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9화 (9/26)

제 옆으로 다가옵니다...그리고 비스듬히 누우며

“3시 쫌 넘었어! 너 생각나서 잠이 안와서~”

“네! 이모 조금 놀랬잖아요...그냥 아까 오시지 그랬어요”

“ㅎㅎ조용조용히 말해! 잘려고 누웠는데 너 생각만 나서~~이모도 참다 참다 왔어!

낼 애들도 오고~~그냥 너 옆에 조금만 있고싶어서!ㅎㅎ 왜 갈까?“

“아니에요...이모! ”

그러면서 이모를 껴안았습니다...그러면서 키쓰~~~손을 이모의 가슴으로 가져가자

물컹~~헉! 웬 걸~~노브라였습니다..

“속옷 안입고왔어! 이모 못됐지? 우리 자기만지는데 방해될까봐!ㅎㅎ”

“아뇨! 너무 좋은데요! ㅎㅎㅎ 근데 이모 왔으면 그냥 깨우지 왜 그래요?ㅋㅋㅋ 꿈에

서 이모한테 빨리는 꿈꿔서 눈 떳는데 실제일줄이야!ㅎㅎㅎ“

“너께 서있던데~~ㅎㅎ 그래서 했어!”

전 이모의 가슴을 만지면서 손가락으로 젖꼭지를 유린하며 계속 애기해나갔네요.이모

도 제 가슴의 꼭지를 만지면서 말이죠.

“이모는 거기 빠는거 좋아하는것같아! 

어릴때라 이모한테 원색적인 표현을 못했습니다...=참 순진했죠?=

“ㅎㅎㅎ이모 욕하지마! 알았지? 아저씨가 나이가 있어서 하다보니~~~ 또 아저씨도 

좋아하구~~그런데 하다보니 그게 좋아지더라구! 너껄보니깐 더욱 더 하고싶어지고

~너껀 크고 힘있고 멋져서 더 그러는것같아!ㅎㅎ“

“그럼 이모! 아저씨도 이모꺼 해줘요?”

“ㅎㅎㅎ그런건 어디서 봤대?ㅎㅎㅎ ”

“아뇨...실제 본건 아닌데요...섹.비 보면 그런거 나오잖아요! 남자도 여자 거기 빨아주

면 좋아하는게 나와서요!“

“ㅎㅎㅎ어린게 안본게 없네!ㅎㅎ 섹.비 그런거 자주보지마! 그런거 다 연기하는거야!

알았지? 이모는 안 당해봐서 좋은지 안좋은지 모르겠는데~~ㅎㅎ“

“정말요? 이모는 해주면서 왜 아저씨는?”

“아저씨는 그런거 싫어해! 그리구 내가 간지러울것같아!ㅎㅎㅎ 사실인데 아직까지

한번도 안해봤어! 어쩌다 아저씨가 손으로 한번씩 만지기만 할뿐~~입으로는~아직!“

“ㅎㅎ네! 이모!................제가 함 해보면 안돼요? 저 여자꺼 실제로 한번도 본적이

없어서요...그리고 하고도 싶구요!

“ㅎㅎㅎㅎ 안돼!.........................흐음”

“에이! 이모! 살살 할께요! 좋은지 안좋은지 함 느껴보면 되잖아요! 네 이모~~”

“ㅎㅎㅎ보고싶은거야? 하고싶은거야?”

“둘다요!!”

손으로 계속 가슴만지고 있었드랬죠.

“흐~음!하! ㅎㅎ 다음에 다 보여줄께! 그리고 너 하고싶은거 하게 해줄께! 너꺼

넣고싶어! 아까처럼 올라와줘! 흐~~응! 하!“

말이 필요없죠? 이모의 원피스를 위로 올립니다...헐~~~노팬티입니다. 알몸에 원피

스만 입고 올라왔던겁니다. 위로 제끼자 이모가 벗습니다..저도 전광석화같이 벗었

구요. 이모의 가슴을 빨아 유린합니다...그새 이모의 손은 제 자지로 가서 보지입구에

갖다댔구요. 살살 입구에 대면서 문지르자 어느새 젖었는지 보짓물이 느껴졌습니다.

서서히 진입시켜면서 이모와 진한 키쓰~~~~~~~

“하~~아! 어 윽 자기야! 넘 좋아!”

“이모 저도 좋아요!”

이모가 벗어버린 원피스를 손에 쥐고 입에 막습니다..소리를 안내려고 그러는듯~~

이모의 양손이 제 허리로 와서 엉덩이를 감쌉니다..다리는 제 다리를 감싸안은채로

전 바라봅니다....간절히 원하는 눈빛입니다...달빛에 간간히 보이는 이모의 얼굴이 

너무나 아름답게 보이며 눈이 애달파 보였습니다...허리의 움직임을 높여나가자 이모

의 손에 힘이 들어가며 이모의 엉덩이도 같이 리듬을 타줍니다...아까처럼 최대한 밀

착시킨채 힘있게 펌프질을 합니다. 이모의 다리에 힘이 들어갑니다. 그러다 이모의 

양팔이 제 목을 감싸왔습니다.......(바로 신호가 올까봐! 천천히 했는데 이번에는 신호

오지않아 밀착했네요) 더욱 힘을 내서 이모의 보지에 제 자지를 내려꼽기를 반복하자

이모의 온몸에 힘이 들어갔습니다. 입은 원피스로 틀어막은채 가늘게 새어나오는 

신음소리만 들리고~~저도 저 밑에서 서서히 올라올것 같은 기분이 들어 속도를 더

욱더 올렸습니다...제 양손을 이모의 엉덩이에 갖다대고 꽉 쥐었습니다..살집이 많아서

잘 잡힙니다...그리고 힘있게 피스톤질을 하며!!!이모의 엉덩이가 어디 도망도 못가게

딱 잡은채로 내려꼽으니 이모의 온몸이 경직된듯 하다가 이모의 허리부터 가슴까지

위로 팅겨져 올라옵니다...그래도 멈추지 않고 계속 내려꼽았더니~~~~이모의 머리까

지 뒤로 제껴지며 이모의 몸에서 힘이 빠지는게 느껴졌습니다...저도 사정의 기운이

올라오자 피스톤질에 속도를 올렸습니다....

“아~~~악! 이모!! ”

이모의 온몸이 저를 다시 감싸안으며 허리를 조여왔습니다...마치 제몸에 무언가를 빨

아들이려는것같이 그러면서 입에 문 원피스를 뱉어냅니다.

“자기야! 사랑해! 나 어떡하니! 헉~하”

제 입으로 키쓰를해옵니다...제 목과 젖꼭지까지 순간적으로 빨아제끼면서 말이죠.

“자기야! 나 사랑해줘서 고마워!”

제 온몸을 감싸안은 팔,다리에 힘을 주며 꼭 껴안습니다..

이모의 눈가에 또 눈물이 흘러내리는게 보입니다.....

한참을 껴안고 있었습니다...이모의 몸위에서 내려오지 않은채 말이죠.살며시 고개를 

들어 이모의 입에 제 혀를 넣었습니다. 감미롭게 감싸주는 이모의 혀가 느껴지며 진

한키스를 나누며 새벽녘의 기운을 느껴봅니다.

“나 정현이가 이렇게 좋아지는데 어떡하지? 이모 바보같지?”

“ㅎㅎㅎ 아니요! 저도 이모가 더 좋아지는데 어떡하죠?ㅎㅎ”

“ㅎㅎ따라하기는~~ 가슴에 큰 덩어리가 박힌채 살아왔는데 우리 정현이땜에 말끔히

내려간것같아! 아마도 그걸로 홧병에 죽지않을까! 걱정했는데~~정현이 때문에 살게

됐다~ㅎㅎㅎㅎ“

“정말요? 저도 이모 때문에 살게됐는데요....ㅎㅎㅎ”

“ㅎㅎㅎ고마워! 자기야! 이제 잠은 잘오겠다...맘이 편해지네! 내려와!ㅎ 무거워”

합체한 몸을 서서히 분리하며 이모옆으로 누웠습니다. 그러자 이모가 제 몸위로 다시

올라오네요..절 바라보며 머리를 넘겨주십니다...그러다 이모의 머리가 밑으로 향합니다

‘헉 또 ?’ 이 생각이 듬과 동시에 제 심벌은 이모의 입에 빨려들어갔습니다. 한지 얼마

나 됐다고? 다시 전투태세에 돌입하기에는 시간이 넘 촉박한데~~쫌 있어야 서는데!

이런 생각하고있는데 이모의 입이 아까와는 다른 느낌이 옵니다. 제 자지기둥을 닦아

내주 느낌. 이모와 나누었던 사랑의 액을 이모가 말끔히 정리하고있었습니다. 너무나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네요. 다 정리가 되었는지 이모가 일어섭니다.

“지금 씻지말고 아침에 씻어! 이모갈께! 잘자”

그러면서 올 누드인상태로 원피스를 입습니다. 달빛에 비춰지는 이모의 실루엣이 환상

적으로 보였네요.

“네! 이모! 이모도 이제 좀 자요...너무 내 생각만 하지말고..응! ㅎㅎㅎ”

“ㅎㅎㅎ그래! 잘자! 우리자기! 늦잠자서 혼나지말고 어여 자!”

“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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