이모!”

1층 현관까지 딸그락 하고 잠그고 제 옆으로 오십니다. 

“모야? 혼자 마시고 있었던거야? 잉~ 좀만 기다리지!”

“ㅎㅎ하도 이모 안오시길래 기다리다 못해서여~~ㅎㅎ”

“방으로 가자~”

“네~”

제 방으로 가서 이모는 책상의자에 앉구 전 침대에 걸터 앉습니다. 목이 마르는지 이모

는 책상에 있는 캔맥주를 바로 따서 한모금 하시네요. 전 마시고 있던 캔맥주로 건배하

며 잠시후 벌어질 광란의 파티를 꿈꿔봅니다. 아마도 한캔을 원샷으로 마시듯 빨리 드신

이모가 두 번째 캔을 땁니다.

“아~ 시원하다! 정말 맛있네!ㅎㅎ”

이모의 모습이 너무 청초해보입니다. 이모도 이순간을 기다리면 샤워했는지 향긋한 비누

냄새가 풍겼습니다. 

“이모! 넘 예쁘다! 이렇게 보니깐 넘 미인인것같아!ㅎㅎ”

“ㅎㅎ입에 침발라봐! ㅎㅎ 정현이한테 그말 들으니깐 너무 좋은데?”

“진짜에요! 이모 너무 예뻐보여서 그래요!”

“ㅎㅎ너무 하고싶어서 그런건 아니고? 나랑 한 약속은 잘 지키고 있었지?”

“네~~확인해보세요! ㅎㅎ”

인생에서 가장 왕성한 성욕을 발산하는 고 1이 어찌 두달동안 금딸하고 참을수 있었겠

습니까? 말이라도 저렇게 해야죠! 아마도 일주일에 한 두 번정도 (아저씨가 주간근무일

때...주간에는 절대 그런일 없으니깐요. 야간에는 조금이나마 기대를 매일 했기에 안했

구요) 이모를 생각하며 했드랬죠!

“이모! 요즘 전 몽정도 해요! 하도 안해서~~죽을것 같아요!”

--물론 뻥입니다. 고딩이 금딸해서 몽정하면 국가적 낭비 아닌가요?--

“ㅎㅎ 그래! 알았어! 난 우리 자기 믿어!”

이모가 책상에 있는 스탠드를 켜고 창문밖을 확인하며 이중커텐을 닫으며 바라봅니다. 

그리고 방 안 스위치를 끄고 제 앞에 선 채 입고온 원피스를 아래로 떨어뜨립니다. 

헉~~~~~~~~~올 누드~~ 가슴부터 보지털까지 스탠드빛에 선명하게 보입니다.

“아~~이모! 너무 멋져요! 사랑해요!”

“좀 살찐것같지 않아? 아랫배 봐봐!ㅎㅎ 살쪘지?ㅎㅎ”

“아니요! 이모 그대로에요! 넘 섹시해요!” ==섹시라는 단어를 그때 알았는지 확인안됨=

“ㅎㅎ진짜? 고마워! 빈말이라도 듣기좋다! ㅎㅎ 그대로 있어봐!”

그러면서 이모는 제 앞에 무릎을 꿇은채 제 바지를 벗깁니다. 엉덩이를 들어 바지벗는걸

도와주자 제의 자랑스런 심벌이 오늘도 힘차게 눈물을 흘리며 위용을 내뿜습니다.

“흠~언제나 봐도 멋져! 너무 휼륭해!”

그러면서 귀두를 입에 넣습니다. 손으로 불알부터 살살 만지면서 말이죠. 

“아~음! 이모 너무 좋아! 이모 살살해! 너무 간만에 하니깐 금방 쌀것 같으니깐!”

신호가 오는건 아니었구 느낌이 그래서 그런말을 던졌네요.

“최대한 참아봐! 알았지?”

“저번처럼 빨리나올까봐 그래서요! 나도 같이 이모꺼 빨면 안돼요?”

“ㅎㅎㅎ자기야! 조금만 응? 나 자기꺼 너무 먹고싶어서 그래! 응?”

“네!..ㅎㅎ”

말을 하면서도 자지기둥을 손으로 계속 맛사지하듯이 흘터 내리고 있습니다. 다시 입속

으로 사라지는 내 귀두! 서서히 사탕발리듯이 혀로 제 귀두를 농락하며 귀두구멍까지

혀로 농락합니다. 살짝 살짝 빨다가 이빨로 살그머니 귀두주위를 물어보며 제 흥분지수

억제하려나 봅니다. 그렇게 귀두와 자지기둥을 쉴 새없이 번갈아 빨며 불알까지 흡입해

댑니다.자세가 묘합니다. 전 침대에 앉아있구 제 다리사이로 쪼그려 앉아서 제 자지를 

음미하고있는 이모의 모습이 엄청 색스러워 보였습니다. 이모의 머릿결을 만지다가 손을 

내려 이모의 젖꼭지를 살살 돌리며 전 저만의 스킬을 보였습니다. 근데 저번처럼 신호가

빨리 오지않습니다. 참은것도 아닌데 말이죠! 이모의 혀놀림이 더 강렬해집니다. 흡입하

는 세기도 점점 더 강도가 올라옵니다. 속으로 느꼈습니다. 이모는 정말 자지빠는걸 좋

아한다고요..입안 깊숙이 넣었다가 다시 빼면서 귀두를 강력히 흡입하며 온갖 스킬을 총

동원합니다. 느낌이 너무 좋았었네요. 그래도 아직 사정의 기미가 올라오지 않습니다.

이모의 손에 힘이 들어가며 자지기둥 아래쪽을 쭉쭉 ?타대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귀두의 흡입력을 4단에서 5단으로 올리며 강력하게 빨아들입니다.

“아~~이모! 그리 세게하면 나올것같단말이야! 아~~~”

이모가 강력히 빨면서 고개만 끄덕입니다. 밑에서부터 신호가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조금만 더 가면 제 분신들이 또 이모의 입안에서 폭발할것 같습니다. 순간 이모의 손이

제 귀두를 꽉~쥡니다. 순간 억~~하며 무지 아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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