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8화 (8/26)

“이모! 사랑해요! 나올것같아요!”

“허~억! 아~~자기야! 좀 만 더......흐으엉”

“아~~악 ”

“으 으 어~~학~학! 어 넘 좋아! 흐으엉!”

허리를 완전 밀착하며 자궁깊숙히 넣는다는 생각으로 힘차게 밀어부쳤습니다..사정하

면서도 멈추지 않고 계속 말이죠! 이모의 팔,다리가 저를 문어다리로 감싸듯이 꽉 감

싸안으며 이모의 머리도 제 가슴에 밀착된채 떨어지지않습니다...사정이 끝나지만 이

모의 몸에 힘이 풀릴때까지 계속 펌프질을 했습니다...잠시후

“으~~으~~엉...학! 헉.헉!”

이모의 온몸에서 힘이 빠지는게 느껴집니다...그때서야 전 속도를 천천히 줄이며 이모

의 젖가슴으르 베어물었습니다...입안에 이모의 젖가슴을 가득 넣은채 빨아먹었죠.!

이모의 눈가에 눈물이 맺혔네요...이모의 입이 제에게 다가옵니다..깊은 키쓰....이모의

손이 제 뒷머리를 쓰다듬어줍니다.

“정현아! 넘 고맙구 너무 멋지다! 이런기분 얼마만에 느껴보는지 모르겠어! ”

“이모! 나두 고마워! 근데 이모 울었어?”

“ㅎㅎ너무 좋아서~~이모 가슴에 막혔던게 뻥 뚫리는 기분이야! 답답한게 다 날아간

기분! 그래서 너무 행복하고 좋아서~~우리 정현이 너무 멋지다!

“ㅎㅎㅎ 이모 나도 넘 좋아서 미치겠어! 근데 이모 아까 나한테 자기라고 했지!ㅋㅋ”

“ㅎㅎㅎ응..우리 자기! 자기라고 불러줄까? 울 자기 좋았어요?ㅎㅎㅎ”

“아니~~ㅎㅎㅎ 징그러워!”

“이모는 좋은데~~우리 자기!”

서서히 몸을 일으켜 옆으로 누웠네요..싱글침대라 좁지만 이모옆으로 비스듬히 누워

이모를 바라봅니다. 이모의 눈가옆으로 눈물이 흐르는 자국이 보이네요.손을 갖다대

어 닦아줬습니다. 이모의 머리가 제 가슴으로 파고듭니다. 한손으로 안아주었네요.

“지금 몇시야?”

시간을 보니 9시도 안된시간이었습니다. 세상에 캔맥주 2개 마시고 두 번 사정하는

시간이 2시간도 안됐다니~~~실직적으로 떡친 시간은 두 번합하여 30분도 안된듯

하네요!(애무포함)

“9시도 아직 안됐는데요”

“그래? 그럼 조금만 이러고 있자!”

“네”

라디오 음악소리가 너무 감미로웠습니다..방안에 불이 꺼진상태에서 스탠드만 켜놓은 

상태라 조명도 좋았던듯 하구요.이모의 오른팔이 제 팔 사이로 들어와 저를 꼭 껴안

습니다...저도 왼팔로 꼬~옥 껴안아주면서요.

“정현아! 이모 좋구 사랑하지?”

“그럼요! 여부가 있겠습니까요!(막둥이 버전입니다.ㅋ) 네...이모 넘 좋아요! 저 이모 

넘 사랑해요“

“그럼 이모 지켜줄수있지?”

“네! 이모! 이모 평생 지켜줄께요! 사랑한만큼 계속 지켜줄거에요”

“ㅎㅎ입에 침이나 바르고 그래!ㅎㅎ 그럼 이모랑 약속해줘!”

“네! 약속할께요...평생 지켜줄께요!

“아니! 그거말구.....다른거!”

“다른거 뭐요?”

“정현이 이모랑 계속 얼굴볼거면 약속해.....다른말 하지말고! 알았지?”

“네...약속할께요....뭔데요?

“하나는 앞으로 절대 티내지 않기! 이모랑 사랑했으니깐 너것인줄알고 행동하지 말라

는거야! 다른사람이 보든 안보든 예전처럼 옆에 오지말구 눈빛도 주지마! 오늘 아침

처럼~ 이모가 모를줄알았지? 여자들은 촉이있어서 눈빛만 봐도 감잡고 그래! 무슨말

인지 알지? 절대 지켜야돼! 이 집안에 암두 없구 너랑 나 단둘이만 있어도 지켜야돼!

할수있지? 이모가 그랬잖아! 참는것도 젊음이라고~그래야 이모 얼굴 계속 볼 수 있

어“

“네! 명심할께요!”

“또 하나는 ㅎㅎ 자위하지마! 자위 자주 하면 조루증이라고 여자랑 얼마못해! 건강에

도 안좋구! 너 자위하는거 나한테 걸리면 국물도 없을줄알아! 알았지?“

“ㅎㅎㅎ네! 약속할께요! 근데 이모랑도 못보고 계속 쌓이면 어떻게해요! 안보이는데서

몰래해요?“

“ㅎㅎㅎ 이모가 다 아는수가 있어! 너가 약속 잘지키면 이모가 상 줄테니깐~~ㅎ”

“네! 이모! 근데 상은 언제 주는데요? 알아야 참죠!ㅎㅎ"

"ㅎㅎㅎ 보채면 안줄거야! 이모도 정현이 너무 좋아! 이모 이런기분 몇 년만에 느껴

봤는지 기억도 안나! 이모도 잘 참을테니깐 너 생각하지만 말구..알았지? 우리 자기?“

“네! 꼭 명심할게요”

“일어나서 저기 가서 씻고와! 얼른”

“네!”

전 옥탑방에 붙어있는 부엌에서 거기만 대충 씻고 들어왔습니다..그새 이모는 옷입으

시고 침대위에 홑이불에서 뭔가 찾으십니다. 스탠드만 켜진 상태에서 뭐가 보인다고

~저도 옷입고 같이 찾을려고 가보니 이모가 손사래를 칩니다.

“불좀 켜줄래?”

“네..뭐 찾으세요?”

“아니야! 그냥 오지말고 의자에 앉아있어봐!”

이모는 침대에 떨어진 자기 머리카락이 있는지 또는 보지털인지 세심히 살피면서 줍

고있네요...=역시 유부녀는 무섭죠? 이때는 몰랐습니다.=

“어떻하지? 이불이 좀 젖었네! 아니다.. 정현아! 이따 잘 때 이불 뒤짚어서 깔아! 

내가 낼 빨테니깐~~알았지?“

“그냥 내비둬요! 여기 엄마 잘 안와요!”

“이모 말 들어! 알았지? 아까 약속한거 잊었어? 이모 볼려면 조심 또 조심해!”

“넵”

그러면서 방바닥까지 다 체크를 합니다..이모손을 보니 시커먼 털이 제법보였는데

=머리카락인지 음모인지는 확인안돼요...왜냐구요? 이모머리도 파마머리니깐요=

그걸 가지고온 사카린쥬스통에 버립니다..

“정현아! 맥주안먹은거 갖다놔! 빈것은 잘치우고!”

이모가 일어서 나가면서 저에게 얼굴을 댑니다...잠깐의 짧은 키쓰~~

“우리 자기 넘 멋져! 잘자!”

눈웃음치며 애기를 해주니 사람 또 환장할뻔 했습니다...ㅋ 

“네! 이모 들어가세요...잘자요...이모 사랑해!”

제 뒷정리를 하고 방안까지 체크하고 아래층에 내려가자 부모님 오시는 소리가 

들립니다.인사하고 다시 옥탑방으로 올라가 눕습니다...하늘에 붕~떠있는 느낌!

나중에 알게된 사실이지만 이모의 아저씨는 조루증상이 있었다고 합니다. 둘째(

승진이)임신했을때 아저씨께서 그걸 못참고 손장난을 많이 하신 모양이더라구요.

그이후부터 이모의 외로움이 심해졌다고 추측할수밖에요..또한 나이차이가 있어서

이모가 왕성해질때 시들어지는 나이에 진입하니 이모의 입이 고생했을수밖에요.

제가 지금껏 경험한 여자중에 이모의 오럴 스킬에 버금가는 사람은 없었을 정도

였으니깐요!=잘한다는 업소애들도 상대가 안돼요~= 여하튼 그 이후부터 이모의

웃는 모습이 많이 보였으니깐 이모도 욕구불만이 많이 해소된것 같았습니다.

그날밤 많은 생각을 했네요. 정말 이모에 대한 감정이 한낱 호기심에서 사랑이

라는 감정으로 바뀌는 과정이었지 않나 싶네요! 앞으로 어떻게 이모랑 지낼수

있나? 어떻게하면 둘이만 있을수 있나? 하는 고 1만이 할수있는 유치 찬란한

생각말이죠! 금방 올림픽하는데 올림픽동안 학교 빼먹고 이모랑 지낼수있는 말도

안되는 시나리오를 지어내며 그날을 마무리했네요. 오랫동안 참아왔던 욕정이

해소되었는데 그이후는 누가 더 간절히 찾을지는 지금 생각으로는 답이 나오는데

그때는 몰라서 저런 생각을 했을테죠? 

새벽에 잠이 깼습니다..꿈속에서 이모가 내 자지를 빨고 있는생각에 말이죠! 몸을

뒤척이는데 몸이 돌아가질않습니다..진짜로 빨리는 느낌이 있으면서 말이죠.

눈을떠 밑을 보니 이모입니다..어두컴컴해도 보입니다..이모인지..침대옆에 앉아 

제 자지를 빨고있습니다..

“이모!” 조용히 이모를 불렀습니다.

“쉿! 깻어? ”


0